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 별밤서재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요약정보 및 구매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김동영
  • 2015-10-26
  • 9791158160111 (1158160119)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12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230 Days of Diary in America
책 상세소개
청춘의 몸부림이 세상과 화해하기까지의 여정

출간 10주년인 동시에 달 출판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교보문고 단독 리커버 한정판으로 만나는 김동영의 에세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10년 전, 달 출판사의 론칭과 함께 첫 책으로 출간된 이 책은 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 쓴 230일간의 미국 여행기다. 230일이라는 긴 여행 기간 동안 음악을 통해 또는 영화를 통해 알았던 지명들을 찾아 나서며 연필로, 카메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 여행노트로, 현재까지 20만 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린 자타공인 스테디셀러이다. 다니던 회사에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고 서른 즈음의 방황을 어찌하지 못한 채 무작정 떠난 여행. 어려서부터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성장한 저자의 행선지는 단연 미국이었다. 그렇게 떠난 미국에서 정신적, 경제적 바닥을 체험하면서도 끝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가며 세상과의 화해를 이끌어내기까지의 여정이 때로는 뭉클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펼쳐진다.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길 위에서 들었던 음악들에 관한 에세이를 수록하여 풍성함을 더했다. ▶ 교보문고 단독 특별한정판 리커버 도서입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10년 전, 가진 것을 탈탈 털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편도 티켓을 끊었던 저자는 이제 어느 정도 삶의 안정궤도에 오른 불혹의 나이가 되었고, 작가 데뷔작이기도 했던 이 책 이후로 네 권의 책을 더 출간한, 베테랑 작가가 되었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독자들도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성숙해져왔다. 그러면서도 매번 새롭게 서른 살 언저리를 지나는 새 독자들 역시 기꺼이 맞이했다. 서른 즈음, 한번쯤 떠나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는 이 책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는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나누어 갖게 될 것이다.





목차
겨울_봄
Radio Heaven
세상의 모든 시작
Route 66
나의 ‘혼자 어코드’는 미운 열세 살
혼자만의 아주 늦은 아침
네가 날 믿지 못했을 때
Bad Day in Arizona
벙어리 생선
네가 다시는 후회하지 않기를
뜀틀 넘기
떠나온 걸 후회하는 아침
봄의 버팔로
사막을 가로지르는 새
여기서 나랑 살자
사랑하기보다는


안개 속의 풍경
어른의 문
이른 오후를 닮은 여자
울면서 달리기
하바수 호수에서 보낸 밤
정오의 교차로
If I Die
나만 그런 것이 아니었기에
세상에 없는 걸 세상에 있게
돌아갈 길을 모를 때
짐을 풀지 말자
타인의 취향
어쩌면 그게 여행
초코우유

봄_여름
지금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친구가 되는 것
Made in Korea
묘지 걷기
토머스의 차
플래그스텝에 두고 온 것
원 나잇 스탠드
울프 리버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그녀의 작은 집
심술쟁이
햄버거, 햄버거
엄마는 아프다
슬픈 영어로 말하기
벼룩시장의 소년
길 위에서 꾸는 꿈
돈돈돈
Letter for you
내 옛날 여자친구의 남편
내가 그를 오해하게 만들었을 때

여름
여행 중에 얻은 휴가
슬픈 이방인
담배 한 개비의 우정
Night for NYC
아무도 책을 읽지 않는 시대
두고 온 물건들
고백적인 여행
운명처럼바람처럼
여행 중에 맞은 서른 번째 생일
기억해
수백만 마리 반딧불이
제프
좋은 사람
Before Sunrise
다시 배우기
My Word
가장 슬프거나 혹은 가장 기쁘거나

The Road on the Music Note
책속으로
오직 나만 홀로 떨어져 나왔으니 내가 그곳을 생각하는 만큼 누군가도 날 기억해주길 바랄 뿐. 하지만 변한 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내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도 세상은 어제와 같을 것이다.
단지 이렇게 조금, 아주 조금 변한 나 자신만 있을 뿐.
_ 세상의 모든 시작 (21쪽) 중에서지금의 나는 특별해. 담장 너머로 보이는 풍경에서, 나에게 올 편지도 없지만 매일 확인하는 우체통에서, 나보다 더 큰 쇼핑센터의 카트를 밀면서, 싸늘한 밤 벽난로에 쓸데없이 종이들이나 태우고 고양이 먹이를 주면서, 그리고 캘리포니아의 햇살이 듬뿍 쏟아지는 뒷마당 테이블에서, 소소하지만 아주 오랫동안 기억할 기분을 느끼지.
_ 혼자만의 아주 늦은 아침 (35쪽) 중에서그들이 떠난 자리에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서 생각했어.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가에 대해서. 돌아갈 길을 모르는 바보가 되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고마운 경험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가끔은 바보가 되어 누군가가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준다는 것이 얼마나 괜찮은 일인가에 대해서도.
_ 돌아갈 길을 모를 때 (125쪽) 중에서당신 옆에 잠들어 있는 누군가를 보며 포근함을 느낀다면,
어쩌면 그게 여행인지 모른다.
고민해서 산 기념품을 들여다보며 A에게 줄까, B에게 줄까, C에게 줄까
고민하며 행복해하는 마음이 어쩌면 여행인지 모른다.
서랍을 정리하다 영수증 뭉치에 가려진 여권을 찾았을 때의 설렘,
어쩌면 그게 여행인지 모른다.
문득 통장의 잔고를 떠올리다 동시에 ‘그건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든다면, 어쩌면 그게 여행인지 모른다.
_ 어쩌면 그게 여행 (132쪽) 중에서기억이 많은 사람은 혼자 오래 먼 길에서 돌아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걸. 세상에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조금은 초라해도 아무 상관없다는 걸.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_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177쪽) 중에서
출판사 서평
교보문고 단독! 달 출판사 10주년 기념!
리커버 한정판 출간!since 2007. 9.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 몸부림치던 서른 살, 그후 10년10년 전, 달 출판사는 론칭과 함께 첫 책으로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를 출간했다. 현재까지 20만 부에 가까운 판매고를 올리며, 여행산문집 매대를 10년간 지켜오고 있는 자타공인 스테디셀러.
이 책은, 김동영 작가가 미국으로 떠난 230일의 긴 여행 기간 동안 음악을 통해 또는 영화를 통해 알았던 지명들을 찾아 나서며 연필로, 카메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한 여행노트이다. 이 다이어리는 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며 사무치도록 꿈꾸어왔던 것들을 죽을힘을 다해 따라가는 서른 즈음의 찬란한 기록이다.이 책의 출간 10주년인 동시에 달 출판사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리커버 한정판을 교보문고 단독으로 내놓는다. 10년 전, 가진 것을 탈탈 털어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편도 티켓을 끊었던, 서른 살 김동영은 이제 어느 정도 삶의 안정궤도에 오른 불혹의 나이가 되었다. 그의 작가 데뷔작이기도 했던 이 책이 이후로 네 권의 책을 더 출간한, 베테랑 작가가 되었다. 최근에는 방송에도 몇 번 출연하여 대중에게 얼굴이 알려지는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하지만 아직도 여전히 그때 마음속에 품었던 뜨거운 무언가는 여전히 청년 김동영의 마음속에 그대로 불타고 있다. 지금도 자신의 닉네임을 ‘생선’이라고 소개하는 그. 눈꺼풀이 없어서 눈을 감을 수 없는 물고기처럼, 항상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세상에 대한 호기심을 거두지 않았던 10년 전 그대로이다. 서툴기도 했지만 풋풋했던 마음이 사라진 자리는 시간이 쌓아온 무게감이 채웠다. 세월의 풍파에 모서리는 조금씩 깎여져나갔고 둥글었던 곳은 더욱 둥글어졌다.
강산도 변한다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는 이 책과 함께 조금씩 성숙해져왔다. 그러면서도 매번 새롭게 서른 살 언저리를 지나는 새 독자들 역시 기꺼이 맞이했다. 세대를 초월하여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무언가를 우리는 그를 통해 나누어 가졌다.『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리커버 한정판은 단순히 표지만 옷을 갈아입은 것만이 아니라, 본문도 노란색 용지로 탈바꿈하여 글은 물론이고 사진의 느낌마저 새롭게 하고 있다. 보통의 단행본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던 특별한 시도로 책을 펼치지 않아도 굉장히 특별한 선물을 받은 듯한 기분도 함께 느끼게 하며, 당신의 서가를 좀더 특별하게 채워줄 것이다. 다시 이런 책이 나오려면 또 10년은 걸리지 않을까. 이건 그야말로 요즘말로 ‘소장가치 뿜뿜! 구매각’이다.--------------------------------------------------------서른 즈음의 여행, 그후 8년……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 개정판 출간지난 2007년 출간되어 여행에세이 시장에는 신선함을 주었고, 지금은 굳건하게 스테디셀러로 자리한 ‘생선’ 김동영의 에세이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가 개정판으로 출간됐다.가질 수 없는 것, 닿을 수 없는 것에 대한
청춘의 몸부림이자
서른 즈음의 찬란한 기록 누구나 한번쯤 떠나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 김동영이라는 이름 석 자보다 ‘생선’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저자. 그는 다니던 회사에서 ‘그만 나오라’는 통보를 받고 서른 즈음의 방황을 어찌하지 못한 채 무작정 떠났다. 그의 행선지는 당연히 미국이었다. 어려서부터 미국 문화를 많이 접하면서 성장했기 때문에 그는 미국 문화의 대표격인 대중음악과 영화는 물론 많은 책들로부터의 영향 속에서 좋아하는 것들의 실체를 동경하며 성장해왔다. 그래서 언젠가 미국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어렴풋한 소망 하나를 가슴에 품고 있었다. 있는 것을 다 팔아 비행기 표와 미국 전역을 들쑤시고 다닐 자동차를 산 다음 서른 살이 된 자신에게 선물했다.
그렇게 도착한 미국, 그는 230일의 긴 여행기간 동안 음악을 통해 또는 영화를 통해 알았던 지명들을 찾아 나서며 연필로, 카메라로 하루하루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낯선 여행지에서 혼자였던 여행자는 국적도 언어도 나이도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자연스레 말을 섞고 물들어간다. 다시 말해 그렇게 친구가 되고 다시 헤어지기도 한다. 여행지에서는 이 모든 것이 자연스럽다. 때문에 여러 인연과의 만남과 혹은 홀로 있는 외로움 속에서 그의 여행 노트는 필연적으로 군데군데 물기가 서린다. 아마도 쉽지 않은 긴 여정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몸으로 부딪혀야 하는 여행이다 보니 순간순간 바닥을 드러낸다. 육체적이며, 정신적이며 동시에 경제적이기까지 한 바닥. 그 바닥을 기다시피 해서 얻은 결실은 차라리 성스럽기까지 하다.
서른 살을 기념해 떠난 이 여행은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부지런히 타인에게서 답을 찾으며 자신은 물론 세상과의 화해를 이끌어낸다. 누구나 한번쯤 떠나보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서른 살, 우리는 서른을 맞은 자기 자신에게 어떤 선물을 할 수 있을까? 마지막 페이지의 또 다른 분위기, 음악 에세이 이 책의 마지막에는 저자가 여행을 하면서 길 위에서 들었던 음악들에 관한 에세이를 수록했다. 〈The Road on the Music Note〉. 홀로 여행하는 여행자에게 음악은 친구처럼 감동을 나누고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존재이다. ‘Andrew Bird’의「Sovay」, ‘The Innocence Mission’의 「500 Miles」등 총 8곡에 얽힌 길 위의 추억들을 만나다보면 그때 그 길 위에 서지 않았음에도 그 순간의 저자와 비슷한 감정을 공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저자 김동영
출판사
출간일 2015-10-26
ISBN 9791158160111 (1158160119)
쪽수 308
사이즈 130 * 200 * 30 mm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 거야(특별한정판)
    너도 떠나보면 나를
    12,600
  • 해 한 조각
    해 한 조각
    12,600
  • 내 생의 중력에 맞서
    내 생의 중력에 맞
    14,400
  • 김상욱의 양자 공부
    김상욱의 양자 공부
    16,200
  • 놀이가 아이를 바꾼다
    놀이가 아이를 바꾼
    10,350
  • 여성 연쇄살인범의 초상
    여성 연쇄살인범의
    16,200
  • 코딩책과 함께 보는 소프트웨어 개념 사전
    코딩책과 함께 보는
    14,400
  • 미국의 민주주의. 1
    미국의 민주주의.
    25,200
  • 마침표라니, 쉼표지
    마침표라니, 쉼표지
    11,700
  • SMART PHONICS BIG GAME BOOK. 1
    SMART PHON
    18,000
  • 중국어 나 혼자 한다
    중국어 나 혼자 한
    12,600
  • 하루를 준비하는 아침 5분 수학 5학년 세트(2019)
    하루를 준비하는 아
    8,910
  • 투자의 재발견
    투자의 재발견
    15,750
  • 아이만큼 자라는 부모
    아이만큼 자라는 부
    17,100
  • 부의 속도
    부의 속도
    14,400
  • 일본어 회화에 날개를 달아주는 섀도잉 일본어 (Shadowing Japanese)
    일본어 회화에 날개
    10,800
  • 과학자가 되는 방법
    과학자가 되는 방법
    13,500
  • 머리 쓰는 찾기책: 유럽 문화 찾기
    머리 쓰는 찾기책:
    6,210
  • 애니타임 여행 일본어
    애니타임 여행 일본
    7,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