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토크(Vostok). 31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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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과 관찰: 걷고 보는 동안 달라지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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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 보스토크프레스
  • 2022-01-21
  • 97911703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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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산책과 관찰: 걷고 보는 동안 달라지는 것들
책 상세소개


이번호 〈산책과 관찰〉은 눈과 발이 서로를 이끌며 낯선 풍경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들을 상상하며 사진과 글을 모았습니다. 때로는 무심한 자연과 평범한 일상 속에서, 또 때로는 삭막한 도시와 무표정한 사람들 사이에서 걷고 헤매고 바라보며 생각하는 사진들은 우리에게 이전과 다른 표정의 자연과 일상을, 도시와 사람들을 만나게 해줍니다. 이와 더불어 ‘산책과 관찰’에 관해서 쓴 강화길, 정지돈, 조예은, 문보영, 김겨울의 에세이와 픽션도 만날 수 있습니다.





목차
2022. 1-2. | VOL. 31?
특집 | 산책과 관찰: 걷고 보는 동안 달라지는 것들

002 Higashikawa _ Yoshinori Mizutani?
016 Seascape _ Paul Rousteau?
030 Chicxulub _ M?rten Lange?
044 aTAcaMa : There Over The Horizon _ Luis Lazo
067 좀 걸어요, 햇빛 받으면서 _ 강화길
072 시계반대방향으로 _ 정지돈?
077 경포산책 _ 조예은?
084 브레히트와 코스트코 가기 _ 문보영?
092 엽서?되기 _ 김겨울?
098 SANPO | Portrait Light | ALASKA _ Kenji Kagawa?
112 입김 _ 김유자?
124 사진하는 일상 _ 손승재?
136 얼음이 녹을 동안 _ 태평?
148 Time Lapse _ Xan Padr?n?
162 Bus Stops _ Simas Lin?
174 Sorry, can I take a picture of you? _ Bennet Pimpinella?
188 Ur/ban/isme _ Valentin Fougeray?
200 Mysterious Light, Mysterious Shadow _ Monty Kaplan?
212 You can’t walk this earth forever; someday you will have to fly _ Starry Kong
225 [영화의 장소들] 커다란 하늘, 또는 모노크롬의 유혹 _ 유운성
230 [인터뷰] 불량한 영화를 옹호하며 _ 김병규?
239 [사진-픽션] 안거짓말 _ 장혜령
책속으로
“흰색 캔버스가 가장 아름답다.” 어느 화가의 말이 떠올랐지만, 나는 늘 세상을 색칠하고 싶은 쪽이다. 색채를 적극 활용해 히가시카와의 아름다움을 촬영하다 보니 저어하는 마음도 생겨났다. (...) 촬영할 때마다 동행했던 생태 가이드 시오야 씨는 대화 중에 말했다. “우리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건, 우리 마음에도 아름다움이 있기 때문이죠.” - 15쪽, 미즈타니 요시노리, 작가 노트 나는 여행을 위해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길을 따라 이끌리듯 다니며 풍경 속에 완전히 몰입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이번 여정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믿어지지 않은 시간의 감각이었다.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이곳에서는 아무런 변화를 느낄 수 없고, 그런 탓에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만 같았다. 어떠한 생의 흔적도 없이, 그저 완전한 고요함이 머물 뿐이었다. - 57쪽, 루이스 라조, 작가 노트 나는 이해할 수 없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밖에 나가는 일이 왜 이렇게 힘들까. 의욕이 나지 않았다. 나가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걷고, 돌아와 샤워를 하는 일련의 모든 일들이 귀찮고 힘겹게 느껴졌다. 누워 있으면, 누군가 내 몸을 밑에서부터 깊이 잡아당기는 것 같았다. 나는 그 힘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겨우겨우 힘을 끌어모아 밖에 나가는 날이 있기는 있었다. 늘 한밤중이었다. 낮에는 그럴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이다. 밤이 되고서야, 하루를 마무리하기 직전 ‘걷기라도 하자’라는 마음이 드는 날, 간신히 나갈 수 있었던 것이다. - 70쪽, 강화길, 〈좀 걸어요, 햇빛 받으면서〉내겐 이러한 여담이 세계를 지지하는 구성물처럼 여겨진다. 무슨 역할을 하는지 짐작하기 힘들고 진실 또는 거짓의 경계가 불분명하며 때로는 실존하는지 여부도 불투명한 사물들, 기억들, 일화들의 우주. 걷기는 이러한 틈새를 마주하는 급진적인 행위다. 이안 싱클레어는 걷기가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라고 주장한다. 국수주의와 극우주의 같은 배타적 사고방식이 득세하고 감시와 보안이 일상화되는 팬데믹 시대에, 걷기는 공공 영역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다. 다만 여기서 걷기란 단순한 의미에서의 산책이나 순례 따위가 아닌 금지된 곳을 횡단하기, 잊혀지고 버려진 지역과 직접 마주하기, 경계를 넘어서기, 그리고 그곳에 대해 말하고 쓰기와 연결된다. - 74쪽, 정지돈, 〈시계반대방향으로〉그 기간 동안 우리는 몇 번이나 호텔 근처 산책로를 걸었다. 엄마는 데크 사이를 비집고 자라난 잡초처럼 시간을 뚫고 나타나는 기억을 나에게 읊었고, 나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앞의 청량한 풍경 위로 다른 시공간이 겹쳐지는 기묘한 경험을 했다. (…) 그리고 이후로도 우리는 종종 차마 지우지 못한 사진들을 넘기며 그때의 대화와 감각을 곱씹는다. 옆으로는 바다가 치고, 반대쪽에는 작은 소나무들이 자라며 모래에 침식되어가는 데크를. 그 비루한 산책로에서 우리가 나눈 것들을. - 82쪽, 조예은, 〈경포산책〉브레히트와 코스트코에 갔다. 사람들이 줄을 서 있었다. 회원 가입을 위한 줄이었다. 그 앞에서 서성이자 한 카드사 점원이 다가와 코스트코 회원인지 물었다. 아니라고 답하니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하려면 연회비를 납부해야 하며, 결제는 코스트코와 제휴한 신용 카드나 현금으로만 가능하다고 했다. 또한 신용 카드는 현장에서 발급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런데 브레히트는 신용 불량자이므로 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었고 수중에 현금도 없었다. (나도 마찬가지다.) 코스트코를 사랑하는데 신용 불량자이거나, 현대 카드도, 현금도 없을 때 당신이 택할 수 있는 건 하나다. 코스트코를 산책하는 것. - 85쪽, 문보영, 〈브레히트와 코스트코 가기〉우리가 서로의 엽서인 만큼이나 우리는 어디에선가 좌절해야 한다. 삶은 이어지고 현실은 포장되지 않는다. 여행지에서의 산책, 혹은 여행 같은 산책, 혹은 여행이기를 바라는 산책에는 모두 잠깐의 자기중심적 환상이 있다. 물론 환상 없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겠느냐마는. 나는 광화문의 길쭉한 건물들을 올려다보면서, 지금 저 안에서 움직이고 있을 사람들, 동물들, 그런 것들을 생각하고, 그런 것들을 구체적으로 떠올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나의 상상력을 탓하면서, 가만히 서서는 엽서의 일부가 되곤 하는 것이다. - 96쪽, 김겨울, 〈엽서-되기〉코로나19로 일상이 급변하던 2020년 4월 초순, 멀리 나가기가 어려워지면서 어쩔 수 없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집 근처를 걷기 시작했다. 분주했던 일상에서 갑자기 한가로운 나날들로 내던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던 탓인지, 도심 속의 자연마저도 슬로 모션처럼 느껴졌다. 주변을 조금 걸어다니는 것만으로도 연속되는 평범한 일상 속의 풍부한 리듬을 느낄 수 있었다. 어쩌면 우리가 느리게 움직일수록, 우리의 마음은 더 깊게 반응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111쪽, 카가와 켄지, 작가 노트“실례합니다. 사진 한 장 찍어도 될까요?”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마주치는 사람에게 말을 건넵니다. 그 순간, 마치 주변 세계가 사라지고, 오직 우리 둘만 마주하는 것 같은 기분에 빠집니다. (…) 자, 이제 특별하고 놀라운 순간이 일어나는 데에는 고작 3분쯤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을 설득하는 데 걸리는 1분, 그들을 촬영하는 데 필요한 1분, 그들과 껴안고 작별 인사를 나누는 시간 1분까지. - 181쪽, 벤네트 핌피넬라, 작가 노트 스크린에 투사된 모노크롬의 표면은 하나의 이미지라기보다는 스크린이라는 무의 얼굴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또 다른 무로서의 조명에 가깝다. 필름 영사를 통한 전통적인 스크리닝 방식을 디지털 스크리닝이 대체한 이후 이런 조명적 특성은 더욱 강화되었다. 필름 스크리닝에 서의 흑색이란 빛의 투과가 가로막혀 스크린에 드리워진 어둠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디지털 스크리닝에서의 흑색은 흑색에 해당하는 빛이 스크린에 투사된 것, 그야말로 일종의 조명이기 때문이다. 디지털 스크리닝은 오늘날의 스크린에서 온전히 어둠을 몰아내고 있다. - 228쪽, 유운성 〈커다란 하늘, 또는 모노크롬의 유혹〉희망과 관련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표현은 사도 바울의 정의다. “눈에 보이는걸 누가 희망합니까? 우린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희망합니다.” 말하자면, 희망은 불가능성과 관련되어 있다. 누군가 희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희망의 기능을 모르는 것이다. 그런 인식이 영화에 몸담은 사람들에게까지 퍼져 있다는 건 대단히 문제적이다. (...) 책에서 쓴 대로 희망은 전망과 다른 의미다. 희망은 충동을 불러일으키지만, 전망은 비즈니스의 용어다. 적어도 영화를 하는 사람이라면 희망을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제는 누구나 전망의 언어를 말하더라. 영화를 만들고 비평하는 사람들이 희망을 갖추지 않는다면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없다고 본다.(유운성)- 232쪽, 〈불량한 영화를 옹호하며: 유운성과 나눈 대화〉제가 기억의 죽음을 인식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십 년 전쯤이 아닌가 합니다. 그 일에 대해 제가 아는 사실은 이런 것들입니다. 지금 근무 중인 회현역 근처의 낡고 오래된 향수 가게 앞 버스 정류장에서 애인은 버스를 타고 멀리 떨어진 자신의 집으로 가서 다시는 오지 않는다는 것. 연락 두절인 그를 기다리던 저는 어쩌다 그 가게에서 일하 게 되었다는 것. 퇴근 후엔 그와 함께 걷던 길을 걷고 또 걷다가 혼자 집으로 돌아가곤 했다는 것. 그러다 언젠가부터 그의 냄새를 잃어버렸고 이제는 전혀 기억할 수 없다는 것. 당연한 말처럼 들리겠지만, 저는 누군가와 이별할 때마다 상대의 냄새를 잃어버렸습니다. - 243쪽, 장혜령, 〈안거짓말〉
출판사 서평
걷고 바라보며, 바라보고 걸으며 달라지는 기분 걷고 또 걷고 한참을 걷다 보면, 어깨에 힘이 빠지고, 손에 든 카메라도 그다지 의식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시점부터는 어디서 출발했는지 어디에 도착하려고 하는지도, 더 이상 중요한 문제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발에 이끌린 눈은 새로운 것을 바라보게 되고, 눈에 이끌린 발은 예상치 못한 곳에 이르게 되면서 눈과 발은 점점 더 낯선 길로만 향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어깨에 힘을 주고, 카메라를 잔뜩 의식한 채 출발지에서 도착지까지 선을 선명하게 긋는 여정에서는 결코 발견하지 못할 순간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서 카메라는 출발지부터 도착지까지 길을 곧바로 이어주는 도구이기보다는 길을 잃고 배회하게 만드는 계기를 선사하는 장치가 됩니다. 이번호에는 이처럼 눈과 발 그리고 카메라가 서로 하나로 연동된 순간에 발견한 세상과 풍경이 펼쳐집니다.첫 번째 이미지 섹션에서는 미즈타니 요시노리, 폴 루스토, 마르탱 랭, 루이스 라조, 네 명의 사진가가 걷고 바라보았던 시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무채색의 설경 속에서 자신만의 색채를 포착하는 미즈타니 요시노리 그리고 바다를 ‘빛과 물과 공기의 덩어리’로 바라보는 폴 루스토, 둘의 사진 작업에서 오로지 자신의 감각만으로 세상을 마주하는 사진가의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한편 마르탱 랭과 루이스 라조 두 명의 사진가는 사막을 헤매며 지나간 역사와 개인의 기억, 그리고 잃어버린 세계를 응시합니다. 그다음으로 이어지는 텍스트 섹션에서는 ‘산책과 관찰’이라는 키워드로 쓴 흥미로운 에세이와 픽션을 읽을 수 있습니다. 소설가 강화길과 정지돈, 조예은, 시인 문보영 그리고 북튜버 김겨울까지 다섯 명의 필자에게 걷고 바라보며, 또는 바라보고 걸으며 조금씩 달라지는 기분이나 감정, 생각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들은 무기력하게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운 곳으로 떠난 여행에서, 책이나 영화에서 마주했던 ‘산책과 관찰’에 관한 각자의 경험담과 상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두 번째 이미지 섹션에는 카가와 켄지, 김유자, 손승재, 태평까지 네 명의 사진가가 참여합니다. 이들은 모두 자신의 주변 공간을 배회하며 자주 마주하지만 또 자주 놓치고 마는 일상의 작은 얼굴과 낮은 목소리에 주목합니다. 서로 다른 보폭으로, 또 서로 다른 눈길로 바라본 그들 각자의 일상이 우리 눈앞에 반짝입니다. 세 번째 이미지 섹션에서는 거리와 거리 사이를, 사람과 사람 사이를, 어두운 밤과 새벽 사이를 배회하고 관찰하는 사진 작업들을 모았습니다. 이 사진들을 바라보면 도시와 인간들 속에서 재빠르게 또는 유유히 자유롭게 걷고 바라보는 사진가들의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어쩌면 ‘걷고 보는 일’이야말로 인간에게, 또 사진에 가장 자연스러운 행위와 과정 중의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어쩌면 그 자연스러움이란 결국, 가장 자기다운 얼굴과 모습일 때 비로소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호를 만들며 머릿속에는 자꾸만 어떤 실루엣이 떠올랐습니다. 마스크도 없이 거리두기도 없이, 또 정해진 목적지도 없이 자연과 도시, 사람들 사이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산책자이자 관찰자. 그는 사진가일 수도 있고, 또 우리 자신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실루엣을 부러워하고 또 그리워하면서 우리에게 자연스러웠던 일들, 우리를 자기답게 만들었던 일들에 관해서 헤아려보게 되었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보스토크(Vostok). 31
저자 보스토크 프레스 편집부
출판사 보스토크프레스
출간일 2022-01-21
ISBN 9791170370413
쪽수 170 * 240 mm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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