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 별밤서재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요약정보 및 구매

광화문 소설클럽 리뷰집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 광화문 소설클럽
  • 책봇에디스코
  • 2020-09-17
  • 9791197127007 (1197127003)

10,000

9,000(10% 할인)

포인트
450p
배송비
2,500원 (12,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 일부 도서 제외)
포인트 정책 설명문 닫기

00포인트

포인트 정책 설명문 출력

관심상품

선택된 옵션

  •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관련도서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상품 정보

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광화문 소설클럽 리뷰집
책 상세소개


오랫동안 책읽기와 글쓰기를 삶의 한 축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의 독서클럽 ‘광화문 소설클럽’이 쓴 서평을 모았다. 이 책은 ‘가부장제 속 여성들’이란 주제로 두 시즌 동안 읽었던, 여성이 주인공인 명작을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어본 결과물이다. 고전은 여성이 여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척박하고 굴욕적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아직도 실현하기 어려운 여성 캐릭터를 통해 여성의 미래를 제시하기도 한다. 이 책이 과거와 미래의 여성을 동시에 비추는 거울로 작동하기를 바란다.

목차
머리말 - ‘광화문 소설클럽’의 첫 책을 내며 | 4

1. 억압된 말, 거절 │에밀 졸라, 《목로주점》 | 9
2. 삭제된 목소리 │쇼데를로 드 라클로, 《위험한 관계》 | 17
3. 사랑으로 가려진 여성혐오 │윌리엄 셰익스피어, 《말괄량이 길들이기》 | 25
4. 네버엔딩, 테스 │토머스 하디, 《테스》 | 33
5. 생계형 결혼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 43
6. 아직 오지 않은 여성, 제인 │샬럿 브론테, 《제인 에어》 | 53
7. 상징을 전복하라 │너대니얼 호손, 《주홍 글자》 | 63
8. 결혼 판타지를 거부한 여자 │라파예트 부인, 《클레브 공작부인》 | 75
9. 가부장제가 말려 죽인 신사 숙녀 │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 83
10. 인형의 ‘인간’ 선언│헨리크 입센, 《인형의 집》 | 91

부록 - ‘광화문 소설클럽’ 인터뷰 | 99

참고 문헌 | 106
책속으로
“이 책은 여성이 주인공인 ‘명작’을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어본 결과물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읽으면서 화가 더 났습니다. 18세기 여성이나 21세기 여성이나 다를 게 없어서요. 아니, 더 정확하게 말하면 ‘남성 중심’의 인류 문명 역사 속에서 여성이 여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척박하고 굴욕적이었는지를 알게 되었으니까요.”
6쪽, 「머리말」 “언뜻 제르베즈의 몰락은 무절제한 그녀 자신의 문제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에밀 졸라는 성실하던 제르베즈의 타락이 가난한 현실, 너그럽지 않은 이웃들, 파탄난 가정과 맞물려 있음을 보여준다. 좋은 삶을 유지할 수 없는 환경 속에서 개인의 노력은 빛을 잃기 쉽다.”
12쪽, 「억압된 말, 거절」“견디지 말아야 할 것을 굳건히 견뎌내며 함께 스러져 간 여성이 얼마나 많을까. 지금도 제르베즈 같은 삶의 변주곡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하지만 알코올 중독인 아내와, 도박 중독인 전 처를 동시에 부양하느라 뼛골이 빠지는 남자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은 없다. 이런 일은 문학적 상상으로도 불가능했었나 보다.”
15쪽, 「억압된 말, 거절」“나도 그의 입장에서 그녀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니 믿지 않았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바꿔 놓고, 피해자를 비난하는 발몽처럼 나도 가해자 편에 있었다. 정복하기 어려운 적을 무너뜨려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사랑을 연기하는 현란한 남성의 말에 나 또한 정복당한 것이다! 소설 속에서도!”
22쪽, 「삭제된 목소리」“캐서리나의 결혼은 여성이 아버지의 소유물에서 남편의 소유물로 주인이 바뀌는 것을 보여주었다. 딸을 사랑한다거나 아내를 사랑한다는 말은 자기 소유물을 아낀다는 말이다. 거기에 인간적 존중은 없었다. 도대체 아내가 소나 말과 뭐가 다른가? 너무나 무섭고 섬뜩하지만 페트루치오의 사고방식은 내가 최근까지도 믿어 의심치 않았던, 의심할 줄도 몰랐던 세계관이었다.”
30쪽, 「사랑으로 가려진 여성혐오」“제인 오스틴은 여성들이 아버지나 남편에게 의지하지 않으면 거지꼴을 당하도록 만들어 놓은 제도에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 사소하게는 결혼 여부가 자매들의 서열을 바꿔 자존심을 상하게 했고 아들에게만 상속하는 ‘한정 상속제도’는 이 시대의 여자들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48쪽, 「생계형 결혼」“제인의 독립적인 삶의 모습은 샬럿 브론테가 바라는 여성의 모습이자 우리와 우리의 딸들이 성취하고픈 모습이다. 하지만 제인은 아직 완전하게 우리에게 오지 않았다. 우리는 더 많이 스스로를 돌보고 강해져야 한다. 여성다움, 어머니다움, 아내다움, 딸다움, 며느리다움이 아니라 자기 자신으로 살면서도 가족과 사회의 구성원으로 사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 길, 한 번도 가지 않은 그 길 앞에 《제인 에어》가 놓여 있다.”
62쪽, 「아직 오지 않은 여성, 제인」“그녀는 긴 시간 고통 속에서 알게 되었다. 그녀가, 그리고 불행한 여자들이 행복할 세상은, 천지가 개벽하고 모든 것을 당연하게 누리는 남자가 바뀌어야 하겠지만 여자 스스로도 변해야 가능함을. 하여 그녀는 또 다른 ‘헤스터들’에게 남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을 꿈꾸자고 말한다.”
72쪽, 「상징을 전복하라」
출판사 서평
“여성, 쓰이는 대상에서 쓰는 사람으로”여성이 주인공인 고전을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다!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오랫동안 책읽기와 글쓰기를 삶의 한 축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의 독서클럽 ‘광화문 소설클럽’이 쓴 서평을 모았다. 이 책은 ‘가부장제 속 여성들’이란 주제로 한 시즌 동안 읽었던, 여성이 주인공인 명작을 여성의 눈으로 다시 읽어본 결과물이다. 고전은 여성이 여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척박하고 굴욕적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또 아직도 실현하기 어려운 여성 캐릭터를 통해 우리의 미래를 제시하기도 한다. 고전을 읽다매일 새로운 이슈와 책이 쏟아지고 있다. 트렌드를 좇는 것은 현대인의 숙명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광화문 소설클럽’은 고전을 읽는다. 고전 읽기는 쉽지 않다. 지금과 다른 문화와 시대를 사는 인물의 삶과 대사는 어색하고 지루하고 읽을 때마다 덜그럭거리는 것 같다. 더듬듯 천천히 읽어야 이해할 수 있으므로 속도를 낼 수 없다. 그렇게 읽고 나면, 고전은 그 의미를 찾도록 우리에게 요구한다. 과연, 이 책을 읽는 이유가 무엇이며, 2020년인 지금 왜 몇 백 년이 더 된 그런 책을 읽었느냐고. 고전은 똑같은 고민을 반복하는 우리에게 때로 질문하고 때로 대답한다. 왜 어떤 작품은 우리를 불편하게 하고, 왜 어떤 작품은 큰 울림을 주는지. 다양한 질문과 대답 속에서 우리가 서 있는 지평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고전이다.고전 속 여성들의 모습, 여성 수난극과 여성 학대극… 광화문 소설클럽 멤버들에게 최근 한국 사회에서 대두된 페미니즘은 이제까지의 무지를 인식하게 해주는 사건이었다. 페미니즘이 뭐야? 왜 불편하지 않던 것들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거지? 마음속에 여러 가지 질문들이 솟구쳤다. 광화문 소설클럽은 늘 그랬듯,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했다. 책을 읽고 글을 써보자고. 여성이 주인공인 열 편의 고전을 추리되 익숙하고 모두가 아는 소설을 골랐다. 그러나 어린 시절 필독서로 읽던 독서와 지금의 독서는 완전히 다른 경험이었다. 고전을 읽고 서평을 쓰며 불과 몇 년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불편한 마음이 들었다!

《목로주점》의 주인공 제르베즈는 평생토록 그림자노동을 하며 노동력을 착취당하다 거리에서 죽는 여성이었고, 《위험한 관계》의 발몽은 사냥하듯 수많은 여성을 농락하며 어린 여성을 성폭행하고도 ‘합의하’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착각하는 강간범이었다.
셰익스피어는 현재까지 널리 읽히는 작가이지만, 그의 희곡 《말광량이 길들이기》는 주인공 캐서리나가 남자의 소유물이 되어가는 끔찍한 여성 학대극이었다.
결혼 전에도 후에도 남자들에 의해 인생 전체를 팔려 다니는 가난한 집 딸 《테스》는 가부장제가 어떻게 여자의 골을 샅샅이 빼먹는지 보여주었다.
《폭풍의 언덕》은 가부장제에 편입되지 못하는 야만적 주인공들이 광기를 드러내며 파멸하고 미쳐 가는 목소리를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이런 작품들은 광화문 소설클럽 멤버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가부장제의 역사 속에서 여성이 여성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굴욕적인 일인지 깨닫게 해주었다. ‘아직 오지 않은 여성’ 캐릭터, 그리고 남는 질문들… 고전은 아직도 실현하기 어려운 여성 캐릭터를 제시하기도 했다. 아직 한 번도 제대로 해석된 적이 없는 여성의 모습은 광화문 소설클럽 멤버들의 마음에 희망의 씨앗으로 남았다.
《제인 에어》의 제인은 자신이 독립적인 인간임을 강력하게 피력하는 인물이다. 한 남자의 연애 상대가 아닌 개인으로 서고자 하는 여성 삶의 어려움과, 동시에 자신을 소중히 대한다는 간단한 말을 실행하기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보여준 소설이었다.
《오만과 편견》은 결혼이 필수이던 시대의 여성이 존중받는 인간으로 사랑받을 수 있다는 이상을 실현시켰지만, 그 실현이 지금 시대에도 가능한지 의문을 남기는 작품이었다.
공동체 권력의 희생양의 전형인 《주홍 글자》의 주인공 헤스터는 뜻밖에도 강인한 여성이었다. 스스로 낙인을 포용하고 공동체로 다시 돌아온 헤스터는 더 이상 공동체의 질서에 의해 고통 받지 않고, 스스로의 질서로 공동체를 재건하는 놀라운 여성이었다.
《클레브 공작부인》은 16세기 결혼과 연애를 따로 했던 프랑스 귀족부인이 결혼과 연애의 판타지를 거부하는 이야기이다. 그러나 주인공에게는 경제적 자유가 있었다.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이 판타지를 벗어날 길이 무엇인지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인형의 집》의 노라는 종달새, 철부지로, 아내 역할을 하면서 살아가지만, 스스로 생각하고 납득할 수 있는 삶을 찾아야 한다는 자각을 한 후 집을 나선다. 아내와 어머니 이전에 인간으로 져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해야 한다는 깨달음 덕분이었다. 노라의 빈자리는 이백 년이 지난 지금, 우리 사회의 관습이 과연 옳은 것인지, 그리고 그 관습들이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를 질문하도록 한다. 열 개의 거울이 드러내 보이는 것들고전 속 여성의 모습은 현재의 여성인 ‘나’를 바라볼 수 있는 거울이었다. 고전이란 변화해 가는 우리의 모습까지 반영해 주는 강력한 거울이 되기도 한다. 어쩌면 무언가를 반영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스스로의 모습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유명한 작가의 이야기를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던 여성들의 반성문이자, 여성에 대한 착취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에 대한 분노와 아직 오지 않은 여성에 대한 희망이 담은 서평집이다. 이 책이 과거와 미래의 여성을 동시에 비추는 거울로 작동하기를 바란다.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 이 말은 ‘공산당’, ‘빨갱이’를 대체하는 낙인이 된 것 같습니다. 원래 그런 거라는 상식에 도전하고 잔말 말고 순종적이길 바라는 다수에 저항하니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이미 세상의 기준에 잘 맞는 안경은 깨졌고, 우리는 페미니즘이라는 새 안경을 맞췄으니까요. “원래 이런 거야.” 하는 훈계에 “왜요?”라는 질문들이 생겨날 겁니다.
-머리말 중에서저자 인터뷰
- 첫 번째 리뷰집을 내는 ‘광화문 소설클럽’ 을 만나다 질문. 연령대도 다양한 여성들이 모여 함께 책을 읽은 지 십 년이 됐다는데, 그 비결은?생강 처음에는 연구공동체에서 함께 강의 들으며 책 읽고 리뷰를 썼는데 4년 전부터 독립, 우리 스스로의 공부모임을 만든 것이다. 그동안 변화도 많았지만 이렇게 오래 함께할 수 있었던 건 책 읽고 대화하고 글 쓰는 은근한 즐거움을 모두 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노랑 한 주, 한 주가 모여서 그 시간이 되었다. 늘 그 주만 생각했다. 읽어야 할 분량을 읽고 써야 할 과제를 쓰느라 한 주가 바빴다. 머리에 쥐가 나는데 아무것도 안 써지는데 약속이니까 그냥 했다. 그렇게 힘든데도 계속한 이유는 재미가 있어서? 읽고 쓰는 것도 재미있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것도 재미있고 생각의 근육이 붙는 것도 느껴져서 건강해지는 것 같고.

질문. 고전을 읽는 이유는?석정: 이 모임과 함께 하기 전부터 즐겨 읽었던 책이 고전이었다. 특별한 이유 없이 책을 선정할 때 고전을 주로 골랐다. 고전을 읽으면서 현재와 다르지 않음에 삶에 대해 배우기도 해서 앞으로도 고전을 주로 읽을 것 같다.JR: 이 책 왜 고전임? 왜 명작임? 어디 한 번 이유나 알아보자, 뭐, 그런 이유! 그런데 세대를 거듭해 읽히는 책은 다 이유가 있었다. 여전히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이거나 여전히 같은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 그래서 나는 역사가 진보한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문제 해결의 방법은 이미 다 나와 있다. 인간은 늘 같은 문제를 반복할 뿐이다.질문. 현재 ‘광화문 소설클럽’의 주제어와 읽고 있는 책은 무엇인가?노랑 2020년을 맞이해서 SF소설을 읽고 있다. SF를 읽어야 할 것 같은 해이지 않나? 2020년이라니! 물론 SF만이 아니라 상상의 세계를 그린 작품도 함께 읽는다. 이번 시즌 주제가 〈2020, SF적 시대에 상상력을 읽다〉라서. 1726년도 작인 《걸리버 여행기》(조너던 스위프트)부터 시작해서 2019년 작 《숨》(테드 창)까지 시대 순으로 쭉 읽을 예정이다.질문. 앞으로의 계획은?생강: 계속 읽고, 쓰며, 정리할 만한 분량이 쌓이면 책으로 엮을 계획이다.석정: 나의 계획은 책 읽고 글쓰기를 포기하지 않고 이 모임과 꾸준히 함께 하는 것이다. 이유는 나에게 살아갈 힘을 주는 곳이니까. 서로 생각을 나누는 것이 좋다.노랑: 계획은 딱히 없다. 일단 어떤 주제를 가지고 책을 읽다 보면 다음에 무엇을 읽을지 자연스레 계획이 잡히니까. 책 읽는 것 이외의 계획은 ‘카페에 글을 열심히 올리자’ 정도. 생각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의견이 있어서 소홀하던 카페 활동을 잘해 볼 생각이다. 개인적으로는 내년에는 회사를 옮길 예정이고 쌓아놓은 다른 책도 열심히 읽을 생각이다.JR: 나의 단순한 삶에는 계획이 없어요! 되는 대로 그때 그때 바로 바로!큰돌: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저자 광화문 소설클럽
출판사 책봇에디스코
출간일 2020-09-17
ISBN 9791197127007 (1197127003)
쪽수 108
사이즈 125 * 188 * 16 mm /202g
배송공지

사용후기

회원리뷰 총 0개

사용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문의

0개의 상품문의가 있습니다.

상품문의가 없습니다.

교환/반품

교환 및 반품
[반품/교환방법]
마이페이지> 주문배송조회 > 반품/교환신청 또는 고객센터 (1544-0435)로 문의 바랍니다.

[반품주소]
- 도로명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로 62-20 (산남동)
- 지번 : (10882) 경기도 파주시 산남동 305-21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14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반품/교환비용]
단순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반품/교환 불가 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1) 해외주문도서 : 이용자의 요청에 의한 개인주문상품으로 단순변심 및 착오로 인한 취소/교환/반품 시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고객 부담 (해외주문 반품/취소 수수료 : ①양서-판매정가의 12%, ②일서-판매정가의 7%를 적용)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됩니다.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회원로그인

오늘 본 상품

  • 여성을 비추는 열 개의 거울
    여성을 비추는 열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