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 별밤서재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요약정보 및 구매

후회 없이 말하고 뒤끝 없이 듣는 감정 조절 대화법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노은혜
  • 위즈덤하우스
  • 2020-11-20
  • 9791191119589 (1191119580)

14,000

12,600(10% 할인)

포인트
6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후회 없이 말하고 뒤끝 없이 듣는 감정 조절 대화법
책 상세소개








목차
프롤로그 | 말이 주는 상처에 속지 마세요

PART 1
서로의 말에 다치지 않게
: 관계와 나를 해치는 말버릇 고치기

난 그런 의도로 한 말이 아니었는데…
어쨌거나 나를 비하하는 말은 하지 말 것
어디까지 드러내고 어디부터 감춰야 할까?
누구나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다
가까운 사람에게 비난의 말이 쉽게 나오는 이유
험담을 즐기는 사람들의 심리

PART 2
두려움 없이 솔직하게
: 단호하고 분명하게 내 감정 전하기

어색한 사람과 온도를 맞추는 법
억눌린 감정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튄다
솔직함과 무례함의 한 끗 차이
거절을 못 하는 진짜 이유
나는 위로를 잘하는 사람일까?
천사표 마음에 숨은 도덕적 자학증

PART 3
뒤끝 없이 편안하게
: 말과 감정 사이에 안전거리 두기

“제가 알아서 할게요”의 적절한 대체어
선한 말로 악한 말을 이기는 기술
욱하는 그 순간이 당신의 인격을 증명할 타이밍이다
말 너머의 숨은 욕구 알아차리기
두려움을 몰아내는 마법의 언어
나를 조종하는 핵심감정 찾기

PART 4
나쁜 감정에 휘둘리지 않게
: 과거의 상처가 만든 불안에서 해방되기

불안한 사람의 마음에는 가혹한 비판자가 산다
거친 말 중독자는 일단 멀리하자
그 분노의 절반은 착각이다
쉼이 필요하다는 신호
글쓰기로 내면에 꽉 찬 감정의 덩어리 제거하기
감정과 화해하는 순간 감정의 주인이 된다

에필로그 | 내가 나의 양육자가 되어준다는 것
책속으로
자기비하에 익숙한 이들은 대개 자기연민이라는 함정에 빠져 있다. 이들의 심리 기저에는 관심받고 돌봄받고 싶은 열망이 깔려 있다. 그래서 자신의 단점, 약점을 자꾸 어필하거나 스스로를 깎아내리는 말들을 건네면서 상대방이 주는 측은한 눈빛과 위로, 격려와 관심으로 공허한 마음을 채우려 한다. 스스로 자기를 돌보는 방법을 모르니 다른 사람에게 정서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것이다.
_p.26, PART 1 ‘어쨌거나 나를 비하하는 말은 하지 말 것’ 중에서사람들은 친밀한 사이일수록 타인을 곧 ‘확장된 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상대를 통제하고 비난하며 자신이 원하는 대로 따라주길 바라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관계 맺는 사람들을 심리학에서는 ‘자기애적인 사람’이라고 부른다. 이들은 상대방이 자신과 다른 주체의 사람이라고 여기는 것에 서툴다. 심리적 거리가 먼 사람들을 대할 때는 별 어려움 없이 잘 지내지만, 가까운 사람, 친밀한 사람들을 대할 때 소통의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왜냐하면 그 대상을 자신의 팔이나 다리쯤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상대를 자신과 동일시하기에 ‘저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다’라는 것을 잘 받아들이지 못하고, ‘내 생각이 곧 네 생각’이 돼야 하며, ‘내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기준을 너도 당연히 따라줘야 한다’고 여긴다.
_p.52, PART 1 ‘가까운 사람에게 비난의 말이 쉽게 나오는 이유’ 중에서‘도덕적 자학증moral masochism’이라는 심리학 용어가 있다. 이런 성향을 가진 사람들의 내면을 살펴보면 ‘나 아니면 저 사람을 도울 사람이 없어’,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저 사람은 계속해서 어려움에 처할지도 몰라’ 하는 식으로 ‘나 아니면 안 돼’라는 과대한 ‘자기Self’가 있다. 도움받는 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내적 힘이 있다는 것과, 그들 주변의 다른 외부 자원을 고려하지 못한다. 오로지 자기만 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여건과 상황이 안 되어 그들을 도와주지 못했을 때 과도한 죄책감을 느낀다.
_p.116, PART 2 ‘천사표 마음에 숨은 도덕적 자학증’ 중에서한 가지 더 기억해야 할 것은 공격적이고 헐뜯고 비방하는 사람들이 우리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는 있으나, 우리의 성품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비방하고 해를 끼치는 사람들은 남을 공격함으로써 잠깐은 우위에 서는 것 같지만, 비방하고 악독하게 구는 동안 자신들의 양심은 해를 입고 마음은 완고해지며 성품은 점점 망가져간다. 그들의 삶은 그들에게 맡겨버리고 그들의 어떤 공격에도 요동치지 않도록 자기를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법이다. 욱하는 순간이 바로 당신의 인격을 증명할 타이밍이다.
_p.145, PART 3 ‘욱하는 그 순간이 당신의 인격을 증명할 타이밍이다’ 중에서많은 사람이 자기 안의 가혹한 목소리가 과거에 부모가 자신을 대하던 방식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큰 슬픔과 충격에 빠진다. 부모로 인해 참 많이 아팠고 그 가혹한 말들로 인해 깊은 상처를 받았는데 자기 역시 그 방식 그대로 스스로를 대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알아차림은 자기 마음속의 가혹한 목소리와 이별할 신호탄이 된다. 바로 그 단계에서 스스로를 대하는 새로운 목소리를 등장시킬 치유의 여정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_p.181, 4부 ‘불안한 사람의 마음에는 가혹한 비판자가 산다’ 중에서비행기를 탔을 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산소마스크를 연약한 아이에게 먼저 줄까, 부모가 먼저 착용할까? 매뉴얼상에서는 어른인 보호자가 먼저 착용하도록 되어 있다.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아이를 통제할 힘이 있는 보호자가 우선 안전해야 약자를 챙기고 돌볼 수 있기 때문이다. 정서적 학대를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은 마치 아이에게 먼저 산소마스크를 씌워주지 않는 것에 대해 ‘비윤리적’이라며 말하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과도 같다.
_p.197, PART 4 ‘거친 말 중독자는 일단 멀리하자’ 중에서자기 안의 감정을 돌보고 관찰할수록 감정은 더더욱 섬세하게 분화될 것이다. 교향곡의 웅장한 연주음 속에서 각각의 소리가 무엇으로 연주되는지 알아차릴 수 있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섬세하고 감각적인 알아차림은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감정을 직시함으로써 감정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게 해준다. 오늘 어떤 감정 앞에서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꼈는가? 그 감정은 단지 당신 안에서 당신을 지키기 위해 소리를 내고 있는 것일 뿐이다. 당신이 관심을 갖고 올바르게 표현될 수 있도록 조율해준다면, 그 감정은 다시 예쁜 소리가 되어 다른 감정들과 조화를 이룰 것이다
_p.227, PART 4 ‘감정과 화해하는 순간 감정의 주인이 된다’ 중에서
출판사 서평
말투만 바꾼다고 관계가 회복될까요?우리가 먼저 고쳐야 할 건 ‘말투’가 아니라 ‘감정을 대하는 태도’입니다베스트셀러 『나는 더 이상 눈치 보지 않기로 했다』 저자이자 ‘대한민국 1호 상처 스토리텔러’로 불리는 노은혜 언어치료사가 이번엔 ‘관계 치유’에 관한 이야기로 찾아왔다. 병원, 사회복지관, 심리연구소, 기업 등에서 수많은 내담자의 고민을 듣고 함께 해결해나가면서 저자는 한 가지 희망적인 사실을 발견했다. 한 사람의 묵은 감정이 치유되면, 그 사람은 물론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언어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한다는 것이다. 상담소를 찾는 이들은 보통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말, 오해를 부르는 말의 ‘메시지’, ‘말투’에 집중했다. 하지만 그들의 시선을 피상적인 말에서 내면의 상처로 돌리고 숨은 감정을 읽는 연습을 반복하게 하자, 예상외로 많은 갈등과 고민이 자연스럽게 해소됨을 알 수 있었다.
갈등을 없애고자 말투와 표현을 고치려고 아무리 노력한들 소통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사라지지 않는다. 오히려 억지로 말을 꾸며서 전달해야 한다는 강박 때문에 대화에 대한 부담감만 가중될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호감을 얻는 대화 센스나 관계에서 우위를 점하는 스킬을 터득하라 강조하지 않는다. 그보다 훨씬 근원적인 관점에서, 진실한 소통의 벽을 허무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상대의 말을 왜곡해서 듣게 만드는 우리 내면의 걸림돌을 하나씩 제거해나가는 과정 말이다.누군가의 말이 불편하다면 억지로 잊으려 애쓰지 마세요그 불편한 감정이 당신의 마음을 이해하는 시그널입니다“이 정도 일도 이해 못 해줘? 진짜 너 왜 그렇게 이기적이야?”
연인과 싸우다가 이런 말을 들었다고 치자. 잘못한 건 저쪽인데 오히려 자신이 비난받았다는 생각에 견딜 수 없이 화가 난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고 거친 감정이 가라앉고 나면, 연인이 던진 말의 특정한 단어, 표현이 머릿속에 선명히 남아 마음을 괴롭힌다. 누군가에게는 그것이 ‘넌 이 정도도 이해 못 해?’라는 말일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왜 그렇게 이기적이야?’라는 말일 수 있다. 노은혜 저자는 똑같은 메시지도 개개인의 내적 지도에 따라 상처를 받는 포인트가 다르다는 점을 강조한다. 가령 ‘이것도 이해 못 하냐’라는 말에 민감한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동생 사이에서 ‘과도한 양보’를 강요받은 데 대한 아픔과 분노가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그에게 ‘이해’라는 단어는 수치심을 자극하고 이해받지 못한 슬픔, 거절감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된다. 마음의 취약성을 건드리는 말에 어떤 이는 입을 굳게 다물고 동굴 속으로 숨고, 어떤 이는 매섭게 분노를 터뜨리며 더 심한 인신공격으로 앙갚음을 하기도 한다. 양쪽 다 갈등의 골만 깊어지게 만드는 태도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상대의 잘못을 분명히 지적하고 정정하고, 서로를 향한 앙금을 풀고 같은 갈등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자기 안의 심리적 기제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어떤 말에 유독 취약한지, 그 순간 자극받는 감정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면 ‘사람들 말에 일일이 상처받지 말아야지’ 수천 번을 다짐해도 소용이 없다. ‘모르는 감정’에 지배당한다는 것은 곧 ‘사람들의 말’에 지배당한다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진심을 담아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이 다치지 않게내 감정을 지키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대화의 태도이 책에는 오랜 세월 자기 상처를 깨닫지 못했거나 방치하고 살아온 다양한 사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부모의 폭언에 노출된 채 자란 사람, 자기비하와 자책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사람, 남의 부탁을 거절 못 해 번아웃에 이른 사람, 회사에서는 모든 걸 참으면서 연인에게 억눌린 감정을 폭발시키는 사람, 베풀기만 하고 요구할 줄은 모르는 사람…. 이들은 반복되는 갈등과 피로감에 스스로를 질책하기도, 상대방을 비난하기도, 마음의 문을 단단히 걸어 잠그기도 한다. ‘이렇게 계속 상처받고 오해받느니, 차라리 입을 다물래’ 다짐하고, 감정을 배제한 소통만 하려 애쓰거나 관계의 망에서 최대한 멀리 도망가려 한다.
갈등의 이유는 가지각색이지만, 상담을 통해 자기 내면을 마주하고 보살피는 연습을 하자 내담자들은 타인의 말과 행동에 점점 더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 역시 한때는 “불순물 가득한 내적 지도”로 인해 상대의 말을 왜곡해서 듣고, 작은 말에 토라져 마음을 닫고 도망가거나 과민하게 반응하며 똑같이 상처 주는 말로 되갚기도 했다. 말은 모두의 내적 지도를 드러내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고 나자, 자신의 입에서 나오는 말도 자연스럽게 변화되었다. 자기 안의 웅크린 아이를 위로할 줄 알게 되자 거친 말을 쏟아내는 상대 마음에 숨은 웅크린 아이도 들여다볼 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언어치료학과 상담심리학을 바탕으로, 자신 그리고 가까운 이들의 내면을 세심히 관찰하고 바른 소통을 나누는 방법을 일러준다. 진심을 말하는 것이 두렵다면, 누군가를 만나고 돌아설 때마다 어떤 말이 가슴에 걸린다면, ‘내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후회하며 밤잠 설치는 때가 많다면 이 책을 통해 왜 솔직하기가 힘든지, 왜 하필 그 말이 가슴에 맺혔는지, 반복되는 말실수가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들여다보기 바란다. 그 모든 고민의 발원지는 당신의 ‘해결되지 않은 감정’에 있을 것이다.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우리는 감정을 더 존중할 필요가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저자 노은혜
출판사 위즈덤하우스
출간일 2020-11-20
ISBN 9791191119589 (1191119580)
쪽수 244
사이즈 136 * 201 * 19 mm /357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말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말이 상처가 되지
    12,600
  • 청년, 취업하고 싶어? 7Basic에 미쳐봐
    청년, 취업하고 싶
    13,500
  • 유대인 문제와 정치적 사유
    유대인 문제와 정치
    43,200
  • 새로운 미래 뭐하고 살까?
    새로운 미래 뭐하고
    13,320
  •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14,400
  • 역사의 법정에 선 법
    역사의 법정에 선
    13,320
  •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합니다
    시간강사입니다 배민
    14,400
  • 전략의 역사. 1
    전략의 역사. 1
    28,800
  • 불안한 삶을 일으켜세우는 긍정의 기술
    불안한 삶을 일으켜
    13,500
  • 현금 없는 사회
    현금 없는 사회
    12,600
  • 암 치료로 살해당하지 않는 7가지 방법
    암 치료로 살해당하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