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아두니 : 별밤서재

아이 엠 아두니 요약정보 및 구매

아비 다레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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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비 다레
  • 모비딕북스
  • 2021-07-13
  • 9791196601997 (119660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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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아비 다레 소설
책 상세소개
<뉴욕타임스>

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 2018년 바스소설상, 2020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상반기 최고의 소설에 선정된 화제의 데뷔작. 고작 열네 살에 아버지뻘 되는 택시 운전사의 세 번째 아내로 팔려가면서도 배움을 향한 열망을 놓지 않았던 나이지리아 소녀 아두니의 이야기다. 절망 따위를 허락하지 않는 그녀에게 롤러코스터 같은 운명이 펼쳐진다.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자라 영국으로 유학 간 작가 아비 다레는 어린시절 강제로 결혼하고, 가정부로 팔려가는 고향의 또래들을 늘 잊지 못했다. 두 딸아이의 엄마가 된 이후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나이지리아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주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믿을 수 없어 하던 아이. 그날 밤 작가는 '주인이 끓는 물을 부어 심한 화상을 당한 나이지리아 소녀 가정부' 뉴스를 접하고 그 아이에게 꼭 '목소리'를 만들어주겠다고 다짐한다. 그 일념으로 3년, 슬픔에 굴하지 않는 아두니의 용기있는 목소리가 세상에 나왔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지만 1억 명이 넘는 인구가 매일 1달러 이하로 살아간다. 세계 최고의 급여를 받는 국회의원, 전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목사도 나이지리아에 산다. 하지만 나이지리아 소녀 중 17%는 15세 이전에 결혼하고, 14세 이하 어린이 중 1,500만 명이 나이지리아 전역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있다. 작가는 역경 속에서도 유쾌하고 당찬 목소리를 잃지 않는 아두니를 통해, 자기 조국의 어두운 구석구석을 낱낱이 드러냈고, 전 세계는 아두니를 향한 응원과 격려로 출렁거렸다. 2014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말랄라는 가슴 뭉클한 아두니의 이야기에 뜨거운 애정을 보내기도 했다. 그간 전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 눈물과 웃음이 교차하는 다이내믹한 스토리텔링. 누구의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아두니의 목소리. 이 이야기는 나이지리아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단지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탈레반에게 총격을 당한 말랄라를 비롯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꿈을 접어야 했던 전 세계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다.





목차
프롤로그
1장~56장
감사의 말
책속으로
첫 문장 오늘 아침, 아빠가 나를 거실로 불렀다.
P.16 "아두니, 늘 이웃을 도와야 하는 거야. 네 상황이 좋지 않아도. 아무리 세상이 널 힘들게 해도."
P.34 "네가 학교에 다닌다면 이 마을에서 아무도 너보고 결혼 하란 소리를 안 할 거야. 하지만 네가 학교에 가지 않으면 열다섯이 되자마자 아무 하고나 결혼 하라고 할 거다. 얘야, 네가 받은 교육이 네 목소리가 되는 거야. 네가 말하려고 입을 열지 않아도 너 대신 말해줄 거야."
P.48 “이 아이는 이제 당신의 아내요. 오늘부터 영원토록 당신의 것이오.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하시오. 쓸모 없어질 때까지 실컷 부려도 좋소! 이 아이가 다시는 내 집에서 잠들지 않기를!” 모든 사람이 웃는다. “축하해! 아멘! 축하합니다!”
P55 "나는 이 집의 왕이야. 아무도 내게 대들지 못한다. 너도 안 되고 애들도 안 되고 아무도 안 된다. 내가 말할 때 넌 입을 다물고 조용히 있거라. 아두니, 내 앞에서는 질문 하면 안 된다는 말이다. 알아듣느냐?” 내가 말했다. “왜요? 그럼 어디에다 질문해야 해요? 뒤에서요?“
P.176 내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발이었다. 누르스름한 발에 검은색 발가락. 발톱마다 다른 색이 칠해져 있었다. 빨강, 초록, 보라, 주황, 황금색. 새끼발가락에는 금색 발찌도 걸려 있었다. 마당 전체를 꽉 채우는 그녀의 풍채를 보자 왜 사람들이 빅 마담이라고 부르는지 바로 이해가 갔다. 빅 마담이 숨을 깊이 내쉬자 칠판처럼 널따란 가슴판이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P.254 처음에는 아저씨 말을 잘 이해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전부 알아듣는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 다르게 말하는 거 같았다. 빅 마담, 미즈 티아, 코피, 아부 아저씨도 그렇고. 나도, 아두니도 그렇고. 다들 살아온 모습이 다르니까 그렇게 된 게 아닐까. 하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잘 듣기만 하면 다 알아들을 수 있다.
P.321 “엄마가 교육을 받으면 저한테 목소리가 생긴다고 했어요. 저는 평범한 목소리를 내고 싶지 않아요. 저는 커다란 목소리를 내고 싶어요. 제가 학교에 가서 선생님이 된다면 월급을 받아서 이카티에 집을 지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여자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우리 동네 여자애들은 학교에 갈 기회가 거의 없거든요. 저는 그걸 바꾸고 싶어요. 왜냐하면 여자애들은 자라서 나이지리아를 지금보다 훨씬 더 좋게 만들 위대한 사람들을 낳을 사람들이니까요.”
P.379 "나는 묻고 싶었다. 소리 지르고 싶었다. 왜 나이지리아 여성들은 모든 면에서 남자보다 더 고생하며 살아야 해요?"
P.388 "너는 세상에서 제일 용감한 소녀야. 나에게 일어난 이 모든 어처구니 없는 일은 네가 겪은 것에 비하면 정말 아무 것도 아니야. 아무 것도."
P.392 "콜라 씨는 노예 상인이에요. 그 사람이랑 빅 마담은 나 같은 노예를 거래하는 사람들이죠. 다른 점이라고는 제 목에 쇠사슬이 걸려 있지 않다는 거뿐이고요. 쇠사슬만 걸리지 않았지 노예 맞죠.”
P.393 “his-story 아니에요. 내 이야기는 her-story라고 할 거예요. 아두니의 스토리라고요.”
P.407 그러고 보니 영어를 잘하는게 똑똑하거나 지식이 많다는 잣대가 되는 건 아니었다. 영어는 요루바어나 이그보어, 하우사어처럼 그냥 하나의 언어일 뿐이다.
P.410 “하나님은 교회에 있지 않으니까요.” 내가 고개를 숙인 채 조용히 말했다. 빅 마담에게 하나님은 돌과 모래로 지은 시멘트 건물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나님이 건물 안에 있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가둬두는 게 아니라고.
출판사 서평
★ 2020 아마존 에디터 선정, 상반기 최고의 소설 ★
★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 ★
★2018 바스소설상 수상 ★나이지리아 이카티 마을에 사는 열네 살 소녀 아두니. 어느 날 아침 늘 술에 취해있는 아버지에게서 밀린 집세 때문에 나이 많은 택시 운전사 모루푸의 세 번째 아내로 시집가야 한다는 소식을 듣는다. 몇 달 전 엄마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두니가 학교에 가는 것만큼은 지켜달라고 마지막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지만 아버지는 약속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신붓값으로 새 TV도 장만하고, 이웃들에게 빌린 돈도 갚고, 무엇보다 밀린 집세를 몰아 낼 작정이다. 신줏단지처럼 모시는 집안의 장남은 집안일은 1도 모르는데, 사랑하는 동생 카유스를 두고 집을 떠나려니 눈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아두니는 오로지 학교에 가서 배운 다음 이카티 마을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 생각뿐인데. 결혼이라니, 당장 사내아이를 낳아야 한다니.
밤이면 이상한 약을 먹고 짐승처럼 아두니를 다루는 모루푸 집에서 유일한 희망은 둘째 부인 카디자다. 첫째 부인 라바케는 자신의 딸이 아두니와 동갑이라는 사실에 경악해 아두니만 보면 못잡아먹어 안달이다. 아두니를 보자마자 ‘남편 훔치러 온 년’이라고 욕을 해댔으니까. 카디자는 위로 딸만 내리 셋을 낳았다. 모루푸는 카디자 뱃속에 든 아이가 또 딸이면 병든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쫓아낼 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과연 카디자의 뱃속에는 사내아이가 있을까? 그걸 누가 안단 말인가?
아두니는 우여곡절 끝에 지옥 같은 모루푸의 집에서 벗어나 나이지리아에서 가장 큰 도시 라고스로 온다. 그곳에서 듣도 보도 못한 신기한 것들을 보고 눈이 휘둥그레진다. 하지만 그렇게 라고스에 오고 싶진 않았다. 배우고 익히러 오고 싶었는데. 빅 마담과 빅 대디가 사는 커다란 저택에서 아두니는 새벽같이 일어나 밤늦게까지 노예처럼 일한다. 사슬만 달리지 않았을 뿐이지 온갖 구박과 학대를 당하며 제대로 돈도 못 받는 신세다. 아두니보다 먼저 일했다는 레베카는 종적 없이 사라지고 없다. 레베카가 입던 옷을 입고, 레베카가 자던 방에서 잠을 자면서 아두니는 생각한다. 과연 레베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용감하다. 신선하다. 영리하다
발간 즉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Top 10, 2018년 바스소설상, 2020 아마존 에디터가 뽑은 상반기 최고의 소설에 오른 화제의 데뷔작. 나이지리아에서 자라 영국으로 유학 간 작가 아비 다레는 어린 시절 강제로 결혼하고, 가정부로 팔려 가는 고향의 또래들을 잊지 못했다. 두 딸아이의 엄마가 된 후 집안일을 하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나이지리아 아이들 이야기를 들려주자 눈을 똥그랗게 뜨고 믿을 수 없어 하던 아이. 그날 밤 작가는 '주인이 끓는 물을 부어 심하게 화상을 당한 나이지리아 소녀 가정부' 뉴스를 접하고 그 아이에게 꼭 '목소리'를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으로 3년 만에 소설을 완성했다.
아비 다레는 어둡고 불편한 현실에도 결코 자신의 목소리를 죽이지 않았던 아두니라는 인물을 통해 아두니를 둘러싼 현실을 밝고 역동적으로 그려냈다. 눈물과 웃음, 슬픔과 희망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이유다. 강제 조혼, 아동 노동 착취 같은 어두운 주제를 오늘 밤 딸아이에게 들려주어도 될 만큼 그려낸, 작가의 명민함이 돋보인다. 8,500개가 넘는 아마존 리뷰에는 '분명 어두운 이야기인데 머릿속에 잔인함이 남지 않는다' ‘읽는 내내 아두니가 속삭이고, 노래하는 것처럼 느꼈다’, ‘끝까지 아두니를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놀랐다’라는 반응이 많다. 작가 또한 글을 쓰는 내내 아두니의 이야기를 받아 적는 것과 같았다고 말한다. 〈아이 엠 아두니〉를 읽는 독자라면 아두니 옆에서 주먹을 꼭 쥐고 응원하는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소설 속에 나오는 〈나이지리아에 관한 사실들〉이라는 가상의 책 내용은 인터넷에서 접할 수 있는 ‘팩트’다. 작가는 방대한 리서치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현실을 영민하게 그려냈다. 어둡고 무거운 현실이 아니라 아두니가 끝끝내 싸워 이기는 통쾌한 이야기의 배경으로. 다소 무거운 주제임에도 읽는 내내 박진감과 통쾌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다. 나이지리아 사람들은 대부분 피진어라 불리는 영어를 쓴다. 영어를 잘할수록 좋은 직업을 가질 수 있다. 작가는 나이지리아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어떤 언어를 쓰는지 수많은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보며 연구했다. 이렇게 완성한 것이 아두니만의 고유한 영어다. 아두니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슬프면서도 유쾌한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나이지리아의 이야기만이 아니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
전 세계 여자 어린이 5명 중 1명은 18세가 되기 전 강제로 결혼을 한다. 나이지리아 소녀 중 17%는 15세 이전에 결혼한다. 수백만 명의 나이지리아 소녀들이 인신매매, 노동 착취, 강제 조혼 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강제 조혼은 비단 나이지리아 소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부다처제가 관습으로 남은 중동, 서아프리카, 파키스탄 등 여러 나라의 소녀들이 오늘 현재 겪고 있는 이야기다. 단지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탈레반에게 총격을 당한 2014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말랄라 유사프자이를 비롯해 여성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꿈을 접어야 했던 전 세계 수많은 이들에게 닥친 현실이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지만 1억 명이 넘는 인구가 매일 1달러 이하로 살아간다. 국회의원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가장 부유한 목사들도 나이지리아에 산다. 나이지리아는 만연한 부정부패로 4,000억 달러의 석유 수입을 잃었으며(2012년 기준), 아프리카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국가로 한 교회에 20만 명의 신자가 모이기도 한다. 나이지리아 영화 산업은 발리우드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많은 영화를 제작한다. 나이지리아인은 파티와 이벤트를 자주 열기로 유명하다.
생소한 나라 나이지리아에 관한 사실들을 접하면 왠지 모르게 대한민국과도 닮았다. 지금도 우리나라에선 매일 100여 건 이상의 아동학대가 발생하고, 2020년에만 43명의 아이가 아동학대로 사망했다. 나이지리아 국경을 넘어 전 세계가 아두니의 용기와 담대함에 박수를 보내는 사실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은 우리의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기 때문이다. 끝끝내 당신은 아두니를 응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두니 이야기에 울고 웃는 우리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니까.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아이 엠 아두니
저자 아비 다레
출판사 모비딕북스
출간일 2021-07-13
ISBN 9791196601997 (1196601992)
쪽수 448
사이즈 150 * 206 * 31 mm /71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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