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사이드 하우스 : 별밤서재

수어사이드 하우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찰리 돈리
  • 한스미디어
  • 2021-01-20
  • 9791160075663 (1160075662)

15,800

14,220(10% 할인)

포인트
71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수어사이드 하우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뉴욕타임스

웨스트몬트 사립학교의 버려진 사택에서 비밀 심령 놀이에 참가한 학생들이 처참한 시체로 발견된다. 범인은 밝혀지자마자 즉각 기차에 몸을 던졌다. 그 후 일 년, 엘리트 양성 교육기관인 학교는 평판을 위해 사건을 묻고 싶어 하지만, 사건의 의문점을 파헤치는 자극적인 팟캐스트가 시작된다. 그리고 살인 사건에서 생존한 학생들은 자꾸만 사택으로 돌아가 자살하는데…….





목차
첫 번째 상담(일기 제목: 선로)t 009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6월 21일(금) 11:54 p.m.t013
인디애나 페퍼밀 2019년 6월 22일(토) 3:33 a.m.t 017
1부: 2020년 8월
_ 1~6장t 022
2부: 2020년 8월
_ 7~12장t 052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두 번째 상담(일기 제목: 열쇠 구멍)t 076
_ 13~14장t 080
3부: 2020년 8월
_ 15~26장t 090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세 번째 상담(일기 제목: 달갑지 않은 공모)t 128
_ 27~31장t 132
4부: 2020년 8월
_ 32~36장t 148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네 번째 상담(일기 제목: 자살 방조)t 172
_ 37~40장t 176
5부: 2020년 8월
_ 41~46장t 190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다섯 번째 상담(일기 제목: 나약한 인간들)t 218
_ 47~48장t 220
6부: 2020년 8월
_ 49~57장t 228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58~60장t 260
7부: 2020년 8월
_ 61~64장t 268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65~66장t 286
8부: 2020년 8월
_ 67~68장t 294
_ 뉴욕 브롱크스t 299
_ 69~70장t 304
_ 뉴욕 브롱크스t 314
_ 71~73장t 319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74~76장t 328
9부: 2020년 8월
_ 77~81장t 338
웨스트몬트 사립고등학교 2019년 여름
_ 82장t 354
10부: 2020년 8월
_ 83~97장t 358
_ 여섯 번째 상담(일기 제목: 끝이 다가왔다)t 392
_ 98~104장t 395
작가의 말t 412
감사의 말t 414
책속으로
나는 동전 하나로 형을 죽였다. 간단하고도 가볍게, 그리고 완벽히 그럴듯하게.
_9쪽, 첫 번째 상담오트 형사가 처음으로 본 건 게이트 창살에 꽂혀 있는 남학생 시체였다. 이건 사고가 아니었다. 게이트를 타고 넘다가 실수로 창살에 넘어진 게 아니었다. 분명 의도적인 것이었다. 아주 교묘했다. 누군가 저 남학생의 몸을 저기에 꽂았다. 신중하게 들어올려서 창살에 내려놓았다. 창살 하나가 학생의 턱을 뚫고 얼굴을 통해 두개골까지 찌르도록.
_20쪽, 인디애나 페퍼밀 2019년 6월 22일(토) 3:33 a.m.우리는 운명을 가른 그날 밤에 일어난 일을 자세하게 살펴볼 것입니다. 희생자들과 그들이 캠퍼스 외곽 숲에서 벌인 무모한 게임에 대해서도 알아볼 겁니다. 살인이 일어난 버려진 사택 내부도 살펴볼 것이고, 그날 밤의 공격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을 만나고 엘리트 기숙사의 내부에서는 어떤 생활을 하는지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중략) 이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길 고대합니다. 누구도 발견하지 못했던, 학교 담장에 갇힌 이 비밀스러운 사건에 한 줄기 빛을 선사할 작은 증거를 말입니다. 대체 학생들은 왜 자꾸 버려진 사택으로 되돌아가 자살을 하는 걸까요? 그 비밀을 밝힐 시간입니다.
저는 맥 카터고요, 지금 여러분은…… 〈수어사이드 하우스〉에 도착하셨습니다.
_25쪽, 1부 1장다들 망설이고 있었고, 누군가가 그만하자고 말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말을 않자 결국 모두 숲속으로 걸어 들어갔다. 넓고 잘 다져진 길이었다. 나뭇잎이 무성해 황혼의 어스름한 빛마저 새어 들어오지 못했다. 모두 핸드폰 플래시를 켜서 길을 밝혔다. 곧 3학년이 될 이들은 더 이상 하급생이 아니었다. 먹이사슬 꼭대기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이들은 버려진 사택에 초대받은 자들이었다. 학생들 중에 이 집에 대해 아는 사람은 많았지만,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_136쪽, 3부 28장
출판사 서평
“왜 이 살인 사건의 생존자들은 자꾸만 현장으로 돌아가 자살하는가?"
월간 이용자수 9천만의 애플북스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화제작
《퍼블리셔스 위클리》의 “2020년 여름을 위한 최고의 미스터리 스릴러“ 선정《뉴욕 타임스》가 “당신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작품을 쓰는 재능 있는 작가”라고 찬탄하게 한 스릴러의 마술사, 찰리 돈리의 대표작 『수어사이드 하우스』가 한국에 최초 출간된다. 그는 교묘한 플롯으로 서스펜스와 속도감을 모두 잡아내어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수어사이드 하우스』, 작품의 제목이자 주요 무대인 ‘자살의 집’은 명문 대학 진학고로 이름 높은 웨스트몬트 사립 기숙학교의 구(舊)교사 사택이다. 이 집이 무시무시한 별칭을 갖게 된 것은 일 년 전 사건 때문이다.
오랫동안 방치된 사택은 한밤중 학생들이 일탈하는 아지트로 이용되어 왔다. 더구나 사람이 쉽게 드나들기 힘들 정도로 깊은 숲속 부지에 있어 눈을 피하기에도 좋았다.
이 곳에서 학생들이 벌이는 게임에는 단 하나의 규칙만 존재했다.
“거울 속의 남자가 너를 찾아내길 원치 않는다면, 촛불을 끄지 말라.”
학생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미국판 ‘분신사바’ 심령 놀이인 ‘맨인더미러(거울 속의 남자)’는 처음에는 단순한 담력 증명 게임에 불과했다. 그러나 기숙학교의 엄격한 학칙은 학생들이 게임과 관련된 일탈을 더욱 자극적이고 특별하게 느끼도록, 그리고 해가 거듭될수록 게임을 더욱 복잡하고 자극적으로 만들도록 부추긴다.
결국 일 년 전 하지(夏至)의 밤, 규칙을 어기고 밤늦게 기숙사를 벗어난 학생들은 구교사 사택에서 독창적인 ‘맨인더미러’ 게임을 벌인다. 그리고 이날 밤, 손에 든 촛불이 꺼지지 않게 조심하며 흥분해 숲속으로 들어간 학생들은 곧 처참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하나는 목이 베이고, 하나는 창살에 꿰인 채.
살인 사건은 수사가 시작된 지 3일 만에 종결된다. 잡힌 범인은 학교 교사로 밝혀졌고, 명확한 증거도 나왔다. 하지만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은 일 년 뒤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계속된다.
왜 이 살인 사건에서 생존한 학생들은 자꾸만 현장으로 돌아가 자살하는 것일까?
구교사 사택을 ‘자살의 집’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이 연쇄자살 사건, 끝난 살인 사건에 더해진 현재진행형의 죽음 속에서 작품 내에서는 급기야 일 년 전 사건을 파헤치는 전국 초대형 인기 팟캐스트 〈수어사이드 하우스〉가 시작된다. 방송사 유명 진행자 맥 카터가 공중파에서 벗어나 시작한 팟캐스트는 순식간에 화제를 휩쓸고, 새로운 증언까지 얻어내는데…….“친구들이 살해당한 그날 밤에 거기 있었죠?”
“네, 거기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는…… 경찰한테 전부 말한 게 아니에요.”
“뭐에 대해서요?”
“그날 밤에 대해서요. 많은 것에 대해서요.”
“예를 들면?”
“우리가 일을 엉망으로 만들었어요.”도대체 그날 밤에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학살이 끝난 뒤, 연쇄자살이 시작된 악몽의 집
그들은 대체, 일 년 전 무엇을 불러냈는가?
게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찰리 돈리는 일 년 전 사건 당시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리고 지금 현재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교차로 보여주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학생 둘이 살해된 밤, ‘맨인더미러’ 게임 중 거울 속에는 분명히 무언가가 나타났다. ‘거울 속의 남자’는 누구였을까? 정말로 유령이었을까? 그가 학생들을 저주하여 살아남은 사람들조차 죽음으로 끌려들어가는 것일까?
찰리 돈리는 “독자를 속이지 않는다”는 서스펜스의 원칙을 지키면서 휘몰아치는 사건으로 독자를 홀리는 데 귀재이다. 살인의 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학생들이 휩쓸리고 만 저주의 진실은 무엇인지를 속도감 있게 풀어낸다. 어쩌면 초자연적이고 비논리적인 공포에만 물들기 쉬운 사건을 촘촘한 플롯으로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되짚는다.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등장인물도 매력적이고 화려해 작품에 볼거리를 더한다. 학교와 학생들을 오랜 기간 취재해온 기자 라이더 힐리어, 범죄 재구성 전문가인 로리 무어, 프로파일러 레인 필립스 주축으로 진행되는 이야기는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으로 다가온다.
더구나 이 작품이 가장 훌륭한 지점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이 거듭되는 반전에 있다.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며 찾아낸 퍼즐이 맞춰지기까지, 사건의 진상은 독자의 추측을 계속해서 빗나간다. 과연 등장인물들이 다음 자살을 막을 수 있을지 독자들이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비극으로 이어진 위험한 게임의 진실은 주요 인물들의 탄탄한 심리묘사와 멋진 합을 이뤄 기대 이상의 쾌감을 남긴다.“잠시 내려놓은 순간에도, 머리를 놔주지 않는 책을 쓰려고 합니다.” - 작가의 인터뷰 중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작가의 포부가 실현되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수어사이드 하우스
저자 찰리 돈리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간일 2021-01-20
ISBN 9791160075663 (1160075662)
쪽수 416
사이즈 141 * 211 * 28 mm /523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수어사이드 하우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수어사이드 하우스
    수어사이드 하우스
    14,220
  • 공부, 이래도 안되면 포기하세요
    공부, 이래도 안되
    13,500
  • 핫이슈 토론 헌법 속 제도 이야기
    핫이슈 토론 헌법
    11,520
  • 별들은 여름에 수군대는 걸 좋아해
    별들은 여름에 수군
    10,350
  • Hullet(구멍)
    Hullet(구멍)
    7,920
  • 50부터는 인생관을 바꿔야 산다
    50부터는 인생관을
    13,050
  • 내 인생을 바꾸는 좋은 감정 습관
    내 인생을 바꾸는
    12,420
  • 춘식이는 고양이 컬러링북
    춘식이는 고양이 컬
    12,600
  • 무적의 글쓰기
    무적의 글쓰기
    12,600
  • 비욘드 사피엔스
    비욘드 사피엔스
    15,300
  • 열두 개의 달 시화집 겨울
    열두 개의 달 시화
    16,920
  • 엘리어트 파동이론
    엘리어트 파동이론
    16,650
  • 진짜 멋진 할머니가 되어버렸지 뭐야
    진짜 멋진 할머니가
    12,150
  • 왜 머무느냐고 묻거든
    왜 머무느냐고 묻거
    11,700
  •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16
    설민석의 한국사 대
    10,800
  • 답은 나에게 있어!
    답은 나에게 있어!
    11,700
  • 불안해서 오늘도 버렸습니다
    불안해서 오늘도 버
    11,700
  • 사물에게 배웁니다
    사물에게 배웁니다
    12,600
  • 하루하루 기분 좋아져라
    하루하루 기분 좋아
    12,510
  • 세계지도 인문학
    세계지도 인문학
    11,700
  • 책벌레의 하극상 제4부 귀족원의 자칭 도서위원. 8
    책벌레의 하극상 제
    9,000
  • 행복한 무소유
    행복한 무소유
    13,500
  • 국어 선생님도 궁금한 101가지 문학질문사전
    국어 선생님도 궁금
    18,000
  • 마이 스타일링 북
    마이 스타일링 북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