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 그림 읽기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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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로 익히는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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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호지 , 개러스 무어
  • 뒤란
  • 2022-05-01
  • 9791196925185 (1196925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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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밤서재 사은품
책 소개
퍼즐로 익히는 미술사
책 상세소개


이 책은 그림 앞에만 서면 눈 둘 곳을 모르는 사람을 위한 가이드이자 새로운 시각을 깨워 줄 퀴즈 책이며, 교과서에 없는 화가와 작품에 얽힌 역사를 담은 미술사 책이다. 그림을 모르겠다면 그림에 더 다가가 보자. 작품을 그 자체로 즐기게 되는 순간, 숨어 있던 비밀과 역사가 우리를 초대한다.





목차
들어가며 ㆍ 6

01 휴네퍼의 사자의 서/작자 미상 ㆍ 8

02 십자가상/알티키에로 다 베로나 ㆍ 12

03 베리 공작의 호화로운 기도서: 1월의 월력도/랭부르 형제 ㆍ 16

04 동방박사들의 경배/젠틸레 다파브리아노 ㆍ 20

05 아르놀피니의 초상/얀 반 에이크 ㆍ 24

06 봄/산드로 보티첼리 ㆍ 28

07 세속적인 쾌락의 동산/히에로니무스 보스 ㆍ 32

08 아담의 창조/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ㆍ 36

09 아테네 학당/라파엘 ㆍ 40

10 바쿠스와 아리아드네/티치아노 ㆍ 44

11 네덜란드 속담/피터르 브뤼헐 ㆍ 48

12 가나의 결혼식/파올로 베로네세 ㆍ 52

13 코끼리 하와이와 함께 한 아크바르의 모험/바사완과 체타르 문티 ㆍ 56

14 성 바울의 개종/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ㆍ 60

15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이 있는 성 부근 겨울 풍경/헨드릭 아베르캄프 ㆍ 64

16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베는 유디트/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ㆍ 68

17 한나라 궁전의 봄날 아침/구영의 모사품 ㆍ 72

18 시녀들/디에고 벨라스케스 ㆍ 76

19 우유 따르는 하녀/요하네스 페르메이르 ㆍ 80

20 1808년 5월 3일/프란시스코 드 고야 ㆍ 84

21 료고쿠 다리와 거대한 둑/우타가와(안도) 히로시게 ㆍ 88

22 베퇴이유 화가의 정원/클로드 모네 ㆍ 92

23 폴리베르제르의 술집/에두아르 마네 ㆍ 96

24 그랑 자테 섬에서의 일요일 오후/조르주 피에르 쇠라 ㆍ 100

25 별이 빛나는 밤에/빈센트 반 고흐 ㆍ 104

26 마리와 질베르테의 초상/수잔 발라동 ㆍ 108

27 커다란 빨간색 평면, 노랑, 검정, 회색과 푸른색이 있는 구성/피에트 몬드리안 ㆍ 112

28 경작지/호안 미로 ㆍ 116

29 게르니카/파블로 피카소 ㆍ 120

30 나르키소스의 변형/살바도르 달리 ㆍ 124

31 리듬 38/소니아 들로네 ㆍ 128

32 벌새와 가시목걸이를 한 자화상 /프리다 칼로 ㆍ 132

33 상대성/마우리츠 코르넬리스 에스허르 ㆍ 136

34 항공로/로버트 라우션버그 ㆍ 140

35 분노하는 남자/장-미셸 바스키아 ㆍ 144

36 생명의 나무/키스 해링 ㆍ 148

해답 ㆍ 152

저자에 대하여, 도판 저작권 ㆍ 190
책속으로
보티첼리는 1930년대에 베니토 무솔리니가 기획한 여행 전시회에 〈비너스의 탄생〉이 포함되기 전까지는 사후 수 세기 동안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었다. 이 그림은 전시회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이 그림이 선정된 주된 이유는 큰 캔버스가 둥글게 말 수 있어 쉽게 운반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_28쪽미켈란젤로는 다혈질이었다. 자신의 작업에 충실했으나, 작품에 만족한 경우는 드물다. 1509년에 그는 시스티나 성당을 그리면서 겪은 고통에 대해 이렇게 썼다. “나는 지옥에서 살고 있고, 지옥의 그림들을 그린다.”_36쪽1797년 나폴레옹의 병사들이 베니스의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성당의 식당에 있는 〈가나의 결혼식〉을 훔쳤다. 거대한 화폭을 루브르로 옮기기 위해 그들은 쉽게 말 수 있는 크기로 그림을 여러 조각으로 잘랐다._52쪽카라바조는 다채롭고 논란이 많은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1606년 그는 로마에서 열린 결투에서 젊은 남자 라누치오 토마소니를 죽였다. 후원자들은 그를 보호하지 못했고 그는 몰타와 시칠리아로 잡혀가는 도중에 나폴리로 도망쳤다._60쪽피카소의 수많은 일화 중 하나로 그의 아파트에 난입한 게슈타포 경관과의 만남이 있다. 그는 〈게르니카〉 그림을 가리키며 물었다. “당신이 그렸나?” 이에 피카소는 “아니, 당신들이 그렸지”라고 대답했다._120쪽“그들은 나를 초현실주의자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나는 꿈을 그린 적이 없다. 나는 나만의 현실을 그릴 뿐이다.”_프리다 칼로, 132쪽
출판사 서평
『그림 속 그림 읽기』는 명화라 칭해지는 그림들을 보고도 아무런 감흥을 받을 수 없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고대 이집트부터 80년대의 뉴욕까지, 얀 반 에이크, 산드로 보티첼리, 라파엘,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 디에고 벨라스케스, 클로드 모네,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등이 그린 세계적인 작품 36점으로 돌아보는 미술사는 가히 흥미롭다. 역사적 사실이나 미술 기법에만 치중하지 않고 작품을 그 자체로 즐기게 만들어 주는 『그림 속 그림 읽기』를 통해, 그림에 숨겨진 비밀과 수수께끼를 풀며 지식을 넓히고, 작품과 작가에 관한 놀라운 사실을 알아보자.◆ 그림 속으로“이 그림 속에 몇 개의 후광이 있을까?”“깃발은 몇 개인가?”그림을 보고 이런 질문을 받으면 ‘내가 이게 몇 개인지도 모를 것 같아?’라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저 숫자 세기 놀이를 시키는 것이 아니다. 과연 이 질문 없이 그림 속에 후광이 있다는 걸 눈치챌 수 있었을까? 그림 속에 어떤 식물이 그려져 있는지는? 그림의 성비는? 사람이 아닌 듯한 생명체의 존재는?질문을 통해, 조용히 자리 잡고 있던 그림 속의 요소들이 하나씩 깨어난다. 그림 속에 묻혀 있던 사물과 생명들이 존재감을 내세우고, 비로소 생생해진다.◆ 퍼즐 맞추기이번엔 아주 작은 그림 조각이 손 위에 올라온다. 퍼즐을 맞춰 보자.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그림에 고개를 박는다. 찾고자 하는 곳이 아닌 모든 부분을 눈으로 훑어야 한다. 외면할 수 없다.어느새 우리는 그 그림을 누구보다 자세하게 살펴본 사람이 되어 있다. 가령 ‘꽃으로 된 잠자리가 그려진 그림’이라는 설명만으로도 프리다 칼로의 〈벌새와 가시목걸이를 한 자화상〉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이다.퍼즐 맞추기는 다른 그림을 감상할 때에도 도움이 되는 관찰력을 선물해줄 것이다.◆ 배경 지식이제 화가와 그림 사이에 얽혀 있는 이야기들을 알아볼 차례다.어떤 사람이 그렸을까? 어떤 기법으로, 무엇을, 왜 그렸을까? 누가, 어느 시대에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아는 것은 작품의 이해도에 차원을 달리 만든다.『그림 속 그림 읽기』는 작품의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그림과 작가에 관한 일화를 소개하며 독자의 지식을 확장시킨다.그림을 지나치기 전에, 먼저 얼굴을 맞대보자. 지나칠 수도 있었던 그림 속 작은 인물들, 소품과 구성까지, 구석에 있는 현장들에 찾아가다 보면 어느새 그 풍경에 몰입한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관에선 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그림 속 그림 읽기
저자 수지 호지 , 개러스 무어
출판사 뒤란
출간일 2022-05-01
ISBN 9791196925185 (1196925186)
쪽수 192
사이즈 173 * 231 * 22 mm /68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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