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아프지 않게 사랑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연애 오답 노트
책 상세소개
내 연애,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는 다른 건 마음먹은 대로 잘 하면서 유독 연애가 서툰 사람들을 위해 조언을 제시해 주는 책이다. 북칼럼니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인 저자가 오랜 기간 연애 카운슬러로 활동하며 접했던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통찰력으로 과거의 연애가 왜 실패로 끝났는지, 지금의 연애는 왜 힘든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연애를 해야 하는지 들려준다.
책은 연애를 통해 나를 돌아볼 수 있도록 오답 노트를 만들어 보라고 제시한다. 책의 본문 또한 실제 오답 노트처럼 구성했으며, 내 연애를 진단, 점검, 복습, 예습의 단계로 구분하여 실패하지 않는 연애를 위해 조언을 한다. 1장에서는 이미 지나가 버린 연애가 왜 실패로 끝났는지 진단해보고, 2장에서는 현재 내 연애가 문제가 없는지, 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점검해본다. 3장에서는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복습하고, 4장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연애가 실패로 끝나지 않기 위해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프롤로그
chapter 01. 지금까지 내 연애는 어땠을까?
01 이별은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다
02 내 연애는 왜 그렇게 빨리 끝났던 걸까?
03 왜 나는 매번 차였던 걸까?
04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만 만났던 나
05 연하에게만 눈길이 간다면
06 내 연인의 어머니가 부담스럽다
07 나는 연애가 항상 1순위였다
08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chapter 02. 우리의 연애, 이대로 괜찮은 걸까?
01 내 연인의 모든 것이 의심된다
02 사내 연애 & 캠퍼스 커플, 우리는 괜찮은 걸까?
03 내 남자친구는 나쁜 남자입니다
04 쉽게 질리는 여자라는 말을 들었다면
05 문제가 생기면 잠수 타는 남자
06 연인과 금전 거래를 해도 될까?
07 매번 섹스로 끝나는 데이트
08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버리다
09 자존심이 강한 내 남자친구
10 나보다 취미가 먼저인 사람
11 남자친구의 뒷바라지는 내 몫
chapter 03. 연애에도 오답 노트가 필요하다
01 연애는 원래 사소한 것이다
02 오히려 독이 되는 연애 상담
03 남자와 여자의 언어는 다르다
04 연애의 속도를 맞추는 방법
05 내가 주도권을 잡고 싶다면
06 어느 순간 설렘이 없어진 것 같을 때
07 데이트 비용, 어떻게 써야 할까?
08 모두가 반대하는 내 연애
09 혈액형과 성격은 아무런 연관성이 없다
10 쿨한 연애는 존재하지 않는다
11 내일이 없는 연애는 위험하다
chapter 04. 여전히 연애가 두려운 그대들에게
01 연애 공백기를 보내는 방법
02 다시 누군가를 만나는 게 귀찮은 당신
03 고백을 받으면 마음이 식어 버린다
04 나는 왜 ‘썸’만 타다 끝날까?
05 내 눈은 왜 이렇게 높은 걸까?
06 남자를 선택할 때 꼭 봐야 할 것들
07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나도 괜찮을까?
08 소개팅을 믿지 말아야 하는 이유
09 이젠 연애 말고 결혼을 하고 싶다면
책속으로
세상에 그 어떤 이별도 전조가 없는 이별은 없다.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통보한 게 아니었다. 그동안 끊임없이 복선을 깔았는데 이쪽에서 알아차리지 못한 것이다. 어느 누구도 아침에 눈을 뜨곤 문득 연인과 헤어져야겠다고 생각하고 이별 통보를 하는 사람은 없다. 이런저런 불만이 조금씩 쌓이다 마침내 이별을 말하게 되는 것이다. 이별은 이미 오래전부터 차곡차곡 쌓여 왔으며 적당한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단지 당신이 눈치 채지 못했을 뿐 --- p.29 《왜 나는 매번 차였던 걸까?》사랑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무언가라고 생각한다면 지금 당장 그 환상부터 버리길 바란다. 사랑은 원래 유치하기 짝이 없다. 이것은 바꿔 말하면 사랑이 유치한 것임을 알고 그 유치함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서서 이용할 수 있는 쪽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 연애에 있어 사소한 모든 것들을 허락하고 허락하지 않고는 중요하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주도권을 가지기 위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 p.159 《내가 주도권을 잡고 싶다면》
출판사 서평
매번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연애할 때마다 비슷한 이유로 이별하고, 그 이별로 인해 상처 받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의 연애는 다 제각각이지만, 매번 연애할 때마다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고 아파하는 것은 왜 그런 걸까?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는 다른 건 다 마음먹은 대로 되는데 유독 연애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북칼럼니스트이자 연애칼럼니스트인 저자 박진진은 오랫동안 연애 카운슬러로 활동하며 접하게 된 다양하고 생생한 사례와 그녀만의 빛나는 통찰력으로, 왜 과거의 연애가 가슴 아프게 끝나야 했는지, 또 지금의 연애는 왜 힘든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연애해야 하는지 조언해준다.
이 책의 저자는 단순한 연애 스킬을 알려 주거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정답처럼 제시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왜 실패로 끝났는지 이유를 알려주며, 똑같은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몇 가지 선택지를 주어 그 안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한다.
연애는 즐겁고 행복한 것이어야 한다. 연애하는 내내 계속 고통만 따른다면 그런 연애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만약 당신이 지금 나쁜 연애로 고통 받고 있다면, 그리고 언제나 나쁜 사랑만 하게 된다면 이 책은 당신의 행복한 사랑을 위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연애를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
당신을 위한 연애 테라피, 오답 노트
연애에 정답은 없다. 하지만 적어도 나를 아프게 하는 연애는 있다. 만약 당신이 지금 사랑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면, 그리고 언제나 아픈 사랑만 해왔다면 ‘오답 노트’를 적으라고 저자는 조언한다. 자신의 연애 패턴을 들여다보고, 과연 앞으로 어떻게 개선해 나갈 것인지 생각하자는 것이다.
어떤 일에든 실수나 실패는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더 이상 실수가 아닌 실력이다. ‘오답 노트’는 실수를 복기하고 문제점을 파악하는 과정이다. 살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도 이 오답 노트는 필요하다.
이 책은 본문을 실제 오답 노트처럼 구성했으며, 내 연애를 ‘진단’, ‘점검’, ‘복습’, ‘예습’ 총 네 단계로 구분하여 실패하지 않는 연애를 위해 조언을 한다. 1장에서는 이미 지나가 버린 연애가 왜 실패로 끝났는지 ‘진단’해 보고, 2장에서는 현재 내 연애에 문제가 없는지, 있다면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점검’해 본다. 3장에서는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 위해 연애에 대한 올바른 선택지를 ‘복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4장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새로운 연애가 실패로 끝나지 않기 위해 미리 ‘예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애 점검을 통해 진정한 나를 발견해보자.
내용 소개chapter 01 지금까지 내 연애는 어땠을까? 진단
지난 연애가 왜 실패로 끝났는지 ‘진단’해 보는 장이다. 어째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이별까지 하게 된 것인지, 왜 내 연인들은 나를 떠나야만 했는지, 연하나 혹은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에게만 끌리는 이유는 무엇인지 지난 연애의 민낯을 들여다본다.chapter 02 우리의 연애, 이대로 괜찮은 걸까? 점검
지금 연애를 하고 있는가? 2장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문제는 없는지 ‘점검’해 보는 장이다. 혹시 연인이 의심스럽다면, 수시로 잠수를 타고 수시로 돈을 요구하는 연인 때문에 고민이라면, 남자 친구 뒷바라지에 허리가 휠 지경이라면, 이 장을 통해 현재 상태를 체크해 보자. chapter 03 연애에도 오답 노트가 필요하다 복습
과연 어떤 것이 올바른 선택인지 ‘복습’할 수 있는 장이다. 주도권을 잡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연애의 템포는 어떻게 맞춰 가야 하는가, 데이트 비용은 또 어떻게 해야 하는가 등, 연애를 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문제들을 되짚어 본다.chapter 04 여전히 연애가 두려운 그대들에게 예습
앞으로 다가올 연애를 위해 미리 ‘예습’하는 장이다. 이별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그리고 다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사람을 택해야 하는지 등, 다시는 슬픈 연애를 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 본다. 미리 보는 연애의 질문들Q. 친구들은 제게 연애를 할 때 주도권을 잡는 게 중요하다며, 항상 주도권을 잡으라고 해요. 그런데 그게 정말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요? 만약 중요하다면 연애의 주도권, 어떻게 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Q. 남자친구와는 대화 자체가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다 피곤해 하는 것 같아요. 그는 나와 대화를 원하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내가 하는 말을 아예 못 알아듣는 걸까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Q. 연애를 하기 전에는 별로 그러는 것 같지 않은데 연애만 하게 되면 자꾸 사소한 것들에 연연하는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이런 내가 너무 이상한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자꾸 저만 힘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연애, 원래 이렇게 사소한 것들이 다 문제가 되는 걸까요?Q. 연애 초창기에는 우리 커플도 다른 연인들과 마찬가지였어요. 늘 가슴 설레고 만나고 돌아서면 또 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더 이상 그런 감정이 들지를 않아요. 봐도 시큰둥하고 매일 하는 데이트 코스도 지겹기만 하고요. 연애의 온도가 팍 내려간 느낌이랄까요? 이런 미적지근한 연애. 과연 계속해야 할까요?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왜 나는 항상 연애가 어려울까 |
저자 |
박진진 |
출판사 |
애플북스 |
출간일 |
2015-03-26 |
ISBN |
9788994353975 (8994353976) |
쪽수 |
256 |
사이즈 |
145 * 210 * 20 mm /404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