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걸 다 기억하는 : 별밤서재

별걸 다 기억하는 요약정보 및 구매

어른이 추억 명작선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한지은
  • 보통의나날
  • 2019-07-20
  • 9791195607563 (1195607563)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67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별걸 다 기억하는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어른이 추억 명작선
책 상세소개
별걸 다 기억하는 옛날 사람이 되어가지만, 행복했던 그 시절의 우리를 잊지 않기로 해요!

잊고 지냈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별걸 다 기억하는 작가 한지은의 시간 여행 『별걸 다 기억하는』. 197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를 지나 1990년대에 어른이 된 그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철 지난 유행가를 자연스레 따라 부르고, 누군가가 슬쩍 던진 옛날이야기에 할 말이 많아진, 옛날 사람이 되었다고 고백하는 저자가 풀어놓는 그 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소독차를 따라갔다가 길을 잃어버리고, 화장실 귀신에게 빨간 휴지를 달라고 해야 하나 파란 휴지를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하고, 봉선화 꽃잎과 분꽃 씨를 빻아 소꿉놀이를 하던 저자를 따라 시간여행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각자의 유년 시절을 떠올리게 된다. 그 안에서 어린 날의 나와, 생각만 해도 웃음이 번지는 그리운 얼굴들을 만나고,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을 찾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그때 그 시간, 우리가 있던 시간 속으로

라일락 나무 집

우리들만의 널따란 골목 놀이터
친엄마
솜사탕 나무
비 오는 날
말 아저씨
못 찾겠다, 꾀꼬리
박카스
그림 떡볶이
개미집
빨간 휴지 줄까, 파란 휴지 줄까
뽑기
달고나
손톱
50원짜리 세계 여행

소꿉놀이 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왕딱지
공기놀이
종이인형
소꿉놀이
소독차
깍두기
고무줄놀이
스카이콩콩
약수터
썰매 타기
논두렁 썰매장
기찻길
이사 가는 날

학교 앞, 추억이 방울방울
병아리 아저씨
구슬 뽑기
우산
10원에 다섯 개
오복 통닭
두부 공장
비에 젖은 바나나
반장, 짜장면, 통닭
은하 슈퍼
학교 괴담
Y의 비밀
최루탄
운동회 날

그때 그 시절, 그때 그 사람
[브이], 다이애나, 도노반
WWF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아카데미 오락실
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비29
골목 만화방
책 아저씨
리어카 아저씨
황도 통조림
백호부대 이 대위
버스 안내양과 엘리베이터 걸

믿거나 말거나, 추억의 전썰
종이학의 전설
우정 테스트
요술 잠바
홍콩 할머니
분신사바분신사바 오이떼구다사이
[전설의 고향]
이름점
족보
철마다 바뀌는 종교
크리스마스 선물 사건
휴거
사랑방 캔디
행운의 편지

이거 모르면 진짜 옛날 사람도 아니다
대한민국 시간표
[주말의 명화]냐, [토요 명화]냐
그 시절, 그 만화 영화
공중전화
X세대 필수품
카폰
경보 극장
종합선물세트
신문 사절
컬러텔레비전
회수권과 토큰
연고전
부라보콘과 빵빠레
상상놀이
벨벳 언더그라운드

에필로그
별걸 다 기억하는, 옛날 사람
별걸 다 기억하는 그녀에게 그가 하는 말
책속으로
P.16-18우리 가족은 넷째 삼촌을 ‘짱구’ 또는 ‘짱구박사’라고 불렀다.
삼촌은 늘 진지하고 모르는 것이 없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말도 안 되는 이야기인데 삼촌이 말하면 왠지 그럴싸하게 들렸다.
웃음기 싹 뺀 어투로 가르치듯 대화를 이끄는 삼촌의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그 진위를 파악할 수 있었는데, 늘 그 마무리는 시시하고 어처구니없는 미신이나 농담 따위가 대부분이라 삼촌의 이야기 끝에 남아 있는 사람은 나와 동생, 가끔 막냇삼촌 정도였다. 그래도 나는 삼촌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았다. 비록 엉터리일지라도 내가 묻는 말에 한 번 도 “모른다”라고 이야기를 끝내는 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삼촌이 나만 보면 늘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너, 친엄마 안 찾아? 네 진짜 엄마 시장에서 새우젓 장사해. 나중에 꼭 찾아가. 가만있어보자. 다리 밑에서 울고 있는 널 데려온 지가 어언…….”
짓궂은 짱구박사의 농담에 한두 번은 눈을 흘기며 반항하기도 했는데 너무 장기간, 그것도 한 번도 웃지 않고 진지하게, 한결같이 이야기하는 통에 가끔씩 마음이 흔들리기도 했다. “삼촌, 그만해요. 왜 자꾸 그래? 애 울겠어.” 엄마는 내 속상한 마음을 알고 종종 거들어주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삼촌은 예의 그 진지한 모습으로 네모난 안경을 치켜올리며 말했다. “형수님, 언제까지 숨기실 거예요. 지은이도 이제 알 나이가 됐어요.”
가끔 짱구박사는 사기꾼 막냇삼촌과 내가 듣는 곳에서 보란 듯이 나의 친엄마 이야기를 하곤 했다. 쟤는 아직도 모르냐, 네가 한번 데리고 가서 보여줘라, 형이 가라, 네가 가라, 불쌍하다 등등. 그리고 엄마에게 혼이나 울고 있는 내게 다가와 지금이 기회라고, 친엄마를 찾아가라고, 저 엄마는 네 친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널 혼내는 거라고 위로가 되지 않는 말로 날 달래주곤 했다.
엄마를 따라 시장에 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새우젓을 팔고 있는 아줌마를 유심히 살펴봤다. 나와 닮은 구석이 있는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좀 다른지. 그렇게 몇 번 시장에 따라가 아줌마를 관찰하던 어느 날, 엄마 손을 놓고 새우젓 장사 아주머니 앞에 서서 펑펑 울며 물었다. “아줌마가 진짜 우리 친엄마예요? 나 진짜 아줌마 딸이에요?” 놀라서 어쩔 줄 모르는 새우젓 아줌마와 우는 나를 달래는 엄마 사이에서 나는 혼란스러웠다. 어느 쪽이 내 친엄마인 것인가. 당황한 사람과 황당한 사람 중에서 내 진짜 엄마를 찾아내야 했다.
내 주위로 몰려든 사람들에게 엄마가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새우젓 장사 아줌마가 내 친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받고 돌아온 날, 나는 당당하게 짱구박사에게 이야기했다.
“삼촌, 새우젓 장사 아줌마 우리 엄마 아니래. 오늘 내가 물어보고 왔어!”
삼촌은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바로 받아쳤다.
“아, 내가 얘기 안 했나? 너희 친엄마 공덕 시장으로 이사 갔대.”#다리 밑에서 주워 온 아이 #진실을 알기까지 #참으로 오래 걸린 시간P.83-87
소독차 따라 달리기의 묘미 중 하나는 연기에 가려 바로 옆에 누가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었다. 뛰다 보면 출발할 때 옆에 있었던 상우나 미영이가 아닐 수도 있었다. 가끔씩 손으로 연기를 저어가며 주위 친구들 얼굴을 확인하고 생각지도 못한 친구가 옆에 있으면 그게 또 그렇게 웃기고 재미있어 배가 아프게 웃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차 꽁무니에 매달린 친구들의 얼굴이 죄다 낯설었다.
차에서 뛰어내려 천천히 속도를 늦추며 뒤쪽으로 물러났지만 출발할 때 함께 뛰었던 미영이도, 상우도, 지은이, 민 우, 지훈이도 보이질 않았다. 나는 그 자리에 얼어붙은 듯 멈춰 서서 연기가 잦아들기를 기다렸다. 소독차 소리가 점점 멀어지고 뿌연 연기가 가라앉자 희미했던 사물들이 점차 또렷해지며 제 모습을 찾아갔다.
낯선 골목, 난생처음 보는 길이었다. 우리 동네 어디서 든 보이던 언덕길 끝 교회도, 삼거리 우물도 보이지 않고 조금만 킁킁거리면 느껴지던 라일락 꽃향기도 나질 않았다. 익숙한 사물들도 낯선 동네에서 마주하니 모두 커다랗게 보였다. 술래집이 되어주던 집 앞 전봇대, 돈까스를 할 때 유용했던 동그란 하수구 맨홀, 골목길 사이사이를 메꾼 듯 네모반듯하게 놓인 시멘트 쓰레기통들도 유난히 크게 느껴졌다. 집을 찾아 한참을 걷다가 내가 멈추어 선 곳은 땅콩을 파는 리어카 아저씨 곁이었다. 가끔씩 아빠가 퇴근길에 사 오시던 방금 볶아낸 따끈한 땅콩. 나는 그것을 자주 ‘콩땅’이 라 바꿔 불렀는데 연탄불에 땅콩을 볶는 고소한 냄새에 끌려 나도 모르게 그 자리에 멈추어 선 것이었다. 어쩌면 아빠 가 땅콩을 사오는 곳이 여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 다. 마침 버스 정류장도 앞에 있어 여기서 기다리면 퇴근하시는 아빠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았다.
버스에서 내리는 모든 남자 어른들이 아빠로 보였다. 막냇삼촌이 어디선가 “지은아” 부르며 달려올 것만 같았다. 유난히 나를 예뻐하던 둘째 고모도 나를 찾아내 와락 껴안아 줄 것만 같았다. 늘 너희 진짜 엄마는 시장에서 새우젓을 판다고 놀리던 넷째 삼촌 짱구박사마저 보고 싶었다. 참으려고 했지만 자꾸만 터져나오는 눈물을 막아낼 여력이 없었다. 얼마나 소독차에 가까이 붙어서 뛰었는지 얼굴에서는 눈물과 함께 하얀 가루가 툭툭 떨어져 내렸다.
아저씨의 땅콩은 한 봉지도 팔리지 않았고, 나를 찾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아저씨는 눈물을 흘리며 서 있는 내게 다가와 작은 플라스틱 의자를 내어주고 땅콩을 한 줌 쥐어주셨다. 너무 늦게까지 날 찾아오는 사람이 없으면 경찰서에 데려다주신다는 말과 함께.
달빛이 환하게 비추던 밤, 땅콩 리어카 옆에서 허연 눈물 자국이 번진 채 아저씨가 사주신 보름달 빵과 우유를 먹고 있을 때 저 멀리 쌀집 아저씨네 배달 자전거를 타고 달려오는 사람의 모습이 보였다.
‘아빠다.’
터져 나오는 반가움의 눈물과 기쁨의 탄성을 보름달 빵과 우유로 간신히 참아 넘기고 아빠가 자전거에서 내리자마자 아빠의 다리를 끌어안았다. 아빠 냄새.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안도감. 무척이나 길고 길었던 그 날 하루가 머릿속에서 천천히 맴돌았다.
아빠는 땅콩을 여러 봉지 사시며 아저씨에게 몇 번이고 고개 숙여 인사하셨다. 그리고 나를 번쩍 들어 안아 쌀 포대가 차곡차곡 접혀 있는, 넓은 검은색 고무줄이 칭칭 감겨 있는 자전거 뒷자리에 앉혀주셨다.
“아빠, 아빠가 콩땅 사 오는 데가 저기야?”
“아니.”
아빠는 나를 찾은 만리동 고개를 지나 기찻길이 있던 마포 굴레방 다리까지 달렸다. 그제야 눈에 익은 친근한 풍경들이 스쳐 지나갔다. 공덕 시장, 코끼리 아파트, 적십자 병원, 가든 호텔, 중앙 교회, 인쇄소……. 집에 가야 하는 길을 지나쳐서 아빠는 계속 달렸다. 그리고 경보 극장 앞에 멈춰 섰다.
“여기야.”
“뭐가?”
“아빠가 땅콩 사 오는 곳.”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빠는 잔소리나 꾸중 대신 자전거에 나를 매단 채 골목 이곳저곳을 탐험하듯 돌아다니셨다. 이제는 길을 잃어버려도 잘 찾아오란 뜻이었을까? 나는 아빠의 등에 딱 붙어서 동네 풍경을, 골목 구석구석을 눈에 차곡차곡 담았다.
#마성의 하얀 연기 #지구 끝까지 따라가리 #그러다 미아 될 뻔 #그러나 #어디선가 보이면 #또 달리게 되는 #숙명의 하얀 연기
출판사 서평
“기억은 내가 해볼게요.
당신은 그저 떠올리기만 해요.”철 지난 유행가를 자연스레 따라 부르고, 뜬금없는 유행어에 혼자 배꼽을 잡고,
누군가가 슬쩍 던진 옛날이야기에 할 말이 많아지는
당신에게 필요한, 당신을 위한 책! 이 책은 순식간에 우리를 ‘그날’로 데려간다. 우리가 잊고 지냈던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어린 날의 기억들을 떠올리게 한다. 화장실 귀신에게 빨간 휴지를 달라고 해야 하나 파란 휴지를 달라고 해야 하나 고민하고, 사랑방 캔디 속 사탕을 색깔별로 헤아려보기도 했던, 정말 ‘별걸 다 기억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나의 유년 시절과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어린 날의 나를 만나거나 보고 싶은 소꿉친구들을 소환할 수도 있고, 그들과 함께 뛰어놀던 기찻길이나 술래잡기하던 골목길도 마음껏 여행할 수 있다. 그곳에서 생각만 해도 웃음이 번지는 그리운 얼굴들과 훌쩍 커버린 나를 맞아주는 작은 나와, 잊고 살았던 소중한 기억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 모든 날’이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쏟아지는 추억의 조각들을 맞춰 가다 보면 이것이 작가의 이야기인지 내 이야기인지 착각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X세대’는 부끄럽지만 ‘옛날 사람’은 낯선, 우리들만의 이야기 어릴 적 했던 놀이나 군것질, 그때 유행했던 노래와 TV 프로그램을 떠올리면 물밀 듯 쏟아져나오는 추억의 파편들. 유년 시절을 함께한 친구들과 “맞아, 그땐 그랬어!” 하며 서로 다른 기억을 짜 맞추고, 비슷한 연배의 사람들을 만나면 “기억나요?” 하며 자연스레 지난 추억을 소환해 한바탕 이야기꽃을 피우고……. 아폴로에서 시작한 이야기가 달고나로, 고무줄에서 구슬치기로 번져가며 끝도 없이 이어지는 그 시절의 이야기 조각들, 이 책은 그 조각들을 맞추며 시작되었다.
1970년대에 태어나 1980년대를 지나고 1990년대에 어른이 된 나와 우리, 그날의 이야기들. 봄에는 기찻길에서 아지랑이 따라 춤을 추고, 여름에는 나무 그늘 아래 공기놀이를 하고, 가을에는 낙엽을 주워 모아 소꿉놀이를 하고, 겨울에는 연탄 굴려 눈사람을 만들던, 세상의 모든 곳이 우리의 놀이터였던 그 시절. 마치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미친 듯이 놀았던 그때. 이 책을 따라 그 시절 추억의 퍼즐 조각을 맞추다 보면 어린 날의 나를 떠올리고 웃음 지으며 위로받을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별걸 다 기억하는
저자 한지은
출판사 보통의나날
출간일 2019-07-20
ISBN 9791195607563 (1195607563)
쪽수 328
사이즈 141 * 221 * 22 mm /530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별걸 다 기억하는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별걸 다 기억하는
    별걸 다 기억하는
    13,500
  • 중국인이 매일 쓰는 중국어 간체자 668
    중국인이 매일 쓰는
    7,200
  • 10일 만에 끝내는 MBA
    10일 만에 끝내는
    22,500
  • KODU 게임 메이커. 1
    KODU 게임 메이
    10,620
  • 체르노빌 생존 지침서
    체르노빌 생존 지침
    31,500
  • 총보다 강한 실
    총보다 강한 실
    16,020
  • 클림트
    클림트
    16,920
  • 쓰면서 말해봐 일본어회화 여행편
    쓰면서 말해봐 일본
    9,000
  • 당뇨 비만 환자여 사카린을 먹어라
    당뇨 비만 환자여
    10,350
  • 위대한 유산 - 내 아이를 크게 키우는 12가지의 부모의 태도
    위대한 유산 - 내
    13,500
  • 하루 10분 초등 수학 4-1 계산편(7단계)
    하루 10분 초등
    6,930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
    14,400
  • 스탬프 아트에 빠지다: 엘레나의 스탬프 스케치
    스탬프 아트에 빠지
    17,100
  • 먼 아침의 책들
    먼 아침의 책들
    12,600
  • 오토노미 제2의 이동 혁명
    오토노미 제2의 이
    19,800
  • 뇌가 즐거운 아기 놀이 120
    뇌가 즐거운 아기
    15,300
  • 무지개 아줌마
    무지개 아줌마
    11,700
  • 문답식 일본어 경어
    문답식 일본어 경어
    10,800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2
    인문의 숲에서 경영
    13,500
  • 그림으로 쉽게 끝내는 일본어 경어와 매너
    그림으로 쉽게 끝내
    9,900
  • 왕초보 기초 일본어 쓰기 교본
    왕초보 기초 일본어
    6,300
  • 제대로 알아보는 국제 중국어 교사 자격
    제대로 알아보는 국
    14,400
  • 민나노 일본어 초급. 2
    민나노 일본어 초급
    12,600
  • 겨울에 떠나는 산티아고 순례길
    겨울에 떠나는 산티
    13,320
  • 삐뽀삐뽀 119 소아과
    삐뽀삐뽀 119 소
    26,820
  • 엄마도 꿈이 엄마는 아니었어
    엄마도 꿈이 엄마는
    12,600
  • 제일철학. 1
    제일철학. 1
    27,000
  • 하브루타 창의력 수업
    하브루타 창의력 수
    11,700
  • 여행이 즐거워지는 일본어
    여행이 즐거워지는
    5,400
  • 베리블루 & 지원서원아빠의 똑똑한 부동산 월세부자
    베리블루 & 지원서
    14,850
  • 사색하기 좋은 도시에서
    사색하기 좋은 도시
    12,420
  • 세계사톡. 2: 중세의 빛과 그림자
    세계사톡. 2: 중
    13,320
  • 진짜 진짜 재밌는 괴물 그림책
    진짜 진짜 재밌는
    21,600
  • LITTLE EFL PHONICS. 4(교사용지도서)
    LITTLE EFL
    9,000
  • 세계사를 바꾼 위대한 식물 상자
    세계사를 바꾼 위대
    22,500
  •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145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14,220
  • 나만의 콘텐츠 만드는 법
    나만의 콘텐츠 만드
    9,000
  • 혼자라서 더 즐거운 다른그림찾기
    혼자라서 더 즐거운
    8,820
  • 질문하는 법
    질문하는 법
    9,000
  • 세계를 움직인 돌
    세계를 움직인 돌
    28,800
  • 셜록을 찾아서
    셜록을 찾아서
    16,200
  • 암자로 가는 길. 3
    암자로 가는 길.
    13,500
  • 지금 이 순간도 돌아가고 싶은 그때가 된다
    지금 이 순간도 돌
    12,150
  • 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노동의 시대는 끝났
    16,200
  • 좋아하는 걸 좋아하는 게 취미
    좋아하는 걸 좋아하
    12,420
  • 시프트 어헤드
    시프트 어헤드
    16,200
  • 에피파니 Z
    에피파니 Z
    14,850
  • 한눈에 보이는 인공지능 그림책
    한눈에 보이는 인공
    18,000
  • 엄마표 영어일기 영어독후감 표현사전
    엄마표 영어일기 영
    19,800
  • 후회 없이 살고 있나요?
    후회 없이 살고 있
    12,600
  •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주식투자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14,400
  • 노예선의 세계사
    노예선의 세계사
    13,500
  • 사랑이라는 이름의 모든 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사랑이라는 이름의
    11,520
  • New Plus Phonics C Workbook
    New Plus P
    4,500
  • 세계 최고 리더들의 인생을 바꾼
    세계 최고 리더들의
    12,600
  • 1학년에는 즐깨감 도형
    1학년에는 즐깨감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