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비움J 롤리팝 : 별밤서재

라키비움J 롤리팝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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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포럼 , 전은주 , 오현수 , 임민정 , 이시내 , 하예라 , 김미선 , 용희진 , 정정혜 , 조이스박
  • 제이포럼
  • 2022-06-15
  • 9791197525346 (119752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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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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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소개에서부터 어른들의 속 깊은 그림책 이야기까지, 0세부터 100세까지 그림책 시대를 함께하는 그림책 전문 잡지 『라키비움J』가 나왔다. 어떤 그림책이라야 게임과 유튜브에 빠진 내 아이가 책을 읽으며 키득키득 빠져들지 궁금하다면, 아름다운 것으로 지친 나를 위로하고 싶다면,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그림책이 궁금하다면 『라키비움J』를 만나보자. 그림책 전문 매거진 『라키비움J』는 그동안 각 호에 레드, 옐로, 민트, 보라, 핑크 등 색깔 이름을 붙여왔는데, 이번 『라키비움J』는 한가지 색깔이 아니라, 여러 색깔이 돌돌 말려 있는 달콤한 알사탕이다. 바로 『라키비움J 롤리팝』! 그동안 오픈마켓에서 출간 즉시 매진되었던 레드, 옐로, 민트, 보라 4권을 한 데 묶었기 때문이다. “지난 호는 구할 수 없나요?” 찾아 헤매던 독자들의 감사한 사랑에 이제야 대답을 하게 되었다. 레드부터 보라까지 각 권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기사만 쏙쏙 골라, 보강 취재를 충실히 하고 새로 덧붙인 내용이 많아서 이전 기사를 읽은 독자들도 다시 읽을 만하다. 안녕달 작가 신작 소개와 인터뷰, 그림책 러버의 쇼핑일기 등 새로운 기사도 풍성하게 기다리고 있다.





목차
첫인사 08

아름다운 그림책: ABC 그림책 10
26개 알파벳으로 26만 가지 상상력

그림책 물성 안내서- 그림책을 만져 봐 19

인터뷰: 『인어를 믿나요?』 작가 제시카 러브 49
당신은 지지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그림책 속 인어 변천사 58
누가 인어공주에게 돌을 던지는가?

인터뷰: 『눈, 물』 작가 안녕달 67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하는 안녕달 작가의 나른하고 솔직한 이야기

그림책 속 인물들의 MBTI 79
당신과 닮은 그림책 주인공은 누구인가요?

영어 그림책 공부법- 원서와 한글책, 같이 읽으면 좋을까요? 88

그림책 상 파헤치기- 상상 그 이상의 상, 그림책 상 94

헌사열전 108

칼럼: “그림책을 읽으면 뭐가 좋아요?” 물으신다면 124

작가 만남: 이수지 북토크 128
힌토끼를 따라 우리는 수지랜드로 간다 128
인터뷰: 작가 이수지 131
“여러분이 제 정신을 쏙 빼놓으셨습니다”

그림책 일기- 『사사사사사』 134

그림책 속 숨은그림찾기-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잘 찾아요 141

부부 작가 이야기- 데이비드 스몰과 사라 스튜어트 154

칼럼: 다이내믹 그림책 육아 162
“그림책 읽고 자란다고 그림같이 클 것 같나요?”

인터뷰: 『우리는 딱이야』 그림 작가 댄 샌탯 168
“그날 이후, 여섯 명이 비클 문신을 했어요.”
인터뷰: 『우리는 딱이야』 편집자 로템 모스코비치 176
숨어 있으나 강력한 손, 그림책 편집자
인터뷰: 『우리는 딱이야』 글 작가 민 레 182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요? 좋은 책의 한가운데죠.”

슬기로운 쇼핑 생활- 그림책 러버의 다이소 쇼핑 목록 188

칼럼: 여성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Ⅰ 192
위대한 괴물의 탄생, 메리 셸리는 어떻게 프랑켄슈타인을 만들었을까요?
칼럼: 여성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Ⅱ 200
대체 내 속에 어떤 힘이 있길래, 그토록 나를 두려워하느냐

모리스 샌닥의 초대장 206
그림 형제의 길에서 날아 온 샌닥의 초대장
모리스 샌닥의 일생 210
모리스 샌닥이 사랑한 모차르트 214

그림책 작가의 반려동물 222
“찾았냥? 나를 찾아 보시개!”

편집후기 230
책속으로
“‘각 페이지는 알파벳 순서대로 시작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기에 작가들은 더욱더 조건을 뛰어넘는 자유로움을 보여 준다. 적당한 제약은 창조성을 더욱 자극한다.”(10쪽, 〈아름다운 그림책: ABC 그림책〉 중에서)“자물쇠와 열쇠가 만나 비밀 일기장이 풀리는 것처럼 겉싸개와 표지가 함께여야 의미 있는 책들이 있다. 『그래봤자 개구리』의 표지는 수많은 올챙이알로 덮여 있다. 도서관에서 겉싸개 없는 이 책을 만난다면 알 수 없는 동그라미에 깜짝 놀랄 독자도 있겠지만, 겉싸개가 더해진 이 책은 완연한 메시지를 담고 독자에게 전해진다.” (20쪽, 〈그림책 물성 안내서〉 중에서) “제가 줄리어드에서 드라마를 공부할 때, 같이 공부했던 흑인 배우는 종종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검거나 갈색 피부의 배우가 조명 때문에 생기는 문제 얘기를 했어요. 백인 피부를 진주빛으로 하이라이트 해 주는 효과를 내려면 은색 반사판을 사용하고, 갈색 피부인 사람들은 금색 반사판을 사용해야 피부에 금빛 하이라이트를 해 줄 수 있는데, 문제는 업계 표준이 하얀 피부에 맞춰져 있는 거죠. 어느 사진작가가 그동안 백인 사진만 찍어 왔다면, 그 작가는 어두운 피부톤의 배우에게도 은색 반사판을 사용할 것이고, 그러면 배우가 회색으로 보이는 원인이 됩니다. 제가 이 연결 고리를 찾아낸 후, 갈색 종이에 그리자 색깔이 하얗게 날아가는 문제가 사라졌어요.” (53쪽, 〈인터뷰: 『인어를 믿나요?』 작가 제시카 러브〉 중에서)“그토록 갈망하던 바다에 도착한 꼬마 인어는 자기의 돌 껍질 속에 갇혀 있던 진짜 꼬리를 되찾고 진짜 인어가 된다. 바닷 속 왕국에서 화려하지만 유한한 삶보다 불멸의 인간 영혼을 갈망한 인어공주처럼 화려한 바다의 분수 위에서 안주하는 삶보다 진짜 바다를 갈망한 꼬마 인어는 파리 곳곳을 다니며 끝없는 유혹과 회유, 절망, 자기 의심이라는 시험 관문들을 통과하며 가려져 있던 자신의 진짜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65쪽, 〈누가 인어공주에게 돌을 던지는가?〉 중에서)“처음 아이디어 짤 때는 재밌어요. 혼자 룰루랄라 즐거워하면서 아이디어를 짜다가 콘티를 그릴 때는 ‘음 좀 귀찮은데….’ 하면서 카페에 가서 해요. 스케치 뜰 때는 ‘아 너무 하기 싫다.’라고 생각하면서 작업실에서 스케치를 뜨고요. 채색할 때쯤 되면 ‘악. 언제 은퇴할 수 있는 거지.’라고 생각하면서 회사원처럼 채색을 하는데 마감할 때쯤에는 몸이 슬슬 아파져요. “아이고 죽겠네….” 하며 마무리하면 일이 끝날 때쯤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상태가 됩니다. 근데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각나요. 그럼 다시 위의 과정을 반복해야 해요.”(74쪽, 〈인터뷰: 『눈, 물』 작가 안녕달〉 중에서)“지쳐 보이는 토끼에게 내어 준 의자 한 켠이 곰씨에게 미친 영향은? 『곰씨의 의자』(노인경 글, 그림 / 문학동네)의 곰씨는 배려 한 번에 자신이 좋아하는 모든 걸 잃을 지경이다. 타인을 돕다가 내가 불편할지언정 남에게 싫은 소리 한 번 못하는 곰씨는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했을까? 충돌하고 싶지 않은 ESFJ에게 이 책을 권한다.”(84쪽, 〈그림책 속 인물들의 MBTI〉 중에서)“미국의 에즈라 잭 키츠 상은 자신의 저작권 수입이 사회 공헌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에즈라 잭 키츠의 유지를 담아 만들어진 상이다. 1962년 흑인 어린이가 그림책 주인공으로 최초로 등장한 책 『눈 오는 날』(에즈라 잭 키츠 글, 그림 / 비룡소)을 비롯해 평생 다문화 배경의 어린이가 등장하는 그림책을 만든 에즈라 잭 키츠를 기념하여, 다양한 인종과 문화 배경 속에 가족의 힘을 강조하는 그림책을 만든 신진 글, 그림 작가(3권 이하 출간)에게 수여된다.” (106쪽, 〈상상 그 이상의 상, 그림책 상〉 중에서)“심스 태백은 오래된 동요 가사로 만든 구멍책인 『옛날 옛날에 파리 한 마리를 꿀꺽 삼킨 할머니가 살았는데요』를 최초의 구멍책 작가인 피터 뉴웰에게 바쳤다. 심스 태백은 그림책 작가로도 유명하지만, 최초의 맥도날드 해피밀 박스를 디자인한 사람으로도 유명하다.” (116쪽, 〈헌사열전〉 중에서)“세상 어느 독서가 이리도 육체적일까요? 그림책은 스킨십을 일으키고, 그 스킨십은 마법을 일으킵니다. 팍팍했던 마음이 스르륵 풀어지고, 사는 게 고달파도 좀 괜찮아지는 마법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다시 세상에 나갈 힘이 차오르는, 참 좋은 마법입니다.” (126쪽, 〈“그림책을 읽으면 뭐가 좋아요?” 물으신다면〉 중에서)“‘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에는 지원이와 병관이만 있는 게 아니다? ‘지원이와 병관이’ 시리즈의 주인공 이름은 고대영 작가 자녀들의 실제 이름을 딴 것이다. 첫 그림책 『지하철을 타고서』(고대영 글, 김영진 그림 / 길벗어린이)를 포함해 총 아홉 권의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처음엔 펭귄과 양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려고 했지만, 인물 캐릭터로 설정을 바꾸면서 이미 구상해 두었던 동물 캐릭터를 본문에 조그맣게 그려 넣었다. 지원이가 나오는 장면에는 양, 병관이가 나오는 장면에는 펭귄이 등장한다.” (141쪽, 〈그림책 속 숨은그림찾기〉 중에서)“요구룽을 마시며 신나게 물놀이를 하고서 읽는 잠자리 독서 책은 『멸치 대왕의 꿈』(천미진 글, 이종균 그림 / 키즈엠). 메추리알 사건도 있고 하니 좀 더 맛깔나게 읽어 줬는데, 삼천 살 먹은 멸치 대왕이 꾼 꿈 이야기를 듣고 난 아이의 한마디, “내일은 멸치볶음 먹어요.” 딸아, 책 본 것 맞지? 그래, 뭐든 재밌게 보고 맛있게 먹으면 그게 남는 거지. 내일은 멸치볶음에 김 싸 먹자! 그림책 덕분에 한 끼 한 끼가 예사롭지 않다.” (164쪽, 〈칼럼: 다이내믹 그림책 육아〉 중에서)“그림책은 모든 연령대를 위한 책이지만, 창작자는 주요 독자층을 놓치면 안 돼요. 훌륭한 그림책은 모든 연령대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지만, 그림책이 훌륭한 책이 되려면, 반드시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184쪽, 〈인터뷰: 『우리는 딱이야』 글 작가 민 레〉 중에서)“지금 인류가 마주하는 이야기의 장면은 어둡지만, 저는 우리가 힘을 합쳐 삶의 다음 장면을 잘 만들어 낼 거라 생각해요.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며 살아가요. 참 멋진 일이죠. 그러니까 우리는 늘 지금, 이 순간에 마음을 쏟아야 해요. 삶이라는 이야기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다음엔 어떤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고 갈지 적극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우리의 이야기는 스스로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세요. All the time is story time!” (186쪽, 〈인터뷰: 『우리는 딱이야』 글 작가 민 레〉 중에서)“뜨개질의 힘은 『빨간 늑대』에서 아주 잘 드러난다. 가두어 둔 딸에게 뜨개질을 허락하는 아버지의 모습은, 글을 읽으라 교육하면서 읽은 대로 살지는 못 하게 하는 아버지들의 모습과 똑 닮았다. “너는 여자이니까, 세상은 위험하니까. 네가 읽은 위인전대로 사는 건 위험하니까. 여자 주제에.” 이렇게 가둔다. 이 불일치가 여성들 내면에 터져 나오는 균열을 만든다. 로젤루핀이 빨간 늑대 옷을 입고 탑을 뚫고 나간 것처럼, 글을 읽고 꿈을 꾸게 되었을 때 꿈을 실현하지 말라는 압박을 받으면 그 누구인들 내면에서 외부로 터져 나가지 않겠는가. 그래서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문화 연구가인 뤼스 이리가레(Luce Irigaray)는 여성들의 글에는 찢어져 갈라진 틈(fissures)이 있다고 했다.” (202쪽, 〈여성은 왜 글을 써야 하는가?〉 중에서) “샌닥도 덕후였다는 사실을 아는가? 그는 모차르트 덕후였다. 공공연히 모차르트의 팬임을 밝혔던 그는 “삶에 목적이란 게 있다면, 나는 모차르트를 들으려고 태어난 것”이라고 선언할 정도였다. 그런 샌닥에게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한 인물이 있었다. 1978년, 오십을 바라보던 나이의 모리스 샌닥은 ‘3부작’ 중 마지막 작품인 『잃어버린 동생을 찾아서』를 집필 중이었다. 생각처럼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던 샌닥에게 한 통의 전화가 온다.” (214쪽, 〈샌닥이 사랑한 모차르트〉 중에서)“『알사탕』(백희나 글, 그림 / 책읽는곰)에서 동동이와 함께 놀고 싶지만, 몸이 예전같지 않다 고백하는 구슬이를 기억하는가. 작가와 함께 지내는 반려견 구슬이와 더불어 구슬이 엄마 방울이, 어린 시절 키우던 순영이를 위해 만든 『알사탕』의 프리퀄에 해당하는 『나는 개다』(백희나 글, 그림 / 책읽는곰) 역시 빠질 수 없는 작가의 반려동물 그림책이다. 책에 등장한 구슬이 엄마 방울이는 (작가와 12년을 함께 한 반려견) 해마다 많은 강아지를 낳는 믹스견이다.” (228쪽, 〈그림책 작가의 반려동물〉 중에서)
출판사 서평
아이가 책의 매력에 빠지게 하고 싶다면,더욱 깊이 있는 그림책 공부를 하고 싶다면,보다 차원 높은 그림책 수업을 이끌고 싶다면 『라키비움J 롤리팝』그림책, 무슨 책을 읽을까가 중요하다.어떻게 읽느냐는 더욱 더 중요하다!『라키비움J 롤리팝』 첫 시선강탈 기사는 ‘아름다운 그림책’이다. 개성 넘치는 ABC 알파벳북을 한 자리에 모았다. 똑같은 알파벳으로도 얼마나 더 기발하고 아름답게, 어떤 세계관을 표현할지 작가들의 치열한 고민이 느껴진다. 해골 ABC, 도시 풍경 속의 ABC, 하이패션 ABC 등을 통해 미적 감각 한단계 업! 아이에게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하자.‘그림책 물성 안내서’는 겉싸개, 띠지, 책날개 등 종이책으로서 그림책이 가지는 특성을 살펴본다. 네 번에 걸친 기획연재기사를 총합하느라 가장 분량이 많아져 엔간한 그림책 이론서 못지않다. “책을 읽기도 전에, 겉싸개만으로도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그림책이 있다고?”“그동안 띠지는 버리곤 했는데, 띠지가 작품을 완성할 수도 있구나!” 등 책의 각 부분을 영리하게 이용한 그림책들을 소개하며 그림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한다.세계의 그림책 상을 소개하는 ‘상상 그 이상의 상, 그림책 상’ 기사는 특히 그림책 활동가들에게 추천한다. 각 상의 수상 기준과 의미, 수여현황 등에 대해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들 대신 이 기사로 팩트 체크를 할 수 있다. 유명한 상을 받았다는데도 왜 우리 아이의 반응은 별로인지 고민한 적 있다면 이 기사에서 해답을 찾아보자.영어 그림책과 ‘엄마표 영어’에 관심이 있는 독자에게는 정정혜의 ‘원서와 한글책, 같이 읽으면 좋을까요?’ 기사를 추천한다. 영어로 읽어야 더 좋은 그림책, 우리말로 읽어야 더 좋은 그림책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정정혜 필자는 『정정혜 선생님과 함께하는 첫 영어그림책』, 『영어그림책 공부법』의 저자다. 안데르센의 인어공주 이야기와 디즈니의 인어공주 이야기는 어떻게 다를까? 오늘날 그림책 속의 인어들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그림책 속 인어의 변천사’ 기사도 독자의 뜨거운 반응을 이미 확인한 기사이다. 사랑에 죽고 못 사는 천방지축 인어공주부터 인어를 사랑하여 인어공주가 된 소년의 이야기까지 여러 그림책 속의 인어들의 공통점은? 모두 아름답다!『라키비움J 롤리팝』의 표지를 제공한 안녕달 작가를 비롯하여 이수지 작가, 댄 샌탯, 민 레, 제시카 러브 등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인터뷰도 기다리고 있다. 안녕달 작가는 본인을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하지만, 왠지 늘 졸리고, 피곤한 작가’라고 소개한다. 소년과 눈사람의 따뜻한 우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눈아이』는 어떻게 태어났을까? 너무나 사랑하지만 껴안으면 녹고 마는 아이를 사랑하는 엄마의 슬픈 이야기에 대해 아이디어를 준 한 장의 그림부터 작가의 속 깊은 이야기까지 함께 만날 수 있다. 안녕달 작가가 가장 오래 기억하는 만화는 〈원피스〉와 〈르브바하프 왕국 재건설기〉!그림책을 이해하는 다양한 방법 중에 ‘헌사’가 있다. 헌사는 흔히 스쳐지나 가기 쉽지만, 작가들은 자신의 사생활을 헌사에 숨겨 놓았다. 가장 친한 그림책 작가는 누구인지, 편집자와는 어떤 관계를 맺어 왔는지, 어린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미있는 헌사가 총출동한 기사는 ‘헌사열전’이다. 뉴욕 공립도서관 앞을 지키는 두 사자 페이션스와 포티튜드의 예전 이름은 무엇일까? 그림책의 주인공으로도 종종 등장하는 이 두 사자에게 헌사를 바친 그림책은 무엇이 있을지,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헌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이외에도 ‘그림책 러버의 다이소 쇼핑 목록’, ‘그림책 속 인물들의 MBTI’ 등 『라키비움J 롤리팝』에는 흥미진진 볼거리 읽을거리가 가득하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라키비움J 롤리팝
저자 제이포럼 , 전은주 , 오현수 , 임민정 , 이시내 , 하예라 , 김미선 , 용희진 , 정정혜 , 조이스박
출판사 제이포럼
출간일 2022-06-15
ISBN 9791197525346 (1197525343)
쪽수 232
사이즈 185 * 240 * 14 mm /63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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