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실험대상. 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 별밤서재

연애실험대상. 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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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대훈
  • 흐름출판
  • 2009-11-20
  • 9788990872777 (8990872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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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당신의 연애에 대한 편견과 착각을 거침없이 날려주마!

이 책은 만남에만 급급한 성격 급한 사람들, 연애에 대한 방법론만 찾는 사람들, 연애에 대해 자신만만한 사람들에게 ‘연애’와 ‘사랑’에 관한 진실을 거침없이 들려준다. 저자 윤대훈은 연애실험대상인 ‘나’와 ‘헤어진 옛 애인’이 연애에 실패한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적하고, 때론 따끔한 충고로 마음 한구석을 콕콕 찌른다. 이 책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작업의 기술’이 없다. 또한 ‘절대 불변의 연애 법칙’도 없다. 다만, 진짜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실제 연애를 하기 이전부터 연애를 하고 난 이후까지, 그리고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대해 거침없이 들려준다.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연애반성론’과 ‘행복한 연애’에 대해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_ 나는 반성하는 연애 칼럼니스트다

A part.
00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002 인정하지 않을 거면 니 꼴린 대로 연애해
003 비슷하게 헤어지는 니가 문제야
004 연애 경험이 많은 게 자랑이냐?
005 우리는 현실세계에서 연애하고 있다
006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
007 싸우지 않는 커플도 권태기를 겪는다
008 공중파 연애 vs. 케이블 연애
009 연애 불변의 법칙이라는 게 있어?
010 주고받기와 밀고 당기기는 다르다

B part.
011 자기관리를 잘하는 남자
012 노력 없이는 슈퍼맨을 바라지 마라
013 마음에 들지 않는 애인, 바꿀 건가?
014 개인홈피 허세는 현대인의 몹쓸 병
015 애인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자
016 남자의 콤플렉스
017 여자의 콤플렉스
018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애인이 생기지 않는다
019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연애가 불행하다
020 단세포동물들의 자기중심적인 연애

C part.
021 우리들은 연애소설가다
022 비주얼의 빛과 그림자
023 처음과 같지 않을 때 우리는 권태기를 느낀다
024 마돈나 콤플렉스
025 연애를 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026 사랑이 변할까? 사람이 변할까?
027 그녀들이 구준표에 열광하는 이유
028 무관심한 애인
029 내 여자만큼은… 이래야?
030 집착과 구속이 심한 애인

D part.
031 연애 속 질투에 대해서
032 같은 말을 하더라도 이쁘게 할 수 없는 건가?
033 연인끼리 대화하는 자세
034 입걸레
035 남자를 분류해서 만나는 여자
036 현대판 일처다부제, 그녀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037 그 정도의 연애밖에 못하는 이유
038 내 연애 수준은 내 애인과 똑같다
039 술자리에서 만난 남녀의 수준
040 내 수준을 높여야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E part.
041 연애 수준을 위해 행동반경을 넓혀라
042 내 수준과 행복한 연애를 위한 인맥 정리
043 연상연하를 원하는 이유에 대한 고찰
044 연상연하를 원하는 이유에 대한 현실
045 애인이 바람피우는 것은 ‘나’ 때문일 수도 있다
046 여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047 남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048 바람의 기준은 뭘까?
049 애인과 끝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
050 애인에게만 좋은 남자 & 좋은 여자
책속으로
연애를 행복하게 하려면 과거의 연애를 반성하고, 자기 자신의 단점을 인정하여 연애가 실패한 이유를 깨닫고, 똑같은 패턴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한 것이다. 내 연애는 자기 반성으로 시작되었다. 내 상담은 의뢰인의 반성에서 시작되었다.
_ 본문 10쪽, ‘나는 반성하는 칼럼니스트다’ 중에서

연애를 할 때는 내가 원하는 것도 말해야 하지만 상대방이 원하는?것도 들어줄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상대방에게 사랑한다는 표현을 듣고 싶으면 나도 상대방에게 그만큼의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사랑한다는 표현을 듣고 싶어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애를 시작하지도 지속하지도 않을 테니까…. 남자에게 ‘사랑한다’라는 사람에듣고 싶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람에받고 싶은 여자들. 여자에게 ‘애교’를에받고 싶고 사랑스러운 여자와 대화를 하고 싶은?남자들. 사랑받고 싶다면 당신도 그만한 노력을 해야 한다. 노력 없이 대가를 바라는 사람은 재수 없다.
_ 본문 54쪽, ‘사랑한다고 표현하지 않는 사람은 연애를 할 자격이 없다’ 중에서 밀고 당기기는 나의 행복만 있고 상대방의 행복은 없다. 내가 좀더 유리하게 연애를 하려고, 연애의 주도권을 내 쪽으로 가져오려고 길길이 날뛰는 행동이다. 하지만 주고받기는 나만의 행복만을 위한 게 아니라 애인의 행복도 추구한다. 나만 받고 애인만 준다면 애인은 나보다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감정은 식는다.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애인과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서 주고받기를 하는 것이다. 반대로 나는 매번 주기만 하고 상대방은 받기만 한다면 나는 불행할 것이다. 주고받기는 자신의 권리를 찾는 것이기도 하다. 같아 보이지만 분명 목적은 다르다.
_ 본문 73쪽, ‘주고받기와 밀고 당기기는 다르다’ 중에서 단거리 달리기 선수와 장거리 달리기 선수의 차이점이 무엇인 줄 아는가? 단거리 달리기 선수는 바로 옆 경쟁자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마지막에 힘을 낸다. 하지만 장거리 달리기 선수는 비교대상이 다르다. 장거리 달리기 선수는 옆 경쟁자를 의식하지 않는다. 오히려 옆의 경쟁자가 앞서나간다 해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며 자신의 레이스에 더욱 집중한다. 연애를 할 때도 이렇게 해야 한다. 남들과 비교하기보다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연애에 집중하면 된다.
_ 본문 96쪽, ‘애인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는 자’ 중에서 자신은 평균 이상 정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연애를 하는 상대방보다 자기가 낫다고 생각하는 자신에 대한 한없는 관대함. 문제는 이런 관대함이?객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검증받은 사실이 아니라 자기 혼자만의 생각이라는 점에 있다.?자기 관대함이 큰 사람들은 자기에게 왜 애인이 생기지 않는지, 자신의 연애가 왜 불행한지 모른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보다 다른 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가 불행한 이유는 자기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인데, 그들은?연애의 방법을 몰랐기 때문이라고?스스로를 위로한다.
_ 본문 112쪽, ‘관대함이 넘치는 사람은 애인이 생기지 않는다’ 중에서 어차피 그 사람과의 연애를 선택한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은 솔직했는데 상대방이 솔직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따지는 것은 책임회피다. 선택했으면 뒤따르는 결과에도 책임을 져야 한다. 결과가 좋든 나쁘든 우리는 항상 책임을 져야 한다. 눈부신 비주얼은 때론?신중한 사람의 눈까지 멀게 할 수 있다. 상대방이?이런 단점이 있을 거란 것을 눈치 채지 못한 건 아둔해서가 아니다. 누구든 빛 가운데에서는 그림자를 보지 못한다.
_ 본문 149쪽, ‘비주얼의 빛과 그림자’ 중에서 필요할 때 남자를 찾는 여자들은 자신의 목적과 욕구가 만족되는 순간 연락이 뜸해진다. 여자는 자기가 필요할 때 연락을 하지만 필요 없을 때는 거짓말하면서 남자의 연락을 일부러 피한다. 나는?이 세상 모든 여자들이?이렇게 남자를 관리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모든 여자들이 속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대부분의?여자들은 애매모호하게 행동한다. 술친구, 수다친구, 위로친구는 동성 친구들이 얼마든지 해줄 수 있다. 친구가 없는 것도 아닌데 친구를 계속해서 만들고 있다. 왕따도 아니면서 사귈 마음도 없으면서 목적에 따라 남자를 구분하는 여자는 연애를 항상 불행하게 한다.
_ 217쪽, ‘남자를 분류해서 만나는 여자’ 중에서
출판사 서평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이 완전 공감한
싸이월드 파워 블로그 「연애실험대상」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다!
(※ 경고 : 이 책에는 ‘이성을 꼬시는 기술’은 없습니다!)♥ 13개월 만에 200만 커플 대공감, 최고 인기글은 하루 만에 18만 조회, 4년 동안 2만4천 건의 연애 상담, 연애 상담 100% 성공률… 숫자만으로도 입이 쩍 벌어질 정도의 기록을 세운 싸이월드 블로그, ‘연애실험대상’이 드디어 책으로 출간되었다. ‘연애에 관한 책이 또 한 권 나왔나 보군’ 하고 생각하고 있다면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 책은 연애를 잘하기 위한 ‘작업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절대 불변의 연애 법칙’도 없다고 저자는 단호하게 말한다. 다른 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위로와 위안도 없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이 책에는 당신에 대한 ‘독설’과 ‘지적’ 그리고 ‘반성’이 있다. 그래서 거칠고 도전적이다. 한마디로 믿고 싶지 않지만 당신이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연애와 사랑에 관한 진실들을 거침없이,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저자의 건방진 말 한 마디 한 마디 때문에 당신은 마음 한구석이 콕콕 찔린다고 책을 덮어버리거나 자신의 치부를 들켜버린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에는 ‘연애’가 있다. ‘그냥 연애’가 아니라 ‘행복한 연애’ 말이다. ‘행복한 연애’에 대해 알고 싶고 ‘행복한 연애’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을 날리는,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연애코치서다. ‘연애반성론’이 떴다!
니 연애의 문제점이 뭔지 알아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남녀의 심리를 몰라서, 혹은 타이밍이 안 맞아서, 아니면 이성에게 호감을 얻는 방법을 몰라서 연애를 못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이런 이야기를 “개 같은 소리”라고 말한다. 좀 쎈가? 하지만 실제로 친구의 연애 상담을 들어주고 있노라면 이렇게 한마디 해주고 싶을 때가 있다. “들어보니 니가 잘못한 거네!”
사실 수많은 연애 관련 책을 밑줄 그어가며 읽고, 친구가 나름 너한테만 알려주는 거라며 전수해주는 기술을 써봐도 연애가 풀리지 않을 때가 많다. 왜 그런지 아는가? 연애의 문제점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데, 상황 탓 상대 탓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직도 자기 연애의 문제점이 뭔지 도통 모르는 이들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해주려고 ‘건방진 연애 독설가’가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인정하고 반성할 줄 모르는 사람은 발전도 없고, 자신이 연애 무능력자라는 걸 증명하는 셈”이라며 “연애 무능력자는 아무리 짱구를 돌려도 연애가 어려운 게 당연하다”(26쪽)라고 말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절대 이성을 꼬시는 기술이나 호감을 얻는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는다. 연애방법론과 결과론이 아니라 ‘연애반성론’을 주장한다.건방진 연애 칼럼니스트,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를 알려주다!
《연애실험대상》 1권은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라는 주제 아래 “자기 자신의 단점도 모른 채 연애를 시작하기 때문에 연애가 불행한”(10쪽) 사람들에게 ‘연애반성론’에 대해 알려준다(2권 ‘연애를 하면서 남녀가 겪는 모든 상황들’은 11월 말에 출간될 예정이다). 친구들에게 “외롭다”고 말하면 친구들은 하나같이 “너같이 괜찮은 애를 남자(혹은 여자)들이 못 알아봐서 그래” 하며 위로하기만 할 뿐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절대 위로 같은 건 해주지 않는다. 대신 ‘네 문제점을 직시하라’며 따끔하게 충고한다. 그 충고들은 모두 옳은 소리라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몇 가지만 뽑아봐도 쏙쏙 눈에 들어온다.
♡ 이성을 사귄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짧은 연애 기간이 많았다는 것이고,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도 보이지 않았다는 얘기다.
♡ 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도 애교를 부리지 못하는 여자들은 연애할 자격이 없다. 애교도 노력이다.
♡ 연애를 시작도 못하고 있으면서 나는 ‘평균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당신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연애를 시작하고 있다면 당신은 ‘평균 이하’라는 소리다.
♡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원한다면, 술집이나 클럽, 나이트 부킹 등의 술자리에서 이성을 만나지 마라. 그리고 당신의 수준을 높여라. 당신의 수준이 낮으니까 그런 인간들이 엮이는 것이다.
♡ 자신이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 자신이 연애를 했던 사람을 보면 자신의 연애 수준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수준끼리 연애를 했으니까 말이다.
♡ 쓸데없는 인맥이 많은 사람들은 연애 수준이 낮을 수밖에 없다.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대하는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 강도 높고 노골적인 폭탄발언들, 모두 옳소!!
독설과 지적, 심지어 저자에게 심한 욕까지 들어가면서도 200만 명의 연애 무능력자들은 싸이월드 블로그 ‘연애실험대상’(www.cyworld.com/mangja-hun)에 빠져든다. 전에 어디서 봤던 것 같은 연애 칼럼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자는 “연애 경험이 많은 게 자랑이냐. 그렇게 살다가 죽게 내버려둬라”(44쪽)나 “개념이 박힌 사람과 어울리려면 자기 개념부터 찾아야 한다”(257쪽), “애인에게 해줬던 말과 행동을 다른 이성에게 하는 사람은 인간쓰레기다. 주둥이를 꿰매버리고 팔다리를 부러뜨려야 한다”(309쪽) 등등 강도 쎄고 노골적인 폭탄발언들을 거침없이 쏟아낸다. 그래서 평소 자기의 연애 문제점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고치려 하지 않았던 사람들은 해머로 세게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멍해진다.
단순히 강도가 쎄기 때문에 200만 명이 대공감한 것은 아니다. 그들은 글을 읽으며 하나같이 “맞아요. 딱 제 이야기예요”라며 댓글을 남기고, 자기 이야기인 것 같다며 우는 이가 있는가 하면, 골수팬이 되기도 한다.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저자가 지난 4년 동안 2만4천 명을 무료로 상담해주면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고민하고 아파했던 부분들을 연재했기 때문이다. 책에는 그런 팬들의 호응을 ‘팬들의 연애 수다’라는 코너로 고스란히 옮겨놓았으며, 저자가 직접 상담했던 사례를 중간중간 삽입해 실제 저자에게 연애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구성했다. ‘연애실험대상’이란?
연애실험대상이란 ‘나’와 ‘나와 연애를 했던 옛 애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실험이라는 것은 나와 옛 애인이 함께했던 ‘연애’를 가리키는 말이다. 과거의 연애이니까 실패했던 실험이었을 것이다. 우리는 그 실험이 실패한 이유와 오류를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 이유와 오류를 모르기 때문에 연애대상(애인)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비슷한 연애를 반복하거나 단 한 번의 연애로 결혼에 골인하지 못하는 것이다. 인간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기에 끊임없는 자기반성을 통해서 실패했던 상황을 되풀이하지 않으면 되는 것이다. 연애가 실패했던 이유와 오류를 알고 다음 연애를 할 때 그 이유와 오류를 반성하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면, 다음에는 좀더 나은 연애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밀고 당기기에 연연하는 남녀들, 연애 많이 해봤다고 자랑하는 남녀들, 연애하고 싶다고 노래 부르는 남녀들… 혼 좀 나야 한다. 당신이 근거 없는 ‘환상적 연애법’에 목숨 걸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독설에 가까운 충고를 읽다 보니 속이 다 시원해졌다. 역시 달콤한 언어유희보다 직설화법이 실용적이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그 혹은 그녀를 바라보자. 당신의 애인은 게임에서 이겨야 할 상대가 아니라 당신이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 연인이다.
탁현민 _ 대중문화평론가, P당 Creative director,《남자마음설명서》 저자 살면서 우리는 몇 번의 연애를 하게 될까? 지독한 연애가 끝나고 하게 되는 다짐들, ‘내 다신 연애 하나 봐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를 만나고 또 만난다.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문제와 오해는 연애가 ‘꿀’이 아니라 ‘독’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연애는 너무 어렵다. 그런 연애를 좀더 잘해보고 싶을 때 책장에서 꺼내야 할 《연애실험대상》. 이 책에서 저자는 속 깊은 이성 친구가 되어 누구에게나 일어날 법한 연애 고민들을 날카롭게 풀어낸다.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듯이 현실을 깨닫게 해주는 저자의 쓴소리가 결국 연애에 ‘특효약’ 아닐까. 여태까지 위로만 해주고 방법만 알려주었던 기존의 연애 책들과 달라도 한참 다르다.
박별 & 김현아 _ 인디뮤지션 ‘랄라스윗’ 멤버책 속으로 추가여자는 항상 남자가 자기를 바라봐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남자가 바라봐준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경우, 내가 그의 친구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생각될 때, 내가 그의 일보다도 못한 존재라고 여겨질 때, 그럴 때 여자들은 외로워진다. 남자는 자신의 존재를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남자들과 경쟁하면서 느낄 수 있고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에게 애인의 시선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느낄 때?사랑받고 있다고 느낀다. 그런 만족감은 다른 어떤 걸로도 대신할 수 없다. _ 본문 282쪽, ‘여자는 이럴 때 바람피우고 싶다’ 중에서 사랑하면서 가장 크게 남는 상처가 애인이 바람을 피우거나 양다리 걸쳐서 받은 상처다. 지금 바람을 피우고 있다면 한때 사랑했던 사람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자. 바람을 피워야만 했다면 지금의 애인과 깨끗이 정리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양다리와 같은 지저분한 연애는 하지 말자.
_ 본문 298쪽, ‘애인과 끝내고 다른 사람을 만나라’ 중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연애실험대상. 1: 우리들에게 연애가 어려운 이유
저자 윤대훈
출판사 흐름출판
출간일 2009-11-20
ISBN 9788990872777 (8990872774)
쪽수 310
사이즈 140 * 205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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