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 별밤서재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요약정보 및 구매

정작 우리만 몰랐던 한국인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한민
  • 위즈덤하우스
  • 2019-08-30
  • 9791190182928 (1190182920)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67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정작 우리만 몰랐던 한국인의 행복에 관한 이야기
책 상세소개
한국인은 왜 쉽게 불행하고, 좀처럼 행복하지 못할까?

한국에는 ‘프로 불편러’가 유독 많다. 지하철의 에어컨 온도가 약하면 덥다고, 높으면 춥다고 민원을 넣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쉽게 적으로 돌리고 댓글 테러를 한다. 젊은 세대는 자신을 ‘헬조선’의 ‘N포 세대’로 부르며 자조하고, 나이가 지긋한 세대는 변화하는 시대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 채 소외됐다고 여긴다. 지나친 경쟁, 부족한 사회 안전망, 부에 대한 과도한 집착, 타인과의 지나친 비교…. 한국인에겐 불행할 이유가 너무도 많지만 한편으로는 SNS에 행복한 순간을 편집하여 올리고, 끊임없이 ‘소확행’과 ‘욜로’를 추구하며 일상의 작은 행복이라도 누리려고 애쓴다. 한국인은 자신을 누구보다 불행하다고 여기면서 누구보다 행복해지고 싶어 하지만, 어떻게 하면 행복해지는지 모르고 생각할 시간도 없다. 문화심리학자 한민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과 불안에 빠지기 쉬운 역사적 배경과 한국인만의 독특한 감정 습관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기존에 알고 있던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고 한국인들이 행복하기 위한 방법을 개인과 문화적 측면에서 제안한다.

목차
프롤로그_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왜 항상 낮은 걸까?

1장. 미국식 행복과 한국식 행복의 차이
사람들은 행복해지는 법을 못 배웠다고 말한다
일주일 넘게 행복하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삶은 오래 지속된다
‘해피니스’와 ‘행복’의 차이
트라우마틱 현대사
이분법의 시대
폐지를 줍는 것조차 경쟁해야 한다고?
익숙했던 것들이 사라져간다는 것의 의미

2장. 열심히 사는데 왜 힘들기만 할까?
프로 불편러의 나라
기본적으로 편안하기 어려운 마음
미래는 불행할 거라는 생각
못생겨서 불행해
“코딱지만 한 나라에 살면서 말이야”
믿을 수 없는 한국 사람들
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한국인들은 한국인이어서 불행하다
억울한 일이 너무 많아서 억울해
우리가 실패를 받아들이는 방식
쉽게 반성하는 본능
쿨병 진단기

3장. ‘소확행’과 ‘욜로’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
즐기면 행복해질까
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는 거짓말
그런 깨달음은 없다
행복해지기 위해 관계에서 멀어지라고?
투덜이 스머프는 사실 행복했습니다
불행한 은메달리스트와 행복한 동메달리스트?
소확행과 욜로의 최후
우리가 집단주의 때문에 불행하다고?
자존감은 좋고 자존심은 나쁘다는 말
악당은 행복할까
행복으로 향하는 이정표는 영어로 돼 있다

4장.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나는 불안하다, 고로 존재한다
중이 절을 바꿔야 할 때도 있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는 일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라면
나답게 산다는 것
내가 오늘을 살아갈 이유
의미를 찾는 능력
견뎌야 하는 불편함
오늘 실패해도 삶은 계속되니까

5장. 우리는 이미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다
드립의 민족에게 불행할 시간은 없다
욕의 카타르시스
풀어야 산다
하얗게 불태우면 외않?데?
“밥 한번 먹자”
보람찬 하루 일을 끝마치고서
자주 그리고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
책속으로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은 ‘다행 행(幸)’에 ‘복 복(福)’ 자로 이루어져 있지만,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한자문화권에 원래부터 있던 말은 아니다. 1800년대 후반 일본에서 영미권 단어인 ‘Happiness(행복)’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만들어낸 표현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Happiness’가 ‘행복’이라는 한자로 바뀌면서 행복에는 한자문화권의 문화적 의미가 덧붙는다. 문자 그대로 행복이란 우연히 찾아오는 좋은 일(행幸)과 살면서 누릴 수 있는 좋은 일들(복福)을 뜻한다.
우연히 찾아오는 행운이란 길을 걷다가 만 원짜리를 줍는다던가, 소개팅을 나갔는데 이상형을 만나는 따위의 일들이다. 또 복은 주로 오복(五福)을 뜻하는데, 즉 복이 많다는 말은 오래 살고(수壽), 명예를 얻고(귀貴), 돈을 많이 벌고(부富),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평안하며(강녕康寧), 자손이 많아야 한다(자손중다子孫衆多)는 뜻이다.
즉,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매사에 좋은 일이 끊이지 않고, 부귀영화를 누리며, 건강하고 마음 편하게 오래오래 살아야 한다는 조건이 고루 충족되어야 한다는 얘긴데 누구나 이런 삶을 살기 바라지만 현실적으로 그러기는 불가능하다.
또 한국 문화에서의 행복은 나 개인만의 것이 아니다. 심리학에서는 세계의 문화를 크게 미국이나 서유럽과 같은 ‘개인주의 문화권’과 동양의 ‘집단주의 문화권’으로 구분한다. 물론 한국은 집단주의 문화권으로 분류된다. 이러한 집단주의 문화에서 개인의 위치는 타인의 존재에 의해 규정되는 경향이 있다.
행복도 마찬가지다. 나의 행복이 내 현재 상태에 의해 판단되는 개인주의 문화권에서는, 내가 밤에 잘 자고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기분이 좋으면 누구든지 ‘I'm happy!’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지 않다. 잘 자고 일어나 상쾌하게 하루를 준비하다가도 ‘아버지의 어려운 회사 사정’이나 ‘어머니의 건강’, ‘군대 간 남동생’이라도 떠오르면, 짧은 순간 느꼈던 행복마저 미안해지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 문화에서 행복은 어떤 일시적인 상태를 뜻하는 말이 아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다’나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 등의 속담에서 나타나듯이 한국인들은 일시적인 상태로 개인의 행복을 평가하지 않는다. 이렇듯 우리가 쓰는 ‘행복’이라는 말은 ‘Happiness’와 그 쓰임과 느낌이 전혀 다르다.
_‘‘해피니스’와 ‘행복’의 차이‘ 중에서(본문 32~33쪽)한국인들은 누군가 무언가를 가진 것을 보면 자신도 그것을 가질 자격이 있고, 내가 그걸 갖지 못한 이유를 나 외의 다른 곳에서 찾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면 재벌들은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벌었고 그들이 정당하게 부를 분배했으면 그 돈은 열심히 일한 나에게 왔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재벌들이 누리고 있는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어느 정도 사실이다.
(…) 하지만 한국인들이 행복하지 못한 이유는 개개인이 절대적 빈곤에 시달리기 때문이 아니라, 가진 것과 가질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괴리 때문이다. 행복은 객관적 조건과 주관적 기대의 비율에서 결정된다는 견해를 기억하는가. 내가 가진 것이 아무리 많아도 더 많은 것을 바란다면 행복을 맛볼 가능성은 없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남의 것을 부러워하고 가진 것에 만족하지 않으니 행복해지기 어려운 마음의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결론 내릴 생각은 없다. 더 가지고 싶다는 욕망은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지만 반대로 행복의 원천이 되기도 한다. 삶의 목적, 살아갈 이유가 되기도 한다. 더 가질 수 있다면 더 가질 수 있어야 한다. 내가 더 가지기 위해 남의 것을 뺏거나 법을 어기는 것은 문제이겠지만, 정당한 방법으로 남에게 해 끼치지 않으면서 피나게 노력했다면 당연히 더 가질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행복을 느끼기에는 이 정도면 되기 때문에 더 가질 생각하지 말고 가진 것에 감사하라는 말은 왠지 찝찝하다.
_‘이웃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중에서(본문 97~99쪽)‘이스털린의 역설’이라는 것이 있다. 미국의 경제학자 리처드 이스털린이 밝혀낸 것으로, 소득이 일정 수준에 올라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소득 증가가 더 이상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기준은 대략 국민소득 2만 달러 선에서 결정된다. (…) 놀랍도록,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이스털린이 2만 달러의 기준을 이야기한 것이 1973년이라는 사실이다. 국민소득 2만 달러가 넘으면 돈은 더 이상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사람 중에는 지금이 2019년이라는 사실을 말하는 이가 아무도 없다. 우리는 46년 전 자료를 가지고 행복에 돈은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돈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보다 훨씬 행복할 기회가 많다. 돈이 있으면 건강을 잘 유지할 수 있고,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지며, 충분한 여가와 휴식을 즐기고, 때로 정신과에 가거나 상담을 받으면서 멘탈을 관리할 수도 있다. 이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에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행복 연구들은 ‘어차피 돈 벌어봐야 더 행복해지지 않으니 돈 벌겠다고 아등바등 사는 짓은 포기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_‘돈과 행복은 관계가 없다는 거짓말‘ 중에서(본문 137~138쪽)
출판사 서평
한국인은 한국인이어서 불행하다행복은 ‘좋은 느낌과 긍정적인 기분이며,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것’으로 정의된다.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가진 것에 감사하라, 집착을 버려라, 자존감을 높여라, 가까운 사람과 시간을 보내라… 등등의 방법이 소개된다. 우리는 이미 행복해지는 법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왜 항상 세계 최하위권을 맴돌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의 저자 한민은 한국인들이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우울과 불안에 빠지기 쉬우며 행복을 느끼기 어려워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말한다.
일제 강점기, 6·25로부터 시작하여 지금껏 이어지는 분단, 30여 년의 군사 독재와 IMF를 비롯한 경제위기 등 트라우마가 가득한 현대사 속에서, 한국인들은 살아남은 자의 외로움과 죄책감, 내일에 대한 불안을 안고 살았다. 또 살아남기 위해 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야 했다. ‘빨리빨리’가 한국인을 상징하는 단어가 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다.
문제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한국인들은 변해가는 세상을 따라잡지 못할까 봐 불안하고, 남들보다 잘살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 도대체 행복을 느낄 여유란 찾기 힘들다.미국식 행복과 한국식 행복의 차이한국인이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역사적 이유도 있지만, 우리를 더 불행해 ‘보이게’ 만드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 행복에 대한 정의나 행복 연구가 대부분 서구 문화권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앞서 행복이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는 상태’라고 이야기했는데, 그렇기에 긍정적 정서를 덜 표현하거나 긍정적 정서를 부정적 정서와 덜 구분하는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측정하면 자연히 덜 행복하다는 결과가 나온다.
개인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은 집단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정서 표현이 크고 긍정적 정서에 민감하다. 반면 우리처럼 집단주의 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은 정서 표현 자체를 억제하는 경향이 있고, 수치심 등의 부정적 정서에 민감하다. 또 ‘아픈 만큼 성숙한다’처럼 부정적 정서를 꼭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따라서 ‘새옹지마’나 ‘화무십일홍’과 같은 고사성어에서 알 수 있듯 행복이란 오랜 시간을 두고 평가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또 한국인들은 긍정적 정서와 부정적 정서를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는다. 상대에 대한 좋은 감정과 나쁜 감정이 혼재된 ‘애증’이나 ‘미운 정 고운 정’, 눈물과 환희가 공존하는 ‘한과 신명’, 지겹고 짜증 나는 사람일지라도 막상 가버리고 없으면 섭섭한 감정을 표현하는 ‘시원섭섭하다’라는 말이 그 단적인 예다.
이러한 문화적 차이 때문에 감정 표현 방식을 기반으로 한 행복지수 평가에서 개인주의 문화권의 행복도가 항상 더 높게 나타난다.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간과한 채 한국인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하위권이라며 자조한다.
우리가 불행하다고 제시되는 증거들이 이런 식으로 만들어졌다면 한국인의 행복 연구는 우리의 기준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소확행’과 ‘욜로’로는 행복해질 수 없다최근 ‘관계에 거리를 두고’, ‘최선을 다해 살지 말며’, 일상에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며 살자는 내용의 베스트셀러가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소확행’이라는 단어는 ‘2018년 우리 사회 10대 소비 트렌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자 한민은 열심히 공부해서 취업해도 쥐꼬리만 한 월급을 벌 수밖에 없는 ‘헬조선’의 ‘흙수저’들에게 ‘소확행’을 누리라는 것은, 큰 행복을 포기하고 작은 행복에 만족하라는 말처럼 들린다고 이야기한다.
행복을 느끼기 위해서는 당연히 일상의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를 살아가게 하는 힘은 목적에서 나온다. 지금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살아갈 목적을 정하고 하는 일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다. 열정을 느끼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이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좋다. 일단은 살아갈 이유를 찾는 것이 우선이다. 소확행은 그다음이다. 자주 그리고 오래 행복하기 위해서는행복이란 앞으로도 계속될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들을 하루하루 맛보며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삶을 이끌어갈 의미는 어떻게 찾아야 할까?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에서는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주위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관심 갖기’를 권한다. 관심사는 소소한 목표를 세우는 데 도움이 되고, 이를 달성하면 성취감도 제공한다. 사소한 관심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간단한 실천이다.
지속적인 행복을 원한다면 관심의 폭을 더 넓혀야 한다. 예를 들어 개인적인 관심으로 해오던 일들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려고 하거나, 즐거움을 주거나, 감동을 주거나, 지식을 전하는 시도가 그것이다. 같은 뜻으로 모인 사람들은 사회를 좀 더 좋은 방향으로 바꾸는 힘이 되기도 한다. 우리 사회가 더 나아지면 그 안에 사는 사람들도 더 행복해질 수 있다.
또 관심은 일시적인 것보다 장기적인 것이 좋다. 사람들이 목표가 좌절되었을 때 절망하는 이유는 그다음을 생각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하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하지 못하면, 원하는 연봉을 받지 못하면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한다. 운 좋게 목표를 이루었다고 해도 목표를 달성한 후의 쾌감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러나 관심이 크고 장기적인 사람이라면 작은 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설령 불행한 일을 경험해도 견딜 수 있다.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에서는 행복이 나의 몫이라고 말한다. 진정한 행복은 나의 삶에서 비롯되어야 하고, 행복을 위한 과정 중에 경험되는 수많은 고난과 고통은 불행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고도 말한다. 우리가 행복의 비밀을 알고도 행복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것을 나의 삶에서 찾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한 우리는 끊임없이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하지만 행복에 대한 기존의 관점으로는 행복해지기 어렵다. 이 책을 통해 행복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은 후, 지루하고 반복적인 일상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찾는 방법을 알게 된다면 이 책을 읽기 전과 그 이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저자 한민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19-08-30
ISBN 9791190182928 (1190182920)
쪽수 276
사이즈 140 * 211 * 21 mm /408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우리가 지금 휘게를 몰라서 불행한가
    우리가 지금 휘게를
    13,500
  • 여행자의 일본어 Must Carry
    여행자의 일본어 M
    13,500
  • LITTLE EFL PHONICS. 3(교사용지도서)
    LITTLE EFL
    9,000
  • 생존을 넘어 번창으로
    생존을 넘어 번창으
    16,200
  • 2022 피할 수 없는 부채 위기
    2022 피할 수
    16,200
  • 사춘기 아들의 마음을 여는 엄마 코칭
    사춘기 아들의 마음
    14,220
  • 완두의 그림 학교
    완두의 그림 학교
    10,800
  • 영어 듣기 발음 절대 매뉴얼
    영어 듣기 발음 절
    13,050
  • 우기군과 최군의 요즘캠핑
    우기군과 최군의 요
    13,500
  • 나는 19세 나에게 1억을 선물하기로 했다
    나는 19세 나에게
    14,400
  • 2학년에는 즐깨감 수학 기본편
    2학년에는 즐깨감
    11,700
  • 지식의 세계사
    지식의 세계사
    18,900
  • 일본 워킹홀리데이 & 아르바이트 일본어
    일본 워킹홀리데이
    11,250
  • AI 사고를 위한 인공지능 랩
    AI 사고를 위한
    21,420
  • 운동하는 여자
    운동하는 여자
    12,420
  • 난 곤충이 좋아
    난 곤충이 좋아
    11,700
  • 착! 붙는 일본어 패턴 회화
    착! 붙는 일본어
    11,520
  • 지도로 읽는 땅따먹기 세계사
    지도로 읽는 땅따먹
    11,700
  • 방콕 홀리데이(2018-2019)
    방콕 홀리데이(20
    13,500
  • 마음의 주인
    마음의 주인
    12,600
  • 안녕들 하신가
    안녕들 하신가
    14,400
  • 엄마는 아들을 너무 모른다
    엄마는 아들을 너무
    12,420
  • 산업혁명으로 세계사를 읽다
    산업혁명으로 세계사
    25,200
  • 그저 널 안아주고 싶었어
    그저 널 안아주고
    11,700
  •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유쾌한 과학상식
    스토리텔링으로 배우
    12,150
  • 그림 여행을 권함
    그림 여행을 권함
    16,200
  • 그리스 100배 즐기기(18~19)
    그리스 100배 즐
    13,320
  • 엄마는 산티아고
    엄마는 산티아고
    12,420
  • 싱크 어게인
    싱크 어게인
    17,820
  • 엄마의 주식 공부
    엄마의 주식 공부
    15,120
  • 시모카와라 유미 아기 동물 그림책 세트
    시모카와라 유미 아
    35,100
  • 가슴 설레는 맛, 가슴 뛰는 요리 77
    가슴 설레는 맛,
    14,400
  • 퓨처 지니어스: 진화생물학
    퓨처 지니어스: 진
    9,000
  • 필드
    필드
    13,500
  • 무너지는 자존감을 어찌할 수 없을 때
    무너지는 자존감을
    11,700
  • 저스트고 방콕(2018-2019)
    저스트고 방콕(20
    14,400
  • 쉘린 리
    쉘린 리
    13,050
  • 옥스퍼드 세계사
    옥스퍼드 세계사
    34,200
  • 왜 똥을 싸요?
    왜 똥을 싸요?
    8,100
  • 왜?
    왜?
    31,500
  • 만화로 쉽게 배우는 CPU [2쇄]
    만화로 쉽게 배우는
    15,300
  • 물음표 과학
    물음표 과학
    13,500
  • 민나노 일본어 제3단계 초중급. 1(컬러)
    민나노 일본어 제3
    11,700
  • 인덕경
    인덕경
    13,500
  • 장자&노자: 도(道)에 딴지걸기
    장자&노자: 도(道
    8,550
  • 1일 1독해 예비 초등 과학 이야기 1
    1일 1독해 예비
    7,650
  • 대한민국 부동산 10년 후 미래가치에 주목하라
    대한민국 부동산 1
    16,200
  • 미식의 도시 뉴욕
    미식의 도시 뉴욕
    13,500
  • 차이니즈 하이웨이 Step. 2
    차이니즈 하이웨이
    12,150
  • 경제경영책 만드는 법
    경제경영책 만드는
    9,000
  • 세계사톡. 3: 근대, 새로운 만남의 시대
    세계사톡. 3: 근
    15,120
  • 넥스트 챔피언(NEXT CHAMPION)
    넥스트 챔피언(NE
    14,400
  • 2학년에는 즐깨감 측정 확률과 통계
    2학년에는 즐깨감
    11,700
  • 세계미래보고서 2019
    세계미래보고서 20
    14,850
  • 식인의 형이상학
    식인의 형이상학
    17,100
  • 신나는 목욕 파티
    신나는 목욕 파티
    11,700
  • 엉덩이 탐정 플레이 보드게임 북
    엉덩이 탐정 플레이
    10,800
  • 미드는 단 350단어로 이루어져 있다
    미드는 단 350단
    12,150
  • 스고이 일본어 회화: 튼튼히 기초편
    스고이 일본어 회화
    11,520
  • 3년 후 AI 초격차 시대가 온다
    3년 후 AI 초격
    14,400
  • New 다락원 일본어 Step 3
    New 다락원 일본
    10,800
  • 공부가 좋아지는 허쌤의 공책레시피
    공부가 좋아지는 허
    13,500
  • 핀란드 초등 수학교과서: Laskutaito 5-2
    핀란드 초등 수학교
    13,500
  • Hand in Hand. 1(Student Book)
    Hand in Ha
    15,300
  • 설렘을 팝니다
    설렘을 팝니다
    14,400
  • 한비자 피도 눈물도 없는 생존 전략
    한비자 피도 눈물도
    11,700
  • 평범한 사람들의 히말라야 14좌. 1
    평범한 사람들의 히
    18,000
  • 너도 가끔 그렇지?
    너도 가끔 그렇지?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