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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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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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렬
  • edu북스
  • 2019-11-01
  • 9791196537616 (1196537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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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책 상세소개
[미국의 리버럴 아츠 교육을 경험한 학생들의 생생한 대학 이야기]

-리버럴 아츠 대학(Liberal Arts College, LAC)은 석·박사 과정이 없거나 규모가 작은 학부중심대학으로 미국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의 대학! -미국 전체 대학생의 3%가 LAC 학생이며, 미국 대통령 48%가 LAC 졸업! -창의적 글쓰기와 세미나, 주제연구를 바탕으로 교육이 이루어지고 교수와 학생 간 교류가 활발하며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주는 대학! -대학 명성보다 교육의 질을 선택하여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으로 진학한 학생들의 생생한 학교 이야기

목차
1.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리버럴 아츠 칼리지 이강렬
2. 망설임 끝에 선택한 버크넬, 나를 성장시키다 Bucknell University 변재훈
3. 브린마라서 가능했던 것들 Bryn Mawr College 이하경
4. 단언컨데 미국에서 이보다 더 좋은 대학은 없다. College of Wooster 황형구
5. 예상치 못한 만남은 큰 변화를 가져온다 Franklin & Marshall College 유태호
6. 그리넬 학생은 어렵운 질문을 하고 쉽게 답한다 Grinnell College 김혜선
7. 나만을 위해 수업을 개설해 준 대학 Lawrence University 권영훈
8. 아늑한 대학에서 느끼는 소소한 행복 Macalester College 정혜림
9. 미국 최초의 여자 대학, 내 삶을 바꾸다 Mount Holyoke College 이예희
10. 고전 100권 읽고 졸업하는 대학 ST. John's College 임동재
11. 내가 꿈꾼 대학은 버지니아였다 University of Richmond 권유민
12. 와바시는 끊임없이 도전한다! Wabash College 이인범
13. 영문학 작가의 꿈을 이루다 Whitman College 라에스터
책속으로
스티브 잡스는 오리건주의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리드 칼리지 (Reed College)를 다녔다. 이 대학은 학생을 평가할 때 A, B, C로 평가하지 않는다. 점수로 평가하지 않아 학점이 없다. 전공은 개설돼 있지만 학생들이 자유롭게 자신의 주제를 정해 공부한다. 잡스는 이 학교에서 동양 철학을 깊이 공부했다. 애플의 탁월한 디자인 감각은 여기서 출발했다고 한다.(19쪽) 헤버포드, 유펜은 국제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적게 주는데 브린마에서 많은 장학금을 받으면서 다른 학교에서 제공되는 자원들을 쓸 수 있다는 게 브린마의 크나큰 장점이다. 학부 중심인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는 회계, 경영, 공학 등 특정한 도메인이 결정되어 있는 전공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그래서 공학이나 교육, 도시계획, 공공보건학에 대해 더 배워 직업으로 정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유펜이나 보스톤 대학교 등 여러 파트너 학교들과 협연되어 있는 Combined Degrees로 학위를 딸 수 있다. 나 또한 컴퓨터 공학에 대해 더 배우고 싶어 브린마 학사 4학년과 유펜 엔지니어링 석사 1년차를 같이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브린마 졸업 후, 남은 석사 1년을 유펜에서 마칠 예정이다.(57쪽)대형 대학들과 어떤 것이 다를까? 첫째는 뭐니 뭐니 해도 수업의 크기다. 주립대에서는 경제학 원론이나 미시경제학 수업을 듣는 수강생 수가 100명을 넘기는 일이 허다하다. 또한 대학원생인 수업 조교가 수업을 가르치고 조교가 오피스 아워를 여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이것은 대학원생에게는 귀중한 경험이 되겠지만, 학비를 내고 수업을 들으러 온 학부 학생들에게는 손해일 것이다. 하지만 우스터에서는 모든 수업을 100% 교수들이 진행한다. 애초에 강의를 시킬 대학원생이 없다. 그리고 학생 대 교수의 평균 비율이 11:1이기 때문에 교수들이 교실에 있는 학생들의 얼굴을 거의 다 안다. 따라서 학생들은 더 집중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교수님께 직접 질문할 수 있는 기회도 많다. (93쪽)모든 교수들이 수업 시간을 제외하고도 오피스 아워(office hour)을 따로 만들어 교수를 찾아가서 물어볼 수 있다. 만약 학생이 오피스 아워 때 시간을 내지 못하고 따로 미팅을 하고자 연락하면 흔쾌히 시간을 만들어 준다. 내가 만났던 교수님들은 가르치는데 정말 열정적이었다. 한 교수님은 학생들이 프레젠테이션 때 너무 긴장한다고 도넛을 두 박스 사 오셔서 먹으면서 긴장 풀라고 했다. 이처럼 그리넬 교수님들은 열정적이고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한다. 학문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사적인 일로 교수님과 이야기를 하는 학생들도 많다. 어떤 교수님들은 명절이나 쉬는 날에 학생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음식도 나누고 같이 이야기를 한다. (134쪽)나는 그리넬 대학교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전염병 전문가들을 만나며 이 분야 공부를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석사 과정 이수가 필수라는 전염병 학자로의 삶이 나에게 과연 맞는지 경험하고 싶었고 나의 대학 생활을 중간 점검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2학년을 마치고 휴학을 하였다. 휴학을 하는 동안 국립 암 센터 암 역학 연구과 에서 nutritional epidemiology 연구를 경험하며 두 개의 논문을 제1 저자로 냈다. 이후 나는 한국과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근무 환경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어 독일 베를린으로 가 Charite 대학 병원의 뇌졸중 연구센터에서 Clinical Eepidemiology 연구를 진행했다. Epidemiology가 생물학에 대한 지식과 통계학, 그리고 통계 프로그램을 위한 코딩에 대한 지식, 논문 작성을 위한 글쓰는 능력, 그리고 연구 결과를 발표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필요로 하는 만큼 인턴 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그리넬 대학교에서 프레젠테이션과 토론 경험을 통해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냈다. (141쪽)내가 맡은 주 업무는 거래할 농장들을 설득해서 우리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하는 역할과 온라인 광고 영상 촬영 및 게재를 하는 것이었다. 광고 영상 촬영은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내가 사업이 잘 되려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하겠다고 한 것이었는데 영상 촬영 및 편집 기술에 대해서 문외한이었기에 막막했다. 그래서 학교 내 영상부(Film Department) 교수를 직접 찾아갔다. 놀랍게도 교수님이 해당 프로젝트 자체를 수업으로 등록시켜주면 영상촬영 및 편집술을 배워서 사업 프로젝트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크레딧도 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교내에 구비된 값비싼 영상도구들을 무료로 마음껏 사용 할 수 있다며 프로젝트성 1:1 수업을 열어 주었다. 덕분에 온갖 촬영 장비를 다 활용해 편집기술을 배우고 지원을 받아 효과적인 광고 영상도 촬영하였고, 이를 교과목 수업으로 인정해 줘서 수업 등록 수를 한 개 줄일 수 있었기에 무리없이 학업도 병행할 수가 있었다. (156쪽)나같이 화학을 전공하고 싶다는 마음을 확고하게 가지고 대학교에 진학한 사람도 막상 대학교 수업을 들어보면 마음이 바뀌거나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된다. 그래서 리버럴 아츠 대학교에 와서 다른 분야도 접해보고 자신이 생각지도 못했던 수업을 들어보면 새로운 흥미를 찾을 수도 있고 관심이 없던 영역도 확실히 알 수 있다. 비록 모든 것을 경험하기에는 시간적인 제약이 있지만 기회가 없어서 접해보지 못했던 공부를 누구의 강요없이 자발적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 교수님들도 진로 결정을 위해 대화를 할 때면 좁은 틀에 갇히지 않고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길 권장한다. 나도 화학 전공으로 결정해 놓은 상태이지만 아직 시도하고 싶은 분야가 많다. 나는 컴퓨터 공학, 일본어, 생물학 등등을 수강하고 싶고 내가 하고 싶은 분야를 찾기 위해 아직도 도전하고 있다. (173쪽)상위권 LAC들은 최상위 연구중심대학에 견줄 만한 수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한국인들에게 비교적 생소했기에 입시 초반에는 아예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그 당시 나에게 있어서 대학은 사회에 나가기 위해 전문성을 갖출 교육의 장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노력한 지난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나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진 대학에 진학함으로써 제대로 보상 받고 싶었다. 알려진 명문대학교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재정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현실 상황으로 고민하던 중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면서도 장학금으로 부모님에게 부담을 드리지 않고 공부할 수 있는 LAC를 추천 받았다. 나는 몇 개의 LAC와 평소 지원해보고 싶었던 규모가 큰 몇몇 연구중심대학에 지원했고 결과적으로 여러 대학에서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 중 리버럴 아츠 대학으로 여자 대학인 마운트 홀리요크 대학(Mount Holyoke College: MHC)으로부터는 매년 $48,000씩 4년 동안의 재정보조/장학금을 받고 합격하게 되었다. (188쪽)흔히 대학 수학은 미적분부터 시작하는 아주 복잡하고 난해한 공식들 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ST. John’s College의 수학은 다르다. 어려운 것은 맞지만, 공식을 대입해 반복적으로 문제를 푸는 수학이 아니다. 나는 1학년 동안 현대 수학의 뿌리가 되는 유클리드 기하학(Euclid’s Elements) 과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Ptolemy’s Almagest)을 공부했다. 일반적인 수학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기에 마음의 준비는 충분히 했다고 여겼지만, 오산이었다. 내가 첫 수업을 위해 준비해야 했던 요 소들의 정의들을 가지고 1달을 토론할 줄은 맹세코 몰랐다. 그리고 20개 남짓 되는 그 짧은 문장들이 1년 내내 나를 괴롭히고 또 도와줄 줄은 더욱더 몰랐다.(221쪽)작은 규모의 학교이지만 학교 자체에서 진행하는 행사들이 많다. 예를 들어 매주 열리는 Spider Night는 학생들에게 금요일 밤에 즐길 수 있는 오락 거리와 스낵을 제공해 준다. 학기 중에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콘서트들이 개최된다. 시험 기간에는 스트레스 받는 학생들에게 심리치료를 위해 개(Dog)를 붙여 주고 예쁜 가방들을 나눠 준다. 이 덕분에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247쪽)신입생들을 위해 준비된 필수 과목들을 제외하고 와바시 대학의 커리큘럼은 자유롭다. 2학년 2학기까지는 전공을 확정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제한 없이 수업을 듣도록 장려한다. 물리 전공을 선택한 나는 수학을 부전공으로 정했고 그것은 당연한 것이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더불어 음악도 부전공으로 했다.
음악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지만 스스로 베이스 기타와 같은 악기를 배우며 음악에 관심이 많았던 나에게 와바시 대학은 큰 기회를 주었다. -중략- 1학년 시작부터 4년 내내 성악 수업을 듣기도 했고 중간에 베이스 기타 및 피아노 수업을 추가로 들었다. 한 개의 레슨은 무조건 학교에서 지원해 줘서 무료로 받을 수 있었고 두 개의 레슨을 동시에 받을 때도 다른 곳에서 받는 것과 비교할 수 없이 저렴한 수업료를 지불하고 레슨을 받을 수 있었다. 근처에 있는 인디애나 대학교의 제이콥스 음대는 전미에서도 손에 꼽는 훌륭한 음대인데 그곳 출신의 강사분들에게 레슨을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행운이었다. 다양한 음악 수업을 들으면서 물리와 거리가 먼 음악을 부전공으로 하게 되어 나의 이성과 감성이 균형 잡혔다고 생각한다. (262쪽)
출판사 서평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 스탠포드 등 아이비리그 혹은 아이비리그 급 대학들과 UC버클리, UCLA, 위스콘신 메디슨, 일리노이 대학 등 명문 주립대학의 이름은 귀에 익다. 그런데 윌리엄스, 앰허스트, 위튼, 콜게이트 등의 대학 이름은 들어본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한국 학부모들에게는 낯설 것이다. 이 대학들은 학부중심 대학(Liberal Arts College)으로 미국에만 있는 독특한 시스템의 대학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대학들은 대부분 석·박사 과정에 무게 중심이 있는 연구중심대학이다. 반면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대학원 과정이 없거나 있어도 아주 적은 수의 석?박사 과정을 두고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는 ‘학부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학생 수가 매우 적다. 교수들은 학생들이 읽고 토론하고, 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오로지 학생을 가르치는 데만 열중하기 때문에 교수와 학생 간의 교류와 교감이 넓고 깊다.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 미국대학 재정보조/장학금과 장학금을 잘 받을 수 있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그러나 당시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학부모들에게 권했을 때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나 3류 듣보잡 대학으로 치부하여 화를 내는 사람도 많았다. 하지만 최근 학부모나 학생 스스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로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교육의 질이 무척 뛰어날 뿐만 아니라 재정보조까지 많이 해 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는 것이다.
이 책은 대학 명성에 얽매이지 않고 숨겨진 보석 같은 작은 대학,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많은 장학금을 받고 진학한 학생들이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술한 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진학한 학생들은 대부분 연간 3만~5만$에 이르는 재정보조 장학금을 받고 자신의 꿈을 펼치고 있다. 어떤 학생은 원치 않았지만 가정 형편 때문에 할 수 없이 진학하기도 하였고, 어떤 학생은 아버지의 추천으로 리버럴 아츠 칼리지가 뭔지도 모른 채 진학하기도 했다. 작은 학교이며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명성있는 대학이 아니었으므로 처음에는 학교에 별 기대감이 없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리버럴 아츠 대학과 교육 시스템에 대해 무한한 만족감을 표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만족하는 부분은 학부중심대학이고 작은 대학이므로 가능한 교수와 학생 간의 친밀감이다. 수업 당 학생 비율이 많아야 30명을 넘지 않고, 대부분 수업이 10명 내외로 이루어지므로 교수들은 대부분의 학생들을 알고 있고, 교수들은 수업 외에 오피스 아워를 열어 학생의 학습적인 면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상담도 해 준다.
학생들이 강조하는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두 번째 장점은 리버럴 아츠 교육 시스템이다. 학교는 전인적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인문계 학생이나 자연과학계 학생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의 수업을 필수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과정을 통해 전공을 정하지 못한 학생은 전공 탐색의 기회를 갖고, 전공을 정하고 진학한 학생은 전공을 바꾸기도 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읽고 토론하고 쓰는 과정으로 이루어지므로 졸업 이후 대학원 진학률이 높다. 예일대학의 대학원 진학률이 20% 정도이지만 리버럴 아츠 칼리지의 경우 50-60%를 넘는 대학들이 많다. 특히 의대, 치대, 법대, 약대 등 전문 대학원 지원자가 많다.
학생들이 리버럴 아츠 칼리지를 다니면서 만족하는 세 번째 특징은 다양한 지원 제도이다. 국제학생에게도 재정보조 장학금을 많이 주는 것은 물론이고, 학생이 인턴이나 교환학생, 봉사활동을 하고자 할 때 학교는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 준다. 이러한 지원 제도를 통해 학생들은 한국이나 중국, 유럽 여러 나라에서 인턴이나 연구 활동을 하기도 하고 교환학생을 다녀오기도 했다.
무엇보다 이 대학들은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재정보조 장학금을 준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외에도 각 학교가 지니고 있는 특징들을 그 학교에 몸담고 있는 학생들의 소개로 들어볼 수 있다. 대학 명성에만 집착하지 말고 시야를 넓힌다면 숨겨진 보석 같은 대학들을 발견할 것이고, 이 대학들은 ‘내 인생을 바꾸는 대학’이 될 것이다.◆◆◆ 미래교육연구소 소개 ◆◆◆
미래교육연구소는 2003년 설립된 해외 교육 컨설팅 회사이며 미국 대학 컨설턴트협회 정회원사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미국 대학의 재정보조(Financial Aid, 장학금) 컨설팅을 시작했고 많은 학생들이 매년 수십 개 대학에서 40억여 원의 장학금을 받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울러 미국 명문대 합격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학비 무료인 독일 대학의 국제전형(International
Bachelor Program)과 노르웨이 대학 진학 컨설팅 및 아시아 대학 진학 컨설팅도 하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 프로그램을 포함한 학습종합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로와 전공 선택을 돕기 위한 진로적성 검사, 학습잠재력 검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 청소년 논문저널 〈발상의 전환〉을 연 2회 발간하고 있다.미래교육연구소 홈페이지 www.tepi.kr
미래교육연구소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josephlee54◆◆◆ edu북스 소개 ◆◆◆
edu북스는 2003년 설립된 해외 교육 컨설팅 회사 미래교육연구소의 부설 출판사이다. 2018년 설립하여 〈가난한 아빠 세계 명문대 학부모 되기〉를 처음 출간하였고 2019년 두 번째 책으로 미국의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담은 〈큰 꿈을 키우는 작은 대학들〉을 출간하게 되었다. edu북스는 앞으로도 교육관련 도서를 지속적으로 출판할 예정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큰 꿈 키우는 작은 대학들
저자 이강렬
출판사 edu북스
출간일 2019-11-01
ISBN 9791196537616 (1196537615)
쪽수 288
사이즈 155 * 224 * 25 mm /53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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