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 별밤서재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요약정보 및 구매

에덤 스미스부터 폴 크루그먼까지 | 35인의 챔피언들과 240년의 경제사상을 누비다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브누아 시마
  • 휴머니스트
  • 2016-02-22
  • 9788958629740 (8958629746)

15,000

13,500(10% 할인)

포인트
130p
배송비
무료배송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에덤 스미스부터 폴 크루그먼까지 | 35인의 챔피언들과 240년의 경제사상을 누비다
책 상세소개
경제 쫄보들이여, 이제 경제 뉴스 앞에서도 당당해지자!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은 주류 경제학부터 대안 경제학, 최신 경제학의 다양한 조류까지 240년 경제사상사의 굵직한 핵심들을 다루면서 최신 이슈와 만화를 곁들여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책은 고전학파와 신고전학파라는 큰 길과 더불어 다양한 갈림길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오늘날까지 어떻게 뻗어왔는지 보여 준다. 240년간 경제사상사에서 35인의 경제 예언가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풍부한 영감을 줄 것이다. 또한, 책은 현대 경제학자를 아우르며 오늘날의 경제 이슈와 만나고 있다. 금융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자고 한 제임스 토빈, 국민 총생산(GDP)의 대안으로 인간 개발 지수(HDI)를 개발하여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 등 여러 스펙트럼에 걸친 현대 경제학자들까지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더불어 책 속의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는 최근의 금융위기, 올랑드 정부의 경제 정책, 무하마드 유누스의 소액 대출 제도 등 세계 겨제와 경제사상이 어떻게 만나왔는지도 보여주고 있다.

별밤지기 코멘터리

이 책은 동료와 길을 걸으면서 철학 논쟁을 벌이다 구덩이에 빠진 경제학의 시조 애덤 스미스, 눈을 감는 순간까지 샴페인을 마음껏 마시지 못했다고 후회한 근대 경제학의 아인슈타인 존 케인스 등 경제학의 아버지들을 유쾌한 만화로 그리고 있다. 단순히 웃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간 경제학자들이 수학 공식과 기호를 동원해 전문성이라는 철옹성을 쌓고 일반인의 접근을 가로막았기 때문에 이를 허물고자 한 것이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신랄한 만화의 필치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풍자와 패러디까지 더해 경제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추천사
프롤로그 그날, 경제학이 탄생했다

고전학파 19세기 조상들의 헛발질
애덤 스미스 ㆍ 생산성의 수호성인
토머스 R. 맬서스 ㆍ 과잉 인구의 대천사장
데이비드 리카도 ㆍ 국제 무역의 세일즈맨
장 바티스트 세 ㆍ 1인 기업의 영웅
프레데릭 바스티아 ㆍ 관세 철폐자
존 스튜어트 밀 ㆍ 물렁한 좌파의 시조
프리드리히 리스트 ㆍ 일시적 보호주의를 제창한 비스마르크
로버트 오언 ㆍ 초기 사회주의의 소외자
샤를 푸리에 ㆍ 팔랑스테르의 무능력자
카를 마르크스 ㆍ 잉여 가치에 자아도취된 패륜아
레옹 발라 ㆍ 방정식의 강신술사
빌프레도 파레토 ㆍ 유유자적한 통계학의 아버지
알프레드 마셜 ㆍ 응용수학의 십자군

혁명가들 20세기 파괴자들의 시대
소스타인 베블런 ㆍ 블링블링한 신경병 이론가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 ㆍ 경제 주기의 불사조
조지프 슘페터 ㆍ 기업가 정신의 카이저
어빙 피셔 ㆍ 화폐의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존 메이너드 케인스 ㆍ 근대 경제학의 아인슈타인
존 폰 노이만 ㆍ 게임의 매트릭스
윌리엄 베버리지 ㆍ 복지의 마술사
프리드리히 하이에크 ㆍ 신자유주의의 다스베이더
존 K. 갤브레이스 ㆍ 관리자 엑소시스트
밀턴 프리드먼 ㆍ 신자유주의자들의 예수
폴 새뮤얼슨 ㆍ 케인스주의와 자유주의를 혼합한 마술사

현대의 경제학자들 21세기 위기 만세!
아서 래퍼 ㆍ 세금 정책 곡선
제임스 토빈 ㆍ 금융이라는 지하철의 검표원
게리 스탠리 베커 ㆍ 인적 자본의 마피아
케네스 애로 ㆍ 신고전학파를 부활시킨 드라큘라
로버트 루카스 ㆍ 새고전학파의 칼리프
모리스 알레 ㆍ 세계화 우울증에 걸린 환자
조지프 스티글리츠 ㆍ 세계은행의 멜랑숑
아마르티아 센 ㆍ 제3세계주의의 착한 사마리아인
폴 크루그먼 ㆍ 신케인스학파의 믹 재거
미셸 아글리에타 ㆍ 화폐 시계의 장인
대니얼 카너먼 ㆍ 주식 중개인들의 코치

에필로그 경제학은 사회과학인가, 정밀과학인가?
해제 경제학의 역사를 읽다 (충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류동민)
감사의 말과 참고 문헌
위대하고 편파적인 경제 용어 사전
인물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누구나 경제를 이야기할 자격이 있다!
모두를 위한, 속 시~~~원한 경제학 안내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촉발된 경제 위기는 여전히 진행형이다. 실업률은 치솟고, 증시는 급락 중이며, 국가 부채는 늘어만 가고… 세계 경제는 ‘멘붕’ 중이다. 선거를 앞둔 정치는 너도나도 경제가 우선이라지만, 정작 발밑에서 위기를 직접 체감하고 있는 우리는 그 논의에 끼지조차 못하고 있다.
풍자와 해학의 나라 프랑스에서 온 이 책은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을 위한 유쾌한 경제학 안내서다. 경제학의 아버지들이 떠올린 천재적 발상에 감탄하면서도 그들이 저지른 기념비적 실수를 익살스럽게 포착해 낸 필치가 경쾌하다. 주류 경제학부터 대안 경제학, 최신 경제학의 다양한 조류까지 240년 경제사상사의 굵직한 핵심들을 다루면서 최근 이슈와 만화까지 곁들였다. 이 땅의 ‘경제 쫄보’들이여, 이제 경제 뉴스 앞에서도 당당해질지어다!1. 경제 예언가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경제사상의 진화를 따라 최첨단 경제 DNA를 해부하다
이 책은 프랑수아 케네와 애덤 스미스의 가상 대화로 시작한다. “공장이나 장인은 부(富)를 만들어내는가?” 그렇다고 대답한 애덤 스미스와 달리, 중농학파의 우두머리 케네는 농부의 생산만이 부를 만든다고 보았다. 똑같은 자유주의 사상가였지만 혁명의 시기에 새로운 경제적 패러다임을 쫓아가지 못한 케네는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박물관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케네와 스미스처럼, 경제학은 항상 수많은 갈림길 앞에 서 왔다. 고전학파, 신고전학파, 마르크스주의, 통화주의, 조절학파, 행동경제학 등 여러 이론과 학파의 존재가 그를 증명한다. 200년 전 콩도르세의 역설을 계산으로 증명한 ‘불가능성 정리’로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케네스 애로, 소련의 수용소에서 숙청당한 니콜라이 콘드라티예프의 이론을 발전시켜 유명해진 조지프 슘페터 등 경제사상은 서로를 자극하며 진화했다. 그래서 이 책은 고전학파와 신고전학파라는 큰길과 더불어 다양한 갈림길들이 서로 얽히고설켜 오늘날까지 어떻게 뻗어왔는지 보여 준다. 240년간 경제사상사에서 35인의 경제 예언가들이 내놓은 아이디어들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풍부한 영감을 줄 것이다.2. 만화와 함께 만나는 괴짜 경제학자들
─ 신랄하고 경쾌한 필치로 기호와 공식의 철옹성을 허물다
동료와 길을 걸으면서 철학 논쟁을 벌이다가 구덩이에 쏙 빠진 경제학의 시조 ‘애덤 스미스’, 사용할 그릇이 없어지면 그제야 살수용 호스로 설거지를 했던 제도경제학의 선구자 ‘소스타인 베블런’, 눈을 감는 순간까지 샴페인을 마음껏 마시지 못했다고 후회한 근대 경제학의 아인슈타인 ‘존 케인스’, 신문만으로는 모자라서 블로그까지 동원해서 비난을 퍼부은 ‘폴 크루그먼’ 등 경제학의 아버지들이라고 꼭 근엄하고 완벽하지만은 않았다.
경제학자들의 괴짜적 면모를 보여 주는 건 단순히 웃기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그간 경제학자들은 수학 공식과 기호를 동원해 전문성이라는 철옹성을 쌓고 일반인의 접근을 가로막았다. 이 책에 나오는 수식은 단 하나뿐이다. M×V=P×T (벌써 머리가 지끈지끈하지 않은가?)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수식 대신 만화를 활용했다. 경제학자의 삶과 이론을 간단히 읽은 뒤 옆에 붙은 만화들을 보면 파레토의 80 대 20 법칙도, 맬서스의 인구론도 단번에 이해가 된다. 익살스러우면서도 신랄한 만화의 필치는 오늘날의 관점에서 풍자와 패러디까지 더하며 독자들이 경제를 좀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백방으로 분투한다.3. 가장 현대적인 경제사상사!
- 현대 경제학자를 아우르며 오늘날의 경제 이슈와 만나다
1970년대 말에 한 역사학자가 경제학을 일컬어 ‘90퍼센트의 학자들이 살아 있는 유일한 학문’이라고 했다. 아직 살아 있는 인물을 설명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닌데, 이 책은 여러 스펙트럼에 걸친 현대 경제학자들까지 적극적으로 소개한다. 금융 거래에 세금을 부과하자고 한 ‘제임스 토빈’, 국민 총생산(GDP)의 대안으로 인간 개발 지수(HDI)를 개발하여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아마르티아 센’, 사력을 다해 신자유주의를 공격 중인 신케인스학파의 믹 재거 ‘폴 크루그먼’, 오바마 선거 캠프에서 심취했을 정도로 지금 가장 핫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 ‘대니얼 카너먼’ 등이 대표적이다.
저자 브누아 시마는 저널리스트 출신답게 고전학파 시대를 다루면서도 현재의 이슈를 끌어온다. 마르크스가 2008년의 금융 위기를 예측했다고 ‘우기는’ 것이 대표적이다. 물론, 근거 없는 너스레만은 아니다. 자본의 수익성이 떨어지는 메커니즘이 가동되어 단기 수익을 노린 엉터리 금융 상품들이 활개 치게 되었다는 것이다. 책 속의 〈알아두면 좋아요〉 코너는 최근의 금융 위기, 올랑드 정부의 경제 정책, 무하마드 유누스의 소액 대출 제도 등 세계 경제와 경제사상이 어떻게 만나 왔는지 보여 준다. 오늘날 우리 경제와 어떻게 닿아 있는지를 생각하면서 읽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흥미로운 방법이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저자 브누아 시마
출판사 휴머니스트
출간일 2016-02-22
ISBN 9788958629740 (8958629746)
쪽수 248
사이즈 152 * 224 * 20 mm /427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위대하고 찌질한 경제학의 슈퍼스타들
    위대하고 찌질한 경
    1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