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렙토피아 : 별밤서재

클렙토피아 요약정보 및 구매

더러운 돈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는가?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톰 버지스
  • 커넥팅
  • 2022-08-24
  • 9791135480751 (1135480753)

25,800

23,220(10% 할인)

포인트
1,16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클렙토피아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더러운 돈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는가?
책 상세소개
로베르토 사비아노(《고모라》 저자)

블라디미르 푸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로버트 무가베, 조제프 카빌라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 공통점을 보면 전·현직 최고 권력자라는 것밖에 떠오르지 않는 이들은 매우 밀접한 관계에 있는 인물들이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노련한 탐사 보도 기자 톰 버지스는 강력한 지배 권력을 손에 쥔 이들이 어떻게 그 권력을 손에 넣을 수 있었는지 상세히 설명한다. 버지스는 이 책에서 오늘날 세상이 도둑질로 권력을 손에 넣은 클렙토크라트가 원하는 이상향, 불법과 사기가 만연해서 클렙토크라트에게는 천국과 같은 세상인 클렙토피아가 되었다고 말한다. 비도덕과 더러움이 만연한 세상에서 클렙토크라트는 불법과 범죄를 통해 돈을 약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배 권력이라는 보다 큰 목표까지 약탈했다. 결국 클렙토크라트가 더러운 돈과 폭력으로 세계를 쥐락펴락하게 된 것이다. 톰 버지스의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비참한 학살에서 사람들의 눈을 속인 절묘한 금융 범죄까지 권력을 도둑질한 클렙토크라트의 충격적인 실화들을 매우 꼼꼼하면서, 대담하게 폭로한다. 클렙토크라트 주변에는 은밀하게 금융 범죄, 폭력을 수행할 전문가가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들은 잔혹한 방법으로 사람들을 살해하거나,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는 은밀한 비즈니스를 자행했다. 또한 불법적으로 갈취한 더러운 돈은 뉴욕 은행, 메릴린치, HSBC을 포함한 수많은 세계적인 금융 기관에서 규제 기관의 눈을 속이며 더러운 돈에서 깨끗하게 세탁된 돈으로 탈바꿈했다. 클렙토크라트들은 교묘한 눈속임을 곁들어 치밀하게 설계한 부패와 범죄를 통해 세계를 지배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영국에서부터 러시아, 중앙아시아, 아프리카를 넘어 미국에까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부패를 통해 사익을 추구하는 클렙토크라트는 여전히 세계를 향해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나자르바예프는 대통령에서 물러났으나 상왕으로 암약하고 있으며, 마피아 국가 러시아를 완성한 푸틴은 무력 행사를 통해 전 세계를 향하여 힘을 과시하고 있다. 어쩌면 이들은 좀 더 오랫동안 권력을 유지하게 될 수도 있다. 불법과 부패로 권력 유지를 돕는 이들은 여전히 클렙토크라트 주변에서 은밀한 비즈니스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부정부패를 멈추기 위해선 정치와 사리사욕 추구가 교차하는 비도덕의 현장을 더 많은 이들에게 널리 알려는 일이 가장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세계가 어떻게 부패하게 되었는지, 또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하는 클렙토크라트 권력자들이 어떻게 권력을 쥐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알고 싶다면 충격적인 실화를 폭로하는 이 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목차
진실에 관하여
등장인물

제1부: 위기
01 도둑ㆍ2008년 1월, 런던 켄싱턴
02 연회ㆍ2008년 2월, 런던 화이트홀
03 터널ㆍ2008년 2월, 런던 치프사이드
04 이중국가ㆍ2008년 2월, 러시아 모스크바
05 실루엣ㆍ2008년 7월, 런던 치프사이드
06 미스터 빌리ㆍ2008년 9월, 짐바브웨 하라레
07 폐쇄ㆍ2008년 9월, 런던 치프사이드
08 올리가르히의 몰락ㆍ2009년 1월,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09 일급 비밀ㆍ2009년 4월, 영국 런던
10 면책 비용ㆍ2009년 9월,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11 정보원ㆍ2009년 10월, 미국 브루클린
12 실재 과거ㆍ2010년 5월, 영국 런던

제2부: 번데기
13 시작ㆍ2010년 12월, 영국 런던
14 빅 옐로ㆍ2011년 2월, 런던 핀칠리
15 감시견ㆍ2011년 3월, 영국 런던
16 사바로나ㆍ2011년 5월, 영국 런던
17 회계장부에서 사라진 돈ㆍ2011년 5월, 카자흐스탄 루드니
18 하나님의 왕국ㆍ2011년 10월, 런던 세인트 폴
19 공포ㆍ2011년 12월, 카자흐스탄 자나오젠
20 안정ㆍ2012년 7월, 영국 케임브리지
21 너무 커서 감옥에 가둘 수 없다ㆍ2012년 9월, 영국 런던
22 사샤와 세바ㆍ2013년 3월, 런던 세인트 제임스 지구
23 러빙 컵ㆍ2013년 2월, 런던 카나리 워프
24 정상성 추정ㆍ2013년 5월, 이탈리아 로마
25 합법적인 거지소굴ㆍ2013년 8월, 미국 신시내티
26 위험의 허용한도ㆍ2013년 8월, 카나리 워프
27 더블ㆍ2014년 2월, 런던 올드 빌링스게이트
28 시스템ㆍ2014년 6월, 런던 카나리 워프

제3부: 변태
29 정복ㆍ2014년 8월, 우크라이나 동부
30 개인정보보호ㆍ2014년 9월, 런던 켄싱턴
31 다리ㆍ2015년 2월, 러시아 모스크바
32 발자국을 남기지 않았네ㆍ2015년 9월, 영국 콜체스터
33 승자ㆍ2016년 11월, 미국 맨해튼
34 성자인가, 죄인인가ㆍ2016년 12월, 프랑스 파리
35 미래ㆍ2016년 12월, 영국 콜체스터
36 과거 없는 남자ㆍ2017년 1월, 미국 워싱턴
37 끝나다ㆍ2017년 6월, 영국 켄싱턴
38 당신이 선택한 이야기ㆍ2017년 8월, 캐나다 몬트리올
39 대안 현실ㆍ2019년 3월, 영국 런던
40 대가성 거래ㆍ2019년 7월, 미국 워싱턴
41 노멀 비즈니스ㆍ2020년, 세계 각지

감사의 말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전 세계를 상대로 권력을 갈취한 도둑들에 관해 알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읽어라!세계를 넘나들며 행해진 세계적 규모의 부정부패에 대한 놀라운 폭로! 오늘날 세계를 좌지우지하는 권력자들이 공정한 방법이 아닌 부정부패로 권력을 쥐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이 책 《클렙토피아》는 세계적 규모의 부정부패가 발생한 현장 속으로 독자를 초대한다. 탐사보도 전문 저널리스트인 톰 버지스는 이 책에서 영국에서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러시아를 넘어 미국까지 이어지는 권력이 도둑질당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세계의 독재 권력자들은 불법과 범죄로 착취한 더러운 돈을 통해 권력을 장악하고 그 권력을 통해 다시 사익을 추구하는 세계적 규모의 부정부패를 저질렀다. 톰 버지스는 충격적인 폭로가 담긴 《클렙토피아》에서는 푸틴, 트럼프와 같이 우리가 잘 아는 유명한 권력자들에서 그들 주변에서 폭력으로 정적이나 무고한 시민에게 유혈사태를 일으킨 깡패와 군인, 그리고 사기나 돈세탁 같은 금융 범죄로 자금을 충당한 전문가들까지 일일이 나열한다. 그리고 그들이 전 세계를 상대로 얼마나 무자비하고 끔찍한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있는지, 그 여파로 인해 세계가 어떤 혼란에 빠지게 되었는지 폭로한다. 그리고 이 세계적 규모의 부정부패에 관한 폭로는 지금도 부정부패로 사익을 추구하는 자들이 더러운 돈과 범죄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부정부패로 인해 점점 국제정세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 이 혼란스러운 정세의 시작점이 어디인지 알고 싶다면 톰 버지스의 폭로가 담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우리가 잘 모르고 있던 비밀스러운 부정부패에 대해 알게 될 것이며 오늘날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끔찍한 권력자들의 실체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클렙토피아
저자 톰 버지스
출판사 커넥팅
출간일 2022-08-24
ISBN 9791135480751 (1135480753)
쪽수 592
사이즈 152 * 225 * 35 mm /935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클렙토피아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클렙토피아
    클렙토피아
    23,220
  • 매너가 어른을 만든다
    매너가 어른을 만든
    12,600
  • 막차의 신
    막차의 신
    12,600
  • 반찬 백과
    반찬 백과
    19,800
  • 연애좀비 탈출 매뉴얼
    연애좀비 탈출 매뉴
    12,870
  • 놓지 마 과학!. 11: 정신이 코딩에 정신 놓다. 1
    놓지 마 과학!.
    10,800
  • 지진은 위험해
    지진은 위험해
    10,800
  • 임원경제지 보양지. 3
    임원경제지 보양지.
    29,700
  • 밍꼬발랄 코믹스. 6
    밍꼬발랄 코믹스.
    10,800
  • 일본초등학교 2학년 국어교과서선
    일본초등학교 2학년
    6,300
  • 비밀 독서 동아리
    비밀 독서 동아리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