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 별밤서재

한 남자 요약정보 및 구매

히라노 게이치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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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라노 게이치로
  • 현대문학
  • 2020-10-30
  • 9791190885379 (119088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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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히라노 게이치로 소설
책 상세소개
사도시마 요헤이(작가 에이전시 코르크 대표)

★ 2018년 제70회 요미우리문학상 수상작 ★ 2019년 제16회 일본서점대상 5위 ‘사랑했던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과연 그 사람의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처음 만나서 현재의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그다음에는 과거까지 포함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죠. 근데 그 과거가 생판 타인의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알게 된 그 지점에서부터 다시 사랑하는 거 아닐까요? 한 번 사랑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몇 번이고 다시 사랑하잖아요. 여러 가지 일을 함께 겪으니까.”

목차
한 남자

주석
참고 문헌
옮긴이의 말_ 공감하는 사람의 연쇄가 필요하다
책속으로
즉 리에의 인생은 누가 생각하더라도 뭔가 지금과는 다른 것이 되었어야 했다. 동창에서부터 이웃 어른에 이르기까지 단 한 사람도 그녀의 행복을 의심한 자는 없었다. 그래서 그녀가 어린 아들을 잃은 데다 이혼까지 하고 고향에 돌아왔다는 것을 알았을 때, 가엾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 보람 없음에 무어라 말할 수 없이 불편한 감정이 들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계가 그런 곳이었나, 하고 불안해졌던 것이다. 거기에 또다시, 재혼한 남편마저 겨우 3년 9개월 만에 앞세우고 말았다. […]
- 1, 21쪽리에는 결코 료의 죽음을 대신해줄 수 없었다. 병든 자식에 대한 그야말로 흔해빠진 표현이지만 그녀는 진심으로, 몸서리칠 만큼 강하게, 자신이 대신 죽어줄 수 있기를 빌었다. 그녀는 누구에게인지도 모른 채 오로지 그 기적이 일어나기만을 기도했다. 하지만 료는 결국 자신의 죽음을 자기 스스로 죽을 수밖에 없었다. 리에에게는 리에가 죽어야 할 죽음밖에 없었던 것이다.
‘누가 죽었지?’라고 리에는 마음속에서 계속 중얼거리고 있었다. 호적상으로는 ‘다니구치 다이스케’라는 사람이 죽은 것이었다. 하지만 ‘다니구치 다이스케’의 죽음은 오로지 그 본인밖에는 죽을 수 없다. 그는 대체 누구였을까, 라고 리에는 죽은 남편에 대해 생각했다. 그것은 결국 그가 누구의 죽음을 죽은 것인가, 라는 질문이었다.
- 5, 101쪽그런데 지진의 충격이 아무래도 진즉에 해결되었어야 할 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그를 다시 불안에 빠뜨렸다.
그것은 예전 질문의 단순한 반복이 아니라 나이에 걸맞게-언어로 하면 아주 작은 차이였지만-이렇게 다시 묻고 있었다. 즉 ‘이걸로 괜찮았던 것일까?’라고.
중년의 자연스러운 감각으로서 이름은 역시나 언제든 ‘기도 아키라’였지만 그 나름대로 다면적인 삶을 살아왔고 그는 이제 자신이라는 인간을 그러한 과거의 결과물로서 포착하고 있었다. 예전에 미래였던 인생은 상당한 만큼 이미 달성한 과거가 되어 그가 어떤 인간인지 대부분 판명되어가고 있다.
물론 좀 더 다른 삶의 방식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도 아마 무한대의 다양한 가능성으로서. 그리고 그는 지금 나란 무엇인가, 가 아니라 무엇이었는가, 라는 것을 살기 위해서라기보다 오히려 어떤 인간으로서 죽을 것인가, 라는 것을 의식하며 다시 질문하도록 추궁당하고 있었다.
- 8, 139쪽“[…] 인간은 원래 다면적인 존재인데 재일이라는 출신이 스티그마화 하면 이것도 저것도 다 그걸로 규정되는 거예요. 나쁜 의미뿐만이 아니라 솔직히 나는 재일 동포끼리 우리 재일이잖아, 하고 어깨동무를 하는 것도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건 우리 똑같은 이시카와현 사람이잖아, 라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가가 거지’라는 자학 소재를 들으면 뭐, 그럴싸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매사에 그런 잣대를 들이대면 좀 그렇죠. ……변호사잖아, 일본인이잖아, 라는 식의 규정도 다 마찬가지죠. 아이덴티티를 하나의 뭔가로 묶어놓고 그걸 타인이 쥐어 잡고 흔든다는 건 정말 못 견딜 일이에요.”
- 9, 162~163쪽하지만 기도는, 자신의 과거를 버리고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던 ‘X’에게 뭔지 모를 동경을 품었는지도 모른다. 그렇지 않고서는 자신의 ‘X’에 대한 관심을 제대로 설명할 수 없다. 딱히 현실에 절망한 게 아니더라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살아보고 싶은 것은 단 한 번뿐인 인생이라는 운명을 짊어진 인간이 흔히 품을 수 있는 바람이 아닐까. 막상 결단을 내리고 실행에 옮기는 무모함이 없어서 그것은 단지 꿈꾸는 단계에 머물 뿐이다. 그는 재일이라는 출신 때문에 자신의 신분을 감추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의 처지를 이래저래 상상해가며 가엾어했지만, 그것도 ‘X’가 실은 리에 같은 여성에게 사랑받을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 14, 233~234쪽기도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몸을 수그리고 짧게 고개를 끄덕였다. 시선 끝이 자신의 양손과 발을 응시했다. 인간의 마지막 거처일 터인 내 몸이 지옥, 이라는 건 과연 어떤 고통일까. 내 몸이 사랑하거나 사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야 하는 인생이란.
“우리는 그냥 무심코 아버지 닮았네 어머니 닮았네,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그걸 못 하는 거예요. 아버지를 닮았다는 건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될 존재라는 얘기니까. ……그러니 몸과 마음이 일치하지를 않죠. 자신의 몸도 언젠가 미쳐 날뛰어 컨트롤할 수 없는 거 아닌가, 엄청 불안한 거예요. 애초에 주위에서 다들 그렇게 얘기하면서 따돌렸거든. 보통 사람은 아무리 화가 나도 사람을 죽일 생각은 안 한다, 근데 자신은 저질러버릴 수도 있지 않겠느냐, 라는 거예요. 그래서 마코토는 어떻게든 제 몸에 고통을 주려고 했어요. 남에게서 얻어맞거나 트레이닝으로 계속 못살게 굴지 않으면 못 견디는 거죠. 복싱으로 자신의 폭력 충동을 조절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어요.”
- 15, 260~261쪽하라 마코토 본인이 육체를 갖고 이 세계에 존재할 때에는 그러한 과거는 단지 사라져갈 뿐이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지우고 싶다고 생각했었는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살아가려고 하는 실체로서의 그에게는 과거란 무거운 짐이자 족쇄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실체가 없어진 지금,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줄 수 있다면 그의 전체는 회복되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 해서 드러난 한 인간이 ‘하라 마코토’라는 이름으로 불려야 하는지 어떤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기도는 명백히 지금까지 정보의 단편에 휘둘리며 그 자신이 몹시 불안해했던 것에 비해 형태가 만들어져가는 하라 마코토의 존재와 호응하듯이 자신이라는 인간도 말끔히 정리되어 하나로 빚어져가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 16, 270~271쪽그는 그만한 수의 참살 사체를 상상하고, 존재를 빼앗긴 그들의 그 차가움이 직접 피부에 와닿는 듯한 오싹함을 느꼈다. 분명하게 이건 내 동포들이다, 라는 마음이 들었다. 사법연수원 동기의 돌연사로 교토 장례식장에 조문을 갔던 날, 돌아오는 신칸센 안에서 느낀 깊은 불안이 다시금 떠올랐다. 세상에 태어난 뒤로 육체의 형태와 체적으로 딱히 누군가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일 없이 공간적으로 독점하고 있었던 자신이라는 영역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 될 듯한 압박감. 그는 재일로서 그런 피해자 감정에 자신이 지금 거의 동일화해가고 있음을 의식했다. 하지만 동시에 이미 일본 국민인 그는 가해자로서 그 역사적 책임을 낱낱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 17, 288~289쪽“정말 특이한 운명이긴 한데…… 그 사람의 인생이 당신에게 뭐였어?”
아내다운 직설적인 질문에 기도는 자조적으로 말했다.
“글쎄…….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니었어. 그저 의뢰인의 처지가 딱해서 맡아준 일거리였을 뿐이야. 근데 점점 타인의 인생을 살아보는 것에 흥미가 생기고 그가 그토록 버리려고 했던 인생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이거, 현실도피인가? 재미있는 소설이라도 읽는 기분이었던 모양이야.”
- 17, 293쪽“따지고 보면 전부 내가 구체적으로 맞붙어야 할 문제들이야. 하지만 생각하기 시작하면 그때마다 몸이 몹시 힘들어져. 나 자신의 존재가 전혀 보장되지 않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고. 그런데…… 아까 얘기한 인물에 대해 조사하는 동안만은 왜 그런지 마음이 풀렸어. 그 이유는 나도 잘 모르겠어. 아무튼 타인의 삶을 통해 간접적으로는 내 인생을 마주할 수 있었어.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될 것들도 생각해볼 수 있고. 하지만 직접 생각하는 건 아무래도 힘든 것 같아. 몸이 거부해버리는 통에. 그래서 아까 소설이라도 읽는 것 같다고 말했던 거야. 다들 자신의 고뇌를 단지 자신만으로는 처리할 수 없잖아? 누군가 심정을 의탁할 타인을 원하고 있지. […]”
- 17, 295쪽“[…] 우리는 누군가를 좋아할 때, 과연 그 사람의 무엇을 사랑하는 걸까요. 처음 만나서 현재의 그 사람에게 호감을 갖고, 그다음에는 과거까지 포함해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죠. 근데 그 과거가 생판 타인의 것이라는 걸 알았다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은……?”
미스즈는 그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얼굴로 말했다.
“알게 된 그 지점에서부터 다시 사랑하는 거 아닐까요? 한 번 사랑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몇 번이고 다시 사랑하잖아요. 여러 가지 일을 함께 겪으니까.”
- 19, 323쪽유토는 동생의 죽음에 대해서도, 아빠의 죽음에 대해서도, 일절 언급하지 않았다. 하지만 리에는 이 ‘벚나무’는 남편이 ‘내 나무’라고 정했던 그 나무를 말하는 것이라고 직감했다. 그리고 실제로 작년 여름에 유토 혼자 고분군 공원에 찾아가 이런 경험을 했는지 아니면 모든 것이 공상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어쨌든 그 나무 아래서 매미 우는 소리를 들으며 홀로 그 허물을 응시하고 있었을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고 리에는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조숙한 재능’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문학이 아들에게 구원이 된다는 것을 비로소 이해했다. 그것은 리에가 결코 생각해낼 수도 조언해줄 수도 없었던, 아들 스스로 발견해낸 인생의 곤경을 극복하는 방법이었다.
- 23, 371쪽
출판사 서평
소설가 히라노 게이치로 20년의 도달점
‘모든 표현은 시대와 함께한다’는 것을 천명하며 ‘소설가’로서의 자신의 변천을 예민하게 의식해온 작가 히라노 게이치로가 등단 20년을 결산하여 선보인 열네 번째 소설 작품 『한 남자』가 현대문학에서 양윤옥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타인을 살았던 한 남자의 뒷모습을 통해 무거운 과거를 마주해가는 이들을 그린 이번 장편소설은 단 하나의 삶밖에 주어지지 않은 인간 존재의 한계 앞에서 ‘나’란 무엇인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주제를 정치精緻하고 단정한 필체로 이야기한다.
파란을 일으키며 등장했던 대학생 ‘일본 현대문학의 기수’도 이제는 중견 작가, 불혹을 넘어선 나이가 되었다. 히라노 게이치로가 마침내 도달한 사랑의 형태 『한 남자』는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동시에 일본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문학성과 대중성 양면에서 두루 호평받았다.소설가로 등단한 지 올해로 20년이 되는데, 『한 남자』는 바로 지금의 제가 느끼고 생각하는 바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었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해왔던 것처럼 ‘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삶과 죽음의 가치관을 파고들었지만, 가장 큰 주제는 사랑입니다. 그것도 전작 『마티네의 끝에서』와는 전혀 다른 접근법으로, 이번에는 어느 쪽인가 하면 기도라는 주인공을 통해 아름다움보다는 인간적인 ‘선함’의 이상적인 모습을 모색해보았습니다.
‘한 남자’란 대체 누구인가. 왜 그의 존재가 중요한가. 모쪼록 찬찬히 이 이야기를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히라노 게이치로‘사랑했던 남편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
타인의 삶을 살았지만 타인의 죽음을 죽지 못한 남자에 대한 기록
변호사 기도 아키라는 옛 의뢰인 다케모토 리에에게서 ‘한 남자’에 대한 기묘한 상담을 받는다.
과거에 리에는 어린 아들을 병으로 잃고 이혼했다. 연이어 부친마저 여읜 그녀는 절망의 밑바닥에서 한 남자를 만나 가까스로 새로운 행복을 꿈꿀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어느 날 안타까운 사고로 돌연 그가 세상을 뜨고, 슬픔을 떨칠 새도 없이 리에에게 그가 전혀 다른 사람이었다는 사실이 덮쳐든다.
그의 이름, 그의 과거, 그의 모든 것은 완전히 낯선 누군가의 것이었다.한 사람의 뒷모습에는 그의 삶이 반영된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좀 더 생각해보면 이건 누군가가 그 뒷모습을 찬찬히 응시해주었을 때 비로소 가능한 일이다. 거기 담긴 삶의 궤적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사람이 반드시 있어야 얘기가 성립한다. 그리고 다시 그 사람의 등을 또 다른 누군가가 찬찬히 바라보고 헤아리고 공감한다. 이 소설에는 그렇게 공감하는 사람의 연쇄가 그려져 있다. 한 남자가 남긴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과정을 통해 각자의 처지에서 무엇을 감지하고 고뇌하여 결국 어떤 방식으로 공감하는지, 인간 존재에 대한 천착과 사회적 화두가 줄줄이 교차하면서 시종 흥미롭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옮긴이 양윤옥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한 남자
저자 히라노 게이치로
출판사 현대문학
출간일 2020-10-30
ISBN 9791190885379 (1190885379)
쪽수 396
사이즈 137 * 204 * 31 mm /48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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