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인 아메리카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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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0km, 꿈을 찾아 떠난 북미 대륙 횡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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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종성
  • 넥서스BOOKS
  • 2008-09-15
  • 9788957973486 (89579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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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6620km, 꿈을 찾아 떠난 북미 대륙 횡단기
책 상세소개


뉴저지부터 그랜드 캐니언까지 페달을 밟으며 미지근해진 열정에 새로운 불씨를 던지는 자전거 여행! 젊은이여! 자신을 찾으라, 꿈꾸라, 도전하라!! 청춘 라이더가 보여주는 또다른 도전의 삶을 만나는 흥미진진한 아메리카 여행 이야기. 누가 시킨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졸업, 취직, 결혼…의 단계를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수순대로 살기 위해 노력한다. 또한 이대로 잘 진행되지 많으면, 자기 스스로 걱정스럽거나 주변에서 염려하는 조언이나 시선을 받게 된다. 이 책의 저자는 사회가 보는 시선과 내 안에 갇힌 틀을 깨뜨리고, 오랫동안 마음에 품어온 꿈을 현실로 이루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대학시절 일상에 지쳐 변화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을 때쯤, 저자는 <구약성경>을 읽다가 의미심장한 한 단어를 발견했다. 그 단어는 바로 '광야'였다. 스스로에게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저자에게 '광야'는 부족함 속에서 겸손을 배울 최적의 장소이자, 거친 길에서 스스로 개척해나갈 앞날에 대한 기대감을 제공할 장소였다. 이를 계기로 저자는 6년 동안 6개 대륙을 모험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된다.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자전거 페달을 힘차게 밟아, 북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6,620km를 달렸다. 마음속에 간직했던 꿈을 찾아 익숙하고 당연하다고 생각됐던 것들을 훌훌 떨쳐버리고 간 자전거 여행에서 사람들과의 만남, 자연과의 교감, 험난했던 여정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여정은 현재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목차
여는 글_ 아, 내 안에 열정이 없다!

PART 1 내 꿈을 스케치하다
뉴저지의 아침 풍경
방황이라도 좋다, 맨해튼의 거리라면
꿈의 구장, 양키스 스타디움에 가다
청춘, 너의 삶에 자유와 희망을!
삶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것
운수 나쁜 날
지성의 요람, 하버드 방문기
체면은 희락의 적이다
팬티만 입고 강으로 뛰어들다
지도 가지고 지도하는 남자
폭우를 가른 우정의 라이딩
나 게이 아니거든!
그에게서 새콤한 사과향기가 난다
전설이 서려 있는 절경, 나이아가라 폭포

PART 2 길 위에서 얻은 깨달음과 사랑
진정한 고수는 하수를 배려하는 법
자전거로 미 대륙을 횡단하는 사람들
200km 달리고 장렬히 탈진하다
그녀의 팔순잔치
고요 속의 외침, 치열한 기타 경연
촌놈, 생애 첫 카약 타던 날
내 몸에는 코카콜라의 피가 흐른다
울고 넘는 아이오와 주, 108번뇌 고개
알코올 중독자 제이미를 위로하며
물은 물이요, 총은 총이로다
눈부신 그녀는 모르몬교도
비상하라! 스물셋의 젊음이여
불만 여행자, 행복 암환자를 만나다

PART 3 열정적인 도전에 빠져들다
카터 이야기 in the Rocky Mt.
브레이크 고장, 아찔한 사고!
로키 산맥을 격하게 사랑하는 이유
사막에 텐트를 쳐라, 내일은 황금태양을 볼 것이다!
인디언의 마음이 묶여 있는 곳, 포 코너스
우연의 파노라마 속에 인연이 있는 법
그의 마음과 나의 시선이 머문 모뉴먼트 밸리
그랜드 캐니언, 가슴 따뜻한 500달러의 기적
왈가닥 귀신소동
삐뚤어질 테다!
열정이 승리한다
6620km 북미 자전거 대륙 횡단 성공!

부록_ 추천! 자전거 여행 정보
책속으로
세상이 나에게 전하는 세찬 바람 같은 메시지
“비워낸다는 것……. 앞으로 여행 중에 또 얼마를 비워내야 할까? 비움이 없이는 새로운 것으로 채울 수도 없으니 앞으로 현명하게 버리는 방법도 배워야 할 것 같다.” - 35쪽“삶이란 우리의 인생 앞에 어떤 일이 생기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다.” - 45쪽“내 사고방식만을 앞세우지 않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의 시선에 같은 높이로 마주할 수 있다면 앞으로의 일들도 어렵지 않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62쪽“‘예의’는 상대방에 대한 존중에서 나오지만 ‘체면’은 자신을 위한 가식으로부터 나올 수 있다. 앞으로는 체면을 차리고 실리를 잃는 것보다 자연스레 상황에 맞게 나를 다듬어갈 수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61쪽“교육이란 게 꼭 학교라는 틀 안에서만 이뤄지는 건 아니잖아요. 난 아이들이 단지 책상 앞에 앉아 책에서만 배우는 걸 원치 않아요. 세상에는 책에 담기지 않은 다양하고도 놀라운 일들이 많거든요.” - 160쪽 “…겁 없이 뛰쳐나왔지만 역시 세상은 결코 만만치가 않았다. 하지만 나의 부족함을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내 미숙함이 드러나는 건 부끄러운 일이었지만 그것을 통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배려와 겸손을 배울 수 있었고, 가슴속 빈 공간에 새로운 꿈과 도전을 채워 넣을 수 있었으니까.” - 284쪽
출판사 서평
6620km, 꿈을 찾아 떠난 북미 대륙 횡단기꿈이 한 번도 실현되지 않았다고 해서 가엾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말로 가엾은 것은 꿈꿔보지 않은 사람들이다.
-에센 바흐나를 찾고, 꿈을 찾는 ‘비전메이크 인생(Vision-make Life)’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킨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사람은 졸업, 취직, 결혼의 단계를 당연하게 여긴다. 어느 하나라도 못하거나 늦어지게 되면 남보다 뒤처지는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 자신은 걱정하지 않는다 해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의 걱정 섞인 잔소리나 조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다.
자신이 진정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만의 색깔과 향기를 만들어가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깨닫지 못한다. 설령 깨달았다 하더라도 현실이란 벽 앞에서 주저한다. 그런데 여기, 타인의 시선과 자기 안의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세상을 향해 용기 있게 도전하는 한 청년이 있다. 그는 ‘레디메이드 인생(Ready-made Life)’이 아닌 ‘비전메이크 인생(Vision-make Life)’을 만들기 위해 6년 일정의 자전거 세계 일주를 계획했다. 2007년 북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며 6,620km를 달렸고 2008년 현재는 남아메리카 대륙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고 있다. “실패가 두려워 실패한 인생이 되기 싫었던 혈기 넘치는 20대. 젊은 혈기는 어떻게 준비해도 거칠고 실수투성이게 마련이다. 앞으로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과 교감하면서, 여러 사건에 부딪히면서 이 부분을 다듬고 감싸 안아줄 깊은 깨달음을 얻고 싶다. 쉽지 않은 자전거 여행을 통해 세상이 나에게 전하는 세찬 바람 같은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 - 20~21쪽거친 여정 속에서 인생을 배우다!
슬리핑백과 매트리스를 여행 초반에 잃어버리기도 하고, 로키 산맥에서 구르기도 하고, 콜로라도의 황량한 벌판 한복판에서 바닥에 온통 깔려 있는 가시 때문에 새 바퀴에 펑크가 나기도 하고, 네브래스카 주에선 물을 얻어 마시러 들어간 집에서 총을 겨누는 사내를 만나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한 어려움 속에서도 그는 용기를 잃지 않았고 사심 없이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는 사람들을 통해 거칠지만 따뜻하게 인생을 배웠다.
그들은 타국에서 고생하는 여행자를 위해 음식과 잠자리를 선뜻 제공했고, 때로는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비를 보태주기도 했다. 이 여행기의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그들을 통해 필자뿐 아니라 독자들도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에 대해, 그리고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가르침’과 ‘가리킴’의 사이. 길은 어떤 의미에서 가르치기도 하고 가리키기도 한다. 하지만 지금 내가 가고 있는 길은 분명 가르침의 길이다. 길은 길 위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보는 풍경들, 그리고 듣는 이야기들을 통해 인생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세상에서 내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반면 내가 얼마나 사랑받는 인격체인지도 깨우쳐준다. - 75쪽꿈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중요한 것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것.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삶의 속도로 나아갈 수는 없는 법이다. 그렇기에 내가 남들보다 조금 늦다고 해서 조급해할 필요는 없다. 다만, 고민해야 할 것은 내가 지금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당신이 만약 그런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의 꿈에 조금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것이므로 기뻐할 일이다. 이 세상에서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그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디고 있는 사람들을 향해, 필자는 그 한 걸음을 먼저 내디딘 사람으로서 용기와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당신의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꿈의 소리에 귀 기울여보라! 그리고 망설이지 말고 당신도 힘차게 도전하라! 꿈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하지만 그 누가 그랬던가. 보석은 마찰 없이 윤을 낼 수 없고, 사람은 역경 없이 온전해질 수 없다고. 희망이 있다면 어떻게든 전진할 수 있다. 내겐 강인한 정신력도 풍족한 경비도 그렇다고 잘 짜인 네트워크도 없었지만, 내게 주어진 상황에 대해 겸손히 인정하고 젊음의 이름으로 부딪쳤을 때 세상은 시간이라는 성숙공간을 마련해주었고 말없이 내 편이 되어주었다. 그게 희망이다. 내일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꿈을 품을 수 있는 것!” - 285쪽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라이딩 인 아메리카
저자 문종성
출판사 넥서스BOOKS
출간일 2008-09-15
ISBN 9788957973486 (8957973486)
쪽수 296
사이즈 128 * 1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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