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 : 별밤서재

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 요약정보 및 구매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겨진 톡톡 튀는 역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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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여신 , 박종한
  • 예문당
  • 2017-05-30
  • 9788970016818 (8970016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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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한 장의 사진 속에 담겨진 톡톡 튀는 역사 이야기
책 상세소개
역사를 움직이는 순간에는 늘 사진이 함께 했다!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저자 이여신과 《클래식 거장과의 대화》의 저자 박종한이 함께 고민하고 엄선한 사진과 사진 속 인물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담은 『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 세기를 대표하는 거장과 시사성이 강한 퓰리처 상 수상작, 라이프 지 기고 사진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다양한 사진들을 보며 근대와 현대의 역사적 사실들과 세계를 돌아볼 수 있다.

목차
1st DAY 놀라운 세상을 만난 인류
런던의 수정궁 - 1851년에 열린 최초의 만국박람회
철도 시대의 개막 - 교통 혁명을 가져온 기차
지하로 달리는 기관차 - 1863년에 개통한 런던의 지하철
하늘에서 바라본 세상 - 라이트 형제부터 린드버그의 대서양 비행까지
포드자동차 - 마이카 시대를 열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 마천루의 판타지를 만들다
꿈의 공간, 디즈니랜드 - 어드벤처 세상이 펼쳐지다
달로 간 사나이들 - 신화에서 과학의 영역이 된 달

2nd DAY 인류, 위기에 맞서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저격 사건 - 1914년, 제1차 세계대전의 막이 오르다
경제 대공황 - 암흑의 목요일, 거품경제가 몰락하다
D-day! 공격 개시 - 제2차 세계대전과 노르망디 상륙작전
히로시마에 떨어진 원자폭탄 - 인류를 두려움에 떨게 한 원자폭탄의 위력
런던스모그와 미나마타병 - 무분별한 개발이 불러온 재앙
네이팜탄을 맞은 소녀 - 베트남 전쟁의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베를린 장벽의 붕괴 - 냉전의 시작과 몰락
아프리카의 기근 - 소녀의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
코소보 난민 - 철조망을 사이에 둔 가족
중동의 위협 - 걸프전쟁, 사막의 폭풍을 불러오다

3rd DAY 값진 삶을 위한 여정
빗속의 첼로 - 파리 대개조 운동에서 비롯된 예술의 부흥
공장의 어린이들 - 자본주의와 어린이 노동
월드컵의 역사 - 펠레,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인종차별 저항운동 - 흑백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를 꿈꾸다
신념과 신뢰 - 꼬마 신사에게 눈 맞추는 경찰 아저씨
세라 펠라다 - 금광 골드러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
엔리케의 여정 - 엄마를 찾기 위한 아이들의 위험천만한 여행

4th DAY 우리나라 근현대의 풍경
흥선대원군 - 개혁가인가, 국수주의자인가
덕률풍, 건달불, 전차 - 개화기 조선에 들어온 서양 문물
조선의 마지막 황실 - 조선 왕조가 문을 닫다
대한매일신보 편집국 - 신문으로 세상을 보다
모던보이와 모던걸 - 1930년대 유행을 선도한 멋쟁이들
하와이 노동 이민 - 사진 한 장 보고 결혼하는 신부
대한민국의 탄생 - 1948년 8월 15일, 정부가 수립되다
인천상륙작전 -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4.19 혁명 - 민주주의의 시련
경부고속도로 개통 -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

5th DAY 세상을 풍요롭게 만든 인물들
헤밍웨이와 피카소 - 예술로 세상을 바꾼 거장들
메릴린 먼로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20세기 대표 여배우와 과학자의 염문설
체 게바라와 피델 카스트로 - 이상적인 세상을 꿈꾸었던 혁명의 아이콘
넬슨 만델라와 달라이라마 - 무지개 나라를 향한 끝없는 도전
책속으로
박람회는 모든 나라의 공업제품을 한 자리에 진열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지만, 사실 영국의 공업제품을 자랑하는 자리나 마찬가지였어. 영국의 부스는 전시장의 절반이나 차지했는데 각종 원료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최신 기계들을 선보였지. 당시 영국 전시품을 대표했던 것은 각종 원료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 해주는 최신 기계들이었어. 박람회에는 하루 평균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을 정도로 성황리에 열렸단다. 영국은 박람회를 통해 대영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전 세계에 알렸지.
한편 런던과 경쟁하던 파리는 이에 뒤질세라 1855년과 1867년에 연달아 파리 만국박람회를 개최했어. 1867년 박람회에서는 유명한 건축가 구스타브 에펠Gustave EIffel이 타원 모양의 유리 건물을 짓는 등 요란했지만, 수정궁에 크게 못 미치며 효과를 보지 못했단다. 그러나 빈과 필라델피아를 거친 뒤 다시 파리에서 열리면서 결국 결실을 보게 돼. 프랑스 대혁명 100주년을 기념한 1889년 박람회에서 ‘에펠탑’을 선보이며 수정궁을 능가하는 찬사를 받았지. - 20p이 사진은 프랑스 북서부에 자리 잡은 노르망디의 오마하 해안에 집결한 연합군 병력의 모습을 담고 있어. 해안가와 수평선에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군인과 전투 장비, 물자들이 늘어서 있구나. 참으로 웅장한 풍경이지. 사진은 D+3일에 촬영된 것이란다.
“선생님, D+3일이라면 D-day보다 3일이 더 지났다는 뜻 아닌가요?”
정확히 알고 있구나. 연합군은 원래 D-day에 작전을 완수하려고 했었어. 하지만 전투가 너무나 치열했던 나머지 사흘이 더 지난 후에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단다. 그런데 너희들 D-day가 이 역사적인 작전에서 유래되었다는 건 알고 있니?
“몰랐어요. 시험이 다가올 때마다 칠판 구석에 적어두는 날짜 정도로만 알았죠. 그런데 이젠 어떤 작전인지 짐작이 가요. 사진을 보고 노르망디라고 하셨으니까 ‘노르망디 상륙작전’ 맞죠?”
그래, 맞아! 사진은 전쟁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작전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끝난 뒤의 모습이란다. 연합군 내에서는 작전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작전명은 ‘오버로드’라고 불렀지. D-day라는 명칭 역시 노르망디 상륙작전의 개시일인 1944년 6월 6일을 뜻하는 연합군 내부의 암호였어. - 81~82p“와! 예쁘고 멋진 여성이네요. 엄청 세련돼 보여요.”
모던걸의 전형적인 패션을 한 여인의 모습이지. 이 여인을 지금 카페에서 본다고 해도 결코 어색하지 않을 만큼 세련되었지? 이 여인은 아주 유명한 인물이야. 바로 현대 무용가 최승희란다. 그녀는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세계가 인정한 무용가로서 당시 패션의 아이콘이었어. 여인들은 그녀의 패션과 헤어스타일, 화장법 등을 따라했지. 사진 속 최승희는 명동의 한 호텔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 중이구나.
그녀가 유행을 선도했다는 것은 목에 두른 여우 목도리만 봐도 알 수 있어. 당시 멋 좀 부린다는 여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우 목도리를 둘렀는데 그 가격이 농사꾼이 1년 동안 농사를 지은 돈과 맞먹을 만큼 비쌌단다. 그래도 여인들은 개의치 않고 남편이나 애인에게 여우 목도리를 사달라고 졸라댔다고 해. 이러한 세태를 비판하는 글이 신문 사설에도 여러 차례 실릴 만큼 사회문제가 됐지. - 206p
“박사님, 저와 결혼하지 않으실래요? 저의 아름다운 외모와 박사님의 명석한 두뇌가 합쳐진다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아이가 태어날 거예요.”
메릴린 먼로가 한 사교 모임에서 마주친 아인슈타인에게 이렇게 말했어. 이 말을 들은 아인슈타인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했지.
“만약 그 반대라면 어쩌죠? 당신의 두뇌와 나의 외모를 타고난다면 끔찍하지 않겠소?”
이 대화는 메릴린 먼로와 아인슈타인이 나누었던 대화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오스트리아의 극작가 버나드 쇼와 무용수 이사도라 덩컨의 대화라고 해. 물론 메릴린 먼로와 아인슈타인이 나누었던 대화라고 해도 꽤 잘 어울리긴 하지. 게다가 두 사람 사이에는 실제로 염문설도 있었거든.
“메릴린 먼로와 아인슈타인이 사귀었다고요? 상상이 안 가요.”
음, 그렇다고 둘 사이에 특별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건 아니야. 그리고 메릴린 먼로는 아인슈타인 말고도 훗날 대통령이 된 케네디와 인기 가수 프랭크 시내트라 등 당대 최고의 유명인과 교제했었어. 메이저리그 최고의 홈런타자였던 조 디마지오와는 결혼도 했었지. 물론 9개월 만에 이혼했지만 말이야. 아무튼, 당시 메릴린 먼로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배우였단다. 사진을 보면 그녀의 매력을 조금쯤은 알 수 있을 거야.
- 249~250p
출판사 서평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 사진에 담겨진 닷새간의 역사 여행거장들의 사진에 담긴 인물을 통해 알아보는 역사 이야기
사진기가 세상에 선보인 후, 사진은 하나의 기록 매체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한 장의 사진은 지나간 시간과 공간의 한 조각을 순수하게 담고 있으며, 덕분에 우리는 그 기억을 공유할 수 있다. 물론 사진에 모든 것을 담을 수 없거니와 흑백 사진에 담겨있다고 과거가 흑백 세상은 아니었겠지만 말이다.
여기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의 저자 이여신 작가와 『클래식 거장과의 대화』의 저자 박종한 작가가 함께 고민하고 엄선한 사진과 사진 속 인물에 얽힌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있다. 세기를 대표하는 거장과 시사성이 강한 퓰리처 상 수상작, 라이프 지 기고 사진 등을 만날 수 있다. 이 사진들을 보며 근대와 현대의 역사적 사실들과 세계를 돌아볼 수 있을 것이다.역사를 움직인 순간에 늘 함께 했던 ‘사진(Photography)’
지금은 누구나 휴대폰으로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세상이다. 1820년대에 광학과 화학의 결합으로 발명된 사진은 이후 수많은 사람들의 연구와 실험을 통해 발전해왔고,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인류 사회 곳곳에서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
‘포토그라피(Photography)’, 사진이란 용어는 1839년 영국의 허셀이 처음 사용한 이후 세계인의 공통어가 되었고, 행복한 순간, 슬픈 순간, 영광의 순간 등 기억에 남기고 싶은 모든 장면을 영원히 형상화해주는 존재가 되었다. 사진은 언제든지, 또 누구와도 그 순간을 공유할 수 있게 해주는 그야말로 놀라운 발명이라고 할 수 있다.
앞서 출간된 『그림으로 들어간 사람들』과 『그림에 차려진 식탁들』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그림은 주어진 사물을 그대로 묘사하기도 하지만, 주로 예술적인 변형이 가해진다. 작가의 주관이 많이 작용하는 것이다. 그에 반해 사진은 실제 현상을 그대로 포착해내기 때문에 그림보다 더 생생하게 상황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래서 사진을 예술이면서 보도와 기록이라고 하는 것이다.
역사를 움직이는 순간에는 늘 사진이 함께 해왔다. 사진은 인류의 삶을 풍요롭고 가치 있게 만들어주었으며, 세상의 많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그래서 사진에 얽힌 역사적 기록에는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역사의 첫 순간, 인류가 기억해야 할 사건, 인류를 풍요롭게 한 사건, 인류의 생각을 바꾼 천재 등 그야말로 역사의 보물창고인 것이다.말(馬)보다 느린 기차
1830년 미국 메릴랜드 주, 당시로서는 가장 빠른 교통수단이던 말과 새로이 등장한 운송 수단인 증기기관차가 경주를 벌인다. 결과는 예상 외로 말의 승리. 말과 함께 경주를 벌인 기차는 아예 중간에 멈춰 서는 바람에 완주조차 하지 못했다. 요즘처럼 시속 300km를 넘는 속도로 철로 위를 달리는 고속열차를 보는 우리로서는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1903년 12월 17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라이트 형제가 제작한 비행기는 12초 동안 36.5m를 성공적으로 날았다. 인류가 처음 하늘을 난 역사적인 순간이었지만 구경꾼은 고작 5명에 불과했다. 형 윌버는 이날 비행으로 부상까지 당했다.
1927년 롱 아일랜드에서 파리까지 쉬지 않고 33시간 32분간 날아간 찰스 린드버그. 린드버그가 성공하기 전까지 이미 6명의 젊은이가 대서양을 건너다 목숨을 잃었으나 그로부터 불과 100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우리는 여객기를 타고 세계 곳곳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는 1900년대 초만 하더라도 가격이 매우 비싸서 일부 계층만이 소유할 수 있는 물건이었다. 포드는 자동차의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여 자동차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추었고 자동차 대중화의 시대를 열었다. 자동차의 대중화로 인해 사람들 생활 모습은 많은 변화가 있었다. 포드는 세계 최초로 자동차를 만든 사람도, 최고 성능의 자동차를 만든 사람도 아니지만 자동차 왕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다.
이처럼 지금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현실이 불과 100년 전만 하더라도 상상조차 하기 힘든 일이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한 사람들에 의해 인류의 문명은 한 걸음 한 걸음 발전해 나갔다.근현대 세계와 우리나라에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인류는 두 번의 세계대전을 포함한 계속된 크고 작은 전쟁을 겪었다. 또한 과학과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환경오염, 대기근으로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기도 하였다. 그런 와중에도 인류는 가치 있고 보람된 삶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책에서는 20세기에 일어났던 주요 사건들의 배경과 의미를 한 장의 사진을 두고 저자 특유의 쉽고 친근한 필체로 풀어낸다. 책을 다 읽고 나면 어렴풋이나마 현대사에 일어났던 많은 사건들이 어떻게 발생하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지금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서구 열강들이 세계대전과 급격한 산업화를 거치는 시기에 한국의 모습은 어떠했을까? 더디기는 했지만 해외의 문물에 조금씩 눈을 뜨며 변화하는 중이었다. 당시 패션 아이콘이었던 세계적인 무용가 최승희가 미쓰코시백화점(현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담은 사진에서 우리는 일본의 지배하에 있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세련되고 화려한 모습을 확인 수 있다. 1920년대 일본 유학파가 늘고 서양문물이 급속하게 퍼지면서 새로운 문명과 소비문화를 즐기는 신세대들이 등장한다. 사람들은 이들을 ‘모던걸’과 ‘모던보이’라고 불렀다. 모던걸과 모던보이는 1920년대부터 식민지 조선에서 자본주의 문화와 생활양식이 확산되고, 서울의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등장한 새로운 형태의 인간상을 가리키는 표현이었다. 아무리 어려운 시기더라도 새로운 세상을 향한 기대는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은 듯하다. 그 후 우리는 해방과, 전쟁, 혁명을 거치며 급격한 근대화와 민주화를 이룩하게 된다.소녀의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
사진의 역할은 어떤 장면을 그대로 담아내는 데 그치지 않는다. 1993년 케빈 카터는 배고픔에 지친 소녀와 그 죽음을 기다리는 독수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뉴욕 타임즈에 실었다. 이로 인해 국제사회는 아프리카 수단의 실상과 기아의 심각성을 깨닫게 되었다. 국제사회는 수단의 내전 중단을 촉구했고, 구호품의 지원도 크게 늘렸다. 다음해 케빈 카터는 퓰리처상을 수상하지만 정작 본인에게는 불행의 시작이었다.
사진이 공개된 후 아이를 먼저 구하지 않고 사진을 찍었다는 이유로 비판 여론이 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비난의 강도는 강해졌고, 케빈 카터는 심적 고통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사진작가는 상황을 냉정하게 관찰해서 사진으로 담아내는 사람이다. 케빈 카터가 과연 독수리를 먼저 쫓고 아이만을 사진에 담았다면, 아이를 구해내고 아이가 충분히 회복된 후에 찍었다면 그 사진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을까? 이 사례는 보도 사진의 역할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우리에게 던진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사진으로 들어간 사람들
저자 이여신 , 박종한
출판사 예문당
출간일 2017-05-30
ISBN 9788970016818 (8970016813)
쪽수 272
사이즈 154 * 226 * 18 mm /52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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