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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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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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초아
  • 북스톤
  • 2021-03-31
  • 9791191211146 (119121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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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는 선순환 프로젝트 |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
책 상세소개


미니멀라이프가 우리에게 익숙해진지도 오래. 미니멀라이프가 좋다는 건 알지만 현실은 미니멀라이프가 아니라면, 당신은 ‘미니멀’에 집중하다가 ‘라이프’라는 사실을 놓쳤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그 뒤의 내 일상과 행동이 어떻게 바뀌는지까지 그려보는 것이 미니멀라이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니멀라이프 중 ‘라이프’에 집중하며 그간 미니멀라이프 도전을 망설이게 했던 여러 마음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미니멀라이프를 시도하도록 돕는다. 세 아들의 엄마로서,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았던 미니멀라이프를 살고 있는 저자도 필요 없는 물건 하나 버리는 것으로 시작했다.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마음 알기에 비우는 법, 새 물건을 들이는 법 등 소소하고 실용적인 팁을 권한다. 이에 더해 한 번의 비움이 자신과 가족의 삶, 비전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보여주면서, 당신의 삶도 바뀔 수 있다고 응원한다. 당장 우리 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로 실천하는 미니멀라이프로, 더 나아지는 변화를 느껴보자.

목차
프롤로그. 비움 그리고 채움, 당신의 진짜 라이프가 시작된다

chapter 1. 물건을 비웠을 뿐인데 모든 게 변했다 #채움
청소가 편하다 | 시간을 번다 | 돈이 절약된다 | 남편이 달라졌다
아이가 변했다 |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 | 자존감이 높아졌다 | 인간관계가 변했다
환경을 지킨다 | 직업을 만들었다 | 내 삶의 주도권이 생겼다

chapter 2. 100L 쓰레기봉투는 필요 없다 #환경
약도 결국 화학 약품이다
무심코 사용한 물건이 ‘바디버든’을 높인다
주는 대로?! 기업이 줄 것은 소비자가 정한다
썩는 모습을 보니 안심이 된다
플라스틱의 모습은 다양하다
내 손과 마음에 가장 어울리는 수세미
재사용도 결국은 플라스틱의 굴레다
버리려고 분리수거하는 것이다

chapter 3. 돈 쓴 보람을 오래 느끼는 법 #절약
영수증도 종이 쓰레기다
통장, 카드, 가계부에도 미니멀이 필요하다
공짜 화장품 샘플! 정말 공짜일까?
건강 챙기기는 원래 번거로운 것이다
소스가 많으면 나의 요리 실력도 나아질까

chapter 4. 진정 위한다는 것 #육아
버리지 못하면 기부하면 된다
갖고 놀 물건보다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다
때론 과감하게 큰 것부터 비워보자
자주 쓰는 것을 잘 쓰기 위해 필요한 물건
추억을 제대로 누리는 법
언젠가?! 그 언젠가는 내가 정해야 한다

chapter 5. 부지런한 게으름 #시간 #공간
작은 것이 쌓이면 큰일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진 건 아니다
편한 게 있는데 번거로움을 샀다
설거지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예쁜 쓰레기를 샀다
쓰레기가 필요한 물건이 되는 시간
시간이 지나면 용도도 사라진다
물건에 담긴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chapter 6. 나는 내가 만든다 #나
사계절을 보내는 데 50벌이면 충분하다
한 번의 경험이 버팀목이다
내 옷 중 내 옷이 아닌 것
잠자는 시간에도 내가 있다
명품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나의 새 출발에 또각 구두는 필요 없다
새것의 기쁨은 다 쓴 것 후에 찾아온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비우는 건 아니다
작지만 반복하는 행동의 비밀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

chapter 7. 내 습관은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 #습관
모아야 하는 것과 버리는 것을 구별하자
멀쩡하다고 해서 꼭 필요한 것은 아니다
최선을 다해 썼다면 그 마음 변해도 괜찮다
관리할 수 있을 만큼만 내 것이다
장비발보다는 습관발이다
언제부터 팬트리가 있었지?
우리 집에 평생 보관할 수 있을까?

chapter 8. 예쁜 인테리어보다 나를 위한 인테리어 #취향
작은 행동도 하지 않을 때 오는 해방감
물건보다 사람에게 더 신경 쓰고 싶다
내 취향이 아니면 비우면 된다
우리 집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잔
손님보다 우리가 더 오래 머무는 곳이니까
커트러리를 꼭 살 것이다

부록. 4주 완성 미니멀라이프 프로젝트
책속으로
미니멀라이프는 말 그대로 라이프스타일이다. 단순히 ‘물건을 버리고 끝’이 아니라, 어떤 삶을 살 것이냐에 대한 선택이다. 비운 자리에 또 다른 삶의 선택이 들어서야 하기 때문에 나는 ‘버리기’보다는 ‘비움’이라고 말한다. 채움은 비움의 반대말이기도 하고 흔히 미니멀라이프에 실패했을 때 쓰는 말이기도 한데, 난 비운 자리에 무엇을 채우느냐까지가 미니멀라이프라고 생각한다. 기존의 물건을 비우고 새로운 물건을 채우면서 환경 의식도 함께 채운다거나, 여유가 생긴 만큼 유튜버나 인플루언서로 그밖에 하고 싶었던 일을 하는 나를 위한 시간으로 채우거나, 점점 더 달라지고 나아질 우리 가족의 변화로 채울 수 있다. 또 다른 물건으로 채우고 싶다 해도, 괜찮다. 비움 뒤에 오는 채움은 분명 이전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그 비움과 채움을 반복하더라 도, 괜찮다. 그러면서 당신의 진짜 라이프가 시작된다.
- 프롤로그 중에서아이들도 자연스럽게 미니멀라이프를 받아들였다. ‘미니멀라이프’라는 용어까지는 모르더라도 우리 집이 깨끗해졌다는 건 첫째 아이도 쉽게 눈치챘다. 그리고 큰 변화도 있었다. 아이가 정리된 모습과 어질러진 모습을 구분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 정도 구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엄마 입장에서는 그 의미가 남달랐다. 아이가 놀고 난 후,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자기 전까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그대로 놓고 자러 들어가고, 아침에 일어나 다시 그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게 아이의 일상이었다. 가끔 청소하며 정리를 하더라도 다시 꺼내 어지르면서 놀기 때문에 그동안은 정리라는 의미가 없었다. 나도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그런 일상은 당연하다고 받아들였는데, 그런 나보다도 아이가 먼저 스스로 장난감을 정리하고 자러 들어간다는 것은 정말 큰 변화였다. 첫째 아이가 장난감을 정리하면 둘째 아이는 책을 정리하는 식으로, 형의 행동을 보며 둘째 아이도 자연스럽게 정리 습관을 배웠다.
- chapter 1, 아이가 변했다물론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후에도 육아와 집안일은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전에는 그 시간을 의무감에 보냈다면, 이제는 아니다. 상황은 그대로인데, 아니 그때는 아이가 하나였지만 지금은 아이가 셋으로 늘었으니 지금이 더 힘들다면 힘들 텐데, 마음의 여유는 그때보다 늘었다.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육아도, 살림도 예전처럼 힘들지 않다. 미니멀라이프를 하며 관리할 물건이 적어지니 자연스럽게 청소 시간이 줄었고, 물건을 찾고 정리하는 스트레스도 없어졌다. 이제야 온전히 내가 내 살림을 관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오히려 살림이 재미있기까지 하다.
- chapter 1, 마음에 여유가 생겼다정한 미니멀라이프는 단순히 물건을 더 적게 가지는 게 아니다. 경쟁하듯 누가 더 빨리, 더 많이 비우느냐도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비우는지가 정말 중요하다. 필요 없는 물건을 모조리 쓰레기통에 집어넣고, 당장 내 눈 앞에서 치우기만 하면 괜찮은 건가? 쓰레기 산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있든 말든 우리 집만 깨끗해지면 되는 건가? 우리 집 앞에 쓰레기산이 없으니 나와는 상관없는 문제인가?
안타깝게도 나는 많은 물건을 쓰레기통으로 보낸 후 이 사실을 깨닫게 되었지만, 지금부터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은 어떻게 비우는 게 좋은지도 생각했으면 좋겠다. 속도보다 중요한 건 방향이라는 말이 있듯이, 내가 계속 살아갈 환경,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생각한다면, 조금 느리고 수고스럽더라도 올바르게 비우는 게 무척 중요하다.
- chapter 1, 환경을 지킨다그러고 보면 어른들 눈에는 장난감만 놀잇감으로 보이지만, 아이들 눈에는 세상 모든 것이 놀잇감으로 보이는 것 같다. 어쩌면 아이들은 적은 물건으로도 충분히 행복한데, 어른인 우리가 편하자고, 또는 부족하게 키우면 아이에게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것 같아 불안해서 그 자리를 계속 물질로 채워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마 그 불안은 아이가 어려도, 커서 제 앞가림을 할 나이가 되어도 언제고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지금은 아이가 어리니 장난감이지만, 아이가 커가면 학원, 옷, 전자기기 등으로 바뀔 것이고, 그런 것은 끝없이 생기니 물건으로 불안을 없애지는 못할 것이다.
나도 아이가 셋이나 있다 보니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지만, 모든 육아 전문가들이 아이에게는 부모의 관심만큼 좋은 게 없다고 입을 모아 말하는 데는 분명 이유가 있을 것이다. ‘뭘 사줄까?’ 고민하며 인터넷 쇼핑하던 핸드폰을 내려놓고 아이의 눈을 한 번이라도 더 바라보려고 노력하고 싶다.
- chapter 4, 갖고 놀 물건보다 같이 놀 사람이 필요하다내가 책을 비웠다고 해서 책에 대한 관심이나 문화생활이 줄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물건을 비우면 그것을 좋아하는 마음까지도 비운다고 오해해서 잘 비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오히려 물건을 비움으로써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더 잘 알게 되고, 남기기로 한 물건은 그만큼 더 가치 있게 느껴진다. 나는 여전히 서점에 가는 것을 좋아하고, 읽고 싶은 책은 종종 구매도 한다. 책을 무작정 사고 아무 기준 없이 보관할 때보다, 오히려 설레는지 아닌 지를 기준으로 소장할 책과 비울 책을 구분하면서 내가 정말 책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종류의 책을 좋아하고, 현재 나의 관심사는 무엇인지 등 나에 대해서도 더 잘 알게 되었다.
- chapter 6, 좋아하는 마음까지 비우는 건 아니다이런 생각을 하면 요즘은 너무 풍요롭다는 어른들의 말이 이해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는 없다. 우리는 옛날에 사는 게 아니라 지금을 사니까. 지켜야 할 것이 있다면 지키고, 바꿔야 할 것이 있다면 바꾸고, 좀 더 편하고 나와 세상에 해를 끼치지 않는 방향의 라이프스타일을 찾아야 한다. 옛날에 우리보다 좋지 않은 환경을 감내했던 어른들이 있었기에 지금 우리가 좀 더 편안히 집안일을 할 방법을 찾을 수 있고, 우리가 시행착오를 거쳐야 다음 세대에 지금보다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이 탄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 chapter 7, 내 습관은 언제, 어떻게 생긴 걸까?다음 집으로 이사한 후에는 벽에 시계 외에는 아무것도 달지 않았다. 자주 먼지를 털어주고, 청소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선반을 달지 않으니 그 위에 있던 소품과 인형도 올려둘 곳이 없어 자연스럽게 비우게 되었다. 아이들도 챙겨야 하고, 관리하고 신경 써야 할 일도, 물건도 한두 가지가 아닌데, 굳이 소품이나 인형을 관리하는 것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았다. 미적인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에겐 그런 시간이 오히려 취미로 여겨지겠지만, 나 같은 사람에게는 물건에 쓰는 에너지를 하나라도 줄이고, 그 시간을 나와 가족을 위해 쓰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지금은 비워진 공간, 깔끔하게 정리되고, 깨끗하게 청소된 공간이 최고의 인테리어라고 생각한다.
- chapter 8, 물건보다 사람에게 더 신경 쓰고 싶다
출판사 서평
사회적 거리두는 사이, 집에 물건은 늘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쌓인다?!물건이 늘었으니 집안일도 늘어 짜증 나고, 짜증 나니 또 사고?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미니멀라이프가 필요한 시간! 살아지는 대로 살아야 했던 사람이 있었다. 군인 남편을 따라 2년에 한 번씩 이사하고, 이사하는 집도 관사라 마음대로 정할 수 없는, 거기다 아들 셋을 돌보며 집안일에 끌려다녔던 사람. 이 책을 쓴 작가는 이제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 아침에 애들 등원 준비를 하면서 간단한 집안일을 한 덕분에 돌아오면 늘 깨끗한 집이 기다리고 있다. 아이들이 하원해 돌아올 때까지는 자신만의 시간이다. 쉼도 누리고, 책을 읽거나 유튜브 영상 기획을 하면서 일을 하거나, ‘더 미니멀’ 대표로서 생활 속 미니멀리스트 양성을 위한 강연, 프로젝트 준비를 한다. 아이들이 하원하고 배우자도 퇴근해 돌아오는 저녁 시간에는 여느 주부의 모습과 비슷하지만, 똑같지는 않다. 물리적, 심리적 여유가 있고, 다른 아이들처럼이 아닌 우리 아이들답게, 다른 사람 따라서 말고 가장 나다운 습관과 취향으로 가득한 시간을 보내기 때문이다. 바쁜 와중에도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한 대로 살 수 있는 데에는 미니멀라이프 덕분이라고 말한다.아깝다는 그 마음 소중하니까, 버리지 못하면 비우면 된다
오늘 당장 선순환 궤도로 들어서는 비움 아이템 50‘멀쩡해서 버리기 아까워’ ‘여기는 고장 났지만 다른 용도로 쓸 수 있을 거야’ ‘일단 받아 놓으면 쓸 데가 있을 거야’ 미니멀라이프를 할 수 없는 이유는 많다. 이 책의 저자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바퀴가 고장 난 캐리어도 수납공간으로 쓰고, 멀쩡한데 아깝다며 비닐봉투,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을 다 모았다. 이런 사람에게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옷부터 버려라’ ‘우선 큰 수납가구부터 버려라’ ‘100L 쓰레기봉투를 채워라’라는 수많은 미니멀라이프 공식은 공허하다. 결국 모든 건 아깝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깝지 않은 쓰레기부터 하나 툭 버려보자고 권한다. 아까워서 도무지 버릴 수 없는 물건들은 비우면 된다. 고쳐 쓰고, 지인에게 나눠주고, 중고판매도 해보고, 지구 반대편에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수도 있다. 한 번에 버리지 말고 자신의 속도와 방향에 맞게 조금씩 차근히 비우면 된다. 비닐봉지, 쇼핑백, 에어캡, 아이스팩 등 쓰레기부터 반찬용기, 주걱, 수세미 등 주방용품, 칫솔, 세제 같은 욕실용품, 자잘한 소형가전, 정장, 잠옷, 옷, 신발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러면서 마주하게 되는 고민, 갈등, 시행착오 등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도움이 될 팁들을 책 곳곳에 담아 건넨다. 내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환경을 보호한다?!
심플하게 정돈된 내 일상이 우리를 더 나은 미래로 이끈다실패하지 않는 미니멀라이프를 하고 싶다면 비우고 채우기까지 해야 한다. 채움을 최소한의 물건, 이유 있는 물건, 그간 잊었던 가치들로 채우면 의식하지 않아도 선순환하는 삶이 이어진다. 미니멀라이프로 물건을 관리하는 시간이 줄어드니 여유 시간이 생기고, 여유가 있으니 가족과 나 자신에게 좀 더 신경 쓸 수 있고, 가족들도 따라서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집안일을 돌보고, 신경 쓴 만큼 행복도와 자존감도 높아져서 좀 더 주변 사람들까지 생각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수선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내 일상을 심플하게 정리하는 일이었는데, 자신도 모르게 선한 영향력을 행하는 게 미니멀라이프이기도 하다. ‘비닐봉지 정리하기 싫어서 받지 않으려고 장바구니 챙기기’ ‘리필 용기 정리하기 싫어서 비누 쓰기’ ‘내 건강 해치는 미세플라스틱 싫어서 칫솔과 수세미 바꾸기’ 등의 작은 행동이 결국 환경을 보호하는 지름길로 이끌기 때문이다. 미니멀라이프를 통해 잘 정돈된 일상이 곧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도 한다. 물건 관리 대신 더 나은 나를 위한 시간을 써보는 건 어떨까. 미니멀라이프로 시작하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하나를 비우니 모든 게 달라졌다
저자 이초아
출판사 북스톤
출간일 2021-03-31
ISBN 9791191211146 (1191211142)
쪽수 296
사이즈 140 * 200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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