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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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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지선
  • 생각속의집
  • 2021-10-22
  • 9791186118573 (1186118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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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들
책 상세소개


아이들이 살아 있는 수업은 어떤 모습일까? 이 책은 경험디자이너 엄마가 만난 살아 있는 수업의 관찰경험을 담았다. 저자는 교육부국민디자인단사업의 ‘아이들이 행복한 특성화고 만들기’에 참여하면서 교실에서 무기력한 아이들을 목도하고 수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어떻게 하면 학교에서 아이들이 생기를 찾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중, 우연히 영국의 보통 국공립학교와 마닐라의 한 국제학교의 수업을 관찰하면서 그 해답을 찾았다. 바로 배움의 재미가 아이의 생기를 찾아준다는 것. 저자가 경험한 학교에서 학생들은 수업을 기다리며 설레고, 마음껏 자신을 시험할 수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헤매는 과정도 기꺼이 즐긴다. 한마디로 배움의 재미가 살아 있는 학교이다. 저자는 배움의 재미를 경험할 때, 아이들은 몸과 마음의 감각이 깨어나는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입시위주의 지루한 공부가 아닌 신나는 놀이로 변신하는 것이다. 이 책은 재미가 살아 있는 수업의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비를 맞고 그 느낌을 글로 표현하는 글쓰기 수업, 친구의 마음을 읽고 쓰는 감정 수업, 과정을 중시하는 실수 수업, 나를 발견하는 정체성 수업 등 호기심과 재미가 가득한 배움의 세계로 이끈다. 또한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자기만의 고유성을 발견해가는 과정, 그리고 아이와 부모를 위한 심리 상담과 워크숍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 다시, 살아 있는 수업의 현장으로

Class 1 아이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는 순간, 변화가 시작된다
문제가 있는 아이가 아니라 다른 아이
아이의 마음을 공부하는 엄마
아이는 저절로 자라지 않는다
마음안전을 해치는 부모의 말
Special Class 1 : 집과 학교가 함께하는 교육 로드맵 만들기

Class 2 마음을 읽고 쓰는 순간, 아이는 행복해진다
친구의 마음을 사지 않고 읽기 : 관계 수업
아이의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 감정 수업
감각을 깨우며 마음을 키우기 : 회복탄력성 수업
불안에 살며시 귀 기울이기 : 불안 수업
잘못된 선택을 돌아보기 : 자기조절 수업
관계를 살리는 마음 표현법 : 비폭력대화 수업
Special Class 2 : 아이의 행동을 바꿔주는 자기조절지도 쓰기

Class 3 균형을 키우는 순간,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
몸과 마음의 중심 잡기 : 자기돌봄 수업
건강한 생활 습관 만들기 : 일상관리 수업
놀면서 잠재력 키우기 : 예체능 수업
서로의 안전거리 존중하기 : 몸 수업
질문으로 자기를 발견하기 : 정체성 수업
Special Class 3 : 학교생활을 점검하는 자기평가서 쓰기

Class 4 호기심을 붙잡는 순간, 공부가 재미있어진다
어려운 개념은 질문으로 연결하기 : 호기심 수업
의미를 이미지로 떠올려보기 : 시각화 수업
들썩들썩 책 탐험하기 : 도서관 수업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하기 : 실수 수업
새로운 교실에서 즐겁게 배우기 : 온라인 수업
한 번도 만나지 못한 세상과 만나기 : 교실 밖 수업
Special Class 4 : 아이와의 건강한 유대감 키우기

Class 5 서로가 연결되는 순간, 아이는 특별해진다
학교에서 행복하지 않은 아이들
선생님은 아이의 두 번째 엄마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길게 보아야 예쁘다, 아이도 그렇다
다시, 학교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Special Class 5 : 우리 아이 애착학교 만들기
책속으로
전문가들에 따르면 어린 시절의 감각은 전적으로 놀이와 여가라는 경험자극에 의하여 발달한다. 이러한 자극을 통하여 사물이나 이치를 이해하고 통합적인 사고가 가능해진다. 또, 문제를 파악하고 문제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려는 회복탄력성이 길러진다. 감각을 깨우고 놀이처럼 배우는 영국의 수업이 제이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큰 원동력이었다. 지금 두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도 감각을 동원한 수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런 수업에 대해 학구열 높은 부모들은 ‘수업 시간에 항상 논다’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특히 한국인 학부모의 상당수는 이런 수업은 진정한 배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말 그럴까? - 67쪽재미있는 공부를 위해서는 무조건 호기심을 유발해야 할까? 학생들 스스로 질문을 찾도록 흥미 위주의 콘텐츠에 집중해야 할까? 아니다. 호기심을 활용하는 수업을 관찰한 결과, 가장 중요한 것 은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헤매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이른바 ‘생산적인 헤매기(productive struggle)’이다. 이는 학생 스스로 이해해보려는 노력을 의미한다. 당연히 시간이 더 걸리고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다. 이때도 지나치게 자녀를 돕거나 관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144쪽 코로나19로 부득이하게 진행된 온라인 수업이었지만, 즐겁고 신나는 모험이 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아이들은 이전에 해보지 않은, 어쩌면 쓸데없어 보이는 작업을 ‘수업’ 혹은 ‘공부’라고 부르자 신이 났다. 평소 음악, 미술, 체육을 즐기지 않는 레오 친구들도 수업보다 ‘게임 같다’며 즐거워했다. 재미, 흥미라는 요소가 배움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 수업 결과물은 웹 갤러리를 통해 지인들과 다른 나라에 살고 있는 가족과도 쉽게 연결되었다. 아이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게시물에 적은 감상과 느낌을 직접 읽으면서 응원과 지지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처럼 수업을 통한 연결감은 특별하게 다가왔다. 코로나19로 직접 만나지는 못하지만, 온라인 수업을 통해 서로 연결되는 경험은 소중했다. - 178쪽 학교생활을 집으로 그대로 옮기고, 교실 수업의 장소만 바꾼다고 원격 수업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온라인에서만 가능한 방식을 발굴하고 활용하는 수업과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구상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온라인 수업이 아이들에게 또 다른 가능성을 선사할 수 있다. 학업 성취는 물론이고, 생각하지 못한 뜻밖의 잠재성이 고루 살아나야 더 생생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온라인은 무한 확장이 가능하여 학부모나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게다가 기존 오프라인 수업에서 흥미를 잃은 학생들에게 온라인 수업은 새로운 가능성을 불러올 수 있다. -179쪽왜 학생들은 학교가 즐겁지 않다고 느낄까? 공부와 성적에 대한 피로도? 아니다. 수업만의 문제도 아니다. 많은 교육 전문가가 대학 입시로 일원화된 초·중·고 학생들의 일상을 핵심 문제로 꼽는다. 취업을 위해 만든 특성화고교 아이들마져 녹록치 않은 취업환경 탓에 입시에 열을 올린다. 입시가 학생들 삶의 균형을 무너뜨린 블랙홀이라는 의견에는 모두가 동의한다. 학교는 오래전부터 입시를 위해 존재하는 부가적인 곳이 되었다. 입시를 중심으로 그린 그림이 학생들에게 햇살이 아닌 그늘을 드리운 것이다. 실은 학생들뿐 아니라 학부모, 교사들에게도 마찬가지다. -194쪽우리 교육도 학교를 중심으로 가정이 손을 맞잡고 나가야 한다. 학교라는 텃밭에서 자녀가 꿈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가정은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다. 현재의 교육체제와 구조를 쉬이 바꿀 수 없다면, 맥락을 바꾸어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 우리 교육의 맥락은 학원 중심, 부모 중심이다. 이를 학교 중심, 학생 중심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교육의 다양한 주체 가운데 핵심은 ‘학생’이다. 교육을 배움으로 바꿔서 주도권을 학생에게 주어야 한다. 이들이 성취해야 할 목표는 점수와 입시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이다. 배움을 중심에 놓으면 학교와 수업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 - 225쪽이제부터 아이를 중심에 놓고 서로에게 삼투하면서 배움과 성장을 위한 최선의 경험과 선택을 함께 찾는 과정을 찾으면 어떨까. 이제 우리는 충분히 다른 체계를 만들 수 있다. 입시가 아닌 아이 중심의 배움으로 방향타를 틀어보는 것이다. 학교는 아이가 스스로 성장의 중심이 되고, 삶의 주인공으로 자라는 무대가 될 수 있다. 이런 배움이라면 수업도 즐겁지 않을 수 없다. 학교는 아이들에게 괴물 같고 수용소 같은 폭파되면 좋은 곳이 아니라, 스스로 도전하고 실험하게 만드는 행복한 놀이터가 될 수 있다. - 226쪽
출판사 서평
“오늘 학교에서 재미있게 잘 놀았니?” - 아이가 살아 있는 수업의 특징 5 등굣길 피곤한 모습으로 걸어가는 중학생, 수업시간에 목 베개부터 준비하는 고등학생, 학교보다 학원 수업에만 열심히 따라가는 아이?. 입시 위주로 돌아가는 교실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은 죽어간다. 저자는 배움의 생기를 잃어가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수업’을 강조한다. 재미를 느끼고 호기심이 일어나야 진짜 배움을 경험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학교는 배움의 재미가 ‘살아 있는 놀이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실제로 저자가 만난 학부모는 자녀에게 이렇게 묻는다. “오늘 학교에서 잘 놀았니?” 저자는 말하는 재미가 살아 있는 수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아이 스스로 고민하는 생산적인 헤매기가 있다. 2. 아이가 실수나 실패를 두렵다고 느끼지 않게 한다.3. 보고 듣고 경험하는 자극이 살아 있다. 4. 아이들이 신나게 떠들 수 있는 흥미로운 사실들이 담겨 있다. 5. 아이들이 배운 것을 써먹을 기회를 제공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 가정·학교의 멋진 팀워크를 꿈꾸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학교가 교문을 닫았다가 최근 다시 열었다. 교문이 닫혀 있는 동안 아이들의 생기가 회복될까 싶었지만, 오히려 학력 격차가 더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저자는 이런 고질적인 교육현실을 이제는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현재의 교육체제와 구조를 쉬이 바꿀 수 없다면, 교육의 맥락을 바꿔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의 학원 중심, 부모 중심의 교육 맥락을 ‘학교 중심’ ‘학생 중심’으로 바꾸기를 제안한다. 교육을 배움으로 바꿔서 그 주도권을 학생에게 준다면 분명 우리의 학교 교육도 달라질 수 있다. 아이들이 성취해야 할 목표는 점수와 입시가 아니라 배움과 성장이다. 따라서 저자는 배움을 중심에 놓으면 학교와 수업을 다시 설계할 수 있다고 말한다. 아이들은 진짜 배움 앞에서 호기심, 애정, 즐거움 등이 가득한 눈빛을 보인다. 학교는 이런 눈빛이 모인 가능성의 공간이자 성장의 배양기이다. 저자는 특히 가정과 학교의 팀워크를 강조한다. 아이를 위한, 아이중심의 진짜 교육은 어느 한쪽만의 노력이 아닌 가정과 학교의 협력으로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그 배움의 희망과 가능성을 경험디자이너 엄마의 지극한 마음으로 전하고 있다. “학교에서 다시 시작하고, 수업을 통하여 기본을 세워야 한다. 지금 한국의 학교와 교육 현실에서 ‘그런 것이 가능해?’라고 물을 수도 있겠다. 그것이 어떻게 가능한지 한국의 평범한 엄마로 다른 교육을 체험하고 겪은 기록을 여기에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 학교 모두에게 변화의 연대가 만들어지는 작은 밑거름이라도 될 수 있으면 좋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이토록 재미있는 수업이라면
저자 임지선
출판사 생각속의집
출간일 2021-10-22
ISBN 9791186118573 (1186118571)
쪽수 232
사이즈 153 * 225 * 20 mm /41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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