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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연습생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팔딱팔딱 철학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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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만
  • 마인드빌딩
  • 2021-01-11
  • 9791190015301 (119001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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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이돌 연습생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팔딱팔딱 철학 생중계
책 상세소개
“소크라테스 아저씨,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철.알.못 저자가 철학이 너무 어려워서 직접 쓴 생생한 철학 이야기

최근 노래로 불리며 우리의 삶 곁으로 다가온 철학자가 있다. 한 가수가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테스 형, 세월은 또 왜 저래” 하며 푸념한다. 사람들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형이라 부르며, 우리의 삶이 왜 그런지 묻는다. 이 책은 우리가 철학을 노래 가사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체험을 하게 한다.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만남은 놀랍게도 이 책의 제목처럼 ‘라이브’하게 다가와, 그동안 텍스트에 묶여 차가운 이론으로 갇혀 있던 철학자들이 인간미 넘치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미와 철학자의 대화를 감상하다 보면 철학은 더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각 편은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으며 뜨거운 토론의 대상이 될 만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등장하는 철학자도, 우리를 대신해 철학자를 만나는 미미도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이러한 생각이 있는데,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을 뿐이다. 철학자와의 만남을 책의 주제로 삼는 가운데, 우리 삶 속의 문제와 고민거리를 차례로 던지며 ‘나’의 생각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철학이란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임을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오직 질문을 던지는 자만이 답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와 같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어야 한다.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일 수 있지만 그렇게 질문해야만 결국에는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럼없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감수의 글 : 질문을 질문하라 - 4
추천의 글 : 테스 형, 철학이 뭐예요? - 9

Chapter 1 탈레스(B.C. 620?~B.C. 546?) : 만물의 기원은 물이다 - 17
Chapter 2 제논(B.C. 495?~B.C. 430?) : 희로애락을 넘어서 - 30
Chapter 3 소크라테스(B.C. 470?~B.C. 399) : 악법도 법인가? - 43
Chapter 4 플라톤(B.C. 427?~B.C. 347?) : 철학자가 통치하는 세상을 꿈꾸다 - 57
Chapter 5 아리스토텔레스(B.C. 384~B.C. 322) : 중용의 삶을 찾아라 - 74
Chapter 6 에피쿠로스(B.C. 341~B.C. 270) : 쾌락을 추구하면 나쁜가? - 90
Chapter 7 토머스 모어(1477~1535) : 유토피아는 어디에 있는가? - 105
Chapter 8 마르틴 루터(1483~1546) : 교황청은 왜 면죄부를 팔았을까? - 120
Chapter 9 장 칼뱅(1509~1564) : 믿음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다 - 136
Chapter 10 프랜시스 베이컨(1561~1626) : 자신의 우상을 파괴하라 - 151
Chapter 11 토머스 홉스(1588~1679) : 절대적 권력자가 왕이어야 할까? - 168
Chapter 12 르네 데카르트(1596~1650) : 나는 의심한다, 고로 존재한다 - 182
Chapter 13 존 로크(1632~1704) : 개인의 소유권을 주장하다 - 199
Chapter 14 장 자크 루소(1712~1778) : 국가가 꼭 필요할까? - 213
Chapter 15 애덤 스미스(1723~1790) : 소수가 부를 독점한다면 - 227
Chapter 16 이마누엘 칸트(1724~1804) : 사람은 양심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 246
Chapter 17 제러미 벤담(1748~1832) : 행복이란 무엇인가? - 261
Chapter 18 프리드리히 헤겔(1770~1831) : 정신이 모든 것을 지배한다 - 274
Chapter 19 존 스튜어트 밀(1806~1873) : 여성 해방을 부르짖다 - 287
Chapter 20 카를 마르크스(1818~1883) : 노동자는 왜 항상 고통을 받는가? - 302
Chapter 21 막스 베버(1864~1920) : 자본주의는 어떻게 발전했는가? - 318
Chapter 22 조지프 슘페터(1883~1950) : 자본주의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까? - 335
Chapter 23 마르틴 하이데거(1889~1976) : 자신이 좋아하는 삶을 살아라 - 346
Chapter 24 존 롤스(1921~2002) : 어떻게 나누어야 정의로운가? - 357

저자의 말 : 미미와 함께한 철학 여행을 마치며 - 372
책속으로
「아르케는 만물의 근원인데, 나는 만물의 근원이나 시작을 물로 보았어.」
「그럼 세상은 물에서 시작되었다는 건가요?」
「그래, 내 말이 그거네! 바빌론 신화 이야기부터 하는 게 좋겠구나!」
미미의 말을 듣고 갑자기 기분이 좋아진 탈레스가 신이 나서 말했다.
「바빌론 신화는 또 뭐예요?」
미미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물었다. 그러자 탈레스가 기다렸다는 듯이 말했다.
「에리두(고대 바빌로니아의 도시)에는 태초에 오직 바다 외에 아무것도 없었지.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마르두크(고대 바빌로니아의 신)가 갈대 로 뗏목을 만들고 흙을 만들어 다시 뗏목 위에 뿌려서 나무가 자라났지.」
「그럼, 물이 없었으면 갈대도 없었고 흙도 없었고 나무도 없었다는 건가요?」 -p.23「자네, 정의란 뭔가?」
「사회에서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부족한 사람을 도와주고, 학교에서는 힘이 센 아이들이 약한 애들을 괴롭히지 않고. 뭐 결국은 사람들끼리 도와주면서 살아가는 거죠. 정의라는 게 별건가요?」
「방금 여유가 있는 사람은 부족한 사람을 도와준다고 했나?」
「네, 맞아요. 그게 뭐 어때서요?」
「그럼, 여유 있는 사람과 부족한 사람을 어떻게 구분하지?」
「그거야 보면 다 알죠. 옷 입고 있는 것만 봐도 다 보이는데요.」
「뭐가 보이는데?」
「잘사는 집 애들은 근사하게 입고 다녀요. 사실 그 정도면 잘사는지 다 알아요. 그래서 잘사는 애들은 자기 집이 잘사는 줄 알아서 더 근사하게 입고 다녀요. 뭐 못사는 애들은 좀 꾀죄죄하게 입고 다니죠.」
「입는 옷만으로도 그게 구별이 가능한가?」 - p.50「흐음……. 아까 우리가 정치 이야기를 했지. 그런데 정치인들이 왜 권력을 쥐려는지 아나?」
「그야 뻔하죠. 욕심 때문이죠. 에이, 저한테 너무 쉬운 걸 물어보신 거 아니에요.」
「음, 맞아. 그들이 절제했으면 타락을 안 했겠지. 생각만 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그 생각을 몸소 실천을 해야지.」
「그럼, 뒷돈 받지 말고 정치만 해야 한다는 거네요?」
「음. 그렇지.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
「그게 뭔데요?」
「그러니까 정치인들은 권력을 갖고 있으니 자연스럽게 욕심이 나겠지. 그걸 억제하려면 절제라는 게 필요하지. 하지만 먹고살기 어려운 일반인들은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그런 삶을 살겠지. 그 사람들이 절제하게 되면 굶어 죽겠지. 이처럼 사람마다 자신의 위치에 따라 다른 덕목이 필요해.」 - p.86~87「아저씨, 도대체 면죄부는 왜 팔게 된 거예요? 진짜 궁금했거든요.」
루터는 95개조 반박문을 한참 동안 쳐다보았다.
「아차차. 내가 이 사단이 난 걸 설명하지 않았구나.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줘야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흠…….」
루터는 먼 산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겼다.
「음……, 그러니까 신성로마제국의 황제가 되려면 선거를 해야 하는데, 그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을 선제후(황제의 선거권을 가졌던 7명의 제후)라고 하거든.」
「그럼 황제가 되려면 선제후들한테 잘 보여야 하는 거네요.」
루터가 한참을 고심하다가 말했다.
「그렇지. 그런데 선제후들이 주교 역할도 하거든. 마인츠 대주교가 시장에 나오자마자 그걸 사채로 산 거야.」 - p.128「그것 봐. 이 데카르트가 실수할 리가 없지. 그래. 기분이다. 내가 설명해주지. 자네 수학적 진리를 의심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
「뭐, 할 수 있겠죠.」
「아니야 아니라고. 그런 일은 없어.」
미미가 딱히 잘못 말한 건 없어 보이는데, 데카르트가 가만히 있지 못했다.
「수학은 그럴 일이 없어. 없다고. 내 말 잘 들어봐. 자네가 생각하는 건 아주 옛날에 간단한 기하학 원리를 잘못 추론한 멍청이들 때문이야.」
데카르트가 노발대발하면서 말했다. 미미도 이제 포기한 건지 아니면 싸울 힘이 없는지 팔짱을 끼고 지켜보고만 있었다.
「수학을 좀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그런 말이 안 나와. 제대로 추론한다면 올바른 증명을 해낼 수 있거든. 그게 뭐 내가 수학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지.」 - p.195「자네가 빵을 사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그야, 빵집 가서 돈 내고 사먹어야 하는 거죠. 아저씨, 너무 당연한 걸 묻는데요.」
「아, 그래. 그럼, 빵집에서 빵을 훔치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
「에이, 아저씨는 참. 뭐 또 그런 걸 물어보고 그래요. 그게 도둑이지. 아저씨, 너무 뻔한 것만 물어보는 거 아니에요?」
스미스의 질문에 미미는 어떻게 그런 걸 물어보냐는 투로 대답했다.
「나는 이기심이 있더라도 그 이기심을 무제한으로 허용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아저씨 말은 이기심을 인정하지만, 그래도 지킬 건 지키면서 살아가자는 뜻이네요.」 - p.236「아저씨가 미안해할 필요는 전혀 없죠. 그런데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 정확히 뭐예요?」
「자본가들이 아이들을 공장에서 일을 시킬 때 얻는 행복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서 또래들과 지낼 때의 행복의 총량이 더 크겠지? 나는 이걸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고 생각하네.」
「아저씨가 하는 말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데, 여기 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을 정말 그렇게 일을 시켜요」
「음……. 귀족이나 자본가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아니라면 대다수가 일을 하고 있어. 공장에서 기계를 돌리려면 석탄이 필요한데, 석탄을 캐려면 탄광에 들어가야 해. 다 큰 성인이 들어가려면 탄광을 크게 파야 하지.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탄광에 들어간다면 다르겠지? 탄광을 좀 작게 파도 별 무리가 없지. 거기다가 화약 값도 적게 들고, 먹을 것도 적게 들지. 아이들을 하루 종일 그곳에 있게 하는 거지. 그게 문제라는 거야.」 - p.267~268「나는 자본주의라는 게 16세기 유럽에서 발생했다고 생각하네. 시간이 지나 영국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지. 내가 이 내용을 책 어딘가에 써놓았는데, 음……. 여기 있네. ‘자본주의적 생산은 자본에 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든 목적이 자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자본의 증식에 대한 욕심은 노동자들의 생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너 넋 놓고 뭐해. 내 말은 듣고 있는 거냐?」
마르크스가 신이 나서 설명하고 있는데, 미미는 넋이 나간 듯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의 최종 목표는 자본 증식이지. 그러니까 그냥 돈벌이로 생각을 해라. 물건을 하나 만들어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 같나?」
「적어도 돈값은 해야 하죠. 그러지 못하면 누가 돈을 쓰나요? 돈 버는 게 쉬운 것도 아니고.」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하는구나. 자본가들은 더 많은 물건을 팔고 싶어서 여러 가지 궁리를 하겠지.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 거야. 최종 목표가 자본 증식이기 때문이지.」
- p.314「이거 나 혼자 신나서 떠들었네. 그런데 내가 모스 부호를 이야기한 것은 창조적 파괴를 설명하려고 그런 거야.」
「창조적 파괴요?」
「마차는 말이 수레를 끌고 가는 걸 말하지? 옛날에는 돈이 많은 사람만이 탈 수 있었어. 그런데 전차가 생겨나면서 마차보다 가격이 훨씬 싸서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었지.」
「음……. 아무래도 싸면 많은 사람이 탈 수 있죠.」
「그러자 사람들이 마차를 점점 안 타게 되는 거야. 아마 요즘 애들은 엄청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마차를 보지 못할 거야. 이처럼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서 옛날 기술이 몰락하는 걸 나는 창조적 파괴라고 보았어.」
「창조적 파괴라…….」 -p.338
출판사 서평
아이돌 연습생 미미가 철학자 24명을 만나
삶의 주요한 철학적 명제들을 몸소 경험한다!철학은 왜 이렇게 어렵게만 느껴질까? 우리는 중·고등학교 시절 교과서를 통해 철학을 배우지만, 철학자들이 말하는 철학적 명제들은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먼 몹시 어려운 이야기이다. 어쩌면 교과서에는 철학자들의 이론과 명제가 몇 줄로만 너무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면 언제 철학을 배웠는지 잊어버리고 철학을 멀리하게 된다. 철학에는 삶의 주요한 명제들이 숨어 있는데,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인생을 힘들게 살아간다.
최근 노래로 불리며 우리의 삶 곁으로 다가온 철학자가 있다. 한 가수가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테스 형, 세월은 또 왜 저래” 하며 푸념한다. 사람들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형이라 부르며, 우리의 삶이 왜 그런지 묻는다. 강물처럼 흘러가는 세월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인생의 의미를 묻는다.
이 책은 우리가 철학을 노래 가사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던 것과 비슷한 체험을 하게 한다. 미미와 철학자 24명의 만남은 놀랍게도 이 책의 제목처럼 ‘라이브’하게 다가와, 그동안 텍스트에 묶여 차가운 이론으로 갇혀 있던 철학자들이 인간미 넘치게 우리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미미와 철학자의 대화를 감상하다 보면 철학은 더는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질문과 고민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각 편은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으며 뜨거운 토론의 대상이 될 만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등장하는 철학자도, 우리를 대신해 철학자를 만나는 미미도 정답을 말하지 않는다. 그저 이러한 생각이 있는데, 독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을 뿐이다. 철학자와의 만남을 책의 주제로 삼는 가운데, 우리 삶 속의 문제와 고민거리를 차례로 던지며 ‘나’의 생각을 찾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철학이란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임을 끊임없이 일깨워준다.
오직 질문을 던지는 자만이 답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질문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우주는 무엇으로 구성되어 있는가?”, “나는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가?”와 같이 가장 근본적인 질문이어야 한다. 어리석어 보이는 질문일 수 있지만 그렇게 질문해야만 결국에는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스스럼없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자세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감수의 글] 요즘 학생들이 어디 철학처럼 굶어 죽기 딱 알맞은 학문에 관심이라도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의 주인공 미미는 인내심을 가지고 철학 탐험 여행을 계속해나갑니다. 여행 도중 곳곳에서 툴툴거리는 소리를 내지만 그래도 계속 이어가는 자세가 돋보입니다. 더군다나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이 철학에 관심을 보인다는 설정 자체가 BTS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미미가 거친 언행을 할 때는 그것을 좀 순화했으면 하는 마음이 든 것도 사실입니다. 아니면 내가 ‘너무 올드한가?’라고 자문도 해봤습니다. 어쨌든 미미는 그래도 아주 행복한 편입니다. 왜? 그 유명한 철학자들과 직접 만나서 질문을 던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니까요!
- 김형철(전 연세대 철학과 교수)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LIVE 철학
저자 박희만
출판사 마인드빌딩
출간일 2021-01-11
ISBN 9791190015301 (1190015307)
쪽수 376
사이즈 128 * 189 * 24 mm /33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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