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공룡 사전 : 별밤서재

신비한 공룡 사전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박진영
  • 씨드북
  • 2018-11-15
  • 9791160512090 (1160512094)

22,000

19,800(10% 할인)

포인트
19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신비한 공룡 사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이정모(서울시립과학관장)

고생물학자이자 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진영과 생물학적 사실에 근거를 둔 공룡 그림 ‘덕후’인 이준성의 공룡 도감 『신비한 공룡 사전』은 총 100마리 공룡의 생물학적 특징과 극사실적인 모습을 담고 있다. 글작가 박진영과 그림작가 이준성은 철저한 고증에 바탕을 둔, 다른 어떤 책보다도 사실에 가까운 공룡 정보를 전달하고자 철저한 협업 속에 작업을 진행했다. 그래서 이 책은 신비하지만 신비하지 않다. 언제나 흥분하고 화를 내며 주위 모든 걸 부수고야마는 영화나 책 속 과장된 모습의 공룡은 이 책에 없다. 『신비한 공룡 사전』에 나오는 공룡은 우리가 몰랐던 공룡, 그야말로 ‘낯선’ 공룡들이다. 그래서 사실이지만 ‘신비로운’ 사실이다. 환상적인 신비함이 아니다. 공룡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두 작가의 공룡 사전 작업은, 인간이 만든 환상에 갇힌 공룡-그 본연의 모습을 살려내려는 노력이며, 그래서 우리보다 지구에 먼저 살았던 생명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같다.





목차
<공룡의 세계로 들어가며>
공룡은 누구인가? 12
공룡은 어디에서 왔을까? 14
트라이아스기 17
쥐라기 18
백악기 20
공룡을 분류하자 22
거대한 공룡 가족 24

<신비한 공룡 사전 ㄱ부터 ㅎ까지>
갈리미무스 28
고르고사우루스 30
구안롱 32
기가노토사우루스 34
나누크사우루스 36
니게르사우루스 38
데이노니쿠스 40
데이노케이루스 42
덴베르사우루스 44
드리오사우루스 46
디플로도쿠스 48
딜로포사우루스 50
라페토사우루스 52
리무사우루스 54
마기아로사우루스 56
마멘키사우루스 58
마시아카사우루스 60
마준가사우루스 62
메갈로사우루스 64
메이 66
메트리아칸토사우루스 68
모놀로포사우루스 70
미라가이아 72
미크로랍토르 74
바리오닉스 76
벨로키랍토르 78
브라키오사우루스 80
브라키트라켈로판 82
브론토사우루스 84
사우롤로푸스 86
센트로사우루스 88
슈노사우루스 90
스칸소리옵테릭스 92
스켈리도사우루스 94
스쿠텔로사우루스 96
스테고사우루스 98
스테노니코사우루스 100
스피노사우루스 102
시노사우롭테릭스 104
시노사우루스 106
아르겐티노사우루스 108
아르카이옵테릭스 110
아마르가사우루스 112
아크로칸토사우루스 114
아파토사우루스 116
아프로베나토르 118
안키오르니스 120
안킬로사우루스 122
알로사우루스 124
알바레즈사우루스 126
알베르토사우루스 128
양추아노사우루스 130
에드몬토사우루스 132
에오랍토르 134
에오티라누스 136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 138
오르니토미무스 140
오르니톨레스테스 142
오릭토드로메우스 144
오비랍토르 146
우넨라기아 148
우타랍토르 150
유티라누스 152
이 154
이구아노돈 156
인롱 158
친타오사우루스 160
카르노타우루스 162
카르카로돈토사우루스 164
카마라사우루스 166
캄프토사우루스 168
케라토사우루스 170
켄트로사우루스 172
코레아케라톱스 174
코일로피시스 176
콘카베나토르 178
콤프소그나투스 180
쿤바라사우루스 182
크리올로포사우루스 184
키티파티 186
타르보사우루스 188
테논토사우루스 190
테리지노사우루스 192
토로사우루스 194
트리케라톱스 196
티라노사우루스 198
파라사우롤로푸스 200
파키리노사우루스 202
파키케팔로사우루스 204
펠레카니미무스 206
프레노케팔레 208
프로토케라톱스 210
프시타코사우루스 212
플라테오사우루스 214
피나코사우루스 216
피아트니트즈키사우루스 218
하드로사우루스 220
헤테로돈토사우루스 222
후아양고사우루스 224
힙실로포돈 226


<공룡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
백악기 대멸종 사건 230
공룡은 살아 있다? 232
지금도 공룡의 시대 234
공룡 화석은 어떻게 연구할까? 236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박물관 240
책속으로
고르고사우루스 화석에서는 고르고사우루스가 살아 있었을 때 다친 흔적도 많이 발견된다. 처음으로 보고된 골격에서는 갈비뼈 두 개와 종아리뼈, 그리고 오른쪽 세 번째 발가락이 부러진 후 치유된 흔적들이 발견되었다. 육식 공룡의 삶이 얼마나 고단한지를 보여 주는 대표적인 예다.
- p.30그러니까 니게르사우루스는 모든 이빨이 앞니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머리뼈 두께다. 머리 두께가 겨우 2밀리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뼈가 나초 과자만큼이나 얇은 셈이다. 실수로 자갈이라도 씹었다가는 턱이 부서질 수가 있다. 그래서 니게르사우루스는 조심성이 많은 공룡이었을지도 모른다. 니게르사우루스는 키 작은 식물이 가득한 범람원 지대에서 살았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이 공룡이 고개를 깊게 숙인 채로 마치 진공청소기처럼 식물을 훑으며 뜯어 먹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p.38시노사우롭테릭스 화석은 과거에 살았던 공룡 일부가 깃털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려 준 증거다. 1996년에 보고된 시노사우롭테릭스의 화석에는 솜털 같은 깃털의 흔적들이 목부터 등을 따라 꼬리 끝까지 보존되어 있었다. 과학자들은 성능이 뛰어난 현미경을 이용해 이 깃털들에서 색소 세포를 만드는 세포 소기관들을 발견하기도 했다. 과학자들은 깃털에 남아 있는 세포 소기관의 모양을 관찰해 과거의 깃털 색을 복원했다. 그 결과 시노사우롭테릭스의 눈과 꼬리에 갈색 줄무늬들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줄무늬 때문에 시노사우롭테릭스의 꼬리는 너구리의 꼬리를 연상시킨다.
- p.104그런데 1969년에 육식 공룡 데이노니쿠스의 화석이 과학계에 보고되면서 모든 게 뒤바뀌었다. 데이노니쿠스를 연구한 사람은 미국의 과학자 존 오스트롬이었다. 오스트롬은 데이노니쿠스의 손목이 새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새의 앞발목뼈는 반달 모양인데, 새는 이 특수한 앞발목뼈를 이용해 날개를 옆으로 접을 수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데이노니쿠스도 반달 모양의 앞발목뼈를 가지고 있어서 앞발을 옆으로 접을 수 있었다. 이 사실을 통해 오스트롬은 ‘헉슬리의 주장대로 작은 육식 공룡이 정말로 새와 가까운 사이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 데이노니쿠스의 발견 이후 반달 모양의 앞발목뼈를 가진 육식 공룡 화석들이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었다. 그래서 존 오스트롬의 후배 과학자인 자크 고티에르는 1986년에 반달 모양 앞발목뼈를 가진 새와 데이노니쿠스와 다른 수많은 공룡을 묶어서 ‘마니랍토라류’라는 새로운 공룡 무리를 정의했다. ‘마니랍토라’는 라틴어로 ‘손 약탈자’라는 뜻이다.
- p.232~233
출판사 서평
어느 날 갑자기 공룡 시대로 가게 된다면
누구든지 꼭 봐야 하는 ‘가장 완벽한 공룡 안내서’
아침에 눈을 떴더니 커다란 고사리들이 울창한 숲속이라면? 거대한 목긴공룡이 그 고사리들을 뜯어서 우적우적 씹고 있다면? 저 멀리에 우르르 몰려가는 타조공룡들이 보인다면? 틀림없이 공룡들이 지구를 지배했던 중생대로 돌아간 것이겠지요. 그럴 때 가장 필요한 책이 바로 『신비한 공룡 사전』입니다. 이 책엔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부터 부리가 앵무새를 꼭 닮은 프시타코사우루스에 이르기까지, 과학자들이 오랫동안 연구해서 알아낸 공룡의 생김새와 생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거든요.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책장을 넘기세요. 공룡과 어떻게 친해져야 할지, 어느 공룡을 보면 꽁무니를 빼야 할지 알고 싶다면 말이에요!공룡에 대해서라면 모르는 게 없고 못 쓰는 게 없는
고생물학자 박진영의 ‘가장 과학적인 공룡 안내서’
최신 연구 결과를 담아낸 공룡 교양서부터 배꼽 빠지게 재밌는 공룡 동화까지 종횡무진하는 공룡 책 작가 박진영이 이번에는 공룡 도감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진영 작가는 국내 최초로 중생대 거대 도마뱀과 새 화석을 보고했고, 목긴공룡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현재는 아시아의 갑옷공룡을 연구하고 있는 고생물학자이기도 합니다. 이 얘기인즉슨 그 누구보다 공룡에 빠삭한 과학자라는 말이지요. 최신 복원도가 반영된 아름답고 화려한 그림과 더불어 공룡에 관한 과학적 사실이 고스란히 반영된 글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그 어떤 공룡 도감과 비교해도 단연 돋보입니다. 더군다나 100종이나 되는 공룡을 다루었기에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희귀한 공룡들도 많이 등장하고요. 공룡의 분류도와 공룡 화석 연구 방법과 우리나라의 공룡 박물관에 대한 정보도 부록으로 실려 있답니다.아이든 어른이든 할 것 없이
누구나 빠져드는 ‘가장 아름다운 공룡 안내서’
최신 연구에 따르면 많은 공룡은 깃털로 덮여 있습니다. 또한 활동적이며 새끼를 정성껏 기르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는 공룡을 굼뜨고 사납기만 한 동물로 알고 있습니다. 서점에 있는 수많은 공룡 도감에도 여전히 마치 잡아먹을 듯이 발톱을 치켜세우고 앞으로 달려 나오는 공룡들만 잔뜩 실려 있고요. 하지만 『신비한 공룡 사전』에는 공룡의 진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과학자들의 여러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진 다양한 사실들을 글과 그림으로 풀어냈지요. 평화롭게 낮잠 자는 딜로포사우루스, 새끼를 돌보느라 피곤해하는 알로사우루스, 그리고 모래 목욕을 즐기는 플라테오사우루스 등 공룡의 놀랍고도 아름다운 모습을 책 속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은 게으르지 않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진화한답니다. 공룡의 모습도 그에 맞춰 바뀌어 가고요. 그동안 눈부시게 진화한 새로운 ‘공룡의 세계’를 이 책을 보며 맘껏 즐기세요!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신비한 공룡 사전
저자 박진영
출판사 씨드북
출간일 2018-11-15
ISBN 9791160512090 (1160512094)
쪽수 256
사이즈 207 * 272 * 24 mm /1183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신비한 공룡 사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신비한 공룡 사전
    신비한 공룡 사전
    19,800
  • 착하게 사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하노?
    착하게 사는 게 뭐
    14,400
  • 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설 번역의 지평
    한국 고전번역가의
    36,000
  • 관계의 품격
    관계의 품격
    12,150
  • 무슨 말이야?
    무슨 말이야?
    12,600
  • 관상 경영학
    관상 경영학
    14,220
  • 10대, 놀이를 플레이하다
    10대, 놀이를 플
    12,150
  • 수수께끼 숲
    수수께끼 숲
    10,800
  • 우리 색다르게 해볼까
    우리 색다르게 해볼
    12,600
  • 포기하는 용기
    포기하는 용기
    12,600
  • 로봇이 궁금해!
    로봇이 궁금해!
    13,500
  • 왕초보 교사들도 쉽고 재미있게 진행하는 손유희 바이블
    왕초보 교사들도 쉽
    20,700
  • 깊은 사랑의 연애론
    깊은 사랑의 연애론
    12,420
  • 최고의 교실
    최고의 교실
    15,300
  • 비고츠키의 발달교육이란 무엇인가?
    비고츠키의 발달교육
    18,900
  • 거짓의 봄
    거짓의 봄
    14,400
  • 전망탑의 라푼젤
    전망탑의 라푼젤
    15,120
  • 홀로여도 좋지만 네가 있어 더 행복하다
    홀로여도 좋지만 네
    12,870
  • 사피엔스의 멸망
    사피엔스의 멸망
    18,900
  • 동물들의 놀라운 집 짓기
    동물들의 놀라운 집
    11,700
  • 10주 글쓰기 완전 정복
    10주 글쓰기 완전
    13,320
  • 소심한 심리학
    소심한 심리학
    11,700
  • 뭐든지 뚝딱 만들기 처방전
    뭐든지 뚝딱 만들기
    13,500
  • 나를 아프게 하는 사람은 버리기로 했다
    나를 아프게 하는
    12,600
  • 복화술사들
    복화술사들
    7,200
  • 기억, 하리 호러 로맨스 컬러링북
    기억, 하리 호러
    7,650
  • 호감 스위치를 켜라
    호감 스위치를 켜라
    14,400
  • 고요한 중심을 찾아서
    고요한 중심을 찾아
    27,000
  • 내 안에 미운 사람이 사라졌다
    내 안에 미운 사람
    1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