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채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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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풍괄과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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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풍괄과
  • 한스미디어
  • 2021-03-17
  • 9791160075854 (116007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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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풍괄과 장편소설
책 상세소개


선협BL을 대표하는 진강문학성 1세대 인기 작가. ‘중국 10대 웹소설 작가’인 대풍괄과가 선협물의 기틀을 잡은 소설. 각자의 운명은 누구이고, 누구의 사랑이 결실을 맺을까?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는 어느 날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금지된 사랑을 나눈 벌로 속인으로 환생한 신선 천추와 남명. 그들을 “사랑으로 괴롭게 하라.” 하계로 내려간 송요는 병약한 속인 춘추를 납치해 있는 힘껏 괴롭히지만 그를 미워해야 할 천추는 묘하게 쌀쌀맞다가도 다정하다. 송요의 임무를 도우러 내려온 선계 제일의 미인, 절친한 벗 형문은 송요가 천추를 챙길 때마다 자꾸만 투덜거린다. 수천 년 동안 누구와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리라는 운명을 점지받은 송요, 그의 친구 형문, 비틀린 남명과 천추의 인연. 송요가 모르는 과거와 운명은 삼생을 넘어 깊은 사랑의 빚, 도화채를 만든다. 그 빚은 송요를 대체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





목차
등장인물 소개 _ 006
도화채 _ 009
번외 : 활신선 _ 363
한국의 독자분들께(대풍괄과) _ 375
책속으로
금생의 남명제군은 무예가 뛰어난 장군, 천추성군은 고상하고 유약한 공자다. 짝이 될 인연을 엮는 월하노인月下老人은 두 사람의 이름 사이를 손가락 굵기만 한 붉은 실로 커다란 옭매듭을 지어놓았다. 둘은 어릴 때부터 정이 깊어서 바닷물이 마르고 돌이 썩을지언정 서로 변치 않겠다며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다. 그리고 나는 그 사이에 끼어들어 훼방을 놓는 역할을 맡았다. 두 사람이 붙어 있으면 떼어놓고, 서로 소식을 전하면 중간에서 끊어버리고, 살아서는 만날 수 없고 죽어서도 함께할 수 없게 만드는 거였다.
이리저리 궁리해봐도 이런 망할 연극을 하다가는 아무래도 내가 주선대에서 심판을 받을 것 같았다.
_16쪽입술과 입술이 닿았다. 천추의 입술은 얼음처럼 차가운데도 무척 부드러웠다. 처음 입술이 닿은 순간 내가 그를 욕보인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천추성군이 이렇게 입맞춤을 당하다니! 뭐, 그를 두 번이나 구해준 것에 대한 보답이라고 치자.
_36쪽노을빛 같은 복숭아꽃 밑에서 그를 품에 안은 채, 사실은 그를 수천 년 동안 좋아했다고, 수천 년 동안 생각해왔다고 고백했다. 그가 내 어깨에 기대어 나지막이 말했다.
“나도 널 수천 년 동안 생각해왔어.”
_169쪽
출판사 서평
중국드라마화 확정!
중국독자서평사이트 더우반의 서평 만 오천, 당당왕 리뷰 6만 5천 개 돌파『도화채』는 중국 신선 체계를 독창적으로 해석해낸 빼어난 세계관,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진행, 독자의 설렘을 자극하는 필치를 골고루 갖추어, 진강문학성 연재 당시 4억 클릭을 기록하고 종이책만 15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주인공 송요가 과연 짝을 얻을 수 있을지, 얻는다면 누구일지 독자들을 끝없이 호기심으로 밀어넣는 재치있는 전개가 일품으로, 발표된 지 1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홍콩, 대만, 태국 등 동아시아 전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줄거리]
선계의 한량 신선 송요는 어느 날 옥황상제의 명을 받는다.
금지된 사랑을 나눈 벌로 속인으로 환생한 신선 천추와 남명.
그들을 “사랑으로 괴롭게 하라.”
하계로 내려간 송요는 병약한 속인 춘추를 납치해 있는 힘껏 괴롭히지만
그를 미워해야 할 천추는 묘하게 쌀쌀맞다가도 다정하다.
송요의 임무를 도우러 내려온 선계 제일의 미인, 절친한 벗 형문은
송요가 천추를 챙길 때마다 자꾸만 투덜거린다.
수천 년 동안 누구와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리라는 운명을 점지받은 송요,
그의 친구 형문, 비틀린 남명과 천추의 인연.
송요가 모르는 과거와 운명은 삼생을 넘어 깊은 사랑의 빚,
도화채를 만든다.
그 빚은 송요를 대체 어떤 운명으로 인도할까?중국 독자들의 찬사
★★★★★
“어떤 말로 내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또 보고 싶은 명작이다. 초반은 재미있게 보았고, 후반은 울고 웃으면서 읽었다.”
★★★★★
“말은 익살스럽지만 어렴풋이 도법의 자연스러움과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절묘한 지혜가 돋보인다. 어떤 구절은 읽을수록 아름답다고 느꼈다. 오히려 깊이가 있는 작품이다.”
★★★★★
“이야기의 논리가 치밀하며, 중국의 신선(神仙) 체계에 대한 연구도 풍부하다. 스토리 설계가 교묘하면서도 자연스레 누가 누구의 정이고 누가 빚인지 천명이 결정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것이 스스로에게 빚진 것이다.”
★★★★★
“고풍 선협이 많아서 재밌다. 복숭아꽃 빚처럼 달달하면서도 씁쓸한 한 권의 아쉬움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도화채
저자 대풍괄과
출판사 한스미디어
출간일 2021-03-17
ISBN 9791160075854 (1160075859)
쪽수 380
사이즈 142 * 210 * 23 mm /50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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