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의 태도 : 별밤서재

글쓰기의 태도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에릭 메이젤
  • 심플라이프
  • 2019-03-20
  • 9791186757383 (1186757388)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12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글쓰기의 태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글을 쓰고 싶은 욕망과 쓰지 못하는 현실, 그 사이에서 고통받는 모든 이를 위한 책!



목차
들어가는 글- 쓰는 삶을 선택한 당신에게

1부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ㆍ
ㆍ 작가에게 완벽한 하루란
ㆍ 생활인의 자아 vs 창작자의 자아
ㆍ 결심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ㆍ 쓸 것인가, 말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2부 최적의 글쓰기 공간 만들기
ㆍ 흐트러진 작업 공간 정리하기
ㆍ 숨기 좋은 최적의 장소를 찾아서
ㆍ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게
ㆍ 글쓰기 공간을 존중한다는 것
ㆍ 뜻밖의 장소에서 글을 만나다
ㆍ 침대는 잠만 자는 곳이 아니다

3부 잡념에 결별을 고하다
ㆍ 상념에서 벗어나려면
ㆍ 10초 안에 집중하는 법
ㆍ 방향을 잃어버린 글과 마주하기
ㆍ 작가의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4부 불필요한 감정 다스리기
ㆍ 불안과 우울 떠나보내기
ㆍ 마음챙김의 여섯 가지 원칙
ㆍ 예술가적 기질과 개성 다루기
ㆍ 욕망하고 또 욕망하라

5부 쓰고 싶은 나와 쓰지 못하게 하는 나
ㆍ 정말 쓰고 싶은지 솔직하게 묻고 답하라
ㆍ 트라우마와 동거하기
ㆍ 써야 한다는 중압감과 미루는 습관 사이에서
ㆍ 더 나은 글을 위해 더 나은 사람 되기

6부 상상력을 회복하는 법
ㆍ ‘의도’를 부여하라
ㆍ 나만의 벤치를 만들라
ㆍ 기막힌 첫 문장을 끌어내는 법
ㆍ 오로지 글쓰기만을 위한 휴가

7부 자기검열과 존재감 사이에서
ㆍ 중립적 글쓰기란 없다
ㆍ 글로 사회 변화에 동참하기
ㆍ 존재 드러내기와 숨기기의 경계

8부 글이 인생이 되려면
ㆍ 세상에 없던 의미를 만들라
ㆍ 매 순간 불안을 선택하기
ㆍ ‘무엇을 쓸까’ ‘어떻게 살까’ 묻고 답하기
책속으로
ㆍ 작가의 삶에는 지푸라기나 사포같이 거칠고 메마른 고난, 중독, 정신착란, 살을 에는 바람과 비참한 결말만 있는 게 아니다. 때론 작가가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 같다. 가끔은 슬픔에 빠진 사람도 조용히 웃게 만드는 일이다. 가끔은 기적처럼 놀라운 일이다. -p17 ㆍ 창작에 적합한 사람으로 존재하려면 가장 먼저 일상적 자아를 벗어버려야 한다.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 날씨와 사과 가격을 걱정하는 사람,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에게 창피를 당했던 사람, 지난 20년 동안 흡족할 만큼 충분히 글을 쓰지 못한 사람, 손님이 온다며 미친 듯이 집 안을 청소하는 사람으로 존재하기를 그만두어야 한다. -p20 ㆍ 당신은 한 번도 모든 걸 멈추고 자기 자신을 폭파시키지 않았다. 당신은 온갖 잡념에 사로잡혔다. 쏟아지는 걱정을 과감히 뿌리치는 존재로 살아본 적이 없다. 라스베이거스에 있는 호텔들 중 하나가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장면을 상상해보자. 바로 우리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야 한다! -p21 ㆍ 어쩌면 당신은 스스로를 용서하는 법부터 연습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자신을 용서하기로 새로이 다짐하면 글쓰기를 몇 번 건너뛰거나 글을 기대한 만큼 써내지 못했다고 해서 지나친 자기비하에 빠지지 않을 테니 말이다. -p28ㆍ 글을 쓰기 위해 꼭 가야만 하는 장소란 없다. 침대에서 나올 필요도 없다. 당신 자신이 글 쓰는 기계이고 글 쓰는 공간이며 글을 쓸 때 필요한 전부다. -p78 ㆍ 근본적인 것은 창조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는 에너지다. 우리의 글도 그렇다. 글이란 결국 욕망이 창조해낸 문장들로 이루어진다. -p142 ㆍ 욕망이 없다면 작가들은 줄줄이 양로원 복도에 우두커니 앉아 있는 노인들처럼 무기력해지고 말 것이다. 불타는 욕망을 가지고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를 존중하자. 그리고 격렬해지자. 그렇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테니까. -p145 ㆍ 당신이 원하는 대로 솔직하게 말하라. 긴 침묵의 시간은 어차피 때가 되면 올 테니까. -p217ㆍ 나는 의미를 만든다. 내가 만들기 전까지는 존재하지 않았던 의미를. 그 전에 존재하는 건 다만 의미의 가능성뿐이다. -p235 ㆍ 무엇이 옳고, 무엇이 좋고, 무엇이 가치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당신만의 우주를 창조하라. -p238
출판사 서평
꾸준히 잘 쓰기 위해 다져야 할 몸과 마음의 기본기 32
글쓰기 책은 많다. 멋진 문장을 써내는 법,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법, 치밀한 플롯을 구성하는 법, 그리하여 작가가 되는 법까지…. 그런 책 한 권만 읽으면 나도 꽤 괜찮은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작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좌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못 쓴 글’ 때문이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못 쓰고 있거나’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안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지만 쓰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당장 책상 앞으로 달려가도록 이끈다. 저자 에릭 메이젤은 여러 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크리에이티브 코치로, 30년 넘게 글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상담해왔다. 책은 작가이자 코치, 상담가로 살아온 저자의 경험을 온전히 끌어내 작가, 작가지망생, 블로거, 기타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글을 쓰고 싶은 모든 이에게 매우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조언을 건넨다. 걸핏하면 미루고, 도망가고, 대충 쓰고 싶었던 마음을 다잡아주고 멈췄던 글을 다시 쓰게 할 힘과 용기를 북돋운다. 쓰지 못하는 이유, 쓰지 않는 ‘진짜 이유’를 찾아서
저자는 이 책에서 그동안 자신이 겪은 실제 상담 사례를 들어 평범한 사람이 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을 보여준다. 다른 사람의 글쓰기만 도와주다 정작 자신의 글은 한 글자도 못 쓰고 있는 사람, 40년이 넘도록 쓰고 싶다는 욕망을 외면해온 사람,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은 비난 때문에 실패가 두려워 시작조차 못 하는 사람, 타인의 시선에 너무 집착해 내 글이 아닌 남이 원하는 글만 써온 사람 등 책에 등장하는 이들의 이야기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례라 공감이 크다.
글 쓰는 사람에게 글솜씨 못지않게 중요한 것들이 있다. 체력이나 주변 환경, 경험, 사유의 폭 등이다. 이 책은 몸의 중요성, 소재로서 경험 만들기, 글감을 발견하는 과정, 사회적 관계와 역할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자신에게 딱 맞는 글쓰기 공간을 꾸미는 법, 무엇을 쓰고 어떻게 살지 의미 찾기, 나를 드러내는 것과 감추는 것 사이에서 중심 잡기, 사회적 이슈에 참여하기 등 작가로 살면서 한 번쯤 고민해본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공해준다. 또한 저녁 메뉴를 걱정하는 일상인의 자아에서 벗어나 ‘창작자’로 변신하는 법, 트라우마를 넘어서는 법, 끊임없이 찾아오는 잡념을 떨치는 법, 10초 안에 몰입하는 법, 불안이나 우울을 흘려보내는 법 등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자주 접하는 어려움을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글이 막힐 때마다 펴보는 글쓰기의 동반자
지금 책을 쓰고 있는가? 어딘가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는가? 혹 마감일을 앞두고 전전긍긍하고 있는가? 슬럼프에 빠져 한 줄도 쓰지 못한 채 힘들어하고 있는가? 습관적인 좌절에 발목이 잡히는가? 쓰던 글이 방향을 잃고 엉뚱하게 흘러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그 고민과 결정에 의미 있는 답을 제시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글 쓰는 이들에게 매우 유의미한 질문을 던진다는 데 있다. 책은 ‘글이 쓰고 싶다’는 막연한 욕망 안에 감춰진 날카로운 질문 앞에 우리를 세운다. ‘정말 글을 쓰고 싶은가?’ ‘왜, 무엇 때문에 쓰는가?’ ‘지금은 왜 글쓰기를 멈췄는가?’ ‘무엇이 글쓰기를 방해하는가’ ‘못 쓰는가, 안 쓰는가’ ‘진짜 쓰고 싶은 글은 무엇인가?’ 등 작가로 살기 위해 꼭 필요한 자기 성찰의 질문을 건넨다.
책은 글 쓰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동시에 매우 실용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총 32장으로 구성된 책의 각 장 말미에는 손쉽게 따라하며 자신을 점검할 수 있는 ‘Lesson’과 ‘To do’가 있어 생각하고, 말하고, 써보며 연습할 수 있다. 이 지침들을 따라가며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꾸준히 자신의 글을 써나갈 수 있는 단단한 ‘글쓰기 근육’이 길러진다.
저자는 글 쓰는 사람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 자신이 작가로 한 평생 치열하게 글을 써왔으며 수많은 작가들을 상담하고 코칭해왔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그가 다루는 주제들은 글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본 것들이다. 그의 조언과 지침이 단순한 위로에 그치지 않고 직접적인 변화를 가져올 만큼 강력한 힘을 갖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곳곳에 삽입된 이미지와 문구는 글쓰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창작에 대한 의지를 다져준다. 글을 쓰며 살고 싶어 하는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책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글쓰기의 태도
저자 에릭 메이젤
출판사 심플라이프
출간일 2019-03-20
ISBN 9791186757383 (1186757388)
쪽수 256
사이즈 138 * 210 * 21 mm /380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글쓰기의 태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글쓰기의 태도
    글쓰기의 태도
    12,600
  • 어린이를 위한 헷갈리는 우리말 100
    어린이를 위한 헷갈
    13,500
  • 문학은 위험하다
    문학은 위험하다
    19,800
  • 오후도 서점 이야기
    오후도 서점 이야기
    12,600
  • 쓰담쓰담 초등 한자 8급 7급2
    쓰담쓰담 초등 한자
    10,800
  • 몸짓 읽어 주는 여자
    몸짓 읽어 주는 여
    12,600
  • 아메리카 아이스
    아메리카 아이스
    11,700
  • 모비딕, 삶과 운명을 탐사하는 두 개의 항해로
    모비딕, 삶과 운명
    12,150
  • 책으로 통하는 아이들
    책으로 통하는 아이
    13,500
  • 너도 나도 상처받지 않는 적당한 거리
    너도 나도 상처받지
    13,500
  • 열하일기: 삶과 문명의 눈부신 비전
    열하일기: 삶과 문
    12,600
  • 열하일기
    열하일기
    13,500
  • 고래를 삼킨 바다 쓰레기
    고래를 삼킨 바다
    10,800
  • 인체 영양학 교과서
    인체 영양학 교과서
    17,010
  • 연애운도사
    연애운도사
    15,120
  • 한국현대문학사. 2(1945~2010)
    한국현대문학사. 2
    31,500
  • 퐁당보들젤리 뿌직 슬라임
    퐁당보들젤리 뿌직
    12,420
  • 도깨비, 잃어버린 우리의 신
    도깨비, 잃어버린
    11,700
  • 서준호 선생님의 강당 운동장 놀이 189
    서준호 선생님의 강
    19,800
  •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4: 악귀 조종자
    신비아파트 한자귀신
    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