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르네상스인 석주명 : 별밤서재

한국의 르네상스인 석주명 요약정보 및 구매

나비박사 석주명의 삶과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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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택
  • 궁리
  • 2018-10-18
  • 9788958205555 (895820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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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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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비박사 석주명의 삶과 사상
책 상세소개


나비박사 석주명 탄생 110주년 기념! 천재성과 성실성을 겸비한 나비박사로만 알려졌던 석주명. 당대의 지식인으로서 제주학의 선구자이자 에스페란토 운동가였던 그의 생애와 폭넓은 학문세계를 조명한다! 나비박사 석주명(石宙明, 1908. 10. 17~1950. 10. 6)에 대한 이야기는 초등 국어 교과서에 소개되어 있고, 한국과학기술원 한림원에서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으며, 한국조폐공사와 우정사업본부에서 그를 기념하는 메달과 우표를 발행했고, 그를 기리는 오페라 <부활?더 골든 데이즈>까지도 공연되었다. 이처럼 오늘날 석주명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이는 그리 많지 않다. 저자인 제주대 철학과 윤용택 교수는 이병철의 『석주명 평전』을 읽고, 석주명의 초인적 성실성과 자연과학?인문학?사회과학을 아우르고, 지역?민족?세계를 넘나드는 열린 정신에 감명받았다. 그는 평소 자연과학자도 인문학을 알아야 하고, 인문학자도 자연과학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계간 《과학사상》 일을 하면서 더욱 과학기술과 인문학이 만나야 된다는 생각이 굳어졌다. 석주명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를 나비박사로만 묶어두기엔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가 인문?사회?자연 분야를 넘나들면서 지역?민족?세계를 아우르는 열린 생각을 가진 인물이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그의 삶과 사상을 세상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석주명은 42년이라는 짧은 생을 살았지만 나비, 제주도, 에스페란토 등과 관련해서 불후의 업적을 남겼다. 그는 우리나라 나비 75만 마리를 수집하고 20여만 마리를 정밀 관찰하여 분류하고, 이름 짓고, 분포도를 만들어 우리 나비의 모든 것을 보여주었다. 그는 나비채집을 위해 전국을 여행하는 과정에서 자연환경이 달라지면 동식물 분포뿐만 아니라 인간의 삶의 방식도 달라지는 것을 알았다. 그는 우리 문화의 본 모습을 알려면 그 원형이 남아 있는 제주를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제주의 언어, 문화, 사회, 자연을 연구하여 『제주도 방언집』, 『제주도의 생명조사서-제주도 인구론』 등 여섯 권의 제주도 총서를 남겼으며, 제주도의 가치를 잘 알고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반(半)제주인이라 하였다. 그는 일제강점기와 해방 이후 정국혼란기를 살면서 당대의 지식인으로서 우리 민족이 세계시민국가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심초사하면서 국학운동을 펼쳤던 민족주의자였다. 그리고 그는 자국민과는 모국어로, 외국인과는 세계평화의 언어이자 세계공통어인 에스페란토로 소통할 것을 주장하면서 교재를 만들고 보급한 에스페란토 초기 운동가이자 세계주의자였다. 그는 자신의 전문인 나비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문사회 분야까지도 아우르는 폭넓은 학문세계를 구축하였고, 지역주의.민족주의.세계주의 어느 한쪽에 매몰되거나 배척하지 않고 서로 받아들여 잘 조화를 이뤘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 두루 능통할 뿐만 아니라 서로 다른 이념이나 관점을 녹여내어 화합하려 하였다. 그러한 그의 학문태도는 학문 융복합의 시대이자 지역과 세계를 아우르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많은 메시지를 던져준다.

목차
책을 펴내며

1.석주명의 생애
짧지만 영원한 삶 | 열정의 학창시절 | 찬란한 교사시절 | 나비박사 선생님 | 제주도 박사
빛나는 금자탑 | 나비가 되어 날아가다

2.넓고 깊은 학문세계
팔방미인 학자 | 학문적 토대 | 학문적 업적 | 학문 융복합의 선구자 | 한국의 르네상스인

3.깨어 있는 세계시민
민족주의적 평화주의자 | 지역주의적 세계주의자 | 합리적 인문주의자 | 학문적 자유인

4.제주학의 선구자
석주명과 제주도 총서 | 『제주도 방언집』 | 『제주도의 생명조사서-제주도 인구론』
『제주도 문헌집』 | 『제주도 수필-제주도의 자연과 인문』
『제주도 곤충상』 | 『제주도 자료집』 | 반(半)제주인 석주명

마무리하며
참고문헌
사진 및 지도 출처

| 부록1 | 석주명의 제주 이야기
제주도 나비채집기 | 제주도의 나비 | 제주도의 회상 | 마라도 엘레지
한국의 자태 | 제주도의 식물이름 | 제주도의 새와 곤충 이름 | 제주도의 마을이름
제주어로 읽는 한자

| 부록2 | 석주명 연보
연도별 행적과 학문적 업적 |
책속으로
석주명이 학생시절인 1920년대 송도고보는 전교생이 300여 명 정도인 5년제 지정학교로, 한옥 기숙사와 최신식 보일러 난방시설을 갖춘 석조 본관에다 전천후 체조장, 박물표본실 및 강의실, 물리화학실험실 및 강의실 등이 갖춰져 있었다. 송도고보는 창립 초기부터 실습을 강조하면서 석조실습장을 갖추고 있었고, 1924년이 되면 박물교실과 이화학교실을 만들어서 과학수업에 필요한 각종 기기, 실험기구, 각종 표본 등을 갖추고 있었다.
그가 송도고보로 전학할 당시 교장은 설립자인 윤치호였고, 생물교사로는 조류학자인 원홍구(1888~1970)가 있었다. 원홍구는 평안북도 삭주 출신으로 수원농림학교를 마친 다음 제1회 한일유학생으로 선발되어 1911년 일본 가고시마고등농림학교로 유학하였다. 그는 1919년 9월부터 10여 년간 송도고보 생물교사로 근무하면서 석주명, 김준민 등 특출한 생물학자들을 배출하였다.
-본문 24~25쪽석주명은 1933년부터 개성지방을 넘어서 나비채집을 위해 전국 각지를 여행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러려면 열정만 있어서는 안 되고, 시간과 여행경비가 필요했다. 중등교사 봉급만으로는 도저히 여행경비와 연구비를 충당할 수 없어 집에서 부쳐오는 돈까지 나비연구에 충당했지만, 자신과 조수들의 채집여행 경비를 비롯해서 엄청난 표본관리 비용과 연구비를 조달하는 데는 부족하였다. 게다가 그는 중등교사였기에 시간적 제한이 많아서 주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체계적인 채집여행 계획을 세워야 했다.
그는 1933년 여름 미국 하버드대학교 비교동물학교실로부터 경비를 지원받아 조복성과 함께 우종인, 장재순 등의 조수를 데리고 두 조를 이뤄 21일 동안 백두산 채집여행을 하였는데 대성공이었다. 석주명은 백두산 채집여행에서 호랑나비과 6종, 흰나비과 14종, 뱀눈나비과 13종, 네발나비과 50종, 부전나비과 31종, 팔랑나비과 16종 등 총 6과 130종 5,000여 마리를 채집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그는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나비채집여행을 하였다.
-본문 50쪽석주명이 해방 직전 2년여 동안 제주도에 체류한 것은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 당시는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에서 제주적인 것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었고, 석주명 자신으로서는 학문의 수준이 거의 절정에 달해 제주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기에 최적기였다. 그의 학문 전체를 놓고 볼 때, 제주도 연구 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다르다. 석주명 선생이 제주에 오기 전까지는 에스페란토 관련 글들을 빼고는 대부분은 나비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그가 제주도 연구를 하면서 그의 관심 분야는 인문학과 사회과학까지 확장된다. 그가 수집했던 제주도 관련 자료들은 나중에 분석 정리되어 여섯 권의 제주도 총서로 발간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를 제주도 박사, 제주학의 선구자라 부른다.
-본문 81쪽석주명이 살았던 시기는 학문적 상황으로 볼 때, 지식분화 이전의 모습과 이후의 모습이 겹치는 전통학문의 끝자락과 근대학문의 첫머리에 해당한다. 그의 최종 학력은 오늘날 전문대학에 해당하는 가고시마고등농림학교 졸업이다. 그런데도 그는 나비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당대의 수준급 전문가였다. 그는 좁게는 나비학자 내지는 곤충학자요, 넓게는 생물학자 내지는 자연과학자이다. 그리고 그는 제주도의 곤충뿐만 아니라 언어, 민속, 역사, 지리, 사회, 문화 등을 연구하였다. 그런 점에서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통합학자요, 학문 융복합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석주명은 ‘조선의 생물학’, 즉 ‘우리 생물학’을 주창하면서 국학운동을 펼쳤던 민족주의자이면서, 학문적 성과물은 세계의 학자들로부터 객관적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것을 인정한 국제주의자였다. 그리고 그는 제주지역연구의 필요성을 깨닫고 『제주도 방언』, 『제주도의 생명조사서』, 『제주도 문헌집』 등 제주도 총서를 발간하여 제주학의 초석을 놓은 지역주의자이면서, 세계와 소통하고 세계평화를 위해 세계어인 에스페란토 보급운동을 펼치면서 『에스페란토 교과서』를 편찬한 세계주의자였다.
-본문 113쪽가고시마고농에서 에스페란토를 공부한 석주명은 귀국 후에 신문과 잡지를 통해 그 필요성을 널리 알렸고, 연구논문들을 직접 에스페란토로 발표하거나 요약문을 쓰기도 하였다. 그는 에스페란토로 세계 학자들과 학술교류를 하려 하였고, 자신의 국제적 명성과 학자라는 신분을 등에 업고 일본어를 강요하면서 우리말 말살정책을 펴는 일제에 저항하였다.(홍성조?길경자, 2005) 일제의 식민통치를 받고 있는 조선의 지식인으로서 평화의 언어인 에스페란토를 통해 조국과 세계의 평화를 꿈꾸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일이었고,(이영구, 2012) 합리적인 민족운동의 일환이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에스페란토 효과를 체험한 그는 해방 직후부터는 일반대중에게 에스페란토 강습회를 열고, 경성대학(서울대학교), 국학대학, 홍익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에스페란토 강좌를 개설하였으며, 에스페란토 교과서와 소사전을 보급하면서 에스페란토운동을 주도하였다.
-본문 148~149쪽
출판사 서평
나비연구를 통해 터득한 관점과 방법론을 제주도 방언연구나 인구조사에 활용하여학문 융복합의 가능성을 보여주다!그동안 나비박사로만 알려져 있던 석주명 선생이 ‘제주학의 선구자’이자 ‘에스페란토 운동가’였다는 부분은 왜 널리 잘 알려지지 못했을까? 이는 그동안 학계에서 석주명 선생에 대한 학문적 관심과 연구가 부족한 것도 부분적인 이유가 될 수 있다. 석주명은 이북출신인데다, 대학교수가 아닌 중등학교 교사였기 때문에 그를 이을 학문적 제자가 없었고, 직계가족도 미국에 거주하는 외동딸밖에 없어서 그를 기릴 주체도 없었다. 누이동생인 전통복식학자 석주선이 오빠 석주명의 유고집을 1968년 발간했고, 1985년 이병철의 『석주명 평전』이 나오면서 일반인들이 석주명에 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것도 나비박사 석주명, 즉 세계적인 나비수집가이자 나비학자라는 측면에서만 부각되었다.에스페란토와 관련해서는 1970년대 초반부터 한국에스페란토협회 차원에서 석주명 선생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강연회를 하였고, 2005년에는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 문집을 펴내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에스페란토에 관심 갖는 이들 많지 않은 편이라 일반인들이 에스페란토 운동가로서 석주명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반면에 제주학의 선구자로서 석주명의 면모는 2000년부터 학술세미나를 꾸준히 이어와 연구결과물이 쌓이고 있고, 지금은 제주도에서 석주명 선생이 제주학의 선구자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2003년에는 석주명선생기념비가 세워지고 2007년에는 석주명선생기념사업회가 창립되면서, 제주도에서 석주명 선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석주명은 박사학위를 받은 적이 없다. 그는 정규대학이 아닌 고등농림학교를 나와 중등학교 교사를 지냈다. 하지만 그를 아는 누구든 그를 나비박사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석주명의 평전을 쓴 이병철은 그를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산을 오른 산악인, 한국 최초로 방언사전을 펴낸 국학자, 국제어인 에스페란토 보급에 힘쓴 세계평화주의자, 나비를 쫓아 한반도 곳곳을 누빈 곤충학자, 우리나라에서 시간을 가장 잘 아껴 쓴 사람 등으로 평하고 있다. 석주명은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만돌린과 기타를 잘 쳤고, 제주민요<오돌똑(오돌또기)>을 최초로 채보하기도 하였다.곤충에서 시작된 석주명의 제주도 연구는 언어, 역사, 문화, 의학, 사회문제 등으로 광범위하게 확장되어 간다. 그의 제주학 연구 성과의 대부분은 제주도 총서와 그의 글모음집인 『석주명 나비채집 20년의 회고록』 속에 결집되어 있다. 그의 학문 전체를 놓고 볼 때, 제주도 연구 이전과 이후는 확연히 다르다. 그가 1943년 4월 제주도에 오기 전까지 그의 연구 대부분은 나비와 관련된 것이다. 그러나 제주도에 머물게 되면서 그의 학문적 연구는 인문사회 분야까지 확장된다. 제주도에 오기 전까지는 한낱 나비연구가이자 곤충학자에 불과했던 그는 제주학 연구를 거치면서 그는 명실상부한 통합학자가 되었다.석주명이 남긴 제주학 연구자료들은 제주도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가 되었다. 그가 수집하고 기록한 자료들은 제주도 근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인 제주 4?3 직전의 것들이어서 제주도 자연과 인문사회의 원 모습에 가까운 것들이다. 또한 일제강점기에 한국인에 의해 종합적으로 제주도 연구가 이뤄진 셈인데, 석주명의 제주도 연구는 양과 질에서 일본인 학자들을 압도했을 뿐만 아니라, 반(半)제주인의 입장에서 제주도를 애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면서 연구했고, 제주학 연구를 한국의 본 모습을 밝히는 국학 연구의 연장으로 보았다.그리고 자연과학의 방법론을 인문사회 분야에도 적용하는 선례를 남겼다. 즉 나비연구에서 사용하는 통계, 분류, 분석 방법들을 방언연구, 인구조사, 문헌자료 분류 등에서도 응용하고 있다. 그리 본다면 석주명은 이미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학문융합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문융합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한국의 르네상스인 석주명
저자 윤용택
출판사 궁리
출간일 2018-10-18
ISBN 9788958205555 (8958205555)
쪽수 332
사이즈 152 * 224 * 34 mm /60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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