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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해외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파이어족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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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파파
  • 시크릿하우스
  • 2020-12-10
  • 9791190259422 (1190259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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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국주식, 해외 부동산 투자로 3년 만에 파이어족이 되다
책 상세소개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 강력 추천★★★ 이제 국내 주식과 부동산만으로는 부자 되기 힘들다 지금 당장 노는 물을 바꿔라 서울대 간판, 대기업 직장 10년을 뒤로하고… 평범한 월급쟁이는 어떻게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뤘나?

개인 투자자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젊은 세대들의 투자에 대한 최근 관심은 가히 열풍이라고 할 정도다. 30대 이하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2배로 늘었고, 주식 투자를 시작한 20대도 급증했다고 한다. 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평범한 30대 가장이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안정적인 대기업에 취직해서 오랜 직장 생활을 꿈꾸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그러나 대기업에서 10년간 근무해도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끊이지 않았다. 남들은 그에게 안정적이지 않냐고, 뭐가 불만이어서 경제적 자유를 찾아 투자 여정을 시작했냐고 묻는다. 그는 회사의 수많은 직원 중 한 명일 뿐이었다. 회사는 그가 이익 창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관심이 있을 뿐, 그가 어느 대학을 졸업했는지, 그가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큰 의미를 두지 않았다. 다양한 능력을 요구하는 회사,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는 일상 속에서 그는 점점 자신이 사라진다고 느꼈다. 내가 사라지는 것, 그 느낌이 너무 싫었다. 돌파구가 필요했다. 그가 투자 여정을 시작한 것은 자신을 찾기 위한 몸부림이자, 행복과 자유를 향한 열망이었다. 책 《부의 속도》는 평범한 30대 월급쟁이 돈파파가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분투한 지난 3년간의 노력을 담은 책이다. 돈파파는 가정을 꾸리고 난 30대 중반, 가족과의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돈이 필요하며, 월급쟁이로는 부자가 될 수 없고, 자산을 얻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생각을 정리하니 방향이 명확해졌다. 회사에 있는 동안 ‘가능한 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 그게 저자의 결론이었다. 여느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그도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국내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면서 이것만으로는 부를 축적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투자의 방향을 해외 자산으로 즉각 전환했고 결과를 얻었다. 미국 주식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눈을 뜨면서 삶의 방향도 많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는 3년 만에 순자산 15억 원을 만들었다. 그에게 3년이라는 시간은 자신에게 맞는 투자 목적과 목표, 구체적인 투자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만들고 깨달아 가던 인고의 시간이었다. 저자 돈파파는 투자 멘토 청울림, 조던의 투자 방법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했다. 또한 멘토들의 방법을 그대로 따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하여, 자기 성향에 맞는 투자 원칙과 투자법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그는 현재 3년 만에 경제적 자유를 이룬 파이어족이 되어 포르투갈에서 새로운 인생 2막을 펼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시작하며_ 내 인생을 바꾼 3년의 이야기
프롤로그_ 가능한 한 빨리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었다


1장. 먼저 투자와 나를 연결하라
투자에 정답은 없다
나에게 맞는 투자는 무엇인가? | 3년의 시간을 투자한다면

부동산, 자산의 규모를 키우기에 딱!
갈아탈 아파트 매수: 그래도 자녀 교육은 서울에서 | 투자용 아파트 매수: 우리 부부의 노후를 위해 | 3개월 만에 아파트 3채를 팔다

이제 부동산 투자도 ‘가성비’다
서울 아파트, 그들만의 리그 | 실거주 자가 1채는 반드시 필요하다 | 시장의 중요 변수를 모니터링하라 | 내가 생각하는 투자 전략

뫼비우스의 띠: 투자, 현재냐 미래냐
방향은 맞는데 방법이 문제다 | 머릿속을 가득 채운 세 가지 의문


2장. 미국 주식 투자로 시작하라
초심으로 돌아가라
문제는 밸런스였다 | 부동산 투자, 해도 걱정 안 해도 걱정 | ‘미국 주식’이라는 대안을 찾다

해외 자산 투자로 눈을 돌리다
미국 주식 투자,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 | 성장주와 배당주, 나의 선택은? | 나만의 투자 원칙, 적·장·분 | 나만의 매매 원칙, 충·금·분

포스트 코로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꾸다
미디엄 리스크-미디엄 리턴 | ?코로나19로 보유 주식 전부를 매도하다 | 나만의 비상 매뉴얼 | 팬데믹 이후의 투자는 어떻게 할까?

나만의 투자 스타일을 만들다
분산투자를 업그레이드하다 | 내 자산의 가치를 지키는 투자법


3장. 해외 부동산 투자 어렵지 않다
노는 물을 바꾸다
포기 대신 노는 물을 바꾸기로 하다 | 포르투갈의 매력을 알다 | 포르투갈 부동산 투자 방법은?

해외 부동산 투자, 가보지 않은 길로 가다
부의 쳇바퀴에서 내려오다 | ‘비긴어게인’의 마법 | 파이어족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투자 전략과 현장이 답이다
투자 전략을 세우고 시나리오를 쓰다 | 쉼 없이 진행한 현지 매물 답사 | 협상 그리고 미완의 과제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지옥 같은 일주일을 보내다 | 취득 절차를 완료한 4주의 과정 | 3개월이 걸린 공과금 계정 명의 이전


4장. 3년 만에 순자산 15억, 파이어족의 성공 투자 시크릿
[첫 번째 성공 시크릿] 분산투자,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높여라
파이어족의 성공 공식 | 실속 강화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다 | 위기일수록 빛을 발하는 분산투자

[두 번째 성공 시크릿] 비틀어보고, 실행하라
Twist: 비틀어보자 | Action: 관건은 실행이다 | 실행력을 높이는 방법

[세 번째 성공 시크릿] 인생의 목적을 찾아라
내가 꿈꾸는 나의 인생 | 가족의 행복이 우선이다

돈을 벌지 말고, 부를 쌓는 법을 배워라
부를 ‘빨리’ 쌓는 방법은 없을까?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 나만의 성공 투자 로드맵 | 스피드만큼 방향성도 중요하다


에필로그_ 지금 당장 경제적 자유를 꿈꿔라, 그리고 실행하라
감사의 글
책속으로
수많은 고민과 성찰을 통해 이 질문들에 대한 나름의 답을 찾아가는 동안, 내가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명확히 하고 오직 그것에만 집중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말 중요한 것은 점점 높아져 가는 세상과 타인의 시선이 아닌 온전한 나만의 기준이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여정 또한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자아에 집중하는 과정이어야 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투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나갔다. 그랬기에 국내 부동산부터 미국 주식,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의 영역을 넓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세상의 기준에 끌려가지 않고 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것에 집중하면서 비로소 나는 자유로워졌고, 그토록 나를 쫓아다니던 현실에 대한 불만족과 아쉬움에 이별을 고할 수 있었다. _9쪽 ㆍ 〈시작하며〉 중에서실거주 1채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자가를 소유하지 못하면 생활비에 거주 비용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의 출발점은 자산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이 생활비를 넘어서는 것이다. 거주 비용이 통제되지 않는다면, 게다가 점점 더 늘어난다면 아무리 노력해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기 쉽다. 경제활동이나 투자를 통해 나오는 현금흐름이 늘어나는 거주 비용을 충당할 만큼 많지 않다면 말이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실거주 자가 1채를 먼저 확보함으로써 거주 비용 변수를 통제한 후, 자신이 생각하는 투자 로드맵에 따라 마음 편히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실거주 1채가 주는 평정심은 부동산 외의 자산에 투자할 때도 심리적 안정감과 자유를 가져다준다. _55쪽 ㆍ 〈이제 부동산 투자도 ‘가성비’다〉 중에서주식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리스크를 싫어하던 내가 하물며 국내 주식도 건너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면 나 자신을 이해시킬만한 이유가 필요했다. 그래야 투자를 하면서 힘든 시간이 와도 자신을 설득하며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테니까. 얼마 안 가서 나는 미국 주식이 나의 투자 성향과 잘 맞는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고, 계좌도 개설했다. 주식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내가 증권사 지점을 내 발로 찾아가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나오는 모습이 그렇게 낯설고 신기할 수가 없었다. 내가 찾아낸 세 가지 이유는 다음과 같다. _78쪽 ㆍ 〈초심으로 돌아가라〉 중에서2020년 2월 마지막 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미국 증시도 눈에 띄게 하락하기 시작했다.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1년 동안 꾸준히 투자하면서 일궈온 포트폴리오를 리셋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팠지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뜻밖의 하락장을 맞게 된 것이 장기 투자를 생각하는 나에겐 오히려 좋은 경험이 되리라고 위안했다.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이었다. 나는 고수익보다 고위험에 더 민감한,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생각하는 보수적 투자자였다. 잃지 않아야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면 서 앞으로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이제는 그동안 고려할 필요가 없었던 매도 원칙을 스스로 지키는 것이 중요했다. _97쪽 ㆍ 〈포스트 코로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꾸다〉 중에서이제 50만 유로를 이용해 어떤 투자 전략으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할지 고민해야 했다. 내가 답을 찾아야 하는 문제는 크게 세 가지였다. 1)어떤 목적을 최우선으로 둘 것인가? 2)어느 지역에 구입할 것인가? 3)어느 정도 가격의 부동산을 몇 채 살 것인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만큼, 평소 원칙인 가성비와 리스크를 우선순위에 두고 문제를 풀어나갔다. 우선 첫 번째 답사를 통해 직접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포르투의 지역별 부동산 특성과 시세를 정리했다. 실거주 주택은 통학 거리와 거주 편의성이 핵심이기에 국제학교와의 거리, 주변 편의시설, 대중교통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지역을 물색했다. 임대용 주택의 핵심은 투자수익률과 안정성이다. 주어진 투자 예산으로 가능한 한 높은 수익을 얻으면서 실제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검증된 물건을 찾아야 했다. _158쪽 ㆍ 〈투자 전략과 현장이 답이다〉 중에서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의 종류가 많을수록, 각 자산의 투자수익률이 높을수록 공식을 충족시키기 유리하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개별 자산의 유형이 다를수록 그리고 각 자산의 가치가 움직이는 방향이 상호 독립적일수록 총현금흐름의 변동성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의 자산에 투자를 올인해서 나오는 현금흐름보다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여러 개의 자산에 분산투자해서 나오는 현금흐름이 훨씬 안정적이라는 뜻이다. 한 자산의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건이 발생했을 때, 다른 자산도 움직임이 유사하거나 같은 유형이라면 그 영향을 함께 받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수익률 저하폭이 커진다. 따라서 전 체 보유 자산에서 나오는 총현금흐름 역시 더 많이 줄어든다. _190쪽 ㆍ 〈분산투자,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높여라〉 중에서파이어족이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은 노동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토지 및 자본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으로 가능한 한 빨리 전환하는 것이다. 파이어족의 핵심은 바로 시간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돈에 서 나의 시간이 분리된 상태, 삶의 소중한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내가 생활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창출되는 상태가 바로 파이어족의 시작점이다. 결국 시간의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과 교환하는 노동에서 나오는 현금흐름을 다른 생산 요소를 통한 현금흐름으로 얼마나 빨리 대체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현재 노동을 통한 급여로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면, 급여를 받는 유한한 시간 동안 토지 및 자본으로부터 나오는 현금흐름을 키워서 ‘급여 〈토지+자본의 현금흐름’이 되는 시점을 앞당길수록 좋다. 이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투자다. 노동이 시간으로 돈을 사는 행위라면 투자는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다. 즉, 노동을 통해 자신의 시간을 갈아 넣어 얻은 돈을 투자함으로써 미래의 내 시간을 살 수 있다는 뜻이다. _210쪽 ㆍ 〈돈을 벌지 말고, 부를 쌓는 법을 배워라〉 중에서
출판사 서평
코로나19로 포트폴리오를 완전 리셋해야 했지만
3년 만에 순자산 15억을 만든 비결은?
미국 주식, 해외 자산으로 새로운 시야가 열리다책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도 처음 국내 부동산 투자부터 시작했다. 그러나 부동산에서 점점 투자의 자유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 계속 마음에 걸렸다. 정부가 다음 레벨로 가는 데 아주 긴요한 ‘대출’이라는 사다리를 중간중간 끊어버리면서 시장에 유입되는 유동성의 흐름을 막는, 생각보다 큰 장애물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시지가 현실화를 통한 보유세 강화로 급지별 보유 비용도 높아졌다. 정부의 조치는 결과적으로 보다 상위 급지로 가는 진입장벽을 높이면서 대출 규제의 기준이 되는 가격대별로 시장이 나뉘는 현상을 초래했다. 서울은 이제 상위 급지로 갈수록 밑에서 올라오는 신규 플레이어가 줄어드는 전형적인 피라미드 형태가 굳어지고 있다. 이른바 ‘가진 자’와 ‘감당할 수 있는 자’들만의 리그가 된 것이다. 부동산에 대한 정부의 규제가 점점 강화됐고,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세계 경제의 변동성도 더욱 커지고 있었다. 그는 국내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미국 주식을 포함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자산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투자의 한계를 느끼면서 계속 대체할 투자 대상을 찾기 시작했다.
그때 ‘미국 주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저자의 눈에 들어왔다. 그동안 주식 투자를 투기라고 생각하고 리스크를 싫어했지만, 생각을 바꿔 국내 주식도 건너뛰고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로 맘먹었다. 이유는 3가지였다. 첫째, 달러화 자산의 가치다. 달러화 자산의 가장 큰 장점은 원화 가치에 대한 리스크를 헤지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 생산성의 가치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국가의 생산성이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셋째, 장기 투자의 가치다. 미국 기업은 한국 기업보다 더 자주, 더 많은 배당금을 지급해왔다. 보유량이 늘수록 배당금이 늘기에 복리 효과를 활용한 장기 투자에 좋은 곳이 미국 주식 시장이다. 주식이라면 손사래를 치던 사람이었지만, 그는 증권사 지점을 자기 발로 찾아가서 해외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나왔다. 본격적으로 미국 주식을 파고들면서, 하나하나 알아갈수록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찾은 느낌이 들었다.
그는 실전에 앞서서 앞으로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 전략을 수립할 필요를 느꼈다. 저자는 자신만의 투자 원칙으로 ‘적립식 장기 분산투자’를 세웠다. 자금 전액을 한 번에 올인해놓고 하루하루 변하는 주가 움직임에 전전긍긍하는 것은 마음 편한 투자를 추구하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언제든 필요할 때 종목을 매수할 수 있도록 달러 현금을 일정 비율 유지하면서 차곡차곡 탑을 쌓아가는 마음으로 투자하기로 했다. 또한 투자를 하다 보면 당연히 매수 또는 매도를 해야 할 시점이 올 텐데 멘탈이 무너져서 충동적으로 저질렀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기 위해 마음이 편한 매매 원칙이 필요했다. 그래서 자신의 경험과 다른 투자자들의 사례를 참고해서 ‘충동 금물 분할매매’로 자신만의 매매 원칙을 만들었다.
그렇게 미국 주식 투자를 위한 준비를 끝내고 실행에 바로 옮겼다. 포트폴리오는 이미 정한 투자 전략과 원칙을 바탕으로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성장주:배당주:안전자산의 비중을 3:4:3으로 정하고 매매 원칙에 따라 주식을 조금씩 늘려갔다.
그러나 2020년 3월, 코로나19는 그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공부해가며 애써 만들어놓은 과거의 포트폴리오를 완전히 리셋해야 했다. 저자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바꾼 투자 원칙과 포트폴리오를 유지해가며 계속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늘리고, 지키는 방법으로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한다’는 결론을 얻었기 때문이다. 목표했던 수익률보다 높은 수익과 하락장의 귀중한 경험을 토대로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부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하루빨리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
해외 자산 투자 포트폴리오의 확대“나는, 돈 벌려고 사는 건가?” 《부의 속도》의 저자 돈파파는 국내 부동산 투자에 몰입하던 시기, 이런 질문을 스스로 한 적이 있다. 그 시절의 그는 마치 돈을 벌기 위해 사는 사람 같았다. ‘경제적으로 윤택한 삶, 여유로운 노후, 자녀의 교육과 성장’을 위해 투자에 집중했지만 행복하지 않았다. 과연 얼마나 모으면 만족할 수 있을까? 이 길은 언제쯤 끝이 날까?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길에서 나와, 자신이 가진 자산으로 원하는 인생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포르투갈로 판을 아예 바꾸기로 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또한 해외 부동산의 경우 거래통화가 외화이므로 해당 외화가 원화 대비 경쟁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려면 해당 국가의 경제 및 산업 구조를 종합적으로 이해해야 한다. 그가 포르투갈 제2의 도시 포르투의 부동산에 임대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투자를 결심한 이유는 크게 두 가지였다. 첫 번째는 관광 산업에 기반을 둔 꾸준한 임대 수요였다. 특히 포르투의 경우 관광 목적의 외부 인구 유입이 많은 도시라는 점과 주요 관광 포인트가 도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두 번째는 포르투갈의 경제력 대비 강한 통화 가치로 인해 부동산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책 《부의 속도》에서 저자 돈파파는 자신이 어떤 투자 스타일이 가장 잘 맞는지, 온전한 자신만의 기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오랫동안 행복하게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투자의 여정은 남에게 보이는 것이 아닌 내 안의 자아에 집중하는 과정이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어떤 것을 추구하는지에 대한 본질적인 성찰을 기반으로, 투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구체적인 원칙과 방법론을 하나씩 차근차근 만들어나가야 한다고 역설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처음부터 투자를 잘하는 사람은 없다. 발전을 위한 시행착오는 다들 거치는 만큼, 한두 번 성공했다고 자만할 필요도 없고 실패했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것은 어떤 시련이 닥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멘탈이다.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꾸준히 투자를 지속할 수만 있다면 분명 투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라. 멘탈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것을 미리 확실하게 해두는 것, 그것이 투자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저자가 찾은 해답은 우선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는 것이었다. 저자는 스스로를 ‘걱정 많고, 잃었을 때 상실감을 크게 느끼는 성향’이라고 분석하고, 자신의 마음이 편한 투자를 위해 ‘많이 못 벌더라도 잃지는 말아야 함’을 기준으로 삼았다. 그래서 투자할 때 함께 갈 친구로 ‘가성비, 분산투자, 경험적 확신’이라는 원칙을 세우고 판단과 결정의 순간마다 중심을 지켰다. 그 덕분에 변동성 가득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국내 부동산부터 미국 주식, 해외 부동산까지 투자의 영역을 넓히고 마음 편한 투자를 할 수 있었다고 조언한다.
투자에 정답은 없다. 시행착오를 겪더라도 결국 자신의 투자 스타일과 상황에 맞는 본인만의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이제부터 투자를 시작하는 투자자도 ‘돈파파의 투자 로드맵 5단계’를 통해 힌트를 얻고, 하루빨리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찾아내 부를 축적하길 바란다. ·1단계: 종잣돈의 크기를 키워라_ 우선 작은 그릇(주식)부터 마련해서 돈을 담아가며 그릇의 개수를 늘려가야 한다.
·2단계: 우선 큰 그릇을 마련하라_ 종잣돈을 만들었다면 근로소득으로 충분히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대출을 일으켜 이것까지 합친 자금으로 실거주 1채라는 큰 그릇(부동산)을 마련한다.
·3단계: 현금흐름이 가능한 해외 기축통화 자산에 투자하라_ 실거주 1채를 마련했다면 이제는 나의 투자 성향과 여건에 따라 꾸준히 작은 그릇과 큰 그릇을 모아가는 것이다.
·4단계: 실물 자산에 분산투자하라_ 현금흐름을 어느 정도 만들었다면 자산가치의 변동성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좀더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 바로 금, 은 같은 실물 자산이다.
·5단계: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라_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판단 기준은 투자의 수익성과 안전성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부의 속도
저자 돈파파
출판사 시크릿하우스
출간일 2020-12-10
ISBN 9791190259422 (1190259427)
쪽수 236
사이즈 149 * 220 * 18 mm /40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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