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 별밤서재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요약정보 및 구매

소중한 딸에게 엄마가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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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미진
  • 메이트북스
  • 2020-12-20
  • 9791160023138 (116002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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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소중한 딸에게 엄마가 보내는 편지
책 상세소개
20대 딸에게 들려주는 인생의 비밀 그리고 당부

어른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부모의 울타리를 넘어 자신만의 세계, 더 넓은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일이라고 말한다. 사람들 대부분이 ‘어쩌다 어른’이 되다 보니 그 미지의 세계는 두려움과 불안의 세계일 수밖에 없다. 이제 막 인생 여정에 오른 20대 딸에게 이 책은 어린 시절 엄마가 건네준 애착인형과도 같다. 유년기의 막연한 불안감을 잠재우던 그 인형처럼, 20대가 되어 본격적으로 펼쳐질 인생 길 위에서 엄마의 지혜와 통찰력을 담은 이 책이 살아갈 힘이 되어줄 것이다. 불투명한 미래에 따른 두려움과 서툰 열정을 현명하게 다스릴 수 있는 소중한 인생비결이 담겨 있다. 저자는 엄마이자 작가로서 자신의 딸과 딸의 세대를 위해 이 책을 썼다. 엄마이기 이전에 한 여성이었고, 현 시대의 딸들보다 더한 사회적 약자였으며, 인생에서 많은 것들을 앞서 경험한 엄마가 딸들의 인생을 축복하고 조언한다. 세상을 향해 망설임 없이 원하는 것을 요구하며 자신만의 인생을 펼쳐나가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 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청춘들은 당당하고 멋진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엄마는 이제야 알게 됐지만 넌 조금 더 빨리 알게 되면 좋겠다!” 엄마라는 존재 역시 여전히 흑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어설픈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지금 알고 있는 것을 20대 딸은 미리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다. 20대의 여성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궁금해 할 사랑, 인간관계, 자기계발 그리고 자기답게 살아가는 법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한다. 20대부터 익히면 좋을 마음가짐과 기억해야 할 인생관, 일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생활습관과 생각습관도 빼놓지 않았다. 청년으로서, 사회 초년생으로서, 여성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조금 덜 다치고 더 성숙해지면 좋겠다는 엄마의 바람이 책 곳곳에서 묻어난다. 또한 저자는 20대 청년들과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동료로서 그들을 응원하고 그들에 대한 믿음을 힘주어 말하고 있다. 1장 ‘꿈꾸고 탐험할 수 있는 건 젊음의 특권이다’에서는 본격적으로 인생을 시작하는 첫 단계에서 꼭 기억하면 좋을 이야기들을 담았다. 2장 ‘20대여, 사랑하고 접속하라’에서는 20대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사회에서의 인간관계와 관련된 조언을 담았다. 3장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지, ‘Love myself'’에서는 나다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담았다. 저자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한다. 4장 ‘딸아, 배우고 일하고 누려라’에서는 자기계발 및 자기개발에 대한 귀한 조언을 담았다. 이제는 필수가 된 돈 공부 이야기부터 직업과 일에 관한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다. 5장 ‘슬기로운 어른 생활을 준비하는 딸에게’와 6장 ‘엄마가 살아보고 깨달은 나름의 인생 해법 7가지’에서는 살아가면서 필요한 습관과 생활 태도, 가치관 등을 마지막으로 일러준다.

목차
프롤로그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딸에게

1장 꿈꾸고 탐험할 수 있는 건 젊음의 특권이다
내일이라는 시간은 최소한만 믿어라
나를 살리는 질문, 나를 파괴하는 질문
늦꿈, 늦꽃이어도 괜찮다
점을 연결해 당신만의 별자리를 만들어라
자신을 약하게 만드는 행동을 멈춰라
별똥별은 소원을 이뤄준다, 정말로 간절하다면
소확행, 분명 가치 있는 철학이지만…
질투는 나의 힘
인생도 꿈도 기브 앤 테이크다

2장 20대여, 사랑하고 접속하라
사랑은 ‘1 + 1 = 1’의 방정식이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사랑의 지혜
사랑은 서로의 날개가 되어주는 것
진짜 친구의 곁으로 가라
우정에는 멘탈 부조도 포함된다
직장에서는 상냥한 개인주의자가 되자
인맥을 금맥으로 만드는 3가지 비결
무례한 사람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법을 연습하자
더 용감하게 사람들 사이를 유영하자

3장 정말 힘들고 어려운 시절이다, ‘Love myself’
나답게 나다움으로 자신을 사랑하자
타인의 삶과 공명할 때 나는 더 나다워진다
자기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나답게 살기 위한 자문자답법
오늘 울적하다면 자신과 긍정의 대화를 나눠보자
나는 내 인생의 치어리더다
휘둘리지 않는 삶을 위한 셀프 멘탈 코칭
세상의 정답에 ‘의심’을 품어라

4장 딸아, 배우고 일하고 누려라
이제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다
재능을 겹겹이 두껍게 쌓아라
열정과 안정, 어느 쪽도 옳다
직장에서도 주인으로 살아라
사회생활, 1일 1깡 전략이 필요하다
역경 앞에서 이렇게 말해보자, “재미는 있겠네!”
성공해도 괜찮아, 정말 괜찮아!
스스로를 사랑하면 운명도 너를 사랑한다

5장 슬기로운 어른 생활을 준비하는 딸에게
자주 멀리 봐야 길을 잃지 않는다
긍정을 연습하고 또 연습하자
걱정의 종류는 단 2가지뿐이다
네 방이 쓰레기통 같다면 네 마음을 살펴라
삶의 기초가 흔들릴 때, Here & Now
괜찮다, 또 다른 길이 열릴 것이다
미궁을 통과하며 우리는 성장한다
인생의 무게를 만금의 자산으로 만드는 법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아이처럼

6장 엄마가 살아보고 깨달은 나름의 인생 해법 7가지
열등감을 무기로 삼는 법 - 열등감은 나의 힘
무기력증을 극복하는 법 - 걸으면 이루어진다
미루는 습관을 버리는 법 - 뇌에게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마라
작심삼일하지 않는 법 - 목표를 이미지로 기억해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 - 잘 흘려보내거나 잘 돌려주거나
화내고 후회하지 않는 법 - 3초만 멈춰라
행운의 여신과 한 편이 되는 법 - 자신의 운을 믿어라

에필로그 그대의 20대에 응원을 보낸다
책속으로
코로나19로 팬데믹이 오면서 나를 보는 사람들마다 이렇게 말했다. “작년에 유럽에 갔다 오다니, 당신은 정말 운이 좋았어요”. 남편도 말했다. “그때 망설이다 유럽에 안 갔으면 어쩔 뻔했어. 우리, 앞으로도 할까 말까 망설임이 들 때는 무조건 하자. 언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 카르페디엠(Carpe diem),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나와 유명해진 이 말은 ‘현재를 즐겨라’라는 의미로 주로 해석된다. 바티칸 대법원 로타 로마나 변호사인 한동일 신부가 쓴 『라틴어수업』에 보면 Carpe diem의 전체 문장이 나온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카르페 디엠, 쾀 미니뭄 크레둘라 포스테로.’ 한동일 신부는 이 문장을 ‘오늘을 붙잡게.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만 믿고’라고 해석하고 있다. 나는 ‘현재를 즐기라’는 해석보다 이 해석이 더 가슴에 와닿는다. 갈까 말까 할 때는 가고, 할까 말까 할 때는 하며 오늘을 붙잡아라. 내일이라는 말은 최소한만 믿고. pp.20-21홍신자라는 현대무용가가 있다. 그녀의 책 『자유를 위한 변명』이 나온 것이 1992년이라니까, 내가 그 책을 읽은 것도 아마 그 무렵일 것이다. 워낙 오래 전에 읽은 책이어서 다른 것은 기억나지 않지만, 단 하나만은 잊을 수 없다. 그녀가 무려 스물아홉 살의 늦은 나이에 갑자기 무용가가 되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이다. 원래는 영문학도를 꿈꾸며 미국유학길에 올랐다가 어느 무용가의 공연을 보고 벼락처럼 찾아온 꿈이라고 했다. 스물아홉에 생전 해본 적 없는 무용을 하겠다니! 뼈가 굳을 대로 굳어서 춤 동작 하나 제대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그 나이에! 당시 소설가의 오랜 꿈을 잠시 접고 방송작가의 길로 접어들었던 나에게 무용가 홍신자 선생의 삶은 그야말로 충격이자 위로였다. p.28별똥별에게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별똥별은 사실 보기도 쉽지가 않지만, 발견했다 하더라도 그야말로 순식간에 사라진다. “어!” 하고 보면 없다. 매 순간 오직 그 꿈만 생각할 만큼 간절하고 강렬하게 원해야만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 수 있다는 이야기다. 사실 이 정도 되면 별똥별에게 소원을 빌지 않아도 이뤄지지 않을까? 별똥별이 소원을 이뤄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간절함이 내 소원을 이룬 것이다. 그래서 꿈은 꿈꾸는 자의 것이고, 시간을 투자하는 만큼 열매를 맺는다. pp.44-45질투를 느낀다는 것은 자기 안에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재능의 씨앗이 싹을 틔워 자라고 있다는 증거다. 대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은 재능이나 관심은 있으나 그것을 싹 틔울 역량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이고, 감탄하게 될 때는 아예 관심 밖의 것이 거나 현재로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인 경우다. 즉 질투는 상대와 나 사이에 별 격차가 없을 때 생기는 감정인 것이다. 역량이 커질수록 내가 느끼는 질투의 영역은 변화와 확장을 거듭해왔다. 나는 방송작가로 22년간 활동했다. 그러면서도 언젠가는 동화를 쓰겠다는 꿈을 키웠다. 그래서 같은 방송작가 가운데 글을 잘 쓰는 사람에게는 질투가 났지만, 동화작가들은 부러웠다. 동화작가가 된 현재는 글 잘 쓰는 동료 동화작가들에게는 질투가 나지만 세계적인 동화작가에게는 여전히 부러움만 느낀다. 나의 재능, 나의 역량이 지금 여기까지 와 있다는 증거다. pp.53-54지혜로운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 학벌이나 직업이 좋다고 해서 반드시 지혜로운 것은 아니다. 지혜로운 사람이란 자기 성찰을 통해 성장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에너지의 가치를 알며, 삶을 긍정하고,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주저앉기보다는 지렛대로 삼을 것이 무엇인지를 찾는다. 갈등 상황에서도 상대를 바꾸려하기보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며,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시점과 조언을 해야 하는 때를 구분할 줄 알고, 적절한 타이밍에 유머를 구사할 줄 안다. 그런 사람은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할 줄 안다. p.72직장생활에서의 인간관계에서 지나치게 친밀감을 추구하지 마라. 부모처럼 나를 챙겨줄 사람도, 언니나 형처럼 따뜻한 조언을 해줄 사람도, 친구처럼 내 허물을 덮어줄 사람도 그곳에는 없다. 물론 정말 좋은 상사나 선배, 동료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전제는 이것이다. 이 곳은 직장이고, 나는 일을 하러 왔다는 것. 직장 내 인간관계 또한 당연히 ‘함께 일하기 좋은 동료’ 정도만 되면 된다. 상냥해야겠지만, 싫은 일까지 억지로 참지는 마라. 먼저 인사하고, 밝게 웃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등 함께 일하기 좋은 동료가 되어야겠지만, 그렇다고 부당한 지시, 불쾌한 행동, 범법 행위 등을 참을 필요는 없다. “NO”라고 단호하게 말하자. p.91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첫 사회생활을 대부분은 피고용인, 즉 직원으로 시작할 것이다. 그때 직장을 위한 직원이 아니라 자신의 주인으로서 업무에 임해보자. 주인정신의 대상을 ‘직장’이 아니라 ‘자신’으로 바꾸는 것이다. 직장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남김없이 배우자. 지혜롭게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가자. 직장과 당신 자신, 둘 모두 윈-윈하는 직장생활이 될 뿐만 아니라 살다 보면 그것이 다 내 밑천이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자기계발 전문가인 제임스 클리어가 주장한 ‘1%의 법칙’이라는 것이 있다. 처음에는 1%에 불과한 작은 차이였지만 그것이 시간을 두고 거듭되고 누적되면 거대한 차이로 이어진다는 이야기다. 당신이 직원인 직장인이 아니라 자기 인생의 주인인 직장인으로 사는 것, 여기에서 1%의 차이가 시작된다. pp.172-173작은 성취 앞에서도 많은 여성들이 자기검열에 시달린다. “이 프로젝트를 맡아서 진행하다가 내가 무능력한 게 들통나면 어쩌지?” “이번 일은 운이 좋았기 때문이었어. 난 아직 그만한 실력을 갖추지 못했는걸.” 하지만 무능력한 사람이 프로젝트를 맡거나 승진을 하는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는가. 그럼에도 그들은 당당하다. 당신 또한 당당해도 된다.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에요”라고 겸손해할 필요도 없다. 운도 실력이다. 기회를 포착하는 당신의 눈과 감각이 그 운을 만들어낸 것이다. “장수 가운데 최고의 장수는 지장도 덕장도 용장도 아닌 운장”이라고 하지 않는가? 운이 좋은 걸 차라리 자랑하자. 여성들은 “겸손하라” “배려하라” “주위 상황을 살펴 행동하라” 등의 말을 자주 듣는다. 일반적으로 이런 것들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당신을 위축시키거나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면 확실히 ‘나쁜 것’이다. p.87‘해결 가능한 걱정’이라는 결론이 날 경우엔, 내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죽 나열한 후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한다. 그런 다음 그 결정을 실천에 옮긴다. 이 과정에서 일이 점점 더 꼬여가거나, 해결이 뜻대로 안 될 때도 사실은 꽤나 된다. 그럴 때는 그 사태가 일으킬 수 있는 최악의 일을 예측해본다. 그리고는 나를 설득하는 것이다. “어휴, 그 정도야 감수해야지 어쩌겠어? 그래도 더 큰 일이 아닌 게 어디야?” 실제로 대부분의 일은 예상했던 최악의 결과보다 훨씬 더 좋은 쪽으로 마무리된다. ‘해결 불가능한 걱정’이라는 결론이 날 경우에는 아예 잊어버리기 위해 노력한다. 의외로 이 노력은 잘 통한다. 걱정도 에너지 덩어리여서 우리의 관심을 먹으면 더 크게 성장한다. 반대로 마음을 안 쓰면 저절로 스르르 힘이 빠지고 결국 사라진다. p.210이 아리아드네의 실 또한 우리 내면에 대한 은유다. 인내심,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마주할 용기, 암흑을 견딜 끈기, 창조적인 직관, 쾌활한 긍정성 등 당신 안에는 분명 당신을 위한 ‘아리아드네의 실’이 존재한다. 다만 지금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일 가능성이 높다. 자기 안에 있는 아리아드네의 실이 무엇인지 그것부터 찾아보자. 그리고 미궁을 빠져나가기 위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궁리하자. 그렇게 당신 안에 있는 아리아드네의 실을 찾아 실이 아닌 동아줄로 만들 때 우리는 성장한다. 그리고 미궁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라 성장을 향한 우리의 조력자가 될 것이다. p.230자신을 이처럼 몰아세우면 고난을 해결하기는커녕 그 앞에서 얼어붙고 점점 힘을 잃게 된다. 스스로에게 너무 냉정하게 굴지말자. 대신 어린아이처럼 더 신나는 일을 찾아 뛰어나가자. 어린아이들의 왕성한 호기심도 잃지 말아야 하는 힘 가운데 하나다. 어린아이들은 세상 모든 것이 신기하고, 세상 모든 것에 의문을 가진다. “왜요?” “왜 그런데요?”를 끊임없이 반복한다. 이해가 될 때까지, 또는 납득이 될 때까지 묻고 또 묻는다. “가장 위대한 업적은 왜 라는 아이 같은 호기심에서 탄생한다. 마음속 어린아이를 포기하지 말라”.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말이다. p.240나는 지금도 걸으며 기도를 한다. 오프라 윈프리의 사진 한 장을 떠올리며 걷기 시작한 그때처럼 내가 이루고 싶은 이미지를 생생하게 머릿속에 그리면서 걷는다. 모든 기도가 그러하듯이 내 기도가 모두 이뤄진 것은 물론 아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걸었기에 나는 많은 것을 이루었다. 무기력증에서 벗어났고, 미래를 긍정하게 되었으며,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여유로워졌고, 몸이 건강해졌다. 글을 다시 쓸 수 있게 되었으며, 72일간 유럽여행을 했고, 열차로 시베리아를 횡단하겠다는 버킷 리스트를 이루었다. 국가자격증도 하나 취득했으며, 수입도 늘어났다. 삶이 무기력할 때 걸어라. 두 다리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새로운 기운이 수혈될 것이다. 당신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질 것이다. pp.253-254버럭 화를 내봐야 다시 치졸한 나만 남을 뿐이다. 이때 필요한 전략도‘3 초 멈춤’이다. 그리고 생각해보는 것이다. 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저자 박미진
출판사 메이트북스
출간일 2020-12-20
ISBN 9791160023138 (1160023131)
쪽수 284
사이즈 145 * 211 * 24 mm /3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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