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 별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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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 11명이 들려주는 귀에 쏙 경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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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술피리
  • 빈빈책방
  • 2018-09-10
  • 9791196278038 (119627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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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경제학자 11명이 들려주는 귀에 쏙 경제이야기
책 상세소개


스미스부터 프리드먼까지 경제학자 11인의 삶과 사상을 통해서 세상을 이해하는 핵심적인 틀인 경제학의 원리를 쉽게 전달해주는 책!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은 근대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에서 현대의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밀턴 프리드먼에 이르기까지 11명의 경제학자들의 삶과 핵심적인 경제이론을 담고 있다. 인간의 삶에서 중요한 경제활동을 꿰뚫어보는 경제이론들이 경제학자들의 구체적인 삶과 고민의 산물이라는 점을 보여줌으로써 자칫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 원리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런던의 빈민가를 둘러보며 '따뜻한 마음, 냉철한 머리'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알프레드 마샬은 물론이고, 사회주의 혁명이론을 발전시킨 카를 마르크스나 지구의 종말을 예언하며 빈민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게 한 토머스 맬서스 등을 소개하며 경제학자란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사람이자, 앞날을 내다보는 기상예보관 같은 사람이기도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을 책 곳곳에서 여러 가지 일화와 함 소개함으로서 인간과 사회에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본격 교양서이다.

목차
감수 홍기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4
이야기를 시작하며 남산골의 허생을 아니? 8

애덤 스미스(1723~1790) ─ 보이지 않는 손이 세상을 움직인다 12
토머스 맬서스(1766~1823) ─ 미래 지구는 콩나물시루 28
데이비드 리카도(1772~1823) ─ 더 많은 부를 위해 무역 장벽을 없애라 42
프리드리히 리스트(1789~1846) ─ 선진국이여, 자유무역을 팔지 마라 56
카를 마르크스 (1818~1883) ─ 평등한 세상을 향한 새로운 경제학 68
레옹 왈라스 (1834~1910) ─ 보이지 않는 손을 눈앞에 보여준 마술사 84
알프레드 마샬 (1842~1924) ─ 20년간 쓰고 30년 동안 고친『경제학 원론』 96
소스타인 베블런(1857~1929)─ 세상을 거꾸로 본 괴짜 경제학자 110
요세프 슘페터(1883~1950) ─ 혁신하는 기업가야말로 경제의 주인공 124
존 메이너드 케인즈(1883~1946)─ 자본주의 경제, 고쳐가며 쓰자 134
밀턴 프리드먼(1912 ~2006) ─ 화폐의 중요성을 강조한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148

이야기를 마치며 거꾸로 경제학자들에게 큰 박수를! 162
책속으로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은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시장경제체제를 설명하고,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과 리스트의 '보호무역 이론'을 통해 무역 체계를 설명한다. 또한 자본주의경제를 비판적으로 연구한 마르크스에서 '기업가의 혁신'을 강조한 슘페터, 케인즈 주의와 통화주의의 대표자들에 이르기까지 경제학의 역사를 꿰뚫어가며 기본적인 경제이론을 체계적으로 담아 설명하고 있다.
청소년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경제이론은 어렵고 복잡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어려운 이론 속에 담긴 핵심적인 원리만을 뽑아 간단한 사례와 비유를 통해서 설명하는 방식으로 '쉬운 경제학'을 만들어냈다. 1) 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
은 "물 한 잔과 다이아몬드 한 개가 모두 천원이라면 무엇을 선택하겠는가?"하는 질문을 던진다.(제6장) 곧 이어 "모두들 물보다 다이아몬드를 택할 것이지만, 만약 사막에서 사흘 째 물 한 모금 마시지 못한 상태라면 다이아몬드보다 물을 택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도 던진다. '효용'과 '한계'라는 한계효용학파 경제학의 중요한 개념은 이렇게 설명되어 나간다.
또한 한계효용학파의 이론은 스미스나 리카도, 마르크스 등 그때까지의 경제학자들이 생각하던 '노동가치설'(제5장)에 대한 첫 번째 반기를 든 것이라는 사실을 통해 경제학 이론의 흐름을 소개하고 있다. 뒤이어 제8장에서는 "비싼 수입품만을 판매하는 백화점에서 백만 원짜리와 5백만 원짜리 모피 코트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팔릴까?"하는 질문을 통해서 '효용이 가격을 결정한다'는 한계이론이나 '가격이 낮아지면 수요는 늘어난다'는 마샬의 법칙의 허점을 지적한 괴짜 경제학자 소스타인 베블런의 이론을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숭이 임금님」의 사례와 함께 들려준다. 2) 자유무역이 좋을까, 보호무역이 좋을까?
"왜 우리나라는 운동화를 제일 잘 만들지만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서 만든 운동화를 수입해서 신을까?"(제3장) 이렇게 애덤 스미스의 '절대우위론'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그리곤 무인도에서 살아가는 형제의 이야기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외딴 무인도에 두 형제가 살았어. 형은 오전에 물고기 3 마리, 오후에 감자 6 개를 수확할 수 있었지. 동생은 오전에 물고기 2 마리, 오후에 감자 1 개밖엔 구할 수 없었지. 하루 12개의 수확물로는 두 형제가 배불리 먹기에 부족했단다. 그래서 형은 하루 종일 감자만 캐서 모두 12 개, 동생은 하루 종일 낚시만 해서 4 마리의 물고기를 수확했어. 다 합해보니 모두 16 개였고 두 형제가 배불리 먹을 수 있었지." 이 이야기를 통해 데이비드 리카도의 비교우위 이론과 자유무역주의를 설명한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잘사는 나라는 공산품을 만들어 수출하고, 못사는 나라는 농사를 지어서 수출한다면 어떻게 될까?'하는 의문을 품고서 보호무역주의를 제창한 독일의 거꾸로 경제학자 리스트도 있었다는 사실을 잇달아 소개한다. (제4장) 3) 경제가 발전하는 힘은 무얼까?
1970년대 오일 쇼크로 세계경제가 몸살을 앓던 시기, 일본의 자동차 회사들은 소형차 시장을 공략하면서 오일 쇼크를 자국의 자동차산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는 계기로 삼았다는 사례를 통해 '위기는 곧 기회'라는 요세프 슘페터의 지혜를 전한다.(제9장) 또한 포드, 벨,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들이 자신의 발명을 기초로 기업을 크게 일으킨 사실을 지적하며, 슘페터는 자본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을 ' 기업가의 혁신'에서 찾아냈다고 설명하고 있다.
출판사 서평
경제학자의 사고를 따라가며 그들과 함께 생각하게 한다.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은 끊임없이 앞선 이론에 의문을 가지고 도전을 한 경제학자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경제학의 이론을 만들어낸 '선각자'와 그 이론에 의문을 품고서 뒤집어서 살펴보고서 반대의 이론을 수립한 '거꾸로 경제학자', 그리고 이런 논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이론을 정립하게 된 '또 다른 거꾸로 경제학자'들 11명이 등장한다. 책의 이러한 구성은 비판적 사고력이 발전하는 자연스러운 과정을 담고 있다. 세상의 경제활동을 보는 하나의 경원리가 탄생하고, 그리고 그 이론에 의문을 품고 새로운 관점의 이론이 탄생하는 이 과정은 비판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력을 갖추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경제학자들이 하는 생각을 따라해 보는 과정이기도 하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한 명의 경제학자가 되어 세상을 그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된다.정성스러운 그림을 통해서 경제학이론을 즐겁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거꾸로 경제학자의 바로 경제학』의 또 하나의 특징은 어려운 경제이론을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이미지이다. 매 페이지마다 텍스트와 함께 들어가 있는 정성스러운 이미지들은 단순히 보는 즐거움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자칫 어렵다는 선입견을 가질 수 있는 경제 이론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매개로 작용한다. 예를 들면 리스트는 자유무역 이론을 선진국이 자신의 산업을 발달시킨 뒤 다른 후진국들이 뒤쫓아 올라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사다리를 걷어차는 행위와 같다고 지적한 바 있다. 제5장의 사과나무와 사다리 그림은 이러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다. 또한 마르크스의 소외이론, 마샬의 '수요의 가격탄력성' 이론, 케인즈의 투자승수이론 등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이론들은 공들인 삽화를 통해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다. 이 삽화들은 어린 독자들의 이해를 도울 뿐 아니라 흥미와 관심을 잃지 않게 해 줄 것이다. 경제학자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서 경제학의 가치와 핵심이론들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 책을 감수한 홍기현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어린이들이 경제공부를 하기에 가장 좋은 방식은 경제학자들의 생애를 담은 인물이야기 형식"이라고 추천한다. 이러한 형식을 통해 경제학자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떻게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보면서 자라나는 학생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기회를 갖게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위대한 경제학자들의 생애와 이론을 한 권의 어린이용 책에 담은, 인물이야기로서는 전례가 없는 새로운 책이다. 이 책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심어주는 한 단계 수준 높은 교양서이자,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도록 도와주는 지침서가 될 것이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거꾸로 경제학자들의 바로 경제학
저자 요술피리
출판사 빈빈책방
출간일 2018-09-10
ISBN 9791196278038 (1196278032)
쪽수 168
사이즈 153 * 216 * 13 mm /30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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