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혼자서도 괜찮아 : 별밤서재

수채화 혼자서도 괜찮아 요약정보 및 구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독학 수채화 첫걸음 | 망칠까봐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가장 친절한 수채화 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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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은미
  • 아이콘북스
  • 2019-01-15
  • 9788997107469 (899710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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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독학 수채화 첫걸음 | 망칠까봐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가장 친절한 수채화 레슨
책 상세소개


망칠까 봐 시작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한 가장 친절한 수채화 레슨! 수채 도구 준비부터 그림 보관법까지, 온전히 독학으로 익히는 수채화 첫걸음! 《수채화 혼자서도 괜찮아》는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초보자도 혼자서 수채화를 시작할 수 있게끔 차근차근 안내해주는 책이다. 저자는 ‘망쳐도 괜찮아’, ‘어려운 건 몰라도 괜찮아’, ‘내 그림도 꽤 괜찮아’라고 독자를 다독이며 망설임을 실행으로 옮기게 해주고, 수채화의 기본 도구와 기초 기법은 물론 저자가 독창적으로 개발한 재미있는 효과와 보관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이 책의 친절한 레슨을 천천히 따라가다 보면, 수채화를 한 번도 접해본 적 없는 사람들을 비롯해 누구나 수채화라는 멋진 취미를 하나쯤 가질 수 있다. 저자는 전문가나 학원 도움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오롯이 혼자서 수채화를 익혔다. 그렇기에 초보자가 무엇을, 왜 어려워하는지 잘 알고 있으며, 초등학교 교사이기에 누구보다 친절하고 자세하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 책에는 그림 그릴 준비부터, 그릴 대상을 모으고 선택하는 과정, 번지기와 겹치기 등 기본적 기법, 뿌리기와 떨어뜨리기 등 특별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흥미로운 방법, 그림 보관법과 감상법 등 다른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저자 나름의 각종 기발한 정보가 깨알같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Intro. 수채 도구/ 그림 그릴 준비

1장 망쳐도 괜찮아!_ 망쳐야 배운다
어려운 건 몰라도 괜찮아
울어도 괜찮아
번져도 괜찮아
밑그림 없어도 괜찮아
섬세하지 않아도 괜찮아

2장 나도 꽤 괜찮아!_ 내 개성이 담겨야 내 그림이다
좋아하는 색, 괜찮아
싫어하는 색도 괜찮아
보고 그려도 괜찮아
비움으로 꽉 채워도 괜찮아
수채화는 다 괜찮아

3장 내 그림도 꽤 괜찮아!_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
내 그림도 꽤 괜찮아
나누어도 괜찮아
정말정말 괜찮아

따라 그려보기
책속으로
이 책에 나는 다른 수채화 교재에서는 알려주지 않는 작은 팁들까지 꼼꼼히 담았다. 기본을 모르고 화려한 스킬만 익힌다면 깊이 있는 그림, 오래 보고 싶은 그림을 그릴 수 없다고 본다. 나는 아직도 나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며 혼자 묵묵히 더딘 걸음을 걷고 있다. 다른 사람들의 스타일에 젖어들지 않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그림 그리는 나만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하기 때문이다. -p. 5망친다는 말은 아름다운 그림에 사용하기에는 좀 과격한 표현이 아닐까 싶다. 우리는 망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완벽에 대한 강박이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내리는 평가에 늘 예민해져 있고 남에게 흠 잡히고 싶지 않은 마음.
안심하라! 수채화는 망치기 쉽지 않은 그림이다. 행여 망쳤다 싶더라도 뻔뻔하게 내가 의도한 것이라 주장하면 된다.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가기 위한 과정이라 스스로 위안해주자. 남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를 잠시 내려놓고 수채화를 그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즐겨보자. -p. 48개성이 담긴 그림을 그리려면 자신부터 알아야 한다. 자칫 개성 있는 그림이란 누가 봐도 독특하다 할 만한 그림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여기에서의 개성은 그림 그리는 사람 각자의 취향과 그림 스타일을 말한다. 처음부터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알고 개성 넘치게 그리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리면서 알아가는 경우가 더 많다. 그림을 그리다 보면 몰랐던 자신의 정체성까지 잡아가기도 한다. -p. 124내 그림을 보여주었을 때, 가장 만족시키기 어려운 평가자는 누구일까? 바로 자신이다. 가장 까다로우며 변덕도 심하다. 사과를 그렸다고 치자. 모두가 “사과 참 잘 그렸다”라고 칭찬해도 본인 눈에는 토마토로 보이기도 한다. 혹독한 심사위원이 되지 말자.
내 그림을 사랑해주자! 다른 사람 그림에 비해 내 그림이 못 그렸을 가능성은 매우 높다. 그러나 나마저 내 그림을 사랑하지 않는다면 그것 참 슬픈 일이다. 찬찬히 뜯어보면 예쁜 구석이 있다. 들꽃처럼! 내 그림에는 나의 시간, 노력, 내 손때가 묻어 있다. 다른 사람 그림을 100퍼센트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내 그림은 200퍼센트 이해할 수 있다. 언제 다시 꺼내 보아도 그릴 당시의 기분과 제작 의도, 그날의 날씨, 그때 마신 커피 향까지 기억나게 해준다. 결과물이 아닌, 과정으로 내 그림을 바라본다면 가장 소중한 그림이 된다. -p. 176
출판사 서평
수채화 1도 몰라도 괜찮아!
나만의 감성과 개성을 담은 세상에 하나뿐인 수채화 그리기!시작은 누구에게나 어렵다. 당연히 망설임이 앞서고 자꾸 미루게 된다. 그러나 이 책과 함께라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수채화의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면서도 동시에 쉽고 빠르게 갈 수 있는 지름길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채화 입문자들이 쉽게 그릴 수 있는 꽃과 식물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어, 설명을 읽으며 하나하나 따라 그리다 보면 어느새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그러는 사이 독자들은 저마다 독특한 기법이나 표현법을 터득하게 되고 자기도 몰랐던 취향을 발견하는 우연한 기쁨도 맛볼 수 있다. 저자는 독자에게 자신만의 개성과 느낌이 담긴 그림을 그릴 것을 독려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자신이 발견한 재미있는 기법이나 그 계기와 과정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너무나 예쁜 대상을 발견해 그림으로 간직하고 싶은 날, 막연한 내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은 날, 그냥 별다른 이유 없이 붓을 들고 싶은 날, 수채화에 흠뻑 빠져보자. 도화지에 부드럽게 스며드는 물감을 보고 있노라면 절로 웃음이 피어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수채화 혼자서도 괜찮아
저자 한은미
출판사 아이콘북스
출간일 2019-01-15
ISBN 9788997107469 (8997107461)
쪽수 192
사이즈 190 * 245 * 20 mm /48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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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all****

    2021.05.01

    다양한 기법 소개. 친근하고 친절한 설명이 좋아요
    별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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