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처한 경제 이야기 3: 금융 편 : 별밤서재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금융 편 요약정보 및 구매

돈이 흐르는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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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병건
  • 사회평론
  • 2022-06-21
  • 9791162732267 (116273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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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돈이 흐르는 원리
책 상세소개


『난처한 경제 이야기』 3권 금융 편은 우리 주위를 둘러싼 금융의 세계가 어떻게 돈을 나누고 쪼개고 흘려보내고 흡수하는지를 종합적으로 다룬다. 특히 중요한 무대가 되는 곳은 은행, 그중에서도 중앙은행이다. 기준금리 조절을 비롯해 우리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금융 정책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은행을 중심으로 금리, 물가, 환율까지 헷갈리는 금융 지식을 차근차근 쉽게 정리해나간다. 이뿐만이 아니다.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지만 제대로 알지는 못했던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함께 다룬다. 주식, 펀드, 선물과 옵션을 비롯한 파생상품의 원리가 무엇이고 어떤 위험성을 가지는지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게 했다. 저자의 친절한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렵게만 느껴졌던 금융이 어느 순간 쉽게 이해되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Ⅰ 태초에 빚이 있었다 - 금융과 리스크
▶ 인간의 삶에는 리듬이 있다
01 피할 수 없는 금융
02 자본주의의 심장, 은행
▶ 은행업의 결정적 순간

II 어떻게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가 - 신용의 인플레이션
▶ 주화와 지폐의 초기 역사
01 돈이란 무엇일까
02 목표는 물가 안정?
03 환율이 움직이는 원리
▶ 역사 속의 기축통화

III 끝없이 확장하는 돈 - 지금 여기의 금융 투자
▶ 부를 과시하는 최상의 수단은?
01 주식, 투자의 문을 열다
02 펀드, 큰 배를 만들다
03 선물과 옵션, 파생상품의 세계
04 금융의 현재와 미래
▶ 왜 디지털화폐를 발행하고자 할까?
책속으로
여기서는 일단 금융의 역할이 뭔지만 이해하고 넘어갑시다. 기본은 이겁니다. 돈이 금융기관을 통해 금융자산으로 변하면 훨씬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잉여 자금, 그러니까 누군가의 주머니 속에 고립돼 당장 쓸모가 없었던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거지요.- p.23, 1부 1장 ‘피할 수 없는 금융’지금 우리는 시장의 수요 공급에 따라 변동하는 가격을 지불하고 금을 사죠? 한때 영국에선 그럴 필요 없었어요. 지폐를 은행에 가져가면 바로 금으로 바꿔줬으니까요.이렇게 지폐를 귀금속과 바꾸는 걸 태환이라고 해요. 금은과 교환할 수 있는 지폐를 태환지폐라 하고, 그럴 수 없는 오늘날의 지폐는 불환지폐라 합니다.- p.96, 2부 1장 ‘돈이란 무엇일까’물가가 오르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대표적으로 토지, 공장, 아파트 혹은 금은처럼 실물자산을 보유한 사람에겐 인플레이션이 이득입니다.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실물자산 가치가 오르기 때문입니다. 물가가 오르면 집값도 오르고 그걸 이유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서 월세를 올려 받잖아요? 모든 영역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납니다.- p.138, 2부 2장 ‘목표는 물가안정?’양적완화 정책은 비유하자면 심장 충격기 같은 거예요. 심폐소생술을 할 때 먼저 가슴 압박을 진행하고, 그래도 의식이 돌아오지 않으면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라고 하잖아요. 쓰러져버린 경제에 기준금리 인하로 1차 충격을 줬는데 정신이 돌아올 기미가 보이지 않자 아예 심장 충격기를 사용하는 게 양적완화입니다.- p.193, 2부 2장 ‘목표는 물가안정?’예컨대 1달러가 800원이던 시절에 한 미국인 투자자가 1만 달러를 국내 채권시장에 투자했다고 가정해봅시다. 달러를 원화로 환전했을 테니 약 800만 원을 투자한 거겠죠. 그런데 투자 수익이 약 10%가 난 상황에서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으로 올라버린다면 어떨까요? 투자 수익이 80만 원이나 나서 자산이 원화로 총 880만 원이 됐지만 달러로 환전하면 8,800달러로 오히려 원금이 쪼그라들고 맙니다. 환율 변동으로 인해 해당 화폐 사이의 평가가치가 달라진 거죠. 이런 식으로 손해를 본다면 환차손이, 반대로 이익을 본다면 환차익이 났다고 말해요. 환율 차이에 따른 손해 또는 이익이라는 뜻이죠.- p.229, 2부 3장 ‘환율이 움직이는 원리’하지만 달러가 오늘날 세계 무역시장에서 기본 통화로 인정받는 데는 더 확실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달러화는 현대 사회에서 금보다 훨씬 중요한 자원과 연결돼 있거든요. 바로 에너지입니다. 더 구체적으로는 석유를 의미하고요.달러가 석유와 연결됐다고요? 어떻게요?미국은 일찍이 석유의 가치에 주목했습니다. 닉슨쇼크로 금태환제가 폐지되고 3년 뒤인 1974년, 미국 국무부 장관이었던 헨리 키신저는 당시 석유수출국기구 OPEC을 이끌던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아가 놀라운 협정을 맺었어요. 그 내용은 OPEC의 석유를 사고팔 때는 오직 달러화로만 결제할 수 있고, 석유 가격도 달러화를 기준으로 책정하라는 거였죠. 쉽게 말해 이제 달러화 없이는 원유 거래도 못 하게 만든 거예요.- p.245, 2부 3장 ‘환율이 움직이는 원리’하지만 지금으로부터 400년 전 처음 주식회사가 생겼을 무렵, 주주총회는 주로 배당금에 대해서만 논의하는 자리였어요. 그때도 배당금을 두고 주주와 사내 이사들이 싸우곤 했습니다. 1602년에 설립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 얘기예요. 동인도회사는 처음 주식을 발행하며 자본금의 5%만큼 수익이 날 때마다 주주에게 배당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잘 지키지 않았거든요. 그 대신 새로운 배를 사는 등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썼죠. 원하는 만큼 배당을 받지 못한 소액주주들은 제대로 배당금을 지급하지 않는 경영진을 규탄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p.294, 3부 1장 ‘주식, 투자의 문을 열다’사모펀드는 다른 펀드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부실한 기업의 채권이나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기업 지배권을 확보하고 우량 기업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어요. 그러고 나서 되팔아 이윤을 얻죠.모든 사모펀드가 다 이런 역할을 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런 목적의 사모펀드는 따로 PEF 또는 사모투자펀드라고 합니다. 시장에서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인 기업의 인수합병은 사모투자펀드가 부실기업의 구조를 바꾸는 과정에서 활발하게 일어나죠.- p.341, 3부 2장 ‘펀드, 큰 배를 만들다’하지만 약소국의 화폐 가치와 비교하면 비트코인이 오히려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뿐 아니라 요즘에는 다양한 코인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신뢰도 높은 초국적 기업이 만든 코인도 있고 아예 달러화와 가치를 연동시키는 코인도 있습니다. 이런 암호화폐들은 약소국 화폐보다 가치 변동성이 덜할 수도 있어요.- p.407, 3부 4장 ‘금융의 현재와 미래’금융시장이 이 정도로 커진 데는 파생상품의 증가가 가장 큰 몫을 했습니다. 증권을 한 번 더 가공해 만든 선물, 옵션 등이 늘어나면서 금융시장이 빠르게 부풀었죠. 이제 파생상품 시장의 규모는 전 세계 총생산의 7배가 넘습니다. 거대 헤지펀드들이 약소국의 국가 예산보다 큰돈을 운용하는 시대가 이미 도래했고, 이런 흐름은 갈수록 강해질 겁니다.- p.414, 3부 4장 ‘금융의 현재와 미래’
출판사 서평
★ 한 번 읽고 평생 써먹는 대체불가 경제 사용 설명서!★ 30만 독자가 선택한 ‘난처한 시리즈’의 새로운 도전! 드디어 경제가 술술 읽힌다!★ 혼자서도 경제 기사를 읽을 수 있게 도와주는 신문 자료, 본문을 쉽게 풀어주는 일러스트, 배운 내용을 복습할 온라인 퀴즈, 어려운 용어를 따로 풀이해주는 용어해설까지!불안할수록 기본부터! 이제는 평생 갈 경제 원리를 공부할 때!매일 같이 들려오는 경제 뉴스에 마음이 불안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물가가 치솟는다는 이야기, 금리가 오르내린다는 소식…. 당장 내 생활에 직격탄을 맞지 않았더라도 이런 소식들이 들리면 초조한 마음이 생겨난다. 『난처한 경제 이야기』는 이제 불안에 떨지만 말고 경제가 돌아가는 근본 원리부터 차근차근 알아보자고 말한다. 시중에 경제서는 많지만 토대를 확실히 잡아주는 책은 찾기 힘들다. 토막지식을 나열하거나 어느 종목을 매수하라고 결론부터 들이미는 책, 그도 아니면 일반인이 이해하고 적용하기엔 지나치게 전문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평범한 사람 누구나 자기만의 관점으로 경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재미있는 경제 기본서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었다. 『난처한 경제 이야기』는 바로 그 역할을 자처하며 세상에 나왔다.집필에는 성균관대학교 경제학과 송병건 교수가 나섰다. 송병건 교수는 이전부터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양질의 교양서를 출간하며 전문 분야가 아닌 흥미로운 이야기로서 경제를 소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경제사가 전공인 만큼 역사 속 사례를 다채롭게 활용해 복잡한 현실을 이해하도록 했다. 저자는 “경제를 어렵게 여겨왔던 모든 사람이 이 책과 함께 경제의 문턱을 사뿐히 넘어서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한다. 그 말 그대로 저자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생소한 경제학이 금세 내 것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소설보다 재밌고 유튜브보다 유용한, 모두를 위한 올바른 경제 기본서난처한 시리즈는 새로운 지식을 배우고 싶은 독자들을 위한 검증된 안내자다. 이미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난처한 미술 이야기』(양정무 저), 『난처한 클래식 수업』(민은기 저), 『난처한 동양미술 이야기』(강희정 저) 시리즈는 모두 가려운 곳을 확실하게 긁어주는 친절한 입문 교양서로서 자리매김했다. 이들 시리즈를 관통하는 핵심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지식을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소개한다는 점이다.난처한 시리즈의 친절함은 경제라는 어려운 주제에서 더욱 빛이 난다. 이전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대화체 구성으로 된 본문은 마치 귀로 듣듯 술술 읽힌다. 여느 경제서들처럼 알 듯 말 듯 한 전문 용어를 마구 쏟아내거나 딱딱한 그래프를 나열하는 대신 친숙한 일상어와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의 방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곳곳에 들어간 풍부한 사진과 재치 있는 일러스트는 평소 ‘비주얼 자료 활용하여 경제 설명하기’를 즐겨 했던 저자의 강점과 더해져 현장감과 몰입을 극대화한다. 저자의 콘텐츠가 난처한 시리즈 특유의 형식과 어우러져 ‘경제 스토리텔링’이란 측면에서 큰 시너지 효과를 끌어낸 것이다. 그 외에도 경제 기사, 퀴즈, 용어해설 등 뭐 하나 빼놓지 않은 알찬 구성이 배운 내용을 충분히 소화하고 점검할 수 있도록 독자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서라면 더이상 경제를 알아야 한다는 의무감만 느끼는 게 아니라 진짜 경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세상에서 가장 쉽게 배우는 경제의 기본!『난처한 경제 이야기』 시리즈, 그 첫 번째는 바로 기본 편이다. ‘경제와 친해지는 준비 운동’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복잡하고 멀게만 느껴지던 경제가 성큼 가까워지게 만든다. 쉽고 다양한 사례가 물 흐르듯 이어지는 강의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경제의 눈으로 매일매일의 일상을 바라보게 된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기본 편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살면서 한번쯤 들어봤지만 정확히 설명하기는 힘든 경제 개념들을 쉽고도 명료하게 짚고 넘어간다는 점이다. 합리성, 기회비용, 효용, 한계편익과 한계비용, 수요와 공급까지, 쉬운 개념이라 할지라도 이후에 이어질 더 깊은 이해를 위해 차근차근 익혀나간다.경제학의 기초 지식을 쌓은 다음에는 가상의 인물인 ‘중산 씨’와 ‘돈만 씨’를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1990년대 한국을 배경으로 성장하고 쇠퇴했던 ‘중산 베이커리’의 흥망성쇠를 따라 읽다 보면 주식, 채권, 환율 등이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그러고 난 뒤에는 한국의 IMF 외환위기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일어났던 경제위기의 특징을 살펴본다. 과거의 위기에서 현재의 길을 찾는 한편, 위기의 시간이 찾아올 때마다 자기 세대의 문제를 해결해보려 노력했던 경제학자들의 사상까지 두루 다룬다.기본 편은 경제가 낯선 독자들을 위해 마련됐지만, 내용의 깊이는 절대 얕지 않다. 근본적으로 세상을 경제라는 렌즈로 바라보도록 안내하기 때문이다. 그 새로운 렌즈를 장착하게 해줄 기본 편은 2권인 시장과 교역 편으로 이어진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난처한 경제 이야기 3: 금융 편
저자 송병건
출판사 사회평론
출간일 2022-06-21
ISBN 9791162732267 (1162732261)
쪽수 436
사이즈 143 * 212 * 32 mm /75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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