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생리학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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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노레 드 발자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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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1-07
  • 9791190475372 (1190475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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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그 누구도 발자크의 펜 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처절한 기자 정신으로 자신마저 해체한 대문호의 풍자와 독설! 기자와 언론의 생리를 직격하는 저널리즘의 고발장이자 명언이 솟구치는 풍자 문학의 전범!

인간의 모든 행위는 반복된 학습의 결과물이다. 1913년 존 브로더스 왓슨은 관찰과 예측만으로 인간은 물론 동물의 심리까지 객관적으로 유출할 수 있다는, 이른바 행동주의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심리학의 엄격한 자율성을 위해서는 객관적으로 관찰 가능한 행동만을 문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듯 생물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설명하려는 움직임은 이미 반세기 전 프랑스에서도 일어났다. 바로 19세기 파리 전반을 풍미한 생리학Physiologie이다. 우리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이 장르는, 당대 부르주아와 파리지앵을 단골 소재로 각계각층의 여러 인물상을 묘사하고 풍자함으로써 다양한 사회 현상을 통찰하는 게 특징이다. 그 중심에는 인간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데 천부적인 자질을 지닌 작가, 오노레 드 발자크가 있었다. 그는 특유의 풍자법과 과장된 수사법으로 자신의 필력을 가감 없이 발휘한다. 발자크의 눈에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른 채 비난부터 쏟아내는 ‘논객’이나 기본적인 예술 소양도 갖추지 못한 ‘비평가’ 모두 “프랑스라는 피부에 달라붙어 사는 기생충”에 불과하다. 저널리즘 종의 유일한 학습 능력은 오로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뿐이다. 혹자는 이 책, 『기자 생리학』을 대문호가 창조한 픽션이라 믿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는 처절한 기자 정신으로 언론의 생리를 끈질기게 파고든 자의 고발장이다. 분명한 건 그 누구도 발자크의 펜 끝에서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것이다.





목차
위조자들에게 알림 7
-----------------------------------------------
첫 번째 종 논객 19
1. 신문 기자 23
2. 기자 겸 정치인 75
3. 팸플릿 작가 94
4. 공염불하는 자 100
5. 직에 연연하는 자 109
6. 하나만 우려먹는 자 112
7. 번역 기자 116
8. 신념 작가 118
-----------------------------------------------
두 번째 종 비평가 129
1. 구식 비평가 135
2. 금발의 젊은 비평가 145
3. 대비평가 157
4. 문예 비평가 177
5. 군서 신문 비평가 200

결론 260

작품해설 발자크, 언론의 생리를 직격하다 271
책속으로
명제
한 민족을 죽이듯 언론도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자유를 줌으로써.
- 11쪽쥐들 가운데 특히 큰 쥐인 이 자는 자신을 신문의 혼魂이라 자부하니 정부 내각도 필요하면 그를 만나야 한다. 그가 중요한 인물이라면 바로 이런 점이다. 편집국 기자들과 수다를 떨다 아이디어가 하나 떠오르면 무슨 대단한 사람인 양 각을 잡는다. 이른바 힘이 있거나 교활하다고 요약할 수 있는 자들은 보통 옆에 무희나 배우, 여가수를 끼고 있거나, 간혹 본부인을 끼고 있는데, 이 여자들이야 말로 신문을 움직이는 비밀 병기이다.
- 24~25쪽야당 편 신문의 주필은 정부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 흠잡거나 비난할 게 없나, 꾸짖거나 잔소리할 게 없나 찾기 급급하다. 반면, 여당 편 신문의 주필은 정부를 방어하기 급급하다. 전자는 항상 부정문이고, 후자는 항상 긍정문이다. 당마다 특유의 문체가 있지만, 미묘한 농담濃淡을 두어 약간의 색을 조정하는 정도다. 각 당에는 제3의 입장도 있기 때문이다. 어느 쪽 편을 들건, 몇 년을 그렇게 쓰다 보면, 사설 담당자의 머리에는 못이 박혀 사물을 매번 같은 방식으로 보고 엇비슷한 문장을 쓰면서 평생을 살아간다.
- 33쪽명제
우선 때리고 변명은 나중에파리 신문의 잡보는 거의 다 똑같다. 사설을 죄다 삭제하면 말 그대로 단 하나의 신문이 된다. 매일같이 상반된 결론을 끌어내기 위해 이런 일상적인 일을 하는 것이다. 결국, 이쪽저쪽 다 말도 안 되는 터무니없는 결론에 다다르지만, 그래야 신문이 존재할 수 있는 법이다.
- 58쪽공화파 정당은 이런 추종자들을 살피고 감시한다. 그들이 환상을 유지하도록 관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공화당원이 길에서 친구를 만났다. 이 친구는 민중사관을 가진 자였고 몸이 항상 앙상하고 빈약했다.
“매수됐군.”
공화당원이 친구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을 건넨다.
“내가?”
“그래! 왜 이렇게 살이 쪘어!”
- 87쪽이들은 프랑스라는 피부에 달라붙어 사는 기생충으로 공공의 부를 좀먹으며 사반세기를 살아왔다. 움직여야 또 움직여지니 프랑스라는 피부를 쓸데없이 찌르며 괴롭하온 것이다. 자기 허영심을 채우느라 영토 확장도 지연시키고, 정복 기회도 놓치고, 사익이 공익을 지배하는 현 정치 체제의 부끄러운 모습을 잊게 할 작정으로 근질근질한 피부를 괜히 들쑤셔놓은 것이다.
- 110쪽 그는 이제 곧 시들고 한 물 간다. 그의 눈빛 역시 지성만큼이나 다 꺼져 있을 것이다. 천일야화에 나오는 나라에 가서 총영사가 되어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단호하게 문학을 내려놓고 지방에 가서 자리를 잡아 무슨 건물주가 되어 있거나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편물점 주인이 되어 있을 수 있다. 언론계 은어에 따르면, 그 뱃속에는 무능감, 시샘, 질투, 절망 말고는 아무것도 들어 있는 게 없다.
- 152쪽 허리춤에 손을 얹고 있거나 깃털 펜을 모자 위에 꽂고 가만히 서 있는 몇몇 자객들을 제외하곤 이 하위 종 대부분은 군소 신문사 편집기자로 있다. 파리에는 추문과 악담, 푸념만 써대는 신문사가 20여 개 있다. 이들 다수는 언론계에서 가장 경박한 축에 드는데, 명민하면서도 사악하다.
- 200쪽인간과 사물에 대한 끝없는 조롱 비평이 10년이 되다 보니 혈기를 넘어 뻔뻔해질 대로 뻔???해지게 되었다. 나이와 성별을 가리지 않으며 왕실이라고 봐주지 않는다. 여성은 물론 재능 넘치는 작품과 천재적인 작가도 예외가 아니다. 권력과 음모, 중차대한 행위를 무너뜨리는가 하면, 화강암도 이가 나가게 하고 다이아몬드도 잘라냈다!
- 250쪽어제는 평가절하 했던 자를 오늘은 칭찬하는 것을 보았다. 지난밤 아니면 작년에 결투했던 동료와 다시 동맹을 맺는 것도 보았다. 그것뿐인가? 말도 안 되는 학설을 두둔하는 것도 보았다. 그것뿐인가? 말도 안 되는 학설을 두둔하는 것도 보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신문을 계속 구독하는 것을 보면 강력한 희생정신의 발로인지 인간 대 인간으로서는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 265쪽『기자 생리학』은 자신을 조롱한 자들에게 보내는 또 다른 조롱이자 풍자이며 명언이 솟구치는 풍자 문학의 전범이다. 그런데 이 작품은 왠지 우울하고 쓰디쓰며 슬프기까지 하다. 그는 문단과 언론을 향해 복수의 펜을 휘갈기지만, 그 화살은 마치 자신에게 겨누는 듯 가학적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발자크는 열정적이고 낙천적이며, 예리하고 단호하다. 이 괴물 같은 작가는 가장 심신이 지치고 곤경에 처했을 때 더욱 고무되어 탁월한 글을 뽑아냈다.
- 「저자의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
저널리즘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그 속의 본질을 적확하게 꿰뚫다 발자크가 살던 집의 출입문은 두 개였다. 평생 빚더미에 허덕여야 했던 그는 날마다 찾아오는 빚쟁이들을 피해 뒷문으로 도망쳐야만 했던 것이다. “나폴레옹이 칼로 할 수 없었던 것을 나는 펜으로 정복하겠다”라고 자신을 다잡을 만큼 습작에 열성을 보였던 그는, 첫 작품 『크롬웰』의 실패 이후 소설보다는 저널리즘이 돈이 된다고 판단해 문학판을 떠난다. 이후 막강한 권력을 과시하는 저널리즘에 매료된다. 인간의 삶과 생존 방식에 대해 치밀하게 파고드는 그가 언론의 생리에 둔감할 리 없었다. 한때 “저널리즘이야말로 인간 지성의 총체”라 칭송할 정도로 발자크는 언론에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 어쩌면 세상을 자기 마음대로 주무르는 권력이야말로 내리막길로 치달은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카드라 여겼을지도 모른다.
발자크와 저널리즘의 관계가 뒤틀린 건 비단 『키뇰라의 재력』 초연 당시 파리 신문과 잡지가 쏟아낸 혹평 때문만은 아니다. 그보다 자신이 창간한 《르뷔 파리지엔》이 3회 만에 파산한 게 직접적인 도화선이었다. 편집, 인쇄, 조판까지 언론이 탄생하는 전 과정에 참여했음에도 별다른 성과 없이 실패하자 그는 자신이 저널리즘 세계로부터 패배했음을 인정하게 된다. 그때 시작된 저널리즘에 관한 분노와 원망은 『기자 생리학』의 집필로 이어진다. 그는 “다른 이들은 글을 너무 많이 써서 논객인데, 이 자는 아무것도 쓰지 않은 논객”이라고 신문사 주필을 꼬집고, 똑같은 되풀이하는 언론을 향해 “지금 파리 사설에는 상투적인 연설 투 같은 관습에 찌든 미사여구만 있을 뿐”이라며 날카로운 문장을 내리꽂는다. 자신을 공격한 비평가에 대한 증오가 저널리즘의 존재 가치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제시한 것이다. 이런 발자크가 묘사하는 언론의 생리는 통쾌하면서도 우울하고 슬프기까지 하다. 그가 문단과 언론을 향해 휘갈긴 복수의 펜은 결국 자기 자신에게도 향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 『기자 생리학』이 오늘날까지 유효한 것은 문단과 언론을 향한 무차별적인 고발이 아닌 저널리스트로서 실패한 자신의 모습을 처절하게 해체하고 탐구한 끝에 얻어낸 연구서이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쓰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
하지만 모든 게 자기 것인양하는 언론
200년 전 문장만이 우리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뿐이다.『기자 생리학』은 문인 종種을 ‘논객’과 ‘비평가’로 분류하고 세분화해 언론의 메커니즘을 일거에 보여준다. “두 손 달린 동물 사회의 자연사”라는 표현만 봐도 이러한 분류법 자체에 풍자적 함의가 내포돼 있음을 알 수 있다. 저널리즘 세계를 마치 동물의 왕국처럼 종을 나누고 그 생존 본능이 추출한 치졸한 본성을 묘사한 대목은 독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실제 발자크는 저널리즘에 대해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취했지만 자신의 논리만큼은 뭉뚱그려 표현하지 않았다. 오히려 저널리즘 세계의 구조적 모순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세세하게 담아냈다. ‘정치인’을 두고 “공공장소 청소 하나 제대로 시킬 줄 모르는” 인물이라 묘사하고 ‘비평가’는 “예술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면서 예술에 대해 말하는” 익살꾼이라 지칭한다. 이렇듯 생생한 표현이 지금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200년 전 발자크의 통찰력은 가히 천재적이라 볼 수 있다.
여전히 프랑스 저널리즘이 정치와 밀접한 걸 보면 신문사가 자신의 야심을 마음대로 발휘하거나 기자와 정치인이 공공연하게 결탁하는 건 어제오늘 얘기가 아닌듯싶다. 하지만 발자크가 가장 경계했던 것은 거짓을 선동으로 몸집을 키워나가는 언론이 아닌, 자기 취향에 맞는 신문만을 구독하는 강성 구독자들이었다. 이들은 아침에 ‘타르틴’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안 되는 파리지앵처럼 신문을 자신의 옆구리에 꼭 끼고 다닌다. 발자크는 스스로 편향성을 자초한 이들을 ‘편집증 환자’라고 진단하고 측은하게 여긴다. 신문 구독과 정치 뉴스 소비만이 사상의 각성이라 믿는 이들은 자신들의 움직임이 프랑스 혁명 이후 더욱더 확고한 자유로 향하는 발걸음이라 믿는다. 하지만 빈껍데기한테 줄 자유는 없다. 언론은 “오직 약한 자들과 소외된 자들에 대해서만 자유로울” 뿐이다.
이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한 민족을 죽이듯 언론도 죽일 수 있을 것이다. 바로, 자유를 줌으로써”라고 칼을 꽂는 발자크의 명제는 뼈아프다. 이러한 강성 구독자들이야말로 별 볼 일 없는 논객의 어깨에 힘을 실어주고, 그들을 배부른 돼지로 만들 뿐이다. 이는 오늘날 대놓고 ‘구독’과 ‘좋아요’를 외치는 세상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사람들은 표현의 자유를 앞세워 타인을 억압하고 비난하는 걸 서슴지 않는다. 서로 편을 나누고 권력을 드러내며 집단 히스테리를 양성하는 것. 이제는 이반 파블로프의 개 실험처럼 언론이 종을 울리자마자 침을 흘리고 달려드는 이들을 보면 발자크는 뭐라고 말할까. 언론은 여자와 같다. 거짓말을 내놓으면서 그걸 믿을 수밖에 없게 만들 때에는 그야말로 감탄이 절로 나오며 숭고해 보이기까지 한다. 더욱이 이 투쟁에서 그녀는 항상 최고의 실력을 펼친다. 구독자는, 그러니까 대중은 부인한테 꼼짝 못하는 남편처럼 멍청하다.
- 본문 265쪽, 「결론」 중에서
※ 페이퍼로드는 사회의 군상에 대한 관찰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요구를 드러내는 ‘생리학’ 시리즈의 지속적인 출간을 계획하고 있다. ?공무원 생리학?과 ?기자 생리학?을 시작으로, 그 외 “법조인”, “의사” 등 10권의 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기자 생리학
저자 오노레 드 발자크
출판사 페이퍼로드
출간일 2021-01-07
ISBN 9791190475372 (1190475375)
쪽수 266
사이즈 129 * 195 * 34 mm /42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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