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y. 2: 기억의 시작 : 별밤서재

The Way. 2: 기억의 시작 요약정보 및 구매

떠나고, 기록하고, 추억하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정준수
  • 플럼북스
  • 2017-04-15
  • 9788993691764 (8993691762)

18,000

16,200(10% 할인)

포인트
16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The Way. 2: 기억의 시작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떠나고, 기록하고, 추억하다
책 상세소개


여행을 기억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은 『The Way』 제2권 《기억의 시작》. 20대 배낭여행객에서 30대의 ‘어른여행자’로,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으로 위치가 바뀐 작가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행을 추억하는 법에 대해 담담히 써내려간다. 전문 여행 작가는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과 자아의 내밀한 세계를 들여다보고 여행의 본질을 해석해낸 그의 글은 여전히 커다란 울림을 준다. 누구나 여행하고, SNS를 통해 여행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지만, 《기억의 시작》은 여행하는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특별한 일상 속, 보통의 하루
여행의 무용담
후각을 저장하는 법 Ⅰ
떠날 이유,
떠나지 않을 이유
지구 반대편을 기억하는 법
황금지층
여행의 지명
인생사전
절정 없는 인생
후각을 저장하는 법 Ⅱ
첫 여행지의 의미
여행의 분인
선행학습
지구 반대편의 고향
행복 단련
대체로 행복
준비물
야경의 의미
일상의 관성

여행자와 어른여행자 사이, 그 언저리
어른여행자
숙소의 경제학
‘나’ 사용법
특이하다
여행의 주제곡
여행자의 이기심
9년 전의 나보다
타인의 취향
심심함의 종말
우유부단, 무죄
우리말 불편 사항
여행의 의무
우연의 음악
어쩔 수 없는
낮과 밤의 이기주의
100%의 여행
공학자처럼 여행하기

이상한 나라의 낯설고 숨은 이야기
이상한 나라
여행자들의 사치
지구의 V.A.
양과 질
사람 구경
시간이 멈춘 곳
사막의 마천루
사나 공항
발상의 전환
카트
훈자에서는 비가 오면 채식주의자가 된다
양들의 지옥, 양고기 천국
해발 5,000m의 산책
직업 모델
인크레더블 인디아
화학적으로는 더러우나 정신적으로는 깨끗하다
화장터의 철학
미묘한 관계
질서란
톱모델의 화장법
이케다 씨 초밥의 비밀

에필로그 다락방의 마법 상자
책속으로
독서와 여행이 더 이상 ‘무용’하지 않고 무엇이든 수단으로 전락한 치열한 이 사회, 기필코 무엇을 얻고자 목표를 세우고 그곳만 바라보고 걸어가는 것은 참 피곤한 일이다. 이미 그 자체로 충분히 즐거운데 책 읽기를 통해, 여행을 통해 무엇을 더 얻으려는 것은 과한 욕심이 아닐까. 여행도, 독서도, 인생도, 무용한 것이 좋다. _여행의 무용담여행은 켜켜이 쌓인 수많은 기억으로 이루어진 인생의 지층에서 유독 화석이 풍부한 지질시대 같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의 시간일지라도 기후와 지각 운동, 수량과 공기 성분 등의 조건이 잘 맞아떨어져 수많은
생명체가 출현하고 번성했던, 그래서 수억 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재발견되고 회자되고 연구되는 지질학적 황금시대. 두께는 얇지만, ‘여행층’이 품고 있는 화석의 양과 질은 나의 ‘인생 고고학 박물관’ 팸플릿 표지를 차지하며 가장 넓은 전시실을 채울 만큼 존재감이 크다. 시간이 지나도 풍화되지 않는 추억들이 밀도 높게 박혀 있는 ‘황금지층’. _ 황금지층모든 사람이 똑같은 사건을 겪고 나서도 저마다 다르게 정의해 놓은 단어들. 자의로 혹은 타의로 읽게 된 다른 이의 사전을 참고 문헌 삼아서 자신만의 경험으로, 자신만의 ‘사전’을 쓴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종류의 사람들을 만나고 관찰하고, 다양한 관계로 얽힌 온갖 상황 속에서 다채로운 기분들을 직접 경험하고서 새로운 단어들과 전례 없던 사용법들로 나만의 ‘사전’을 채워간다.
‘짝사랑’이나 ‘직장 상사’처럼 꽤나 분량이 많은 단어에서부터 처음 눌려본 ‘가위’, ‘그린티 프라푸치노’처럼 사소한 단어까지, 나만의 경험에 의해 다듬어진 나만의 주관적인 언어로 내 ‘사전’의 어휘 수를 늘려가고, 이미 등재된 어휘에 대해서 새로운 의미를 추가하고 수정하고 때론 과감하게 삭제하기. 그리고 단어의 용법 및 뉘앙스를 잘 표현하는 사전의 ‘예문’에 해당하는 ‘경험’ 항목을 늘려가는 것, 그것이 시간을 쌓고 ‘인생사전’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다._인생사전여행이란 이런 소소한 행복을 발견하는 훈련이다. 근육을 반복적으로 운동해서 단련하듯 여행 중에 소소한 것에서 만족하고 기뻐하는 경험을 학습하고 나면, 돌아온 일상에서도 작고 하찮은 일들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발달된 근육’을 가질 수 있다.
여행에서 특별히 거창한 무엇을 얻겠다고 의도하지 않아도 낯선 풍경 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낯선 자유가 주는 하루하루의 소박한 즐거움들 사이에서 결정적이고 소중한 무언가가 자라나고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무엇’이 되든 간에 어떻게든 일상에서 행복의 조각들을 찾아내어 더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 그리고 그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보다 ‘어떻게’ 살고 싶다는 방식에 대한 목표를 위해 나 자신을 최대한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여행이 나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다._행복 단련여행이 아무리 길어도 여행은 여행일 뿐, 일상의 무게에 비하면 깃털처럼 가벼워서 쉬이 날아가 버린다. 인간이 만든 물체를 아무리 멀리 쏘아 올려도 지구의 중력권을 완전히 벗어나지 않는 이상 금세 땅으로 되돌아오는 것처럼 일상의 관성은 어마어마하다. 일상의 인력을 벗어나려면, 그래서 그곳의 삶이 새로운 일상이 되려면 이민이든 유학이든 여행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긴 시간이 필요하다. 기껏 여행 다녀온 것이 억울하기도 하고 아깝게 느껴질지도 모른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사람과의 이별은 대체로 그때가 마지막인 줄 알지 못하는 반면 여행은 마지막 순간임을 잘 알고 있으니 노력이라도 해볼 수 있다는 것._일상의 관성무엇보다 나를 잘 알게 되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의 매력이 무엇이고 나쁜 점은 무엇인지,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행복하고 어떤 순간을 제일 불편해하는지, 내가 남들에 비해 잘하는 일은 무엇이고 못 하는 일은 무엇인지.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1위부터 5위까지 매길 수 있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도 꼽을 수 있고, 나를 감동시킬 수 있는 음악과 책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경험을 통해서 나와 친해질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쉽게 구별해낼 수 있게 되었다.
직접 써보고 올리는 사용자 리뷰처럼, 이런저런 일을 겪어가면서 ‘나’라는 제품에 대한 꼼꼼한 매뉴얼을 어느 정도 완성한 것 같다. 차를 오래 몰다 보면 엔진 소리만 들어도 이상을 알 수 있다는 베테랑 운전자처럼, 나
라는 개체에 어떤 입력을 가했을 때 어떤 출력이 나올지 꽤 숙지하게 된 것이다. 매뉴얼과 데이터 시트 덕분에 나의 성능과 한계를 정확히 알기에 무리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달릴 수 있는지 알고, 잘 맞춰줄 ?
출판사 서평
2008년 《The Way : 지구 반대편을 여행하는 법》을 써낸 정준수 작가가 9년 만에 써낸 두 번째 여행서다. 첫 번째 책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그 감동을 기록했다면 두 번째 책 《The Way2 : 기억의 시작》은 여행을 기억하는 법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0대 배낭여행객에서 30대의 ‘어른여행자’로, 학생 신분에서 사회인으로 위치가 바뀐 작가는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여행을 추억하는 법에 대해 담담히 써내려간다. 비록 전문 여행 작가는 아니지만, 시간의 흐름과 자아의 내밀한 세계를 들여다보고 여행의 본질을 해석해낸 그의 글은 여전히 커다란 울림을 준다. 누구나 여행하고, SNS를 통해 여행의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지만, 《기억의 시작》은 여행하는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게 하는 힘을 갖고 있다. 출판사 리뷰우리가 여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이 속한 곳과 전혀 다른 낯선 세상과 문화를 구경하고, 무언가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일까? 혹은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을 탈출해 힐링하기 위해서일까? 또는 새로운 도시에 발도장을 찍고 사진 한 장 남기기 위해 무작정 가고 보는 걸까? 어떤 이유에서든 우리는 알고 있다. 여행을 떠나기 전의 걱정과 여행 중의 고단함, 여행 끝의 후유증까지. 그럼에도 우리는 떠나길 고대한다. 각자 다른 이유를 마음에 품고서.
10여 년 전 배낭을 메고 세계 40여 개국을 여행했던 정준수는 이제 사회의 일원으로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런 그가 여행에 대해 한마디로 이야기한다. “여행이 나를 바꾼 게 아니라 여행이 나를 변하지 않게 해주었다.” 사람들은 순수했던 시절을 지나 나이가 들어가며 세상과 타협하기 시작한다.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생활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라는 변명을 들이댄다. 그리고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세상을 비난하며 점차 꼰대 기질의 중년으로 변하며 찌들어간다. 작가는 미쳐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여행이 남긴 ‘기억’과 그 기억 속에서 찾게 된 자아라고 분명하게 이야기한다. “여행은 켜켜이 쌓인 수많은 기억으로 이루어진 인생의 지층에서 유독 화석이 풍부한 지질시대 같다. 지구의 역사에 비하면 찰나의 시간일지라도 기후와 지각 운동, 수량과 공기 성분 등의 조건이 잘 맞아떨어져 수많은 생명체가 출현하고 번성했던, 그래서 수억 년이 지난 후에도 끊임없이 재발견되고 회자되고 연구되는 지질학적 황금시대.” 여행을 작은 자극으로 ‘불붙을’ 수 있는 연료가 쌓여 있는 ‘황금지층’으로 비유하는 작가의 절묘한 표현은 여행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며 공감할 수 있는 문구일 것이다. 행동이 있어야 기억, 추억도 존재하는 법이다. 동네 여행이라도 일단은 엉덩이를 들고 일어나 발길을 옮겨야 하고, 벼르지만 말고 뒷산에라도 올라야 순간의 ‘진한’ 풍경이 눈앞에 남는 법이다. 행동했던 여행은 ‘기억’과 ‘추억’을 남기는 매개체가 되고, 그 기억은 단단한 뼈처럼 부식되지 않고 오래도록 남아 적재적소에서 되살아나 지루한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 여행자가 걷는 지도 위의 ‘길’과 세상을 알아가고 깨우치는 ‘방법’의 이중적인 의미 ‘Way’에 ‘기억의 시작’이라는 제목이 덧붙여진 이유다. 지금은 떠나지 못해 괴로울 수 있지만, 떠날 수 있었을 때 떠났기에 기억이 남는 법이고, 그래서 더 큰 후회는 없다. 정준수 작가의 ‘지구 반대편을 기억하는 법’에 동참해 자신만의 여행을 기억하는 법을 곱씹어보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일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The Way. 2: 기억의 시작
저자 정준수
출판사 플럼북스
출간일 2017-04-15
ISBN 9788993691764 (8993691762)
쪽수 320
사이즈 141 * 201 * 22 mm /453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The Way. 2: 기억의 시작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The Way. 2: 기억의 시작
    The Way. 2
    16,200
  • 코드걸스
    코드걸스
    24,300
  • 생각의 해부
    생각의 해부
    19,800
  • 구글맵 혁명
    구글맵 혁명
    16,200
  • 일빵빵 왕초보 중국어. 3: 과거형, 진행형 & 형용사
    일빵빵 왕초보 중국
    12,420
  • 헤이민지의 영어혼공
    헤이민지의 영어혼공
    13,050
  • 풀밭 뺏기 전쟁
    풀밭 뺏기 전쟁
    10,800
  • 신나는 여행 일본어
    신나는 여행 일본어
    8,100
  • 너와 나의 경제학
    너와 나의 경제학
    10,350
  • 무조건 따라하면 유창해지는 일상생활 유창영어회화 450
    무조건 따라하면 유
    12,600
  • 수학도 독해가 힘이다 초등 수학 5-1(2021)(레드커버 에디션)
    수학도 독해가 힘이
    13,500
  • 스킨 인 더 게임(Skin in the Game)
    스킨 인 더 게임(
    17,820
  • 불확실성의 시대 팀장의 생각법
    불확실성의 시대 팀
    13,500
  • 1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기본편
    1학년에는 즐깨감
    11,700
  • 세계를 매혹한 돌
    세계를 매혹한 돌
    31,500
  • 당신은 더 좋은 회사를 다닐 자격이 있다
    당신은 더 좋은 회
    11,700
  • 3학년에는 즐깨감 도형
    3학년에는 즐깨감
    11,700
  • 제이팝 일본어
    제이팝 일본어
    12,150
  • ENJOY 여행 일본어
    ENJOY 여행 일
    8,100
  • 드래곤 하이
    드래곤 하이
    11,700
  •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리더는 칭찬하지 않
    13,500
  • 왜 침이 나와요?
    왜 침이 나와요?
    8,100
  • 그대로 괜찮은 오늘이어서
    그대로 괜찮은 오늘
    13,500
  • 사막여행
    사막여행
    14,850
  • 영어패턴 500 플러스 +
    영어패턴 500 플
    11,700
  • 사업은 사람이 전부다
    사업은 사람이 전부
    11,700
  • 철도의 세계사
    철도의 세계사
    22,500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일상생활 매일 일본어 365
    처음부터 다시 시작
    12,600
  •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부의 지도를 바꾼
    14,400
  • 수와 연산(7세)
    수와 연산(7세)
    10,800
  • 남미숙의 중국어 쉽게 끝내기 Level 2
    남미숙의 중국어 쉽
    14,220
  • EGING 오징어 루어낚시
    EGING 오징어
    10,800
  • 어색하지 않게 사랑을 말하는 방법
    어색하지 않게 사랑
    13,320
  • 점프 점프
    점프 점프
    11,700
  • 아이의 손을 놓지 마라
    아이의 손을 놓지
    15,120
  • 나의 첫 번째 부동산
    나의 첫 번째 부동
    15,300
  • 삼국사기. 2
    삼국사기. 2
    25,200
  • 키짱 몸짱 자신감짱 아빠표 체육놀이
    키짱 몸짱 자신감짱
    11,520
  • 단단한 지식: 새로운 공부의 세계로 나아가는 사람을 위한 지의 체력 단련법
    단단한 지식: 새로
    14,400
  • ESG 경영의 근간 컴플라이언스 솔루션.ZIP
    ESG 경영의 근간
    17,820
  • 공부의 저력을 키우는 놀이의 마법
    공부의 저력을 키우
    11,700
  • 주식 투자 잘하는 사람들의 7가지 무기
    주식 투자 잘하는
    15,120
  • 착! 붙는 비즈니스 중국어 단어장
    착! 붙는 비즈니스
    14,400
  •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한빛비즈 교양툰)
    만화로 배우는 와인
    16,650
  •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바람이 분다 당신이
    13,770
  • 사람에 대한 예의
    사람에 대한 예의
    13,500
  • 그림으로 이해하는 RPA의 구조
    그림으로 이해하는
    17,100
  • 왜 가려워요?
    왜 가려워요?
    8,100
  • 서민의 개 좋음
    서민의 개 좋음
    13,320
  • 이거 일본어로 뭐지?
    이거 일본어로 뭐지
    12,600
  • 바보의 세계
    바보의 세계
    1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