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에 빠진 반려인을 위한 반려견 긴급 상담소

“어떻게 하면 우리 강아지와 오래오래 행복할 수 있을까?” 문제 행동, 질병, 돌발 상황, 노령견 케어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견생을 위한 필수 지식 백과

★ 최신 수의학 · 동물행동학 정보를 담은 개정증보판! ★ SBS <동물농장> 자문 위원 최영민 원장 감수! 반려견과 함께하는 생활은 마음 맞는 친구나 가족을 늘 곁에 두는 것과 같다. 그러나 항상 평온하고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때론 아프기도 하고 나쁜 버릇이 생기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그럴 때 당황하고 문제를 더 키우느냐, 올바르고 재빠르게 대처하느냐는 오로지 보호자에게 달려 있다. 만약 현명한 보호자라면 문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 이 책은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면서 만나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책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국제적으로 이름난 수의사이자 작가인 저자가 오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현명한 보호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지식과 유용한 대처법을 소개한다. 여기에 SBS <동물농장>의 자문 위원이자 서울시수의사회 회장인 최영민 원장이 다시 한 번 감수를 맡았다. 이번 개정증보판은 최신 수의학과 동물행동학 정보를 반영해 11년 만에 더욱 알찬 내용으로 돌아왔다. 강아지를 키우기 전에, 강아지가 문제 행동을 보일 때, 강아지가 아프거나 나이 들었을 때, 고민에 빠진 반려인에게 올바른 해답을 제시해준다. “동물병원에 오는 반려견들 중에는 보호자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거나 평소 관리만 잘했어도 충분히 질병을 예방하거나 초기에 바로잡았을 경우가 허다합니다. 약간의 지식만 있다면 그토록 많은 보호자들이 진료 대기실에서 절망적인 얼굴로 눈물을 흘리는 상황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 보물 같은 책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분의 판단에 달렸습니다.” - 추천의 글에서 “강아지의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나쁜 버릇부터 질병까지 문제 있는 반려견을 위한 긴급 처방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마치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다. 적절한 시기에 교육과 습관 형성이 이루어져야 하고, 예방 접종이 필요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각종 문제에 대처하기 이전에 문제를 예방하고 바른 틀을 만들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을 먼저 소개한다. 성견이 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사회화 및 습관화 훈련과 보호자와의 원만한 생활을 위한 관계 형성, 사고를 막기 위한 반려견 안전 수칙, 그리고 반려견이 걸리기 쉬운 질병들에 대한 정보와 증상, 예방법 등을 알려준다. 글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은 풍부한 사진 자료와 일러스트를 통해 친절하게 설명한다. 이를 통해 보호자가 간과하기 쉬운 나쁜 버릇부터 심각한 질병에 이르기까지 반려견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을 해소하고 적절한 시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완벽한 토대를 만들 수 있다. “따르릉따르릉,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반려견에 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122가지 질문과 해답 총 4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는 보호자가 실제로 겪게 되는 반려견의 문제 행동이나 돌발 상황, 증상 등 122가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담고 있다.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쉽게 찾아보고 바로 적용할 수 있어 보호자가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1장 ‘반려견의 문제 행동과 원인’에서는 지나친 공격성이나 다른 반려견에 대한 질투, 음식에 대한 집착 등 반려견의 가장 대표적인 문제 행동과 원인과 이를 수정하기 위한 훈련법을 알려준다. 2장 ‘집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문제점’에서는 반려견을 키우면서 몇 번씩 겪게 되는 황당한 사건 사고에 대한 대처법을 소개하고, 3장 ‘질병의 예방과 극복’ 반려견이 보일 수 있는 갖가지 증상에 따라 가정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응급조치부터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 급히 동물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함으로써 당황하지 않고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게 돕는다. 마지막으로 4장 ‘노령 반려견의 삶의 질 유지하기’에서는 쇠약해져가는 노령견을 케어하는 방법과 주의해야 할 질환 등에 대한 세심한 조언을 담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잘 따르면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

추천의 글
머리말

1장. 반려견의 문제 행동과 원인
반려견과의 행복한 동거를 꿈꾸며
반려견의 언어
학습 과정
강아지의 성장 단계
습관 형성을 위한 도구
지배와 복종
반려견 훈련의 중요성
일반적인 문제 행동 해결법
잘못된 행동 예방법
주변에 도움 청하기

Q&A.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001 너무 심하게 짖어대요 | 002 자꾸 손이나 발목을 깨물어요 | 003 가족들이 아끼는 물건을 씹어대요 | 004 사람들을 공격해요 | 005 성욕 과잉 증상을 보여요 | 006 같이 사는 다른 반려견을 질투해요 | 007 사람한테 뛰어올라요 | 008 자전거 탄 사람을 쫓아다녀요 | 009 지나치게 순종적이에요 | 010 다른 개들에게 너무 공격적이에요 | 011 말을 안 듣고 불러도 오지 않아요 | 012 차멀미로 힘들어해요 | 013 배설물을 먹어요 | 014 너무 지배적이에요 | 015 혼자 남겨지면 불안해하고 물건을 망가트려요 | 016 자꾸 목줄을 당겨요 | 017 다른 사람들을 겁내요 | 018 사람의 손을 심하게 핥아대요 | 019 자꾸 음식이나 관심을 구걸해요 | 020 음식에 집착해요 | 021 음식을 자꾸 훔쳐 먹어요 | 022 아무데서나 대소변을 봐요 | 023 털 손질을 싫어해요 | 024 공포증이 있어요

2장. 집 안팎에서 일어나는 사고와 문제점
반려견의 실수 바로잡기
반려견 안전 수칙

Q&A.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025 카펫과 가구를 더럽혀요 | 026 기름이나 타르를 묻히고 들어와요 | 027 밤사이에 실례를 해요 | 028 집 안의 물건에 영역 표시를 해요 | 029 털이 많이 빠져요 | 030 목욕을 해야 해요 | 031 새로운 강아지나 갓난아이, 고양이와 처음 만나요 | 032 물건을 자꾸 씹어요 | 033 털 손질을 거부해요 | 034 약을 안 먹으려고 해요 | 035 사람이 많은 모임에 가야 해요 | 036 화상을 입었어요 | 037 친구를 입양해줄까요? | 038 초콜릿을 통째로 먹었어요 | 039 사람이 먹는 약을 삼켰어요 | 040 감전돼서 의식을 잃었어요 | 041 어떤 먹이를 줘야 하나요? | 042 발정기인데 집 안에 수컷 반려견이 있어요 | 043 암컷이 생리를 해요 | 044 날카로운 이빨로 손을 물어요 | 045 강아지가 사람의 얼굴을 핥아요 | 046 목걸이와 목줄을 싫어해요 | 047 길거리에서 대변을 봐요 | 048 소변 본 자리에 있는 식물이 죽어요 | 049 수영을 안 하려고 해요 | 050 돌을 삼켜요 | 051 자꾸 정원의 흙을 파요 | 052 배설물은 어떻게 치워야 하나요? | 053 길을 잃었는데 못 찾아와요 | 054 반려견을 도둑맞았어요 | 055 다른 반려견과 싸워요 | 056 교통사고를 당했어요 | 057 철창이나 가시덤불에 끼었어요 | 058 해변에서 돌이나 모래를 물어 와요 | 059 반려견 훈련소나 호텔에서 함부로 행동해요 | 060 벌에 쏘였어요 | 061 차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됐어요 | 062 잔디 색깔이 변했어요 | 063 암컷이 산책을 하다가 짝짓기를 했어요

3장. 질병의 예방과 극복
질병의 증상
기록 및 건강 검진
주요 전염병
질병 및 이상 증세
질병의 예방

Q&A.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064 풀을 뜯어 먹어요 | 065 자꾸 토해요 | 066 음식을 안 먹어요 | 067 너무 살이 쪘어요 | 068 잘 먹는데도 비쩍 말랐어요 | 069 물을 지나치게 많이 마셔요 | 070 재채기를 해요 | 071 눈물을 흘려요 | 072 눈이 이상해요 | 073 눈이 안 보여요 | 074 귀를 흔들거나 긁어요 | 075 머리를 한쪽으로 기울여요 | 076 숨을 이상하게 쉬어요 | 077 털갈이를 해요 | 078 몸을 심하게 긁어요 | 079 계속 방귀를 뀌어요 | 080 꼬리를 물거나 엉덩이를 땅에 문질러요 | 081 설사를 해요 | 082 대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 083 변비에 걸렸어요 | 084 소변을 안 봐요 | 085 대소변을 지려요 | 086 소변에 피가 섞여 나와요 | 087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와서 자꾸 핥아요 | 088 배가 볼록해요 | 089 절뚝거려요 | 090 기침을 해요 | 091 먹는 걸 힘들어해요 | 092 입 냄새가 심해요 | 093 경련이나 발작을 일으켜요 | 094 혹이나 종기가 있어요 | 095 다쳤어요 | 096 계속 몸을 핥아요 | 097 힘이 없어요 | 098 쓰러져서 혼수상태가 됐어요 | 099 숨을 안 쉬어요 | 100 소리를 못 들어요 | 101 침을 너무 많이 흘려요 | 102 성욕 과잉이에요 | 103 물을 너무 많이 마셔요 | 104 털이 빠져요 | 105 전보다 자주 소변을 봐요 | 106 소변을 지려요 | 107 냄새 나는 혈뇨를 힘들게 눠요 | 108 배가 나왔어요 | 109 혹이 생겼어요 | 110 생식기를 심하게 핥아요 | 111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와요 | 112 실수로 짝짓기를 해버렸어요 | 113 원치 않는 임신을 했어요 | 114 발정기 무렵에 배앓이를 해요 | 115 발정기에 문제를 일으키면 어쩌죠?
4장. 노령 반려견의 삶의 질 유지하기
나이 든 반려견과 살아가기

Q&A.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116 나이가 들었어요 | 117 청력을 잃어가요 | 118 시력을 잃어가요 | 119 요실금이 생겼어요 | 120 소화불량이에요 | 121 관절염 때문에 힘들어해요 | 122 안락사를 시켜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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