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관찰의 기술 : 별밤서재

FBI 관찰의 기술 요약정보 및 구매

몸의 신호로 상대를 꿰뚫어 보는 실전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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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 내버로
  • 리더스북
  • 2019-06-24
  • 9788901232171 (890123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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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몸의 신호로 상대를 꿰뚫어 보는 실전 매뉴얼
책 상세소개
에이미 커디(『프레즌스』 저자)

FBI의 ‘인간 거짓말탐지기’ 조 내버로가 돌아왔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인간 행동 분석의 결정판! 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 조 내버로가 10년 만에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 해석을 한 권에 담아냈다.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참고할 만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바이블로, 흥미로운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

목차
머리말

머리
이마
눈썹




입술
뺨과 턱
아래턱
얼굴

어깨

손과 손가락
가슴과 몸통, 배
골반과 엉덩이, 생식기
다리


마치며
감사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속으로
우리 가족은 공산주의자들이 장악한 쿠바에서 도망쳐 미국으로 망명했다. 당시 나는 여덟 살이었고 영어는 한 마디도 할 줄 몰랐다. 재빨리 적응하는 것만이 살 길이었다. 다시 말해 나를 둘러싼 새로운 환경을 관찰하고 이해해야 했다.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에게는 당연한 것들이 내게는 아니었다. 내가 맞닥뜨린 새로운 환경에서 유일하게 이치에 맞는 것을 해독하는 데 집중했다. 바로 보디랭귀지였다. 표정이나 눈길, 부드러운 눈빛, 긴장한 얼굴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넌지시 드러내는 메시지를 해석하는 법을 익혔다. 나는 낯선 나라에서 관찰을 통해 살아남을 수 있었다. 다른 길은 존재하지 않았다.
_11쪽, ‘머리’말에서나는 이른 나이에 속임수에 관해 배웠다. 사람들은 입으로 거짓말을 하지만 이들의 비언어는 대개 이들이 실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 물론 아이들은 거짓말에 서툴다. 이들은 말로는 부정하면서도 행동으로는 잘못을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거짓말에 능숙해지지만, 훈련받은 관찰자라면 무언가 잘못되었거나, 문제가 있거나, 솔직하지 않거나, 말에 자신이 없음을 드러내는 신호를 잡아낼 수 있다.
_12쪽, ‘머리’말에서모든 행동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뇌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쉬지 않고 일한다. 뇌에서 나오는 신호는 심장과 호흡, 소화, 그리고 다른 많은 기능을 통제한다. 그러나 머리의 바깥 부분도 굉장히 중요하기는 마찬가지다. 머리카락과 이마, 눈썹, 눈, 코, 입, 귀, 턱은 일반적인 건강상태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까지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한다. 우리는 전 생애에 걸쳐 부모로서, 친구나 직장 동료 혹은 연인으로서 속마음을 드러내는데, 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얻으려면 머리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다.
_23쪽, ‘머리’ 에서눈썹을 올려 아치 모양을 만들거나 눈썹을 찡긋하며 눈을 크게 뜨는 동작은 기쁘거나 기분 좋은 무언가를 알아보았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우리는 눈썹을 1초의 5분의 1 이하 속도로 아치 모양으로 만든다. 이 동작은 위쪽으로 행해지기 때문에 중력을 거스르는 행동이며, 중력을 거스르는 행동이 대부분 그렇듯이 긍정적인 신호다. 태어난 지 몇달 안 된 아기도 엄마가 눈썹을 올리고 눈을 크게 뜨면 얼굴이 환해진다.
_47쪽, ‘눈썹’에서 어떤 문화권에서 검지를 눈 바로 밑에 있는 갖다 대는 행위는 의심이나 의혹을 드러내는 표시다. 한편 여러 문화권에 걸쳐 많은 사람이 무언가를 듣고 깊이 생각하거나 의문을 품을 때 무의식적으로 가볍게 긁는 동작의 형태로 이 행동을 한다. 해외여행을 할 때 그곳 사람들에게 이런 행동이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는지 물어보자. 나는 루마니아에서는 눈 밑의 손가락이 ‘주의하시오. 우리는 듣고 있는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라는 의미를 전달하는 신호로 흔히 사용된다고 들었다.
_47쪽, ‘눈’에서목 아래의 파인 부분을 만지거나 가리는 행위는 우려나 문제, 근심, 불안, 두려움을 나타낸다. 섬세하게 하든 강하게 하든 상관없이 신체에서 가장 취약한 지점을 가리는 행위는 무언가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위협을 느낄 때 목을 가리는 행동은 일반적으로 목을 공격하는 거대한 고양잇과 동물들의 포식 활동을 수없이 경험하며 진화했을 것이다.
_167쪽, ‘목’에서몸통은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여러 기관을 담고 있다. 또 신체에서 질량이 가장 큰 부위이며, 우리가 위협을 느낄 때 제일 먼저 가리는 곳이다. 몸통은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집단에 소속되었는지, 직업이 무엇인지, 심지어 얼마나 건강한지에 대한 (옷의 도움을 받아) 단서를 제공하는 신체의 게시판이다. 많은 신체 기관(심장과 폐 등)이 몸통에 있다. 몸통은 비언어 의사소통 연구에서 좀처럼 주목받지 못하지만 실제로 삶의 선택부터 감정에 이르는 정보를 수집하기에 무척 좋은 부분이다.
_243쪽, ’가슴과 몸통, 배’에서
출판사 서평
『FBI 행동의 심리학』 이후 10년 만의 완결판!
머리부터 발끝까지, 407가지 비언어 신호 완벽 분석전 세계 29개국에 번역 출간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국내에서도 20만 부 이상 판매된 커뮤니케이션 필독서 『FBI 행동의 심리학』 저자가 10년 만에 야심 찬 완결판을 가지고 돌아왔다. 보디랭귀지 수집이 취미였던 어린시절부터 FBI에서 수사관으로 현장에서 뛴 25년, 강연과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사람을 만나는 지금에 이르기까지, 평생에 걸쳐 수집하고 분류하고 검증해온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신호를 집대성한 『FBI 관찰의 기술』이다.
전작 『FBI 행동의 심리학』이 비언어적 능력에 대한 개론적 분석을 담았다면, 이번에 출간한 『FBI 관찰의 기술』은 구체적인 비언어 신호를 최대한 세밀하게 제시하고 해석하는 데 집중한다. 즉, 머리에서 발끝까지 이동하며 각 신체 부위와 연관된 몸짓 및 표정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려준다. 동공의 미묘한 변화로 상대방의 감정을 알아차리는 방법, 허리에 손을 대고 선 사람의 엄지손가락 위치가 말해주는 심리 상태, 대화할 때 상대의 복부와 다리 방향이 드러내는 속마음 등 모두 407가지에 이르는 표제 항목을 망라했다. 언어에 속지 말고, 몸짓을 관찰하라
일터에서 일상까지, 인간관계가 놀랍도록 달라진다저자는 『FBI 행동의 심리학』 출간 후 만난 전 세계의 수많은 독자와 청중의 거듭되는 ‘실전 매뉴얼’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호응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비언어 신호를 관찰하는 일은 범죄 수사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모든 인간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움직이며 몸짓과 표정으로 수천 가지 신호를 보낸다. 이를 재빨리 포착하고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은 사회적 관계를 맺는 모든 사람에게, 일터부터 일상까지 인간관계의 모든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친구나 연인, 배우자를 이해하기 위해 주요 비언어 신호를 공부하는 것보다 나은 방법은 없다.”
가령, 듣기 싫은 소리나 좋아하지 않는 사람과 대화할 때 우리의 얼굴은 상대를 보고 있다 하더라도 복부는 자꾸 다른 쪽을 향하려 한다. 이를 ‘복부 부정’이라 일컫는다. 만약 상대가 즐겁게 나와 대화하는 듯해도 배는 다른 쪽을 향해 있다면, 혹시 내가 불편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볼 일이다.
몸의 신호를 포착하는 능력으로 우리는 상대의 심리를 읽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직접 의도적 비언어를 구사함으로써 자신에 대한 인식이나 감정을 바꿀 수도 있다. 말로는 충분하지 못하다. 사실상 신뢰나 호감을 얻는 기술의 상당 부분은 비언어가 좌우한다.
특정 손동작들은 자신감 있음을 명확히 드러내기 때문에 대중 앞에 서서 연설하는 정치인들이 즐겨 사용한다. 일상적 대화에서도 손으로 자신감을 드러낼 수 있다. 양손은 깍지 낀 상태에서 엄지를 세우는 행동 역시 자신감을 나타낸다. 대화할 때 일부러 이런 제스처를 취하면, 상대는 무의식적으로 나의 자신감을 감지한다. 엄지와 검지 사이의 거리로 자심감을 가늠할 수도 있다. 대개 떨어져 있을수록 확신이 강하다고 해석된다.
전직 FBI 요원이자 세계 최고의 비언어 행동 전문가 조 내버로가 오랜 기간 축적한 경험의 과학을 압축해낸 『FBI 관찰의 기술』은 늘 곁에 두고 꺼내보며 참고할 만한 비언어 커뮤니케이션 바이블이다. 흥미로운 통찰이 가득한 이 책은 차원이 다른 소통의 세계로 독자를 이끌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FBI 관찰의 기술
저자 조 내버로
출판사 리더스북
출간일 2019-06-24
ISBN 9788901232171 (8901232170)
쪽수 316
사이즈 135 * 211 * 24 mm /47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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