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 별밤서재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이케가미 히데히로
  • 재승출판
  • 2016-03-04
  • 9788994217772 (8994217770)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1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술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책은 미술사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사란 무엇인지,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그림을 읽는 저자만의 스킬을 소개하여 작품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목차
시작하며

제1장 미술사의 세계
01 미술사란 무엇인가
02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가
03 그림을 ‘읽는다’는 것
04 그림을 읽기 위한 방법(1) 스케치 스킬
05 미술작품이 가진 ‘두 가지 측면’
06 그림을 읽기 위한 방법(2) 디스크립션 스킬

제2장 그림 속 장치들
01 기호로서의 이미지
02 이미지와 심벌
03 심벌과 알레고리
04 어트리뷰트
05 이코노그래피와 이코놀로지
06 ‘후단계’의 이코놀로지 주제와 사회적 배경
07 ‘전단계’의 이코놀로지 도상의 성립배경

제3장 사회와 미술
01 사회를 보기 위한 ‘창(窓)’
02 토비아스의 모험 르네상스를 개화시킨 금융업
금지된 ‘고리대금’ | 환전상 시스템과 주제의 유행
03 법열의 성녀 바로크의 극장
무염시태 | 환시 | 보는 사람을 관객으로 참여시키는 ‘극장형’ 바로크
04 페르메이르의 아틀리에 17세기 네덜란드 사회의 특질
세계지도 | 러브레터
05 대영제국의 콤플렉스
18세기의 수학여행
06 슬픈 [이삭줍기]에서 르누아르의 레스토랑으로 계층과 이동
가난한 사람들을 그린 그림 | 선행을 드러내기 위한 그림
기차라는 모티프 | 철도에서 드러나는 계급 차이
오리엔탈리즘의 유행 | 레저로서의 여행

제4장 미술의 변화
01 미적 추구와 경제원리
02 패트런 이야기
황제와 교회의 독점 | 다시 시민 패트런으로 | 패트런의 교체
03 기법 이야기
벽화의 주류가 된 프레스코 | 패널화의 주류가 된 템페라
‘유화+캔버스’라는 최종형 | 번외편: ‘인상주의’라는 기법실험
04 장르 이야기
풍경화-화가의 동기 | 풍경화의 탄생-제작의도와 순수성
정물화-또 하나의 ‘뉴트럴한’ 주제 | 풍속화-식사·모델·주문자

제5장 미술의 흐름
01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02 에게 문명과 고대 그리스
03 에트루리아와 로마
04 초기 기독교 시대와 비잔틴
05 로마네스크와 고딕
06 프로토(前) 르네상스
07 르네상스
08 북방 르네상스
09 마니에리스모
10 바로크(이탈리아·프랑스·스페인)
11 바로크(17세기 네덜란드)
12 로코코
13 신고전주의와 낭만주의
14 인상주의
15 후기 인상주의와 신인상주의(점묘파)
16 세기말 예술
17 야수주의와 입체주의
18 이후 현대 미술

마치며
책속으로
세상을 바꾼 것은 ‘식자율’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늘 말하거나 듣는 ‘언어’를 쓰거나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0년 전의 유럽에서라면 정치를 움직이는 상류계급이나 교회에 속한 사람 혹은 법률이나 상업에 깊이 관련된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이 말하는 언어라도 글로 쓰기는커녕 읽을 수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무척 혜택받은 시대에 살고 있고, 이러한 시대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매우 최근에야 시작된 것입니다.
-17쪽에서유럽 역사의 많은 부분이 기독교 역사이기 때문에 서양미술사 또한 많은 부분이 기독교 미술입니다. 유럽 문화의 밑바탕에 흐르는 그리스신화와 함께 기독교에 대한 지식은 서양미술을 공부하는 데 빠질 수 없습니다.
- 53쪽에서취미로서의 창작활동이 등장하기 전까지 모든 예술작품은 그것을 만드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양자가 갖추어지지 않는 한 예술은 존재할 수 없었기에 창조하는 쪽이 추구한 미적 측면만이 아니라 사는 쪽의 경제원리도 알아야 합니다.
- 141쪽에서종래의 미술에는 없었던 문제에 현대 미술은 직면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누구나 인터넷 등에 자유롭게 올릴 수 있는 시대에 ‘프로’ 예술가와 ‘아마추어’ 예술가의 구별이 사라져간다는 점입니다. 프로 예술가란 어떤 존재인가, 돈을 버는지 어떤지의 차이인 걸까, 반드시 프로페셔널일 필요가 있을까, 하는 꽤 까다로운 문제입니다. 또 한 가지는 식자율이 낮은 시대에 회화가 담당했던 전달수단으로서의 필요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술은 당초 부여받았던 존재이유를 거의 잃어버리고 순수하게 취미로서의 표현의 장, 자기표현의 수단이 된 것입니다.
- 265쪽에서미술은 전달기호로서의 역할은 끝났지만 작품 앞에서 왜 그 작품이 그려졌는지, 당시의 사회는 어땠는지, 왜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여기는지 등을 생각하고 음미함으로써 작품을 보는 사람의 상상력을 확장시키고 감상하는 즐거움을 키우는 새로운―상당히 중요한―기능을 부여받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렇게 새로운 존재가치를 얻어, 미술은 우리와 가까운 곳에서 계속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270쪽에서
출판사 서평
책 소개
서양미술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미술사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저자가 대학에서 여러 학과의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의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한 것이다. 미술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려는 학생보다도 미술사라는 학문이 어떤 것인지 알고 싶은 독자가 친근함을 느끼도록 구성했다. 미술사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서양 문화를 토대로 서양미술사의 전반적인 흐름을 명료하게 설명하고 있다.출판사 서평
문명의 시작부터 현대까지, 핵심만 쏙쏙 골라 읽는 미술사
미술사를 알면 시대가 보인다
미술사는 일반적으로 그리 친숙하지 않은 분야다. 서양에서는 고등학교 단계에서 공부하지만 동양에서는 대학교의 인문학부에서 일반교양이나 전공과목으로 수강한 사람이 아니라면 미술사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러나 미술사가 무엇인지 잘 모르면서도 해마다 미술사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늘어나는 추세여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입문서의 필요성은 커졌다.≪쉽게 읽는 서양미술사≫는 인류의 긴 역사 속에서 문자를 사용하기 이전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미술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암기식으로 공부해온 학생들에게 미술사가 ‘몇 년도에’, ‘어느 나라에서’, ‘어떤 기법’으로 그렸는지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는 학문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고유명사나 연호를 암기하는 게 아니라 구조에 대해 사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미술사에 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는 사람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미술사란 무엇인지, 왜 미술을 배워야 하는지 기초부터 차근차근 짚어주고, 그림을 읽는 저자만의 스킬을 소개하여 작품을 더 세밀하게 볼 수 있게 도와준다. 사회적 약속처럼 그림 속에 담겨왔던 장치들을 해석하면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질과 경제원리 등이 작품의 기법과 장르에 어떠한 영향을 미쳐왔는지 알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명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대까지의 미술사를 간단하게 요약하여,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시대마다 방문해 당시 미술에 대한 개요를 듣는 것처럼 느껴진다.이 책을 통해 서양 문화의 밑바탕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로마신화와 기독교 역사를 아우르며 하나의 작품이 탄생하는 필연적 배경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과거의 역사가 현재와 이어져 또 하나의 미술사가 써지고, 이는 미래의 미술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현대의 미술에 대해서도 끊임없이 물음표를 던지며, 미술이 앞으로 어떻게 변화되어갈지 생각해볼 것을 권하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저자 이케가미 히데히로
출판사 재승출판
출간일 2016-03-04
ISBN 9788994217772 (8994217770)
쪽수 272
사이즈 147 * 200 * 15 mm /444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쉽게 읽는 서양미술사
    쉽게 읽는 서양미술
    13,500
  • 10대들의 고민 타파 걱정을 덜어 주는 책
    10대들의 고민 타
    9,000
  • 끝나지 않은 노래
    끝나지 않은 노래
    14,220
  • 백년법. 2
    백년법. 2
    13,500
  • 틀뢴의 기둥
    틀뢴의 기둥
    18,000
  • 철 따라 들려주는 옛이야기
    철 따라 들려주는
    14,400
  • 어린이책 읽는 법
    어린이책 읽는 법
    9,000
  • 얘들아, 우리 연극놀이 하자
    얘들아, 우리 연극
    13,500
  • 미래가 온다, 로봇
    미래가 온다, 로봇
    11,700
  • 이상희 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류 이야기
    이상희 선생님이 들
    10,800
  • 마거릿, 아폴로호를 부탁해!
    마거릿, 아폴로호를
    10,800
  • 놀이랑 쏭쌤이랑 지금 바로! 초등 놀이 체육
    놀이랑 쏭쌤이랑 지
    14,400
  • 평화가 깃든 밥상. 2: 반찬편
    평화가 깃든 밥상.
    13,500
  • 리스본
    리스본
    14,400
  • 미카에게
    미카에게
    12,600
  • 유대인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유대인 부자들의 돈
    15,300
  • 짤라보는 고전 군주론
    짤라보는 고전 군주
    13,500
  • 피어리스
    피어리스
    13,500
  • 일곱 색의 독
    일곱 색의 독
    12,420
  • 쓰담쓰담 초등 국어: 심화편
    쓰담쓰담 초등 국어
    11,700
  • 이 매력적인 친구와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매력적인 친구와
    12,600
  • 우리 한시 삼백수: 7언절구 편
    우리 한시 삼백수:
    17,820
  • 수학 시간에 놀이하자!
    수학 시간에 놀이하
    18,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