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 별밤서재

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요약정보 및 구매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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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산대사 (직설) , 우익대사 (석요) , 하련거거사 (필기) , 황념조거사 (약설) , 정공노화상 (강기) , 허서 (편역)
  • 비움과소통
  • 2020-10-16
  • 9791160160680 (1160160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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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5대 선지식이 설한 반야바라밀의 심요
책 상세소개


[반야심경 독본] 1. 서문 7 2. 심경 한역본 한문독송 8 3. 심경 한역본 한글독송 10 4. 심경 한역본 영어역 14 5. 심경 티베트역본 18 [대사심경 독해] 들어가는 말 27 1. 반야바라밀다심경직설 33 심경직설 발문 59 정종법요 65 2. 반야바라밀다심경석요 129 3. 반야바라밀다심경강기 193 [거사심경 심득보고] 1. 심경필기 289 2. 심경약설 389

목차
[반야심경 독본]
1. 서문 7
2. 심경 한역본 한문독송 8
3. 심경 한역본 한글독송 10
4. 심경 한역본 영어역 14
5. 심경 티베트역본 18

[대사심경 독해]
들어가는 말 27
1. 반야바라밀다심경직설 33
심경직설 발문 59
정종법요 65
2. 반야바라밀다심경석요 129
3. 반야바라밀다심경강기 193

[거사심경 심득보고]
1. 심경필기 289
2. 심경약설 389
책속으로
※ 이 경은 대지와 같다 비유하거늘 어떤 물건인들 땅에서 생겨나지 않겠으며, 제불께서는 오직 일심一心을 가리키거늘 어떤 법인들 마음으로 인해 세워지지 않겠는가? 다만 심지心地를 깨달아 총지總持라 하고, 법이 생겨남이 없음을 깨쳐서 묘각妙覺이라 이름한다. 일념一念에 단박에 뛰어넘거늘 어찌 번거로운 논의가 있으리오. (7p) ※ 무릇 마음과 부처와 중생, 이 셋은 차별이 없다. 이 차별이 없는 마음은 허령하여 환하게 볼 수 있으며(虛靈洞徹), 맑고 투명하여 영원하며(澄湛常恒). 곧 고요히 그치고 곧 비추어 관하며, 유有도 아니고 공空도 아니며, 범부와 성인의 명칭이 끊어졌으며, 생겨나고 사라짐의 환상이 없느니라.
심연상心緣相을 여의니, 그래서 정情과 식識으로는 헤아릴 수 없고, 문자의 관문을 뛰어넘으니, 그래서 언어로는 가히 형용할 수 없다. 그러나 여래의 지혜는 광대하고 법에 자재하나니, 말을 여읜 도를 언어로써 잘 드러내 보이고, 또 광대하고 간략하게 근기에 알맞아서 각각 원만하고 미묘함에 이르렀다. (27p)※ 관자재보살은 부처님으로부터 깊고 깊은 반야법문을 듣고서 곧 사유하고 법에 따라 수행하며, 지혜로써 깊이 관하고 돌이켜 오온의 안팎을 비추어 모두 진공으로 자성이 없고, 몸과 마음 세계에 실유實有인 사물이 없음을 또렷이 밝히고, 단박에 돈오頓悟하여 세간 출세간의 지혜를 뛰어넘고 모든 괴로움을 영원히 여의어 진정한 대자재를 증득하셨다. 이로 말미암아 관하건대, 보살은 이미 이 반야법문으로써 열반의 피안에 건너갈 수 있으니, 누구나 다 이 법문에 따라 수행할 수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세존께서는 특별히 사리불 존자에게 일러주시어 관세음보살(관자재보살)의 미묘한 행문을 보여줌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이 법문을 잘 알게 하신다! (38p)※ 언제나 부처님 명호가 있으면 곧 대자재를 얻는다. 저 부처님은 무슨 까닭에 관자재라 이름하는가? 나를 잊는 연고로 도처에서 걸림이 없다.(時時有佛號 便得大自在。 彼佛何故名觀自在 以忘我故到處無?。) 「나무아미타불」,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 그대로 참 반야이다. 이것이 가장 깊은 비밀의 핵심이다.(這句佛號?是眞般若。 這是最秘的核心 是剝芭蕉所見的心。)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 그대로 진실한 반야입니다. 어떤 사람은 왕왕 《금강경》과 《아미타경》은 마치 별개의 경처럼 여깁니다. 이는 두 경전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하는 말입니다.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는 바로 참 반야입니다. 이 한마디 말은 대단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련거 스승님의 몇 마디 시를 보겠습니다. “한 마디 부처님 명호 소리는 한 마디 마음의 소리이다(一聲佛號一聲心).” 이 부처님 명호는 무엇인가 하면 바로 당신의 마음입니다. 당신은 부처님 명호는 언제 염합니까? “미혹할 때, 깨닫지 못하였을 때 염한다(迷時不念悟時念).” 그래서 부처님 명호를 염할 때는 바로 당신이 깨달았을 때 염합니다. 염함이 무엇입니까? 한마디 부처님 명호소리는 바로 한 마디 마음의 소리입니다. 이것이 아니라면 무엇이 참 반야이겠습니까! (329p)
출판사 서평
단박 깨달음을 얻고 쉽게 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하도록 이끄는 책!
마음공부의 교과서 반야심경으로 깨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우리의 무명과 미혹을 불쌍히 여기시어 「스스로 증득하신 법문(自證法門)」으로써 중생을 깨우쳐 인도하시어 사람마다 모두 「지혜는 본래 자신에게 있고, 망상은 원래 허환虛幻이며, 몸과 마음은 모두 자성이 없어 공하고, 세계는 곧 환화와 같다!」는 이치를 스스로 깨달아 알고서, 갖가지 악업을 짓지 않고 생사를 멀리 여의고 모두 고해를 벗어나 열반의 즐거움에 이르게 하고자 이 《반야바라밀다심경》을 말씀하셨다.”_감산대사《반야심경》은 대승불교의 불자라면 누구나 독송하고 있는 경전이다. 대승불법은 전체 불교의 핵심이고, 반야법문은 대승불법의 핵심이며, 《반야심경》은 반야부 경전의 핵심이다. 제대로 공부하기만 한다면, 반야심경이야말로 부처님의 지혜로 안내하는 최상의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 대중이 이 귀한 부처님 말씀의 요체를 독송하면서, 그 뜻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 이유는 첫째, 260자로 축약된, 그것도 한자어로 구성된 경문經文을 단박에 이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둘째, 그 법이 간결하고 심오하기 때문에 불법佛法 전체에 관한 자초지종의 모든 내용을 두루 통달하지 못하면 그 진리를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역대의 고승ㆍ대덕과 학자들이 수많은 주석서를 편찬한 것도 이런 까닭이다.
이 책 《반야심경오가해 강기》는 깨달음을 얻은 다섯 분 선지식의 혜안으로 반야의 깊은 뜻을 자상하게 해설해, 일반인들도 진리에 눈뜰 수 있도록 한 반야심경 해설서라 할 수 있다.
본서의 《반야심경》 독본으로는 현장법사의 역본과 티베트 역본, 그리고 영어 역본을 번역하여 실었다. 《반야심경》에 대한 고승의 주해註解로는 선학을 정토로 회향하신 감산대사의 심경주해와 천태교학을 정토로 회향하신 우익대사의 심경주해, 그리고 화엄교학을 정토로 회향한 정공 노화상의 심경강기를 번역하여 실었다. 《반야심경》에 대한 재가 선지식의 주해로는 《무량수경》 5종 역본을 회집하신 하련거 거사의 심경필기와 《무량수경》회집본에 대한 주해를 집필하신 황념조 거사의 심경약설을 번역하여 실었다.
본서는 특히, 불교의 가장 대중적인 수행법인 나무아미타불 염불수행과 쉽게 윤회를 벗어나 왕생성불하는 정토법문을 중심으로 반야의 진리를 현실의 삶 속에서 닦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 책에서 하련거 거사는 “나무아미타불, 이 한마디 부처님 명호 그대로 참 반야이다. 이는 가장 깊은 비밀의 핵심이고, 파초 잎을 벗겨서 보이는 마음이다”라고까지 하였다. 오늘날, 지구촌 정토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정공 노화상(94세)은 “《반야심경》에서 말씀하신 오온개공五蘊皆空의 총강령은 염불하여 극락정토에 태어나길 구함과 중요한 관계가 있다”고도 하셨다.
반야심경을 정토법문으로 처음 해설한 이 책은 심경을 구체적인 염불수행으로 접목시켜 누구나 쉽게 수행을 체험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윤회를 벗어나 왕생극락하여 성불을 지향토록한 점이 특별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반야심경의 난해한 용어 및 문구에 대한 주석을 덧붙여, 독자들의 이해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
우리가 일상에서 그토록 자주, 쉽게 접하고 독송하는 반야심경 경문의 가르침을 올바로 배우고, 매번 독송할 때마다 그 뜻을 곱씹고 성찰한다면, 그야말로 우리 중생이 결정코 열반에 이르는 길을 얻게 될 것이니, 이것이 바로 독자들이 이 책을 공부하는 목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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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반야심경 오가해 강기
저자 감산대사 (직설) , 우익대사 (석요) , 하련거거사 (필기) , 황념조거사 (약설) , 정공노화상 (강기) , 허서 (편역)
출판사 비움과소통
출간일 2020-10-16
ISBN 9791160160680 (1160160686)
쪽수 496
사이즈 149 * 225 * 31 mm /69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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