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진짜친구가 없을까? : 별밤서재

나는 왜 진짜친구가 없을까? 요약정보 및 구매

중학생을 위한 관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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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 폭스
  • 뜨인돌출판사
  • 2015-03-06
  • 9788958075561 (895807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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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중학생을 위한 관계 수업
책 상세소개


『나는 왜 진짜친구가 없을까?』는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친구관계’에 대해, 동성은 물론이고 이성 친구에 대해서까지 실제적인 팁을 준다. 그저 ‘사이좋게 지내라’가 아니라 ‘나를 이용하려는 친구가 있을 때’, ‘친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이성 친구와 헤어지고 싶을 때’ 같은 여러 현실적인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조언을 담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내 친구는 진짜친구일까? │진짜친구 감별법│
수학보다 어려운 친구관계 │엉킨 친구관계 푸는 법│
친구에게 끌려다니기 싫어 │친구에게 휘둘리지 않는 법│
친구가 너무 걱정돼 │곤경에 빠진 친구 도와주는 법│
난 친구로서 존중받을 가치가 있어 │불편한 친구 대처법│
그 아이도 나를 좋아할까? │짝사랑 감별법│
사랑과 우정 사이 │복잡한 이성 문제 해결법│
난 친구가 필요해 │편견 없이 친구 사귀는 법│
책속으로
《진짜친구 감별법》
어떤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판단하는 건 어려운 일이야. 하지만 ‘친구’를 볼 때는 지금부터 이야기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1. 진짜친구는 정직해.
친구가 하는 말이 늘 마음에 들거나 친구들의 의견에 늘 동의할 수는 없어. 하지만 진짜친구라면 너에게 ‘진실’만을 말할 거야. 2. 진짜친구들은 너를 걱정해.
네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진짜친구는 너를 도와주려고 할 거야. 할 수 있는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상관 없이. 그만큼 네가 그 아이들에게 중요하기 때문이야. 3. 진짜친구는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줘.
진짜친구들과 함께 있을 때면 넌 어색하게 다른 사람인 척할 필요가 없어. 아무도 그렇게 하라고 부추기거나 압박하지 않거든.4. 진짜친구는 너를 존중해.
진짜친구는 네가 하는 말을 언제나 주의 깊게 들어 주고, 네 생각이나 의견, 감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여.5. 진짜친구는 언제나 네 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
진짜친구는 네가 어떤 아이인지 평소에 뭘 중요하게 여기는지 잘 알고 있어. 그래서 서로를 이해하는 데 긴 말이나 설명이 필요 없어. 눈빛만 보면 끝!6. 진짜친구는 서로를 용서할 줄 알아.
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겠어? 누구나 실수를 해. 하지만 진짜친구는 자신이 실수했을 때 용서를 구할 줄 알고, 네가 실수했을 때는 너그럽게 용서할 줄 알아.
-18~19쪽친구 사이에 갈등이 생기면 괜히 방어적이 되고 전부 친구 탓으로 돌리기 쉬워.
그런 생각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된다는 건 잘 알고 있지? 사실 네가 100퍼센트 옳고 친구가 100퍼센트 잘못한 상황은 거의 없어. 네가 싸움을 시작하지 않았을 수는 있지만 어쩌면 그 전에 네가 싸움이 나도록 문제를 제공했을 수도 있잖아. 게다가 ‘누가 싸움을 시작했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정말 중요한 건 어떻게 하면 화해를 하고 다시 좋았던 친구관계를 회복하느냐 하는 거야.
방어적인 마음이 들면 변명을 하게 돼. 네 편에서는(물론 너는 네 편일 수밖에 없지만) 네가 잘못한 일에 대해 너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때도 있다고 말하겠지. 맞아, 사람은 모두 실수할 수 있어. 그래서 ‘미안해’라는 말이 만들어진 거야.
-43쪽가끔, 친한 친구들도 서로에게 뭔가를 강요할 거야, 그다지 좋지 않은 방법으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고 해서 꼭 그 친구를 다시는 믿지 말아야 한다거나 친구관계를 끝내야 하는 건 아니야. 만약 친구가 잘못된 일을 하도록 강요하고 그래서 네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일단 네 감정을 솔직하게 말해 보는 거야. 물론 그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지. 하지만 진짜친구라면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거야.
네가 정직하게, 진솔하게 말하면 결과는 좋을 거야. 첫째는 네가 너다운 것에 기분이 좋아질 거고, 둘째는 친구들이 좀 더 좋은 쪽으로 생각을 바꾸도록 자극을 줄 수도 있어.
친구들을 설득하지 못했더라도 괜찮아. 스스로를 믿고 지지하는 것만으로도 너는 친구들에게 존중받을 수 있으니까.
-66쪽친구관계에 문제가 생겼다면 너와 네 친구 모두에게 똑같이 책임이 있어. 그리고 친구 사이가 한쪽으로 치우치는 느낌이 든다면 일단 문제가 있는 거야.
네가 무시당하는 쪽이라면 먼저 그 사실을 인정하는 게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될 거야. 그리고 친구에게 사실대로 말해. 아무 말도 하지 않거나 그런 취급을 받아도 된다고 걔네들이 생각하게끔 두지 말고. 사실은 괜찮지 않잖아.
-81쪽친구들이나 주변 애들이 이성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면 마치 너도 꼭 누군가를 사귀어야 할 것 같은 부담이 느껴질 수도 있어.
하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어. 그럼에도 이성 교제를 시작한다면 이성 친구와의 관계가 완벽하게 흘러갈 거라 생각하지 않는 게 좋을 거야. 왜냐고? 원래 모든 인간관계는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도 있는 법이니까. 누군가를 알아 가는 과정은 쉽지 않을 수 있어. 특히 상대의 반응이 네가 기대한 것과 다를 때는 더더욱.
결론을 말하면, 이거야.
누군가와 사귈 때, 네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론 내린 대로 행동하고 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를 지켜 나가. 그러면 네 삶은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 거야.
-118쪽혹시 친구가 좀 적다거나 진실한 친구가 더 필요하다고 느낀 적이 있니?
그런 생각을 하는 건 너뿐만이 아니야. 아무리 인기가 많은 사람이라도 누구나 지금보다 더 많은(혹은 더 좋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친하게 지내는 애들은 많지만 정말 믿을 만한 친한 친구가 없는 것 같아? 아니면 잘 어울리던 아이들이 알고 보니 별로 좋은 애들이 아니었던 경우도 있을 테고. 그렇지?
현실을 인정하자. 우정을 이어 가는 건 쉽지 않아. 많은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지. 친구관계가 나아?
출판사 서평
새 학기, 새 학년이 되면 몰려오는 수많은 문제들. 그중에서도 친구 사이의 문제는 생각보다 해결하기 힘들다. 친구를 사귀는 것도 힘들지만 그 친구와 우정을 이어 가는 건 더 만만치 않다. 이 책은 중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인 ‘친구관계’에 대해, 동성은 물론이고 이성 친구에 대해서까지 실제적인 팁을 준다. 그저 ‘사이좋게 지내라’가 아니라 ‘나를 이용하려는 친구가 있을 때’, ‘친구에게 싫은 소리를 들었을 때’, ‘이성 친구와 헤어지고 싶을 때’ 같은 여러 현실적인 상황에 큰 도움이 되는 조언을 담고 있다.친구관계만 잘 정리해도 사춘기가 쉬워진다
중학생을 위한 관계 수업사춘기는 어렵다. 대한민국 중학생의 사춘기는 더더욱 어렵다. 왜일까? 많은 사람들이 사춘기에 일어나는 여러 문제들을 놓고 원인을 분석한다. 북한의 지도위원장도 벌벌 떨게 한다는 중2병 바이러스, 급격한 환경의 변화, 입시 위주의 경쟁적인 사회 분위기…. 그런데 이런 것들에 주목하는 사이 우리가 놓치고 있는 치명적인 원인이 있다. 바로 ‘관계의 문제’다.
새 학기, 새 학년이 시작되면 각종 포털 사이트에 친구 문제를 털어놓는 중학생의 글들이 쇄도한다.
“새 친구 사귀는 게 너무 힘들어요.” “친구가 저를 이용하는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이 서로 싫어해요.”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제 친구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했어요. 너무 힘들어요.”
사소해 보인다고? 절대 그렇지 않다. 중학생 시기, 친구관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하기 어렵다. 친구관계에서 오는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면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왜곡되고 자존감까지 무너질 수 있다. 다르게 말하면, 친구관계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다 보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고 자신과 세상을 정확하게 볼 수 있다는 뜻이다. 친구관계는 ‘문제’가 아니라 삶의 방향을 바로 잡아 줄 ‘도전과제’인 것이다. 이 책은 중학생들이 친구관계를 지혜롭게 잘 풀어 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현실적인 조언들을 담아냈다.만 명의 인맥을 만들기보다 진짜친구 한 명을 사귀어라
청소년 상담 전문가에게 배우는 관계 회복의 기술이 책은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인맥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만 명의 인맥보다 중요한 건 한 명의 진짜친구다. 진짜친구란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 같은 편이 되어 주고 정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서로를 성장하게 하는 친구를 말한다. 이 책은 ‘진짜친구를 감별하는 법’부터 ‘불편한 친구에 대처하는 법’, ‘친구와 싸웠을 때 화해하는 법’, ‘복잡한 이성 문제를 해결하는 법’까지 중학생들이 심각하게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친구관계의 거의 모든 문제들을 짚어내 솔루션을 제시한다. 대화를 나누듯 편안한 말투부터 중학생들의 현실을 반영한 재미있는 카툰, 친구관계에 관한 영화와 책 추천까지 중학생들이 보면서 충분히 공감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저자 애니 폭스는 미국의 청소년 상담 전문가다.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하는 상담 사이트에 세계 곳곳의 십 대들이 이메일로 보내 온 진솔한 이야기들을 정리해 저자만의 명쾌한 해결책을 더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따뜻하고 섬세하게, 때론 현실을 직시하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다.
갈등이 생기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 친구 사이에서 꼭 있어야 할 중요한 두 가지가 빠져 있기 때문이지. 하나는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서로에 대한 믿음. 그게 빠진 우정이라, 별로 결과가 좋을 것 같지 않지? -32쪽너에게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해 줘야 할 의무 따위는 없어.
네가 할 일은 ‘너만의 삶’을 사는 거야. 그러면 너 자신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어. 너 자신을 위해 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뭔지 확실히 하는 게 좋아. 너와 네 가족이 정한 옳고 그름의 기준을 잘 생각하고 그런 다음엔 그 기준을 지켜 나가려고 노력해야 해.
때때로 사람들이 잘못된 길로 너를 등 떠밀어도 침착해야 해. 네가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지 스스로 알고 있다면 다른 사람에게 힘들여 저항할 필요도 없어. 그냥 이렇게 말하는 거야. “생각해 봤는데 내가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좋겠어.” 혹은 “고맙지만 됐어. 나한테는 아닌 것 같아.”
물론 무엇이 옳은지 알아도 행동으로 옮기는 게 쉽지 않을 때가 많아. 특히 친한 친구가 네게 뭔가 이상한 일을 강요한다면 더더욱 그럴 거야.
하지만 기억해.
너는 당당하게 네가 원하는 걸 큰 소리로 말할 수 있다는 걸. 네가 그렇게 하는 건 스스로를 존중하고 있다는 걸 보여 주는 증거야. 그러면 자연히 다른 친구들도 너를 존중하게 될 거야. -59쪽이 책은 그저 괜찮다는 말로 위로하지 않는다. 대신 중학생들이 현실을 제대로 보게 하고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자신과 친구를 행복하게 하는지 가르쳐 준다. 관계는 ‘나’로부터 시작해 ‘남’으로 흐른다. 이 세상 모든 관계의 주인은 ‘나’이기 때문이다. 남에게 맞춰 무조건 배려하고 친절하게 대하면 친구관계가 좋아진다는 건 거짓말이다. 먼저 나 스스로 당당하고 정직하고 행복해야 친구관계도 좋아지는 법이다. 나로부터 바르게 시작된 관계는 남을 제대로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게 한다. 이 책은 그 부분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고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 마냥 쉽고 재미있는 책 같아 보이지만 읽어 나가다 보면 관계 맺기를 통해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된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는 왜 진짜친구가 없을까?
저자 애니 폭스
출판사 뜨인돌출판사
출간일 2015-03-06
ISBN 9788958075561 (8958075562)
쪽수 160
사이즈 152 * 190 * 10 mm /27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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