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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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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리 파울러
  • 마농지
  • 2021-02-10
  • 9791196830175 (119683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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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이야기
책 상세소개
2016년 노틸러스 북어워드 생태·환경 부문 금상 수상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북극점에 가장 가까운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 이곳의 영구동토층 암반에 130미터 터널을 뚫고 지은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가 있다. 기후위기, 자연재해, (핵)전쟁, 테러 등으로 인한 식물 멸종에 대비해 인류의 먹거리와 작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씨앗 방주’이다. 2020년 기준 세계 각국에서 맡긴 100만 종 이상 5억 개가 넘는 종자 샘플을 보관하고 있다. 마법처럼 아름답지만 뼈가 시리도록 춥고 황량한 곳에 왜 거대한 씨앗 창고가 지어졌을까? 종자를 보존하는 게 왜 중요하며, 이곳은 무엇을 성취할까? 아이디어 단계부터 건립과 운영까지 저장고의 모든 과정을 이끈 캐리 파울러가 이런 질문들을 탐색하는 책이다. 첫 삽을 뜬 순간부터 완공까지, 녹색 판유리들이 반짝이는 입구에서 냉각장치가 가동되는 보관실까지, 그리고 운영 방식과 재정 구조 등 저장고의 구석구석과 그 안팎에서 분투해온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해준다. 빙하의 절경 한가운데 자리한 씨앗 창고 이야기는 궁극적으로 ‘작물다양성 보전’을 향하고 있다. 종자 획일화와 기후변화가 불러온 식량 위기, 생태계 위기 앞에서 이 책은 농업의 토대이자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작물다양성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한다. 소실되고 있는 작물다양성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으며,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인류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우아하고 실용적인 대응이다.

목차
추천의 말 |서문

1장 스발바르, 세계의 지붕을 여행하다

2장 종자와 식량
수집과 보전|소실과 위험|작물다양성의 중요성과 활용

3장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계획|건설

4장 저장고 안으로
운영 정책과 관행|관리 체계와 재정|첫 종자 반출

5장 우리 모두의 일

부록 1 참고 자료
부록 2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 설립 및 운영에 관여한 기관과 개인

감사의 말|사진과 지도 출처|옮긴이의 말
책속으로
단단한 바위를 파내 만든 130미터의 긴 터널 끝에 인류의 소중한 보물, 지금껏 수집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최고로 다양한 종자 샘플로 가득 찬 방이 있다. 종자 개수만 해도 무려 5억 개가 넘는다. 아무도 제지하지 못한 기후변화가 식량 생산성을 심각하게 저해하고 전 세계 작물다양성을 위협하고 있는 시점에,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수백만 종에 이르는 고유 작물을 확실히 보전하기 위해 인류가 내디딘 위대한 한 걸음을 상징한다. _17쪽롱위에아르뷔엔에 있는 거의 모든 것에 세계 최북단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최북단 술집, 최북단 병원, 최북단 유치원, 최북단 신문, 최북단 택시 서비스, 최북단 우체국, 최북단 수영장, 최북단 밴드 등이 있다. 북극에 대한 사랑으로 한데 모이고, 보통은 한정된 시간 동안 문명의 가장자리에 있는 작은 공동체에서 어울리기에 서로 잘 협조한다. 격의 없이 군다. 서로 돕는다. 규칙을 엄수하느라 뭘 못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한다. 그래야만 하니까. 이 차가운 환경에서 인간은 더 따뜻해진다. _40쪽현장팀에 키가 훌쩍 큰 금발의 스웨덴 청년이 있었는데, 하루는 입구 비계목으로 쓸 목재를 나르다가 걸음을 멈추고 나와 얘기를 나눴다. “여기서 일하는 거 어때요?” 내심 종자저장고의 설립 목적에 어울리는 숭고한 대답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었다. “어, 다른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거랑 똑같아요.” 청년은 주변에 널린 폐자재와 기계를 무심히 가리키며 대꾸했다. 그러더니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한마디 덧붙였다. “근데 저한테는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일거리이기도 해요.” 여러 국가가 힘을 합쳐 이런 긍정적인 일을 해낼 때도 됐다는 것이었다. 그가 보인 태도와 조용한 자부심을 나는 이후에도 현장을 오가며 모든 사람들에게서 목격했다. _124쪽위탁 기관들이 상자 하나하나에 식별 라벨과 로고를 부착해 보낸 덕에, 얼마나 많은 나라들이 종자 보호 노력에 동참하고 있는지 한눈에 알 수 있다. 아주 폭넓은 지정학적, 정치적 스펙트럼이 드러난다. 미국과 러시아의 유전자은행에서 보낸 종자들. 대한민국에서 보내온 상자들. 그 옆에 나란히 보관된 북한에서 보내온 어두운 자홍색의 묵직한 나무 상자들. _136쪽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회의주의를 토대로 지어지지 않았다. ‘종말의 날’에 집착하는 사람들의 손에 건설되지도 않았다. 낙관주의자들과 실용주의자들, 인류와 작물이 다가올 변화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지를 보존하려고 뭐든 해보려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내고 시설을 지어 올렸다. 이런 노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건 아니면 허점투성이라고 생각하건, 이제 여러분도 이를 발전시키거나 바로잡기 위해 뭐라도 하기를 촉구한다. 살아 숨 쉬는 이 유산이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의 책임이라고 단정 짓지 말기를 바란다. 바로 당신의 책임이니까. 아니,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_162쪽
출판사 서평
빙하 위에 지은 ‘종말의 날’ 저장고
세상의 모든 씨앗을 품다, 인류의 미래를 담다
인간이 거주하는 곳 중 북극점에 가장 가까운(북위 74~81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 면적의 60퍼센트가 빙하이며 1년에 77일은 극야, 127일은 백야가 이어지는 곳. 이 스발바르에서도 외딴 바위산에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Svalbard Global Seed Vault’가 있다. 영구동토층 암반에 130미터의 터널을 뚫고 지은, 소행성 충돌에도 견딜 내진설계와 5중 잠금장치에 영하 18도가 유지되는 이 요새는 전 세계의 종자를 보관하는 시설이다. 자연재해와 (핵)전쟁, 테러… 무엇보다 기후위기로 인한 식물 멸종에 대비해 인류의 먹거리와 작물다양성을 보호하는 ‘씨앗 방주’로, ‘종말의 날 저장고’라고도 불린다. 세계 각국에서 맡긴 100만 종 이상 5억 개가 넘는 종자 샘플을 보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북한도 이곳에 씨앗을 보냈고, 2015년에는 시리아 내전에 의한 종자 손실로 설립 후 첫 종자 반출이 있었다.
마법처럼 아름답지만 뼈가 시리도록 춥고 황량한 곳에 왜 거대한 씨앗 창고가 지어졌을까? 불가능해 보였던 프로젝트는 어떻게 현실이 되었을까? 어디서 온 어떤 종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보관되어 있나? 이 종자들을 보존하는 게 왜 중요한가? 이곳은 어떻게 이용되고 무엇을 성취할까? 《세계의 끝 씨앗 창고》는 아이디어 단계부터 건립과 운영까지 저장고의 모든 과정을 이끈 캐리 파울러가 이런 질문들에 답하는 책이다. 파울러는 첫 삽을 뜬 순간부터 완공까지, 녹색 판유리들이 반짝이는 입구에서 냉각장치가 가동되는 보관실까지, 그리고 운영 방식과 재정 구조 등 빙하의 절경 한가운데 자리한 저장고의 구석구석과 그 안팎에서 분투해온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넘치는 문체로, 서사가 있는 이야기로 재현해냈다.
다가올 위기에 대비해 ‘뭐라도 해보려는’ 사람들이 힘을 모아 지어 올린 씨앗 창고 이야기는 궁극적으로 ‘작물다양성 보전’을 향한다. 인간의 탐욕에서 비롯된 종자 획일화와 기후변화는 식량 위기와 생태계 위기를 불러왔다. 이 책은 인류는 자연에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자연을 압도해서는 안 되며, 농업의 토대이자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인 작물다양성을 지켜내야 한다고 호소한다. 소실되고 있는 작물다양성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으며,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는 인류의 절박한 현실에 대한 우아하고 실용적인 대응이다.

스발바르, 문명의 가장자리에 일군 작은 공동체
“이 차가운 환경에서 인간은 더 따뜻해진다.”
책을 펼치면 100여 장의 사진이 먼저 눈을 사로잡는다. 저장고 설립 과정 기록을 담당했던 마리 테프레와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짐 리처드슨이 스발바르와 저장고의 면면을 섬세하게 포착했다. 얼어붙은 땅에 마음을 빼앗긴 두 예술가의 시선은 숨이 멎도록 아름다운 바다와 산과 빙하의 파노라마를 생생하게 전해주고, 그 장엄한 아름다움이 무수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스발바르의 주 거주지인 롱위에아르뷔엔에는 2,200여 명이 살고 있다. 세계 최북단 병원, 최북단 유치원, 최북단 술집, 최북단 신문, 최북단 밴드가 있는 곳. 악천후가 계속되면 신선한 과일이나 우유가 떨어지는 일이 다반사인 곳. 유모차를 끌고 산책할 때도 북극곰을 쫓아버릴 총이나 조명탄을 들고 나서는 곳. 주민들은 그냥 적응하고 살아간다. 북극에 대한 사랑으로 문명의 가장자리에 일군 작은 공동체는 “서로 잘 협조한다. 격의 없이 군다. 규칙을 엄수하느라 뭘 못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어떻게든 일이 되게 한다. 그래야만 하니까”. 이들은 종자저장고에 조금이라도 이상한 낌새가 보이면 알려주려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감시자들이기도 하다. 생각의 씨앗을 현실로 만든 사람들, 뭐라도 해본다는 것의 위대함
“이 책은 종자저장고의 설립과 운영에 관여한 모든 이에게 바치는 러브레터다.”
기획 단계에서 논의된 장소는 스발바르의 폐광 갱도였다. 파울러가 이 구상을 밝혔을 때 탄광노동자 크리스토페르센은 턱도 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탄층에서 좀 떨어진 단단한 바위에 터널을 뚫어요. 거긴 가스도 없고, 불도 안 나고, 무너질 일도 없어요. 영구히 버텨줄 견고한 구조물을 만들라는 겁니다.” 아이디어가 진행 궤도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타당성 조사가 끝나자 파울러는 노르웨이 외무부로 가서 결과를 브리핑했다. “이 종자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자원이라는 말씀이시죠? 스발바르가 최적의 장소고요?” “그렇습니다.” “그런 제안을 저희가 어떻게 거절하겠습니까?” 파울러는 순간 전류가 몸을 관통하는 것 같았다고 회상한다. 노르웨이 정부는 900만 달러에 이르는 건설 비용 전액을 부담하고 세계작물다양성재단, 북유럽 유전자원센터와 함께 종자저장고 설립, 운영 주체가 되었다.
설계를 맡은 핀란드 건축가 쇠데르만은 건물 외형이 특별한 감정을 불러일으키기를 바랐다. “비밀은 비밀인데 모두를 위한 비밀”처럼 느껴지는 건물을 짓고 싶었다. 그러나 그는 기술적 문제에 더 집중했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그게 더 중요하니까.
“여기서 일하는 거 어때요?” 건설 현장의 스웨덴 청년은 숭고한 대답을 기대한 파울러의 질문에 무심히 답했다. “어, 다른 현장에서 일하는 거랑 똑같아요.” 그러고는 평생 한 번 올까 말까 한 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여러 국가가 힘을 합쳐 이런 일을 해낼 때도 됐다는 것이었다. 파울러는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서 이런 조용한 자부심을 보았다.
얼어붙은 산속에 씨앗을 보관하는 방을 짓는다는 건 SF에 가까운 발상이었을 것이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든 것은 “누구라도 해야 하는 일이 있다면 내가 해야 한다”고 나선 이들의 열정이었다. 현재만이 아니라 미래 세대의 삶을 생각하는 사람들 말이다. 파울러는 선의와 신뢰, 연대와 끈기로 지구적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힘을 모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고와 헌신을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증언한다. 그리고 저장고 설립, 운영에 관여한 모든 개인과 기관의 이름을 부록에 밝혀놓았다.

전 세계 종자은행의 백업 드라이브를 만들다
“종자저장고의 서비스는 은행 안전금고 서비스와 비슷하다.”
2008년 2월 완공된 스발바르 종자저장고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1,750개 종자은행들의 백업 시스템이다. 유전자 침식, 즉 각국의 농경지와 종자은행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물다양성 소실에 대비해 고유 품종의 ‘중복 표본’을 위탁받아 보관한다. 2020년 기준 100만 종 이상 5억 개가 넘는 종자를 보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스발바르 저장고에 44작물 23,185자원의 토종 종자를 위탁했다.)
전 세계 작물 유전자의 다양성을 보전하는 시설인 만큼 완벽한 보안을 추구한다. 저장실은 입구에서 수평으로 130미터, 수직으로는 산 정상에서 60미터 이상 내려간 지점에 있다. 냉각장치가 고장 나도 외부 기온이 영하 5도를 유지하는 영구동토층, 핵폭발과 소행성 충돌 등을 고려한 설계, 이중 삼중의 보안 시스템, 이곳에서의 군사행동을 금지한 스발바르조약 등 최적의 조건을 갖추었다.
스발바르 저장고에는 수돗물이 안 나오고, 상주하는 직원도 없다. 안전과 지속성을 위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밀봉된 채 잊힌 타임캡슐”은 결코 아니다. 모든 것을 단순화하고 비용과 위험을 줄이되, 주기적인 점검과 원격 시스템으로 치밀하게 관리한다. 이곳에서 밀폐된 상자 속 포일 봉투에 냉동 상태로 들어 있는 씨앗들은 노르웨이 정부 소유가 아니다. 소유권은 종자를 위탁한 유전자은행들에 있으며, 종자가 반출되는 경우는 원래의 소유주에게 돌아갈 때뿐이다.
첫 종자 반출의 계기는 시리아 내전이었다. 시리아 알레포의 국제건조지역농업연구센터ICARDA는 주요 작물들의 최대 규모 종자 컬렉션을 보유한 기관인데, 반군이 이곳을 장악하면서 종자 공급 기능이 마비되었다. ICARDA는 스발바르에 보관해둔 종자 표본을 인출해 모로코와 레바논에 유전자은행을 재건했다. 최초의 종자 반출은 국제종자저장고의 존재 이유를 증명한 셈이지만, 파울러는 씁쓸한 사건이기도 하다고 말한다. “이번이 스발바르 종자저장고를 애초의 건립 목적에 따라 이용하는 마지막 사례이기를 모두가 바란다. 하지만 그렇지 않으리라는 걸 나는 알고 있다.” 작물다양성이 사라지면 미래도 사라진다
“스발바르 종자저장고의 사명은 우리 농작물의 다양성을 영구히 보호하는 것이다.”
오늘날 인류는 세계 어느 곳에서나 같은 작물을 재배하고 같은 품종을 먹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세기 이후 육종법 개발과 농업의 세계화, 기업화가 작물다양성 소실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FAO에 따르면 20세기 동안 세계 작물 품종의 75%가 사라졌다. 일부 핵심 작물, 단일 품종의 지배력이 커지고 유전자 기반이 점점 더 협소해지고 있다.
다양성이 사라지면 위기에 취약해진다. 더욱이 기후변화는 농업 생산 시스템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불확실성과 위험이 커지는 상황에서 금세기 중반 90억에 도달할 세계 인구를 먹여 살릴 수 있을까? 파울러는 작물의 진화, 환경에 대한 적응은 작물다양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즉 더 온난해진 기후에 적응하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병충해에 맞설 새 품종을 만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종자 표본, 그 안에 함유된 유전자 형질에 달려 있다. 씨앗은 문명의 토대이며, 작물다양성은 농업의 토대이자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기에 최대한 많은 작물다양성을 보전해야 한다. 그러므로 “스발바르 종자저장고를 통해 다양성을 지속적으로 보전하는 일은 작물과 식량 안보 그리고 이 세기와 다음 세기에 지구에서 살아갈 인류 모두에게 필수적인 과업”이 되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세계의 끝 씨앗 창고
저자 캐리 파울러
출판사 마농지
출간일 2021-02-10
ISBN 9791196830175 (1196830177)
쪽수 176
사이즈 286 * 232 * 23 mm /115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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