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가 사랑한 집 : 별밤서재

예술가가 사랑한 집 요약정보 및 구매

삶의 공간엔서 만나는 예술가의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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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케가미 히데히로
  • 페이퍼스토리
  • 2018-07-20
  • 9788998690366 (899869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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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삶의 공간엔서 만나는 예술가의 한마디
책 상세소개
살며, 사랑하며,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집을 찾아 떠난 여행 !

살며, 사랑하며,명작을 남긴 예술가의 집을 찾아 떠난 여행 ! 모네의 정원 지베르니, 달리가 사랑에 빠진 바닷마을 카다케스, 남프랑스 백작의 성 로트렉 생가, 르누아르의 저택 레 콜레트, 그리고 고흐의 다락방까지…예술가들이 살며, 사랑하며, 명작을 남긴 공간, 예술가의 집을 찾아 떠나다. 《예술가가 사랑한 집》은 15~19세기 유럽 미술의 거장 17인이 태어나고, 사랑하고, 마지막 죽음을 맞이한 그들의 ‘집’ 그리고 ‘아틀리에’ 를 찾아 떠나는 예술 기행서. 생전에는 그 작품을 인정받지 못해 궁핍하게 생활했던 화가의 비좁은 아틀리에에서부터, 부유하게 살았던 궁정화가의 호화로운 대저택, 백작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매춘부와 어울려 그 생을 탕진해 버린 어느 불우한 화가의 일생까지, 이 책은 유럽 미술사에 획을 그은 거장들의 과거를 함께 여행하며 그들의 작품이 탄생하게 된 배경을 둘러보는 여정이 될 것입니다.





목차
# Prologue

01 달리의 집_사랑하는 아내 갈라와 말년을 보낸 곳
02 후지타의 집_작가의 세계관이 응축된 작은 보석 같은 저택
03 폴 세잔의 집_태어나고 자란 옛 도시에 지은 아틀리에
04 르누아르의 집_병마와 싸우면서도 마지막 열정을 불태웠던 안식처
05 로트렉의 집_불우한 천재의 재능을 꽃피우게 한 백작의 성
06 모로의 집_신화적 상상력을 키워낸 상징주의의 산실
07 밀레의 집_시골생활을 엿볼 수 있는 소박한 공간
08 미켈란젤로의 집_위대한 예술가의 감성을 키워낸 견고한 생가
[COLUMN[] 미켈란젤로의 제작 공방
09 루벤스의 집_눈부신 영광을 들려주는 화려한 저택
10 라파엘로의 집_오래된 마을에 자리한 거장이 태어난 집
11 엘 그레코의 집_훗날 두각을 나타내는 개성적인 화풍을 키워낸 곳
12 들라크루아의 집_예배당 벽화 제작을 위해 살았던 마지막 보금자리
13 모리스의 집_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붉은 벽돌집
14 모네의 집_빛의 화가가 사랑한, 그림에서 빠져나온 듯한 정원
15 고흐의 방_고흐가 마지막 10주일을 보낸 곳
16 렘브란트의 집_빛과 그림자의 마술사 그 황금기를 지켜본 공간_
17 마그리트의 집_창작 의욕을 불태운 사랑의 둥지

- 예술가의 관계도
- 예술가 연표
# Epilogue
책속으로
카다케스 마을은 피카소나 밀로, 마티스 등 다른 많은 예술가를 매료시킨 곳이기도 하다. 맑고 푸른 하늘과 바다, 그 경계를 메운 하얀 집들, 예전과 다름없는 한가로운 거리에는 지금도 분명 미래의 거장이 될 젊은 화가가 걷고 있을 것이다. -8p <달리의 집>아틀리에 한켠에 축 늘어진 외투와 함께 걸려 있는 모자는 마치 세상을 떠나고 없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1906년, 이 아틀리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생트 빅투아르 산을 그리던 세잔은 폭풍우를 만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림을 계속 그리다가 의식을 잃었고, 며칠 후 세상을 떠났다. -29p <폴 세잔의 집>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르누아르가 살았던 카뉴의 꼴레뜨 저택 Les Collettes을 걷다보면 왜 그가 이곳을 마지막 장소를 정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넓은 택지에는 그가 사랑한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고 울창한 나무들에는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 강렬한 햇살이 따뜻하게 감싸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테니까. -32p <르누아르의 집>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_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35p <르누아르의 집>르누아르는 꼴레뜨 저택을 좋아했다. 원래 올리브 밭이었던 정원에는 올리브 외에 아내 알린이 좋아하는 오렌지 나무도 많다. 그녀는 정원 가득 꽃을 키웠고 그 꽃을 꺾어 집안을 장식했다. 그것을 보면 르누아르는 몹시 기뻐했다고 한다. 지병의 요양을 겸해 르누아르는 이따금씩 문밖으로 나와 스케치를 하며 일광욕을 했다. 휠체어도 당시 모습 그대로 남아 있다. 그는 붓을 들지 못할 정도로 병이 악화된 상태에서도, 팔에 붓을 묶어가면서까지 제작에 열정을 쏟았다. -36p <르누아르의 집>1830년대에 들어서면서 화가들이 풍경을 스케치하러 모여들기 시작했고 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간느여인숙Auberge Ganne은 찾아오는 화가들로 일종의 살롱이 되어 버렸다. 밀레 부부와 3명의 자녀도 처음에는 이 여인숙에 머물렀다.바르비종파 박물관이 된 구 간느여인숙과 함께 바르비종 마을을 찾는 관광객을 매료시키는 시설이 밀레의 집, ‘장 프랑수아 밀레 기념관’이다. -56p <밀레의 집>공원처럼 넓은 부지 안에는 색색의 꽃들이 만발한 정원과 함께 호화로운 아치가 있고, 마치 남프랑스나 이탈리아에 있는 수도원처럼 회랑식 중정이 있으며 그 중심에는 손색없는 규모의 화려한 성이 세워져 있다. 또한 방마다 디자인을 달리했는데, 기하학적인 디자인으로 꾸며놓은 방, 체스 판처럼 생긴 마루가 있는 방, 갈색을 기조로 한 방 등등, 루벤스의 손길이 구석구석 닿아 있다. -69p <루벤스의 집>이탈리아 반도 북동부에는 우르비노Urbino라는 아담한 마을이 있다. 끝에서 끝까지 15분 정도면 걸을 수 있는 작은 마을이지만, 이곳은 오늘날 대학 도시로 잘 알려져 있다. 내가 이곳 우르비노 대학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 일요일 아침이 되면 마을은 차도 사람도 거의 없었다. 그 신비한 고요 속을 걷고 있노라면 마치 르네상스 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곤 했다. -75p <라파엘로의 집>파리의 생 쉴피스 성당의 예배당 벽화를 주문 받은 들라크루아는 생 제르맹 데 프레 성당 뒤에 있는 퓌르스탕베르 광장에 작업장을 새로 만들게 된다. 들라크루아가 아틀리에를 직접 설계했고 1857년에 정원이 딸린 작업장이 완성됐다. 이 아틀리에는 현재 국립 들라크루아 미술관으로 개방되고 있다. 당시 파리는 앵그르를 따르는 신고전주의와 들라크루아를 중심으로 한 낭만주의 두 파로 나뉘어 있었다. 라이벌관계였던 두 거장의 작품은 메인 전시실에서 마주보도록 전시되기도 했다. -87p <들라크루아의 집>이 중세적인 분위기로 가득한 가옥은 주위의 경치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내부는 공들인 구조의 수납가구나 계단, 창틀에서 벽지에 이르기까지 모두 모리스사의 제품처럼 개성 넘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94p <모리스의 집>정원을 보면 모네의 꼼꼼한 성격이 잘 드러나 있다. 백 가지가 넘는 꽃들도 개화 시기와 색을 고려해 심었다. 모네는 이 정원을 ‘내 최고의 걸작’이라 말했다고 한다. 그에게 이 정원은 거대한 팔레트였던 것이다. -102p <모네의 집>오베르 쉬르 우아즈는 파리에서 북쪽으로 3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마을이다. 고흐의 마지막 3년은 ‘기적의 3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엄청난 양의 작품이 탄생한 시기이다. 오베르에 머물었던 10주 간 그는 수많은 그림을 그렸다. 마을 여기저기에는 그가 그린 교회나 목장이 그대로 남아 있고, 교외에는 고흐가 여러 차례 그렸던 보리밭이 마치 시간이 멈춘 듯 펼쳐져 있다. -105p <고흐의 방>라부여관은 19세기에 촬영된 사진과 비교해 봐도 거의 변하지 않았다. 어두컴컴한 계단을 통해 3층에 오르면 천창이 하나 있는 작고 검소한 다락방이 나온다. 고흐는 10주 정도 이 방에 머물렀고 이 방에서 숨을 거두었다. -107p <고흐의 방>마그리트는 평생 그렸던 약 1600점에 달하는 채색화 중에서 거의 절반을 이 아파트에서 그렸다. 그래서 이곳에는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소재가 많이 남아 있다. 마그리트의 작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의 신기한 회화에 그려진 검은 중절모와 서랍장, 창틀이나 난로 같은 것을 이곳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115p <마그리트의 집>
출판사 서평
예술가가 실제 그림을 그렸던 아틀리에 답사.
작품 속 오브제가 눈앞에 펼쳐진다!비극적인 짧은 인생에도 수많은 작품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 그는 화가로 살았던 10년 동안 프랑스의 지방을 이곳 저곳 전전하며 미술활동을 했는데, 생의 마지막 10주간을 프랑스 남부 오베르-쉬르-우아즈 지역의 '라부여관’에서 하숙을 했다. 그가 묵었던 어둡고 비좁은 다락방과 대조적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오베르-쉬르-우아즈 마을, 그의 작품이 배경이 된 마을 풍경 속으로 함께 떠나봅니다.
미술학도라면 누구나 한번쯤 따라 그려보았을 세잔의 <정물화>. 세잔의 아틀리에에는 정물화의 오브제들이 아직도 그 자리에 놓여 있습니다. 오직 햇빛만을 조명삼아 정물화를 그렸던 대화가의 아틀리에를 함께 찾아가 봅니다.
초현실주의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는 벨기에의 자그마한 아파트에서 부인과 함께 소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의 그림속의 ‘중절모’와 ‘파이프’, 하늘에 부웅 떠 있는 듯한 ‘아파트’까지, 초현실주의 작품의 소재가 된 리얼 오브제, 그의 작은 아파트를 만나러 갑니다.우리가 사랑한 예술가들이 건네는 인생의 한마디!예술가들이 그들의 삶, 사랑 그리고 죽음 앞에서 남긴 인생의 한마디. 예술가들이 우리에게 건네는 인생의 한마디를 통해 그들과 함께 기뻐하고 사색하며, 때로는 함께 고뇌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완벽하려고 너무 애쓰지 마라. 어차피 당신은 완벽해질 수 없다.”
- 살바도르 달리 Salvador Dali“자연을 그린다는 것은 대상을 그대로 옮겨 놓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감동을 현실화 하는 것이다.”
- 폴 세잔 Paul Cezanne“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영원하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 Auguste Renoir“사랑이란, 상대가 나를 갈망하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 툴루즈 로트렉 Toulouse-Lautrec“나에게 등을 돌려라. 자신의 의견을 지녀라. 나는 다리다. 그대들 중 몇 명은 그것을 건너갈 것이다.”
- 툴루즈 로트렉 Toulouse-Lautrec“감자가 석류보다 못하다고 누가 단정 지을 수 있겠는가.”
- 장 프랑수아 밀레 Jean-Fran?ois Millet“나는 낡은 붓을 들고 서 있는 한낯 인간에 지나지 않는다. 내 영감은 모두 신께 여쭈어 본 것이다.”
- 페테르 파울 루벤스 Peter Paul Rubens“진짜 예술을 알아볼 줄 모르더라도, 최소한 졸작을 알아보는 안목은 키워야 한다.”
- 윌리엄 모리스 William Morris“내가 화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꽃 덕분이다.”
- 클로드 모네 Claude Monet“고통은 영원하다.”
-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미술작품은, 작가가 끝났다고 말할 때 끝난 것이다.”
- 렘브란트 반 레인 Rembrandt van Rijn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예술가가 사랑한 집
저자 이케가미 히데히로
출판사 페이퍼스토리
출간일 2018-07-20
ISBN 9788998690366 (8998690365)
쪽수 128
사이즈 185 * 258 * 10 mm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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