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 별밤서재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요약정보 및 구매

윌리엄 모리스 산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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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엄 모리스
  • 온다프레스
  • 2021-01-01
  • 9791197237218 (119723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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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윌리엄 모리스 산문선
책 상세소개
박노자(오슬로대학교 한국학과 교수)

K씨, 보내주신 편지 잘 받았습니다. 회사 이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는 중이라고 하셨지요. 퇴사, 전업, 창업에 대한 글과 책이 워낙 다양하니, 회사를 그만두는 것에 대해서는 이렇다 저렇다 말을 덧붙이진 않겠습니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스스로 던져볼 법한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옮겨보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년 전에 한 예술가가 어느 강연에서 던진 물음입니다. 이렇게 질문해봅시다. 당신이 그렇게 바라마지 않던 것을 다 얻게 되면 그때는 뭘 해야 할까요? 새로운 사회가 열렸음을 선포하는 전령사의 나팔 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한 가운데 우리 앞에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이어야 할까요? 우리의 일, 매일 하는 일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예전에는 바랄 수도 없었을 긴 여가시간을 갖는 것뿐일까요? 또, 여가시간에는 무엇을 할까요? 내내 잠만 잘까요? 이것이 바로 많은 잘못이 바로잡히고 세상의 모든 지저분한 노동을 혼자 감당하는 미천한 계급이 존재하지 않게 될 때 모두가 대답해야 할 질문입니다. (29~30면)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윌리엄 모리스 산문선』은 영국의 수공예가 윌리엄 모리스의 주요 강연을 엮은 책입니다. 수많은 이력을 가졌던 윌리엄 모리스를 단지 ‘수공예가’라고만 소개할 순 없는 노릇이겠지요. 그는 19세기 후반 건축 실내장식에 참신한 전환을 불러온 건축가였고, 스테인드글라스에서부터 태피스트리에 이르는 공예품에 새로운 패턴을 도안한 디자이너였으며, 옥스퍼드 대학으로부터 문학 교수로 초빙되었지만 이를 거부했던 시인이자 소설가이기도 했고, 영국 내셔널트러스트 설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생태주의자이기도 했으며, 20세기 초 영국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혁명적 사회주의자이기도 했습니다. 누구나 지금과는 다른 삶을 꿈꿉니다. 어떤 이는 일확천금을 꿈꾸기도 하고 어떤 이는 건강을, 또 다른 이는 명예를 거머쥐길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종종 빼먹는 질문은 ‘변화 이후의 삶’입니다. 그리하여 오랫동안 애를 써서 하나의 성과를 낸 뒤에, 혹은 인생 일대의 기회를 맞이했을 때에 맥없이 망연자실할 때가 있는 것이지요. 윌리엄 모리스의 오래된 저 질문이 의미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목차
추천의 말.... 모리스로 산다는 것
엮은이의 말.... 일하는 즐거움과 삶의 아름다움

1. 예술은 그것을 만든 이를 기억한다: 민중의 예술
2. 필요에서 아름다움이 나온다: 고딕 건축
3. 물건에 즐거움을 입히는 일: 현대의 생활예술
4. 필사의 시대: 중세 채색 필사본에 대한 단상
5. 나는 어떻게 사회주의자가 되었나
6. 쓸모 있는 일과 쓸모없는 노역
7. 현재 우리의 삶과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삶
8. 어떤 미래를 바라는가: 문명의 희망
책속으로
-- 무척이나 섬세하고 창의적이며 공들여 만든, 그래서 그 방면으로는 더 바랄 나위가 없는 그런 작품을 보았어요. 누가 뭐라고 반박하든 나는 이렇게 당당히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독창성으로 그런 작품을 만들어내려면 그것을 구상하는 머리와 직접 주조하는 손과 더불어 세 번째 요소인 즐거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입니다. (44면)-- 내가 진정한 예술로 이해하는 것은 인간이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의 표현입니다. 그 즐거움을 표현하지 않고는 노동하며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남다른 재능을 가진 어떤 일을 하고 있을 때라면 특히 더 그렇죠. 자연이 준 가장 친절한 선물이 바로 이것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은, 아니 모든 만물은 노동하며 살아야 하니까요. 이러한 생각이 무척이나 자연스러운 우리로서는 비단 사냥하는 개나, 달리는 말이나, 하늘을 나는 새만 즐거운 것이 아니라, 지상의 모든 요소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며 기쁨을 느낀다고 상상합니다. 그래서 시인이 봄이면 미소 짓는 초록 들판과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의 희열과 파도의 그침 없는 웃음소리에 대해 노래했던 거지요. (45~46면)-- 역사니 예술이니 하는 것이 우리랑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물을 동지가 있을지 몰라서 마지막으로 한두마디만 덧붙이고 싶습니다. 우리는 사회민주주의로 품격 있는 삶을 일궈내길 바라지요. 어떻게든 삶을 꾸려가길 바라며 그것도 당장 이루고자 해요. 예술과 교양이라는 건 먹고사는 일 뒤에 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일부는 정말로 그렇게 제안하기도 합니다)은 분명 예술의 의미를 제대로 모르는 것입니다. 예술이 뿌리내리려면 근심 없는 풍요로운 삶이라는 토양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은, 노동자를 이렇게 메마르고 애처로운 존재로 만든 것이 바로 이 문명이라는 사실입니다. 또한, 그리하여 노동자들이 어쩔 수 없이 견디는 현재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열망을 어떻게 구체화할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예술의 몫은 그들 앞에 합리적이고 충만한 삶의 진정한 이상을 세워주는 일이겠지요. (172~73면)-- 부란 자연이 우리에게 준 것, 합리적인 인간이 합리적인 용도로 그 자연의 선물에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밝은 태양빛과 신선한 공기, 훼손되지 않은 땅, 우리에게 필요한 괜찮은 정도의 음식과 의복과 주거지. 온갖 종류의 지식을 쌓고 퍼뜨리는 힘. 인간과 인간 사이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수단. 예술 작품처럼, 인간이 가장 인간다울 때, 아이디어와 포부가 가득 차오를 때 창조되는 아름다움. 곧, 자유롭고 인간다우며 타락하지 않은 사람들의 즐거움에 기여하는 모든 것, 그것이 부입니다. (188면)-- 사회 내에 무산계급의 노동으로 먹고사는 유산계급이 존재하는 한, 두 계급 사이에는 항상 갈등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사실을 더욱 확실히 의식하게 될 때, 서서히 깨 시작할 때 바로 현 문명에서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희망이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불가피하게 자신의 존재와 우월한 지위를 놓고 서로 싸우는 계급이 존재하지 않는, 진정한 의미의 사회를 향한 변화의 희망 말입니다. (289~9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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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2020 언택트 시대에 윌리엄 모리스 읽기150년 전 영국 빅토리아 시대에 살았던 윌리엄 모리스는 당시 세계의 최첨단을 구가한 영국의 산업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졌습니다. 특히 당대 자본가들이 이윤만을 추구하면서 대량생산 체제를 취하는 것에 문제의식을 품었지요. 단순히 이에 비판적이기만 했다면 그의 말을 이렇게 새로 펴낼 이유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는 자본과 산업이 미래지향적이지 않음을 간파했습니다. 그래서 자본가들이 근시안적인 사고로 눈앞의 이윤만을 좇지 말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산업의 근본적인 토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윌리엄 모리스가 내놓은 것은 바로 ‘예술’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예술은 기예(기술, art)이라고 정의됩니다. 모리스는 이 같은 정의와는 전혀 다르게, 예술을 “인간이 노동하며 느끼는 즐거움의 표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즐거움을 표현해야만 우리는 일하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으며 이로써 “그 물건을 만드는 제작자와 그 물건을 쓰는 사용자의 행복”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모리스에 따르면, 자연 속의 다른 생명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은 태곳적부터 이 같은 행복을 얻기 위해 애써왔고, 현대에 들어서기 전까지 사람들은 두루 이 행복을 영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량생산 체제의 현대사회는 ‘노동하며 누리는 즐거움’을 철저히 배격한 채 이윤만을 추구했던 것이지요.
모리스는 현대 자본주의가 언젠가는 끝나리라 보았고 그 대안으로 ‘예술’ 즉 즐거운 노동을 위한 사회를 이야기합니다. 모리스 자신이 수백 명의 직공을 고용한 사업가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는 단지 중세 도제식 생산체제로 돌아가자는 복고주의가 아니라 중세의 수공업 정신을 바탕으로 한 생산체제의 대전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020년 언택트 시대에, 우리 개개인이 모리스의 이 같은 주장에서 착안하여 실천할 수 있는 ‘예술’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스스로 자신의 일과 행복을 합치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해왔는지를 돌이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즉 내가 생산하는 것이 ‘아름다운 것’인지를, 직장 바깥의 공간에서는 어떤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왔는지를 생각해보자는 말씀입니다. 이때 우리는, 자신의 일생 내내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왔고 이를 영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퍼트렸던 윌리엄 모리스의 조언을 다시 한번 곱씹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아름다운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그가 ‘즐거운 노동’이라고 답변했다는 것을 말이지요. 이 아름다운 것들은 대체 누가 만들었는가온다프레스가 처음 이 책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을 만들기로 했을 때는 15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모리스의 디자인 패턴이 인기를 누리는 이유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모리스의 아이디어가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그가 어떤 생각을 품고 작품을 만들었는지를 궁리하면서 이 책을 만들었지요.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모리스의 목소리가 2020년 현재의 예술을 넘어 노동, 사회 전반에 큰 울림을 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물건을 만드는 일을 빼면, 제 삶을 지배하는 중요한 열정은 예나 지금이나 현대문명에 대한 증오입니다.”(169면) 모리스의 이 같은 고백에서 드러나듯이 그는 현대문명을 형편없는 체제로, 그와 반대로 중세를 훌륭한 체제로 보았습니다. 모리스의 이 같은 중세 예찬은 2020년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다소 낯섭니다. 우리에겐 중세가 그저 ‘암흑시대’일 뿐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모리스의 예술관이 우리의 그것과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다시금 떠올려봅시다. 모리스는 우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만들어내는 모든 것, 생활 속에서 향유하는 모든 것을 예술로 보았고, 이는 중세 시대의 거의 모든 보통의 사람들이 매일같이 하던 일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모리스에게는 공예를 중심으로 한 ‘생활예술’이 무엇보다 중요한 예술이었습니다. 선사시대 이래로 예술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활공간과 물건을 아름답게 꾸미는 일이었지요.

사람들이 사용해야 하는 물건에 즐거움을 입히는 일, 그것이 바로 장식이 수행하는 하나의 위대한 역할입니다. 이러한 예술이 없다면 우리의 휴식은 공허하고 무료할 것이고, 노동은 한갓 심신을 소모하는 일로 그저 견뎌야 하는 것이 될 겁니다. (104면)이 책에서 모리스가 말하는 ‘생활예술’은 다른 말로 ‘대중예술’ ‘장식예술’입니다. 좁게는 건축의 한 요소로서의 예술, 즉 “집 짓는 기술, 페인트칠, 소목일, 목공, 금속세공, 도예, 유리공예, 직조 등”을 가리키지요. 넓게는 우리가 일상에서 늘 가까이 접하는 것들을 아름답게 꾸미는 예술 분야를 두루 포괄하고요. 모리스는 이 같은 예술의 생산자들이 특별한 기술을 가진 이들이 아니라 보통의 노동자, 즉 우리 자신임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훌륭한 박물관을 누비고 다닐 때에는, 인간의 머리에서 탄생한 그 아름다움에 찬탄이 가슴 가득 차올랐겠지요. 그것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위대한 예술가가 도안을 그렸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평민’들이 일상적인 노동의 과정에서 만든 거죠. 그 작품에 찬사를 보낼 때 우리는 곧 그런 인물에게 찬사를 보내는 셈입니다.
그 노동을 그들이 귀찮고 하기 싫은 일로 여겼을까요? 그 섬세하고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빚어내면서, 그 기묘한 동물과 꽃을 창조해내면서 즐거워 미소 짓는 일이 많았을 겁니다. 일을 하는 동안 그들은 적어도 불행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41~42면)150년 전 어느 사회주의자로부터 듣는 시의적절한 조언안타깝게도 현대문명이 도입한 대량생산 체제는 이 같은 즐겁고 행복한 노동을 지루하고 괴로운 노동으로 대체해버렸습니다. 자본가들은 대규모 공장단지에 기계를 들이고 사람들을 기계의 부속처럼 다루기 시작했지요. 이에 맞서 러다이트 같은 대규모 기계반대 운동이 벌어졌지만 그렇다고 모리스가 현대성 전부를 거부한 보수적 복고주의자였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기계를 씀으로써 우리 노동의 격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한, 유연한 사회주의자였습니다. 모리스에게 중요한 것은 인간이 “엄청난 규모의 지겨운 일” 즉 우리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침에도 불구하고 목표도 없고 즐거움도 없이 이뤄지는 일들을 당장에 그만둘 수 있도록 하는 사회와 제도를 만들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윌리엄 모리스의 이 같은 변혁적 관점들은 독일의 바우하우스, 영국의 뉴레프트 운동 등으로 그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다만 그의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예술관과 노동관은 그의 디자인 패턴이 누리는 전 세계적 인기에 비하면 덜 알려진 편이지요. 우리가 150년 전 빅토리아 시대의 한 예술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품격 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하며, 또한 예술은 우리를 위해 “합리적이고 충만한 삶의 진정한 이상”을 세워줄 것이기 때문이지요.

예술이 우리의 노동을 아름답게 만들고, 더 향상되고 확산되어 물건을 만드는 사람이나 쓰는 사람이나 이를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따분한 일과 고달프게 그 일에 매인 삶이 거의 끝나게 될 겁니다. 그러면 누구라도 노동의 저주를 떠들어댈 명분도 없고 축복 같은 노동을 회피할 핑계도 없겠지요. 이 과업을 이루는 일만큼 세계의 진보에 기여하는 것도 없을 겁니다. 이런 일만큼은 어떻게든 우리 모두가 갈망하는 정치적·사회적 변화와 더불어 생겨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106면)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저자 윌리엄 모리스
출판사 온다프레스
출간일 2021-01-01
ISBN 9791197237218 (1197237216)
쪽수 304
사이즈 128 * 189 * 24 mm /37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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