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수업,평가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 교육과정 문해력의 핵.심.비.법을 공개합니다!! =

이 책은 교사가 궁금해하는 교육과정 문해력에서부터 교육과정 수업 평가 일체화에 이르기까지, 교육과정의 이론과 실천을 모두 담은 책입니다. 교육과정 문해력으로 기초체력을 기르고, 교수평 일체화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교사의 컴퓨터 속에서 잠자는 교육과정에 생명을 불어넣어, 수업과 평가로 되살아나는 과정을 기초부터 완성까지 차근차근 담고 있습니다. 흔히들 교육과정은 따분하고 재미없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교사의 경험으로 쓴 이 책의 이론은 따분하지 않고, 실제적이고 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또한, 실천 사례는 재미도 있고, 의미와 감동까지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막막한 교육과정 재구성 과정에서, 이 책은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프롤로그| 교육과정 문해력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의 출발점이다


1부. 교사여,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라
1. 예능은 PD가, 수업은 교사가 만드는 콘텐츠다
2. 교육과정에 교사는 없었다. 왜?
3. 교육과정 문해력, 교사가 교사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무기
4. 교사가 교육과정을 모른 척한다. 왜?
5. 교사에게는 간섭만큼 자유도 필요하다
<교육과정 문해력 톡! Talk?> 최무연 선생의 핫한 수업 살펴보기

2부. 교육과정 문해력,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
1. 성취기준만으론 수업을 만들기가 어렵다. 왜?
2. 성취기준 속시원하게 파보기
3. 평가기준 속시원하게 파보기
4. 궁금하지만 누구한테 묻기도 애매했던 성취기준 Q&A
5. 교사의 진짜 힘: 성취기준으로 수업 만들기
<교육과정 문해력 톡! Talk?> 갈라파고스인가??딴 세상이 되어버린 우리의 교육과정

3부. 현실이 수업이 되는 과정중심수업의 모든 것
1. 나도 살아있는 교육과정이 되고 싶어요
2. 그렇게 시작된 교육과정 재구성 _박교순 선생님의 시끌벅적 요리 수업
3. 교사의 진짜 힘: 과정중심수업 만들기
4. 교사의 진짜 힘: 주제통합수업 만들기
5. 그때그때 가장 효율적인 수업 시간 배정하기
6. 좌충우돌하며 계속되는 교육과정 재구성 _도래울 선사 월드
7. 교사의 콘텐츠는 교육과정 경험과 함께 성장한다
<교육과정 문해력 톡! Talk?> 교육과정에도 시즌 1, 시즌 2, 시즌 3이 필요하다


4부. 교수평 일체화 수업 설계의 모든 것
1. 교수평의 일관성과 일체화를 구분하라
2. 지식과 평가의 관점을 바꾸면 수업이 바뀐다
3. 암기는 죄가 없다! 그때그때 가장 합리적인 수업방법을 선택하라
4. 단답형은 죄가 없다! 그때그때 가장 실용적인 평가방법을 선택하라
5. 체크포인트가 핵심이다
6. 기획력을 키우는 성취기준 분석의 6가지 법칙
7. 교수평 구조를 패턴으로 이해하라
8. 교육과정 매핑은 나만의 수업 지도다
<교육과정 문해력 톡! Talk?> 교육과정을 이용하고 싶은 간절한 유혹에서 벗어나라

5부. 교수평 일체화 수업 실전의 모든 것 _사과 같은 내 얼굴, 우리 가수를 알려라!
01. [수업 설계 1]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수업방법을 선택한다
02. [수업 설계 2] 수업할 내용을 확인한다
03. [수업 설계 3] 성취기준 분석으로 수업을 기획한다
04. [수업 설계 4] 체크포인트를 설정하고, 교육과정을 매핑한다
05. [수업 1] 모둠을 구성하고, 역할을 부여한다
06. [수업 2] 지식을 가르치고, 지식을 평가한다
07. [수업 3] 수업자료가 곧 평가자료가 되는 구조를 만든다
08. [수업 4] 즉석 평가, 즉석 피드백 시스템을 만든다
09. [수업 5] 지식에서 활용으로, 형성평가에서 수행평가 영역으로의 전환점을 만든다
10. [수업 6] 완전한 수행평가 영역으로 들어서다
11. [수업 7] 드디어 수업 결과물을 완성하다
12. [평가 1] 최종 수행 결과물을 어떻게 할까?_전시
13. [평가 2] 동료평가에도 방법이 따로 있다
14. [평가 3] 연습시간과 리허설까지만 평가한다
15. [평가 4] 현실처럼 만드는 수업이 최고의 수업이다 _발표
16. [평가 5] 수업성찰에도 방법이 따로 있다
<교육과정 문해력 톡! Talk?> 교육과정 문해력은 습관 같은 연습으로 완성된다

|에필로그| 교사가 만든 교육과정은 힘이 세다

교육과정 문해력은 교육과정 수업 평가에 관한 기초 체력입니다. 교육과정을 이해한다는 것은 교사 입장에서는 수업과 평가의 근육을 키우는 일입니다. 교육과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탄탄한 기초가 없으면 아무리 많은 연수를 들어도 시작조차 할 수 없고, 어찌어찌 시작해도 금방 다시 내려올 수밖에 없습니다. 수업을 만들고 진행할 교사가 교육과정에 대해 알지 못하니 수업의 맥락이 사라지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때마다 매번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이 드는 것입니다.
-p.6 <프롤로그. >교사가 교육과정 문해력을 얻는다는 것은 이처럼 교육과정에 전문가적인 안목을 더 하면서 자기 자신만의 수업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자 전문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일 것입니다.
-p.28 <1부. 교사여,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라> 지금까지 성취기준에 관하여 살펴보았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수업을 만들기 위한 사전지식일 뿐입니다. 아무리 성취기준을 잘 안다고 하더라도 이를 활용하여 수업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지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이번 장에서는 성취기준의 특성을 살려 수업을 만드는 3단계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p.62 <2부. 교육과정 문해력, 교육과정 수업 평가를 이해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단순히 요리만 하면 실습입니다.”
“그럼 어떻게 하지요?”
“과정을 넣어야지요.”
“단순히 요리만 하면 그냥 흔한 실습에 그치고 말겠지요. 그러면 과정이 살아있는 수업이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p.79 <3부. 현실이 수업이 되는 과정중심수업의 모든 것>
체크포인트를 설정하여 수업과 평가를 설계할 때는 수업과 평가가 서로 배려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수업은 평가를 편하게 구성할 수 있어야 하고, 평가는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수업 한 것이 자연스럽게 평가로 이어져 수업과 평가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가 되는 것이지요.
-p.143 <4부. 교수평 일체화 수업 설계의 모든 것> 성취기준을 분석하여 수업으로 바꾸는 과정으로 교육과정 재구성의 출발점입니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할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또 가장 막막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성취기준이 수업으로 바뀌는지 전체 과정을 꼼꼼히 보세요.
-p.174 <5부. 교수평 일체화 수업 실전의 모든 것 _사과 같은 내 얼굴, 우리 가수를 알려라!>

=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는 교사를 위한 필독서 =
이 책은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는 교사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수업을 둘러싼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업을 하던’ 시대에서 ‘교육과정을 짜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바로 본격적인 교육과정 전성시대가 다가오는 것입니다. 이 책은 교육과정 전성시대를 준비하고자 하는 모든 교사를 위한 최고의 안내서이자 <필독서>가 될 것입니다. = 교육과정이라는 계단을 교사의 <경험>으로 함께 걸어가다 =
이 책은 교육과정 시대에 필요한 ‘교육과정’이라는 계단을 기초에서 완성에 이르기까지, 교사의 경험으로 함께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는 교사이기에 누구보다도 교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알아가면서 궁금하지만, 속 시원하게 알려주지 않았던 것을, 교사의 눈으로 가려운 곳을 찾아 시원하게 긁어 줍니다. 또한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평가기준에서 출발하여 교육과정 매핑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교육과정의 기초이면서도 소홀하게 다루었던 교육과정의 기초를 <교육과정 문해력>이라는 이름으로 하나하나 짚어가며 자세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교육과정 문해력의 진짜 힘은 교육과정에서 <자유>를 얻는 것이다 =
저자는 교육과정을 알아가면서 교육과정과 교사와의 거리가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그동안 숙제처럼 느껴왔던 교육과정이 차츰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였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언제나 무거운 짐이었던 수업과 평가에 자유를 주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도 <교육과정 문해력>의 진짜 힘은 교육과정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으로 진정한 교육과정의 자유를 얻을 수 있습니다. = 교사가 만든 교육과정은 <힘>이 세다 =
이 책은 교사가 경험을 통해 얻은 교육과정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교육과정 문해력은 자신만의 교육과정을 얻는 지름길이라고 말합니다. 수업은 이제 단순한 수업으로 그치지 않고, 교사의 콘텐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교사의 수업은 ‘콘텐츠라’로 정의하고, 자신만의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교사가 만든 교육과정은 힘이 세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자신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싶은 교사를 위한 하나의 <지침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