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 별밤서재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요약정보 및 구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이보경 , 지브레인 과학기획팀 (기획)
  • Gbrain(지브레인)
  • 2020-01-30
  • 9788959796366 (8959796360)

13,000

11,700(10% 할인)

포인트
58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상세소개
우리가 재미있게 들었던 조상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속담을 통해 일상에서 쓰이는 수학부터 통계 수학까지 다양한 수학을 만나보자.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는 수학이 우리에게 보내는 자기소개서다. 언어가 다르고 말주변이 없는 수학이 친근하고 명랑한 속담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낸다. 선조들의 지혜를 풍자와 해학에 담아 조잘조잘 이야기하는 속담 속에서 우리는 수학과 조금 더 친해지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학식이 나올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어떤 수학의 원리가 담겼는지 분석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선조의 생활 속에서 살아온 수학이 여전히 우리에게도 말하는 것을 들으면 된다. 만물은 수다!라고 이야기했던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 피타고라스의 주장처럼 수학이 세상에 미치는 영향력은 매우 강력하다. 마트에서 콜라 한 병을 사는 일에서부터 화성으로 로켓을 쏘아 올리는 일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것 하나 수학의 힘이 작용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인류의 문명은 수와 함께 성장했다. 진법의 발달은 시간, 날짜. 계절을 설계했고 우리 삶의 체계를 만들어갔다. 정확한 토지측량이 가능해지면서 조세제도는 점차 투명해졌고 투명한 조세제도는 공정한 사회의 기틀이 되었다. 도량형의 통일은 경제를 안정시켰으며 법과 질서를 바로잡았고 상거래와 무역을 발전시켰다. 기하학의 발달은 거대한 토목공사를 가능하게 했고 도시 문명을 탄생시켰다. 대수학은 인류의 수많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간단명료한 몇 줄의 방정식을 통해 해답을 찾도록 만들었다. 수학은 음악을 낳았고 미술의 원근법에도 응용되었다. 수학이 과학과 손을 잡으면서 자연 현상은 정확하게 계량 가능한 법칙이 될 수 있었다. 수학은 피타고라스의 주장처럼 인류의 삶에 있어 모든 것이었다. 하지만 수학은 오랜 세월 특정계층과 훈련받은 사람만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다. 수학이 대중화된 현재까지도 여전히 수학은 불편한 친구다. 우리는 ‘수포자(수학포기자)’라는 낙인 속에서 이른 나이에 수학과 담을 쌓기 시작한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친구가 되는 것이다. 심지어 수학은 나와는 상관없는 존재라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려 한다. 그런데 사실 수학은 우리 주위 어디에도 있다. 그리고 앞으로 더더욱 중요해진다. 그러니 일단 속담을 통해 수학과 친해져 보자. 그냥 마음의 문을 열고 속담이 전해주는 수학의 역사와 생활 속 수학 이야기를 즐겁게 들어주면 된다. 그렇게 듣다 보면 어느새 친구가 되어 있는 수학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목차
작가의 말t4
1t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t10
숫자의 의미t16
2t말 한 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t23
미터법t30
3t여섯 다리만 건너면 모두 친구다t34
케빈 베이컨의 6단계 법칙t46
4t모 아니면 도t48
로또에 당첨될 확률t58
5t서울에서 김 서방 찾기t60
마른하늘에 날벼락 칠 확률t73
6t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t76
비밀의 수 무리수t88
7t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t91
시저 암호t102
8t둘러치나 메어치나 매한가지t104
스도쿠t116
9t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t119
영겁의 시간과 억겁의 시간t127
천재일우와 감개무량t133
허공, 청정, 찰나, 순식간, 애매모호와 탄지지간t135
10t일각이 여삼추다t139

11t삼천갑자 동방삭도 자기 죽을 날은 모른다t145
60진법t155
12t 내 코가 석 자다t159
길이 단위인 척尺t165
13t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t169
척근법t177
14t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t182
?《구장산술》?t193
15t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t196
미지수 xt205

문제의 답t207
참고 도서t208
이미지 저작권t208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저자 이보경 , 지브레인 과학기획팀 (기획)
출판사 Gbrain(지브레인)
출간일 2020-01-30
ISBN 9788959796366 (8959796360)
쪽수 208
사이즈 151 * 210 * 15 mm /362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속담으로 수학을 읽다
    속담으로 수학을 읽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