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 별밤서재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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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얄바츄 우랄
  • 책공장더불어
  • 2019-10-25
  • 9788997137381 (8997137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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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고양이에게 김이 올라오는 찻주전자는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의미이다 작가들은 말한다. 사람들은 고양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고양이를 사랑한다고 말한다고. 그러며 묻는다. 고양이는 누구나 별 하나쯤 품고 사는데 그걸 아느냐고. 고양이가 천국으로 꼭 가야만 하는 이유를 아느냐고. 고양이는 호기심에 죽지 않는다고. 고양이의 말에 귀 기울여 보라고 조언한다.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가 멋진 그림을 보면 뭐라고 말하는지. 고양이는 왜 떠날 때가 되면 조용히 사라지는지. 고양이는 어떨 때 우리 집이 괜찮다고 생각하는지. 현실을 사는 고양이에 대한 연민도 잊지 않는다. 무덤조차 없이 무너진 고양이를 대신해서 인간의 얼굴에 대신 침을 뱉고, 이름도 없이 살다 사라지는 길고양이와 돌아올 수 없는 곳에 버려진 고양이를 위로한다. 그럼에도 언제나 고양이였던, 개와 인간이 자신의 잃어갈 때도, 도도히 자신의 모습 그대로 고양이였던, 그들에 대한 찬사.





목차
사랑을 잃은 고양이
붉은 고양이
예술을 사랑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천국에 가는 이유
고양이와 별
고양이를 본 적 없는 아기 고양이
고양이 모음곡_A Minor Op.15
바다 위의 고양이 세이렌
턱시도 고양이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고양이 언어
고양이와 카펫과 쥐
고양이가 인간을 이해 못하는 이유
고양이와 새장
고양이의 삶
고양이는 호기심에 죽지 않는다
찻주전자 끄는 고양이
고양이 채플린
고양이 아돌프
고양이 도자기
야옹아 야옹아
고양이가 사라질 때
사랑의 종말_21세기 고양이
책속으로
★ 그림을 그린 후 고양이에게 보여주면 말하지. “야옹.” 고양이는 예술을 사랑한다니까.
★ 천국의 어린이들은 고양이 없이 살 수 없어. 그걸 아는 고양이들은 삶을 마치면 아이들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가.
★ 고양이들은 몸 어딘가에 꼬리가 달린 별 하나를 품고 살아. 우리가 모를 뿐.
★ 턱시도 고양이는 세상에 온 그 날 이후 밤이면 어둠 속에서 펄럭이는 새하얀 비둘기가 되었어.
★ 고양이는 새장에서 기다리는 게 있어. 절대 나타날 리 없는 새, 동화 속에나 나오는 불사조를.
★ 고양이에게 김이 올라오는 찻주전자는 우리 집은 모든 것이 다 괜찮다는 그런 의미야.
★ 새처럼 자유롭게 날기를 원하면서 새장 속에 갇혀 있구나.
★ 사람들은 고양이가 사람보다 집을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 그럴 리가.
출판사 서평
고양이 사랑이 특별한 나라 터키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작가가 고양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터키의 고양이 사랑은 유명하다. 터키를 대표하는 건축물인 아야 소피아 성당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지만 그곳은 또한 아야 소피아의 별, 고양이 글리가 머무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기 예수와 성모가 모자이크 되어 있는 성당의 성스러운 핵심 장소에서 고양이가 뒹굴 거리면서 관광객을 맞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나라가 터키이다.
이처럼 고양이를 사랑하는 나라 터키의, 고양이를 사랑하는 두 작가가 합심해서 작정하고 만든 고양이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이다. 그들에게 고양이는 예술을 사랑하고, 천국의 아이들을 챙기며, 집의 안녕을 기원하고, 삶에 미소 짓게 하는 그런 존재이다. 현재에 만족하고, 순간을 살고, 자유를 포기 하지 않으며 삶에 당당한 고양이.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공간과 매 순간, 우리의 마음과 영혼에까지 고양이가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표현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고양이는 언제나 고양이였다
저자 얄바츄 우랄
출판사 책공장더불어
출간일 2019-10-25
ISBN 9788997137381 (8997137387)
쪽수 52
사이즈 178 * 233 * 9 mm /28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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