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 별밤서재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요약정보 및 구매

날 안아 주었던 바람의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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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시내
  • 알에이치코리아
  • 2017-07-14
  • 9788925561998 (892556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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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날 안아 주었던 바람의 기억들
책 상세소개
길 위에서 만난 위안과 설렘의 순간들!

삶을 더욱 반짝이고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에 대한 여행기이자 우리의 삶에 던지는 잔잔한 응원가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 정복》,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으로 당차고 발랄한 매력으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던 안시내가 가장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다시 한 번 길을 나섰다.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으로 시작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조지아와 아르메리아, 파리, 체코를 거쳐 일본과 우크라이나, 폴란드, 인도를 여행한 뒤 한국의 휘경동 집으로 돌아와 끝을 맺는 여행의 순간들을 서른 네 편의 이야기 속에 담아냈다. 한 뼘 더 성장한 모습과 그럼에도 여전히 여행 안에서 길을 찾아가며 때론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녹여낸 저자는 여행에는 떠남의 순간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옴의 순간이 있음을 이야기하며 결국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현재의 삶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한 것임을 일깨워준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사람과 여행에 대한 애정으로 늘 그곳을 열렬히 사랑하고 돌아오는 저자는 이번에도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아르메니아, 조지아, 파리를 거쳐 인도 뭄바이에 닿기까지 여행지에서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여행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상기시킨다.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고 또 길 위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저자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모습대로 삶을 충만하게 채워간다.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의미가 없는 곳이 없고, 함께 걷고, 함께 밥을 나눠먹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편안함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읽는 동안 그 공간을 함께 거니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긴 여행에서 돌아온 뒤 우리는
서른의 대학생
여행을 떠날때 필요한 것
아이가 되는 순간
너와 함께
북쪽으로부터의 사람들
잠든 너를 보며
무제
함께 하는 여행이란 말이야
냄비 밥
일흔 다섯, 나는 청춘이올시다
행복을 느끼는 사소한 방법
두 번째 파리, 두 번째 파리의 화가
못난이 여행자
오래된 여해아, 여행의 태도에 관하여
장거리 이동 수단을 좋아하는 당위성
비효율적 인간으로 살아가고 싶다
오하이오 그리고 잠보
아우슈비츠의 신발들
여권을 잃어버리다
인도병
델리, 그리고 서울
문라이트 카페
네가 지금 인도에 있는 것은 꿈이 아니야
첫눈에 반했습니다
그녀가 다시 인도에 온 이유
쿠미코 게스트하우스
김종욱 찾기, 사랑하는 도시여
완전한 타인의 위로
싸마디를 위하여
사랑의 한계
매일 꿈꾸는 것
평생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산다는 것
오빠가 생겼다, 내 책이 내게 준 가장 큰 선물

에필로그
책속으로
아저씨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여행 노트는 어떤 여행 노트보다 꼼꼼한 것과 더불어 수많은 여행자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다. 나이가 드니 5분만 지나도 기억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저씨가 좀 더 기억하기 쉽도록 내 이름과 나이 옆에 ‘카와이 걸(귀여운 소녀)’이라고 적으니 목을 뒤로 젖히며 껄껄거리는 모습이 영락없는 싱그러운 청춘이다. 아저씨는 말했다. 이제 내 삶의 할 몫을 다했으니 늙어 죽을 때까지 여행할 거라고. 이 배낭이 무거워서 못 움직일 때까지 여행할 거라고. 일흔다섯, 나의 청춘은 이제사 시작이라는 말을 덧붙이면서.
_p.97 일흔다섯, 청춘이올시다 중에서 우리는 생각했다. 귀찮다고 미루기에 이 도시는 아까울 만큼이나 빛나고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을. 급하게 비운 가슴일지라도 오늘 또한 아름다운 이 모습이 오롯하게 담긴다는 것을. 낯선 언어의 지저귐은 우리의 마음을 늘 들뜨게 한다는 것을. 오늘 바람에 섞여 들어오는 달과 별의 냄새는 딱 오늘뿐이라는 것을. 반짝이는 것을 바라보는 아이의 눈망울이 우리의 여행을 보다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을.
_p.131 오래된 여행, 여행의 태도에 관하여숨어 있는 곳이라는 오묘한 이름을 가진 오르차에서 현유가 황급이 나를 부른다. 오르차에 있는 낡은 카페 간판을 가리키며, 누나가 말하는 카페에 딱 걸맞은 이름을 찾았다고.
‘문라이트 카페’
항상 어둠이 가득 내려 있는 조용한 오르차의 한줄기 달빛마냥 어여쁜 이름이었다. 현유에게 약속한다. 아마도 스물아홉의 여름쯤에는 오르차의 향기를 가득 담은 예쁜 공간을 만들겠다고. 현유 네가, 언제든 숨어들었던 열아홉의 인도로 돌아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선물하겠다고.
_p.180 문라이트 카페 중에서 내 눈물을 보고, 릭샤왈라 아저씨가 고돌리아로 향하는 발을 잠시 멈추고 나를 달랜다. 낡은 모자를 씌워주며, 짧은 영어로 나를 달래며. 아저씨, 행복해서 우는 거예요. 고마워서 우는 거예요. 아저씨는 알아들었는지 아닌지 길가에 릭샤를 세우고 외친다. “스페셜 싸비스!” 그리곤 씨익 웃은 채 내 배낭을 들쳐 메고, 내가 머물 숙소가 있는 먼 곳까지 작디작은 몸으로 골목골목 헤쳐나간다. 나에게 작디작은 위안의 말을 건네면서. 너는 잘 하고 있다고, 네가 지금 인도에 있는 것은 꿈이 아니라고, 그렇게 몸소 말해주면서.
_p.188 네가 지금 인도에 있는 것은 꿈이 아니야 중에서 게스트하우스를 떠나는 날이 왔다. 쿠미코 상은 언제 다시 올 거냐며 물었고 나는 곧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쿠미코 상이 나를 안아주기 전에 먼저 그녀에게 안겼다. 그녀의 꼽꼽한 체취가 훅 하고 들어왔다. 할머니 냄새가 났다. 품은 넓었고 또 생각했던 것만큼 따뜻했다. 어쩐지 이 품 안에서는 모든 게 용서될 것만 같은, 가득 안기고 싶은 품이었다. 40년째 수많은 여행자를 맞아주는 쿠미코 상은 어쩌면 내가 다시 돌아갈 때쯤이면 다른 여행자에 치여 나를 잊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나는 아직도 가끔 어쩐지 위로받고 싶은 밤이면 쿠미코 상의 사진을 꺼내어 본다. 누워 있는 그녀의 미소를 보며 꿉꿉하고 포근했던 그 향기를 떠올리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곤 한다.
_p.206 쿠미코 게스트하우스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정복] 안시내의 신작!
시베리아 횡단 열차 타고 조지아에서 파리, 그리고 다시 인도로!때로는 그리움에 눈물짓고, 여전히 오늘을 살아가고 있음에
설렘을 느끼며 써내려간 서른 네 편의 이야기들. 페이스북 팔로워만 5만 이상, 여행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고 왔던 SNS 스타 안시내의 신작이 출간되었다. 앞선 두 권의 여행기 『악당은 아니지만 지구 정복』, 『우리는 지구별 어디쯤』으로 당차고 발랄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던 작가는 이 책에서 그 사이 한 뼘 더 성장한 모습과 그럼에도 여전히 여행 안에서 길을 찾아가며 때론 흔들리는 자신의 모습을 꾸밈없이 진솔하게 녹여냈다.
여행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아르메니아, 조지아, 파리를 거쳐 인도 뭄바이에 닿기까지 작가는 그 여행지에서 한 사람 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여행과 사람에 대한 애정을 상기시킨다. 이처럼 사람과 여행에 대한 애정으로 늘 그곳을 열렬히 사랑하고 돌아온다던 저자는, 이 책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를 통해 길 위에서 만난 위안과 설렘의 순간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멀리서 반짝이는 그러나 끊임없이 흔들리는 청춘의 별에 관하여 스물한 살까지 생활비를 벌기 위해 PC방, 카페, 베이비시터, 제과회사 신제품 평가단, 전시회 도슨트 등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었다던 저자의 고단한 삶은 여행이라는 자유를 간절히 꿈꾸게 했다. 그 여행을 통해 그녀는 밝고 씩씩해 보이는 자신의 겉모습 안에 상처투성이의 또 다른 모습이 있었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이만하면 되었다고 스스로를 다잡으며 세상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여전히 의문은 남았다. ‘실패하지 않기 위해, 좌절하지 않기 위해. 결국엔 행복해지기 위해서’라며 선택한 길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맞다고 해도 내 것은 아니었다. 결국 오랜 고민 끝에 가장 나다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다시 한 번 길을 나섰다. 이 책은 그래서 여행기이자 삶에 관한 에세이기도 하다. 특히 그 속에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누구와도 금세 친해지고 또 길 위에서 만난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는 작가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난다. 그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각자의 모습대로 삶을 충만하게 채워간다. 일흔다섯에 배낭을 메고 세계여행을 떠나온 초로의 여행자는 여전히 빛나는 청춘의 의미를 되새기게 해주고, 낯선 여행자에게 음식을 베푸는 오래된 여행자 부부에게서는 베품과 온정의 따뜻함, 그리고 그것이 다른 누군가의 삶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십년지기 친구와 대화에서는 오늘의 행복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해 배워간다.
이렇게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곳마다 의미가 없는 곳이 없고, 함께 걷고, 함께 밥을 나눠먹는 평범한 일상이 주는 편안함이 살아 숨쉬어 읽는 이들도 그 공간으로 끌어들인다. 특히 3년 전 인도의 길에서 만난 아이, 싸마디를 다시 만나고 이별하는 과정은 감동을 넘어 큰 그리움을 함께 품게 만든다. 이렇게 우리는 여행에서 원초적인 행복을 누리는 법을 배우고 작은 행복들을 사소하지 않게 느끼는 법을 배워간다. 우리는 한국에 돌아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을 때, 누군가 웃어줄 때, 온전히 그것에 설레임을 느끼며 하루 종일 행복해볼 거라고 다짐하며 걸었다. _본문 중에서 여행자, 다시 삶으로 돌아오다. 이 책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는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으로 시작해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조지아와 아르메리아, 파리, 체코를 거쳐 일본과 우크라이나, 폴란드, 인도를 여행한 뒤 한국의 휘경동 집으로 돌아와 끝을 맺는다. 여행에는 떠남의 순간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돌아옴의 순간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작가는 돌아온 이곳에 발 딛고 서 말한다. 결국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현재의 삶을 더 충실하게 살기 위한 것임을.
이렇게 ‘휘경동 옥탑방’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작가의 현실이자, ‘현재의 삶’이라는 또 다른 의미의 여행을 온전히 감사하고 행복하게 받아들이게 해주는 안식처이다. 별이 처량하게 떠 있는, 인도에서 사온 향초 냄새가 가득한 그곳에서 작가는 오늘도 씩씩하고 재미있게, 때론 처량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삶을 여행처럼 살아내고 있다. 이 책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는 이처럼 삶을 더욱 반짝이고 충만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에 대한 여행기이자 당신의 삶에 던지는 잔잔한 응원가이다. 읽는 사람들에게도 아련한 그리움과 평안함을 함께 선사해주는 그런 여운이 가득한 책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
저자 안시내
출판사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일 2017-07-14
ISBN 9788925561998 (8925561999)
쪽수 284
사이즈 130 * 188 * 21 mm /368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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