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상세소개
이 책은 현재 일본에서 안과 의사로 일하는 히비노 사와코 박사가 쓴 것으로, 이 저자의 전작인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눈 건강 열풍이 일었다. 이것은 우리가 평소 얼마나 무의식적으로나마 ‘눈 건강’에 신경 쓰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눈 건강’을 위해 하는 일이 없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을 먹거나 눈 운동을 하는 것 등은 아주 쉬우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눈을 혹사시킨다. 이렇게 눈을 혹사시키면서 눈이 좋아지거나 눈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좋았던 시력이 어느 순간, 나빠졌다고 해도 시력은 평생 그 시력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 제일 좋은 것은, 시력이 나빠지지 않게 평소에 관리하는 것인데 나빠졌다고 해도 꾸준히 눈 트레이닝을 하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시력이 나쁜 사람도 이 책에 나온 운동법과 시력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 고 눈 건강에 도움 되는 혈 자리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기적처럼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즉,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눈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책에 있는 것처럼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평소 시력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는 책의 앞부분에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닝 법을 실었다. 이 트레이닝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출퇴근하면서 대중교통 안에서도 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눈이 피로할 때 해도 좋다. 또,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트레이닝 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
우리는 늙는 것이 싫어 피부 안티에이징에는 신경 써도 눈 안티 에이징에는 관심이 없다. 눈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체 중 하나인데, 여기에는 미처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그저 고운 피부, 치아미백 등 눈에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쓴다.
세월이 지나면 신체와 장기가 늙듯 눈도 늙는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안이 많이 발생하며, 심지어 ‘스마트폰 노안’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매일 보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매일 쓰는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밝은 빛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만들고, 빨리 늙게 만든다.
노안이 되면 렌즈를 조절하는 힘이 떨어진다. 모양체근의 근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모양체근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되는데, 이 모양체근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눈을 쉬게 하면서 눈 주위의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꾸준히 매일 반복하면 우리는 시력을 많이 회복할 수 있고, 노안도 늦출 수 있게 된다. 노안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노안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만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건강할 때 눈 건강에 신경 쓰자.
목차
1 보기만 해도 시력이 좋아진다
이 책을 보는 방법
Training
2 순서대로 글자 크기가 다른 알파벳을 찾아보세요.
4 두 판다를 보고 서로 다른 부분을 네 군데 찾아보세요!
6 똑같은 모양의 귤 상자는 어느 것일까요?
8 똑같은 개는 어디에 있을까요?
10 두 마을의 다른 부분을 찾아보세요.
12 나무를 관통한 화살은 어느 것일까요?
13 크기가 똑같은 도넛은 어느 것과 어느 것일까요?
14 색깔이 다른 크레파스를 순서대로 보세요.
16 똑같은 조개껍데기는 어디에 있을까요?
18 어느 고양이가 클까요?
19 뒤에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20 잉어는 모두 몇 마리일까요?
21 딸기는 몇 개일까요?
22 눈을 뜨고 있는 동물은 어느 동물일까요?
24 말을 만들어 보세요.
25 순서대로 숫자를 따라가세요.
26 타원형 트레이닝
28 숨어 있는 숫자를 찾으세요.
30 찾아서 터치하세요.
32 지그재그 트레이닝
34 둘 중 어느 자전거가 클까요?
36 똑같이 생긴 루어를 찾아보세요.
38 조각이 맞지 않아요!
40 똑같은 숟가락은 어느 것일까요?
42 주황색과 파란색 리본을 따라가세요.
44 숫자를 따라가세요.
46 미로를 빠져나가세요.
48 꽃밭을 바라보세요.
50 먼 곳과 가까운 곳을 번갈아 가며 보세요.
52 3점 눈 몰아 뜨기 트레이닝
54 눈 깜박임 트레이닝
56 원근 슬라이드 트레이닝
58 8점 빙글빙글 트레이닝
60 눈꺼풀 트레이닝
62 눈에 좋은 지압점
64 3점 눈 몰아 뜨기 시트
67 PROLOGUE
PART 1 눈이 좋아지면 온몸이 젊어진다
78 눈에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스마트폰 노안’
84 눈을 보면 당신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
90 눈 건강을 좌우하는 스트레스
94 ‘본다’는 것은 눈과 뇌의 공동 작업
100 눈 트레이닝을 하면 눈이 좋아진다!
PART 2 몸 안쪽에서부터 눈을 좋게 하자
106 렌즈의 초점 조절력이 떨어지면―노안
112 눈 트레이닝과 함께하면 좋을 노안 관리
118 알아두면 좋을 눈 질환 [안구건조증]
122 알아두면 좋을 눈의 질환 [백내장]
126 알아두면 좋을 눈의 질환 [녹내장]
130 알아두면 좋을 눈의 질환 [노인황반변성]
134 알아두면 좋을 눈의 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138 눈이 좋아지는 최강의 비타민
144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적당히 거리를 두자
150 눈을 지키기 위한 라이프스타일이 우리의 온몸을 지킨다
154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실내 공간
158 안과에서 처방받은 안약을 사용하자
PART 3 몸 바깥쪽에서부터 눈을 좋게 하자
166 눈이 피로할 때는 온찜질하기
170 짙은 눈 화장이 눈의 노화를 촉진하다
176 자외선 대책에는 선글라스가 필수품
182 쉽게 할 수 있는 세 가지 ‘다크서클’ 대책
192 근거리 시력표
출판사 서평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등으로
매일 혹사당하는 내 눈!
매일 조금씩 눈 운동을 하면
평생 시력 걱정 끝난다!우리는 과도한 ‘빛’으로 인해 눈이 피곤하다. 이 ‘빛’이 우리에게 편리함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오히려 지금은 건강을 해치게 되었다.
시력이 나빠지거나 눈에 무리를 주는 가장 큰 원인은 눈을 피로하게 하는 환경이다.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나 휴대전화 액정을 많이 보는 사람 또는 어디선가에서 들어오는 빛으로 인해 우리의 눈은 24시간 쉴 틈 없이 계속 무언가를 보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예전에 비해 시력이 떨어지거나 눈병 또는 눈 통증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건강이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데, 과연 우리는 눈 건강을 얼마나 지키고 있을까?
눈 건강이란 특별히 어렵거나 시간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니다. 그저 매일 우리가 눈을 쓰듯 눈 운동도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 된다. 눈 운동을 하는 방법도 아주 쉽다. 멀리 있는 것을 바라보기, 눈에 피로가 쌓이기 전 자연물을 많이 보기 등이 눈 운동을 하는 방법이다. 이 책은 눈이 나빠지는 이유를 안구에서 초점 맞추는 눈 근육(모양체근)을 꾸준히 단련하면 다시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눈 건강에 좋은 혈점, 눈 마사지, 시력저하 예방 효과가 있는 눈 운동 등 눈과 뇌를 자극해 시력과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총망라되어 있다. 특히, 안경이나 렌즈를 낀 상태에서도 할 수 있는 운동이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노안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따라 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렇게 조금씩만 눈 건강에 신경 쓴다면, 우리는 눈 건강이 지금보다 많이 좋아지게 될 것이다. 다양한 종류의 눈 트레이닝법으로
‘안구 시력’과 ‘뇌내 시력’을 단련해
나빠진 시력을 회복하자! 순서대로 글자 크기 다른 글자 찾기, 좌우 그림 보고 틀린 곳 찾기, 똑같은 모양 찾기, 여러 개의 그림 중 같은 크기나 같은 그림 찾기, 자음을 이용해 글자 만들기, 순서대로 숫자 따라가기, 터치하기, 눈으로 그림 따라가기, 미로 빠져나가기, 눈 몰아 뜨기 등의 다양한 트레이닝은 우리 눈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예방하고 온몸의 노화를 막는 방법이다. 우리의 여러 신체 중 제일 많이 쓰는 것은 ‘눈’이다. 우리 눈은 쉬지 않고 계속 움직인다. 그래서 눈의 건강 상태가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면서도 그걸 지키지 못하고 있다. 또, 우리 몸에서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하는 곳도 ‘눈’이다. 눈 건강에 소홀하거나 방치하면 실명까지도 될 수 있는데, 이 책은 눈 건강에 좋은 여러 운동법과 식품 등을 통해 노안을 늦추고, 나빠진 시력을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최근 스마트폰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청소년뿐 아니라 전 연령대에서 시력 저하에 따른 질병(녹내장, 황반변성, 녹내장 등)이 심각하다. 눈은 단순히 ‘보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신체에 영향을 끼친다.
자주 안과에 다니면서 눈 건강을 체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혼자 할 수 있는 것은 혼자 힘으로 관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책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눈 트레이닝을 하며 우리 눈 건강을 지키자.
일본에서 40주 연속 베스트셀러 실전편!국적, 종교, 나이, 인종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가 스마트폰과 전쟁 중이다. 스마트폰을 씀으로써 우리는 편리함을 얻게 되었지만, 그만큼 우리 눈에는 부담이 늘어났다. 특히, 요즘은 미취학 아동까지도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할 정도로 우리 일상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보편적인 물건이 되었다. 하지만 이것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눈에 부담이 되는 것은 단순히 사회적인 문제로만 볼 것이 아니다. 이것은 국민의 건강과도 직결되는 문제이다. 눈은 단순히 무언가를 ‘보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위험한 것을 피하거나 상황을 판단하고, 정보를 읽고 판단하는 역할 등 다양한 일을 한다. 이런 중요한 일을 하는 ‘눈’을 우리는 너무 소홀히 한다.
눈은 관리하기 나름이다. 평소에 눈 관리를 잘한 사람이라면, 남들보다 노안이 늦게 올 수 있고, 안구건조증이나 어지럼증, 통증 심지어 시력 저하 등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눈을 뜨고 있는 동안, 눈은 계속 움직일 수밖에 없다. 쉴 틈 없이 움직이는 눈을 위해 책에 나온 것처럼 초간단 눈 트레이닝을 하며 눈을 잘 관리하자.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
책 소개이 책은 현재 일본에서 안과 의사로 일하는 히비노 사와코 박사가 쓴 것으로, 이 저자의 전작인 《기적의 3분 시력운동 달력》이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눈 건강 열풍이 일었다. 이것은 우리가 평소 얼마나 무의식적으로나마 ‘눈 건강’에 신경 쓰고 있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는 ‘눈 건강’을 위해 하는 일이 없다. 눈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을 먹거나 눈 운동을 하는 것 등은 아주 쉬우면서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끊임없이 눈을 혹사시킨다. 이렇게 눈을 혹사시키면서 눈이 좋아지거나 눈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것은 욕심일 뿐이다. 좋았던 시력이 어느 순간, 나빠졌다고 해도 시력은 평생 그 시력으로 고정된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나 노력하느냐에 따라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 제일 좋은 것은, 시력이 나빠지지 않게 평소에 관리하는 것인데 나빠졌다고 해도 꾸준히 눈 트레이닝을 하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시력이 나쁜 사람도 이 책에 나온 운동법과 시력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 고 눈 건강에 도움 되는 혈 자리를 꾸준히 마사지하면, 기적처럼 시력이 좋아질 수 있다. 즉, 누구나 마음먹기에 따라 눈 건강이 달라질 수 있다. 그러니 책에 있는 것처럼 다양한 트레이닝을 통해 평소 시력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는 책의 앞부분에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트레이닝 법을 실었다. 이 트레이닝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출퇴근하면서 대중교통 안에서도 할 수 있고, 사무실에서 눈이 피로할 때 해도 좋다. 또, 나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트레이닝 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의 장점이다.우리는 늙는 것이 싫어 피부 안티에이징에는 신경 써도 눈 안티 에이징에는 관심이 없다. 눈은 우리에게 중요한 신체 중 하나인데, 여기에는 미처 신경 쓰지 않는 것이다. 그저 고운 피부, 치아미백 등 눈에 드러나는 것에만 신경 쓴다.
세월이 지나면 신체와 장기가 늙듯 눈도 늙는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노화 증상이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젊은 사람들에게도 노안이 많이 발생하며, 심지어 ‘스마트폰 노안’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매일 보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매일 쓰는 컴퓨터 등에서 나오는 밝은 빛은 우리 눈을 피로하게 만들고, 빨리 늙게 만든다.
노안이 되면 렌즈를 조절하는 힘이 떨어진다. 모양체근의 근력이 떨어짐과 동시에 수정체가 탄력을 잃어 딱딱해지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모양체근의 움직임이 둔해지게 되는데, 이 모양체근의 움직임이 둔해지면서 초점 조절 기능이 떨어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 그래서 스마트폰 보는 시간을 줄이고 조금이라도 눈을 쉬게 하면서 눈 주위의 근육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꾸준히 매일 반복하면 우리는 시력을 많이 회복할 수 있고, 노안도 늦출 수 있게 된다. 노안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거나 노안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만 생기는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건강할 때 눈 건강에 신경 쓰자.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
보기만 해도 눈이 좋아진다 |
저자 |
히비노 사와코 |
출판사 |
시간과공간사 |
출간일 |
2018-03-09 |
ISBN |
9788971429938 (8971429933) |
쪽수 |
232 |
사이즈 |
154 * 227 * 16 mm /499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