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 별밤서재

아날로그 요약정보 및 구매

이런사랑 또 없습니다, 무색소 저염식 순애소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기타노 다케시
  • 레드스톤
  • 2018-09-10
  • 9791188077151 (1188077155)

13,800

12,420(10% 할인)

포인트
12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아날로그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이런사랑 또 없습니다, 무색소 저염식 순애소설
책 상세소개
모든 것이 서툰 두 남녀가 주고받는 느슨하고 어설픈 속박!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만화 같은 순정소설 『아날로그』. 저자에게는 순탄치 않은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와 얽힌 유명한 일화들이 많은데, 그 감동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본격 문학의 문장미는 없지만 웹소설 만큼이나 빨리 읽히고, 스토리와 플롯, 캐릭터가 완벽하며, 천재 감독답게 감정선을 건드리는 노련함이 압권이다. 감독 스스로 영화화를 공언한 작품으로, 중간중간 콧날이 시큼해지는 감동이 있고,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도쿄의 건축디자인 사무소에 다니는 사토루는 요즘 사람 같지 않다.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전혀 달갑지 않은 30대 독신남이다. 요양원에 홀로 있는 노모가 늘 걱정이지만, 퇴근길에 오랜 친구의 시답잖은 우스갯소리를 들으며 한잔하는 것이 유일한 낙.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 ‘피아노’에서 신비로운 여성 미유키를 만나 한 순간에 마음을 빼앗기고, 서로 연락처도 나누지 않은 채 목요일 저녁마다 만나기로 약속한다. 급작스런 업무와 출장으로 몇 주 째 그녀와 만나지 못하자 애절한 마음은 더해가고, 출장 중 날아든 노모의 비보. 실의에 빠진 사토루는 다시 만난 미유키의 품에서 어머니 같은 따뜻한 정을 느낀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 사토루, 오사카 전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결심하지만 그날 이후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미스터리의 여인 미유키는 대체 왜, 그날 어디로 사라졌을까? 사토루는 영혼의 동반자 미유키와의 사랑을 끝내 이룰 수 있을까?

책속으로
사토루는 조금 기다리는 건 아무 상관없었다. 요즘은 편리한 시대라 바로 문자나 라인 메신저로 연락을 취해 용건을 전달할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는 편리한 기능일 테지만, 사토루는 왠지 그런 데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그게 없으면 회사나 업무 관계자에게 피해를 끼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강제로 휴대전화를 들고 다니는 기분이었다.
혼자 있는 게 고통스럽지 않은 이유는, 어머니에게는 미안하지만, 어린 시절의 영향일지 모른다. 사토루는 옛날에 흔히 말하던 ‘열쇠아이(부모가 일을 하기 때문에 늘 집 열쇠를 가지고 다니는 아이)’였다. 어머니는 아버지가 세상을 일찍 뜬 후, 여자 혼자 몸으로 외아들을 키우기 위해 근처 슈퍼마켓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작은 회사에서 경리 업무도 보조하며 하루 종일 바쁘게 일해야 했다.
아침에 일어나면 아침밥이 항상 식탁 위에 차려져 있었고, 방과 후에는 학교에서 돌아와서 아무도 없는 아파트 집에서 좋아하는 만화나 조립식 모형 장난감을 친구 삼아 놀곤 했다. 저녁 먹을 시간에 맞춰서 어머니가 가게 휴식 시간을 이용해 팔다 남은 도시락이나 할인하는 생선구이 등을 들고 집에 왔지만, 금방 다시 가게로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어머니와도 대화할 시간이 거의 없었다. 밖에서 친구들과 놀다가도 어머니의 귀가 시간에 맞춰서 자기 혼자 집으로 먼저 돌아가야 했다. 놀다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숨바꼭질 술래인데 먼저 가버리니…… 친구들에게는 제멋대로 구는 녀석으로 보였을지 모른다.
언제든 서로 연락할 수 있는 환경은, 부끄러운 얘기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별로 익숙지 않다. 업무 외에는 사토루가 먼저 연락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그렇더라도 요즘 같은 시대에 그런 주장만 고집할 수는 없을 테다. 자기도 모르는 새에 서서히 스며들고 있겠지….
본문 12~13p.오후에 서둘러 퇴근한 사토루는 그녀가 올지 안 올지 모르는 불안감을 안고 피아노로 향했다. 며칠간의 피로 때문에 현기증을 느끼면서도 히로오까지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는데, 피아노가 가까워질수록 긴장감이 높아져서 오히려 머리는 더 맑아졌다.
사토루는 기도하는 심정으로 가게 유리 너머로 안을 힐끗 들여다봤다.
있다!
그제야 마음이 놓였다. 다행이야! 안도감이 가슴속으로 퍼져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오래 전에 읽었던 옛날이야기 내용이 떠오르기도 했다. 그 이야기는 틀림없이 있어야 할 그녀가 지장보살이 되어 앉아 있었다는 결말이었다. 왜 하필 이런 순간에 그런 이야기가 떠오를까. 어쨌든 그녀가 있다. 마냥 기뻤다.
다행히 그녀 주변 테이블은 비어 있었다. 시선을 느꼈는지 미유키가 이쪽으로 고개를 돌리더니, 오랜만이라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사토루는 그녀 옆에 서서,
“여기, 앉아도 될까요?”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바보처럼 묻고 말았다. 지난번에 그녀를 만났을 때는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으면서…….
“물론이죠. 앉으세요.”
대답한 그녀는 웃음을 참느라 그런지 묘하게 진지한 표정이었다.
“철야를 계속하다 오늘 오후에야 겨우 일이 일단락됐어요.”
라고 말한 사토루는 갑자기 자기 모습이 부끄러워져서, 얼른 사과했다.
본문 46~47p.이런 생각이 든 까닭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오사카까지 왔기 때문일지 모른다.
그러나 오로지 일에만 집중해서 뇌를 활성화시킬 작정인데, 생밤의 속껍질처럼 미유키 생각이 머릿속에서 벗겨질 줄을 몰랐다. 이번 주에는 아무래도 못 만날 것 같은 불안감이 몰려왔다. 아무리 애를 써도 산소 부족으로 고지대에서 꼼짝 못하는 등반가가 된 심정이었다.
본문 74p.5시 반이 되었다. 조금 이르지만, 피아노로 향했다. 밖에서 가게 안을 봤는데, 미유키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안으로 들어가 차를 마시며 고개를 숙이고 기다렸다. 입구에서 인기척이 나면, 바로 얼굴을 들었다 다른 사람이면 실망한 듯이 고개를 숙이기를 반복했다. 누가 그런 모습을 봤으면, 이상한 녀석이라고 생각했을지 모른다.
그런데 고개 숙인 시야 끝에 베이지색 에나멜 구두가 멈춰 섰다.
“죄송해요, 늦어서.”
이 목소리! 2주 동안 간절히 기다렸던 순간이었다.
사토루는 고개를 들 수 없었다. 왜 그런지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미유키는 천천히 옆자리에 앉아 커피를 시키더니, 사토루에게 아무 말도 시키지 않았다.
“2주 동안이나 정말 죄송했습니다. 매주 왔어요?”
눈물이 번진 얼굴을 어떻게든 감추려고 애쓰며 미유키에게 물었다.
“네, 변함없이 여기 들렀고, 사토루 씨가 안 올 것 같아서 적당히 시간 보내다 돌아갔어요.”
“죄송합니다만, 지난주에 혹시 다카키가 뒤늦게 무슨 소식을 전하러 오지 않았나요?”
미유키는 순간적으로 당황한 표정을 보였지만, 얼른 추스르고 말했다.
(중략)
메구로 거리에서 간파치 순환도로를 우회전해서 바로 제3게이힌으로 접어들었다. 지카사키에서 가마쿠라 방면으로 향했고, 도중에 갓길에 차를 세우고 바다를 바라보았다. 남들 눈에는 어색한 두 사람의 분위기로 보아 연인 사이처럼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죄송해요. 이런 배기가스와 먼지 속에서 검게 가라앉은 바다를 봐야 아무 재미도 없을 텐데.”
그러자 그녀가 바다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바다가 파랗게 빛나지 않아도, 공기가 탁해도, 도로가 자동차 때문에 시끄러워도 괜찮아요. 신경 쓸 거 없어요. 그 덕분에 빛나는 바다의 아름다움과 고마움을 아는 거니까.”
무슨 뜻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달관한 듯한 미유키의 중얼거림이 사토루의 마음을 흔들었다.
본문 133~136p.사토루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한동안 물끄러미 그녀의 뒷모습만 바라봤다. 결심한 듯 걸음을 내딛으며 미유키 앞으로 돌아가서 멈췄다. 그리고 얼굴을 가까이 대며,
“여기, 앉아도 될까요?” 하고 피아노에서 데이트할 때처럼 말을 건넸다.
창밖을 바라보고 있던 미유키가 천천히 사토루에게 시선을 돌렸다. 사토루의 얼굴을 한참동안 지그시 쳐다보는 듯했지만, 아무 감정도 깃들지 않은 눈빛이었다.
사토루의 얼굴에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참으려 애써도 결국 소리까지 나오고 말았다. 사토루는 미유키 앞에서 한동안 소리 내어 울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미유키가 갑자기 사토루의 얼굴로 손을 뻗었다. 눈물을 닦아주려는 것 같았다.
마치 쇼난 바다에서 그랬던 것처럼 지금 그녀는 사토루의 눈물을 닦아주려 하고 있다.
사토루의 눈물은 그칠 줄을 몰랐다.
본문 178~179p.
출판사 서평
이런 사랑 또 없습니다,
무색소 저염식 순애소설!도쿄의 건축디자인 사무소에 다니는 사토루는 요즘 사람 같지 않다. 컴퓨터나 휴대폰 같은 디지털기기 사용이 전혀 달갑지 않은 30대 독신남이다. 요양원에 홀로 있는 노모가 늘 걱정이지만, 퇴근길에 오랜 친구의 시답잖은 우스갯소리를 들으며 한잔하는 것이 유일한 낙.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카페 ‘피아노’에서 신비로운 여성 미유키를 만나 한 순간에 마음을 빼앗기고, 서로 연락처도 나누지 않은 채 목요일 저녁마다 만나기로 약속한다. 급작스런 업무와 출장으로 몇 주 째 그녀와 만나지 못하자 애절한 마음은 더해가고, 출장 중 날아든 노모의 비보. 실의에 빠진 사토루는 다시 만난 미유키의 품에서 어머니 같은 따뜻한 정을 느낀다. 만남이 거듭될수록 그녀에게 점점 빠져드는 사토루, 오사카 전근을 앞두고 프러포즈를 결심하지만 그날 이후 그녀의 모습은 온데간데 어디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미스터리의 여인 미유키는 대체 왜, 그날 어디로 사라졌을까? 사토루는 영혼의 동반자 미유키와의 사랑을 끝내 이룰 수 있을까?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만화 같은 순정소설
가끔 웃음이 터질 정도로 재미있다. 중간중간 콧날이 시큼해지는 감동이 있고, 읽고 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 알찬 전개와 구성이 일품이다. 남녀 주인공의 아날로그적 만남의 약속 설정, 감동적이고 눈물 나는 드라마틱 순애보, 개그 콘서트를 보는 듯한 친구들의 만담, 눈물샘을 자극하는 요양원의 노모 스토리, 디지털과 아날로그 세계의 훈훈한 화해가 주요 테마. 작가 본인의 순탄치 않은 성장과정에서 어머니와 얽힌 유명한 일화들이 많은데, 그 감동이 소설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본격 문학의 문장미는 없지만 웹소설 만큼이나 빨리 읽히고, 스토리와 플롯, 캐릭터가 완벽하며, 천재 감독답게 감정선을 건드리는 노련함이 압권이다. 감독 스스로 영화화를 공언하였다.성욕이 개입되지 않고도 완전한 사랑은 가능하다!
"서로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반드시 만날 수 있어요." “요즘 인간관계는 너무 쉽게 연락을 주고받잖아. 그래서야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심적 갈증이 없지. 시대를 거스르는 아날로그적 교제, 그게 진정한 연애일지도 몰라.”아마 이것이 작가의 창작 동기일 것이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소중한 것은 불편과 번거로움이 따르기 마련이고, 갈증이 쌓여야 에너지가 되는 법. 주인공은 그래서 매번 고민도 걱정도 하면서 그녀와의 만남을 기다린다. 기꺼이 불편을 감수한다. 만나는 순간 순간이 소중하기만 하다. 재회할 때마다 보람마저 느낀다. 성욕에 지배되는 것도 없다. 작가의 이상적인 연애관이 엿보인다.***** 엄청 감동적이고 재미난 연애소설
전업 소설가가 쓴 책은 괜스레 문학적으로 특이한 표현을 쓰려고 해서 읽기 어려워서 지루하고 재미없는 경우가 많다. 반면 다케시의 이 소설은 무엇보다 읽기 쉽고 재미있다. 소설이란 그 작품 세계에 읽는 이가 몰입하느냐에 따라 작가의 역량을 가늠할 수 있는데, 이 소설은 이야기 초반 사토루와 미유키의 첫 만남부터 강렬하게 빠져들었다. 울고 웃으며 또 다시 울고 웃었다. 눈깜짝할 사이에 다 읽어버렸다. 읽고 나서도 한참 동안 기분이 좋았다. ***** 아날로그와 디지털
기타노 다케시는 정말 섬세한 감성과 시대나 유행에 좌우되지 않는 보편적인 균형 감각을 지녔구나 하고 진심으로 느꼈다. 아날로그라는 제목 그대로 소설 속 주인공의 생활, 업무 스타일, 또 친구들과의 관계나 대화 장면 등 이곳 저곳 케케묵은 느낌의 묘사가 있다. 그 부분이 상당히 인상적이고 또 재미있고 애교가 넘쳐서 담담한 문장이지만 생각지 못하게 웃음을 뿜게 되고 그런 다음 마음이 왠지 따뜻해진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소설의 훌륭한 점은 결코 아날로그 찬미 일색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지막 장면에서 제시되는, 저자가 그린 진정한 디지털, 이것이야말로 “역시 다케시!” 하고 감탄하게 만든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날로그
저자 기타노 다케시
출판사 레드스톤
출간일 2018-09-10
ISBN 9791188077151 (1188077155)
쪽수 184
사이즈 134 * 195 * 19 mm /319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아날로그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아날로그
    아날로그
    12,420
  • 내 지위는 내가 결정합니다
    내 지위는 내가 결
    15,300
  • 감각의 갱신, 화장하는 인민
    감각의 갱신, 화장
    17,100
  • 사람 관계 수업
    사람 관계 수업
    13,500
  • 슈퍼파워 그림한자 1단계
    슈퍼파워 그림한자
    9,900
  • 여성의 글쓰기
    여성의 글쓰기
    12,420
  • 샤랄라 생일파티
    샤랄라 생일파티
    9,900
  •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의 치매 일문일답
    존스홉킨스 의대 교
    13,500
  • 조선과 명나라 문사들의 기자 담론의 전개
    조선과 명나라 문사
    21,600
  • 알프레드 아들러, 교육을 말하다
    알프레드 아들러,
    12,600
  • 이강환 선생님이 들려주는 응답하라 외계생명체
    이강환 선생님이 들
    10,800
  • 가만히 손을 보다
    가만히 손을 보다
    13,050
  • 너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니?
    너는 지금 무슨 생
    12,420
  • 대박패턴 500으로 영어를 스토킹하라. 1
    대박패턴 500으로
    13,320
  • 관계의 재발견
    관계의 재발견
    10,800
  • 색칠하며 배우는 세계명화
    색칠하며 배우는 세
    9,000
  • 미친 연애
    미친 연애
    11,520
  •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기초 영어 회화
    초보자도 쉽게 배울
    8,100
  • 읽으면서 바로 써먹는 어린이 맞춤법
    읽으면서 바로 써먹
    10,800
  •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다
    아무도 기억하지 않
    13,050
  • 닥터딩요의 백년 건강
    닥터딩요의 백년 건
    16,200
  • 야미하라
    야미하라
    16,200
  • 어린 과학자를 위한 반도체 이야기
    어린 과학자를 위한
    10,800
  • 개떡같이 말하면 개떡같이 알아듣습니다
    개떡같이 말하면 개
    12,420
  • 한국인의 탄생
    한국인의 탄생
    18,000
  • 루스벨트 게임
    루스벨트 게임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