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 별밤서재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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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역사지도사모임
  • 유씨북스
  • 2019-04-25
  • 9791195695973 (1195695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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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상세소개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독립운동사!

만세시위자부터 무장투쟁가, 계몽운동가, 여성운동가, 대한외국인까지 혁명 현장을 기록한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3·1독립운동의 만세시위 현장, 무장 의거 현장,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공간, 독립운동 단체들의 공간 그리고 일제 침탈의 현장 등 54개의 표석과 테마별 표석 답사지도 8장으로 쉽게 찾아가 살아 있는 독립운동사를 목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부에서는 조선의 몰락과 독립운동으로 수립된 임시정부까지 통사적 흐름으로 독립운동의 맥을 꿰뚫어 설명하고, 2부에서는 죽기를 각오하고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몰랐던 독립운동의 미시사적 깊이를 파고들어 설명하면서 항일과 반일 그리고 친일의 길을 걸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만세시위자부터 무장투쟁가, 계몽운동가, 여성운동가, 대한외국인까지 그들의 혁명 현장 기록은 사진 179장과 주석 537개 등 풍부한 자료와 해설을 통해 역사 초보자도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목차
책 머리에 _ 대한민국 백 년의 시작

1부 민주공화제의 탄생 - 제국에서 민국으로

1장 그해 독립선언은 세 번이었다 _ 김태휘
첫 번째: 대한독립선언 | 쉽게 읽는 ‘대한독립선언서’ | 두 번째: 2·8독립선언 | 쉽게 읽는 ‘2·8독립선언서’ | 세 번째: 3·1독립선언 | 쉽고 바르게 읽는 ‘3·1독립선언서’

2장 민족 대표 33인과 이종교의 연합 _ 손안나
평등 세상을 꿈꾼 동학과 천도교 | 민족주의와 결합한 기독교 | 일본화에 대항한 불교 | 민족 대표에 유교와 천주교가 빠진 이유 | 변절한 민족 대표

3장 무너진 나라, 다시 세워진 나라 _ 김홍렬
무너져가는 나라 조선 | 대한제국의 희망은 물거품이 되고 | 대한으로 망한 나라, 대한으로 다시 흥하자 | 대한민국 임시헌장 | 새로운 나라 체제의 틀을 마련하다 | 임시정부의 지난한 시간들

4장 하나 된 임시정부, 민국을 꿈꾸다 _ 임정화
임시정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다 | 대한국민의회: 노령정부 | 대한민국임시정부: 상하이임시정부 | 대한공화국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 | 통합 임시정부가 출범하다

2부 맞서 싸우거나 야합하거나 - 독립운동의 사람들

5장 죽기를 각오하고 일제에 맞서다 _ 최강문
종교와 사상, 국내 항일운동의 중심에 서다 | 민족해방 앞에는 좌우가 없다 | 여성 계몽으로 시작한 항일 여성운동 | 무장 행동에 나선 사람들 | 김원봉과 의열단 | 김구와 한인애국단

6장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 _ 강선애
정정화, 한국의 잔 다르크 | 남자현, 독립군의 어머니 | 권기옥, 최초의 여성 비행사 | 박자혜, 간우회를 조직한 아기나인 | 동풍신, 북쪽의 유관순 | 김향화, 기생들의 만세 행렬 | 윤희순, 안사람 의병장 | 이화림, 이봉창과 윤봉길 의거의 조력자

7장 독립운동을 도운 대한외국인 _ 주보연
일제의 만행을 고발한 어니스트 베델 | 근대 교육의 선구자 호머 헐버트 | 3·1운동을 처음 외신 보도한 앨버트 테일러 | 가장 존경받는 선교사 프랭크 스코필드 | 임시정부 교통국 안동지부의 조지 루이스 쇼 | 대 이어 독립운동을 도운 조지 애쉬모어 피치 | 건국훈장을 받은 첫 프랑스인 루이 마랭 | 일본의 쉰들러 후세 다쓰지

8장 조선 귀족의 친일과 반일 그리고 항일 _ 한이수
서로 다른 길을 걸은 귀족들 | 왕족이 된 황족, 귀족이 된 매국노 | 친일과 반일로 갈라선 왕공족

표석 찾아보기
참고 문헌
책속으로
마침내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유학생들이 독립선언을 했다. 일명 ‘조선청년독립선언’이라고도 하는데, 3·1운동 전후에 발표된 독립선언서 중 2·8독립선언서는 학생들에 의해 작성되었다는 점과 3·1운동 발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
_ 31쪽 ‘1장 그해 독립선언은 세 번이었다’의 <두 번째: 2·8독립선언> 중에서기독교와 천도교의 연합이 시사하는 점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종교와 이념을 초월하여 협력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정교분리와 유일신을 따르는 배타적인 기독교의 교리 때문에 정치운동에 참여하는 것과 타 종교와의 연합에 대한 논쟁이 있었다. 당시 천도교와의 연합을 놓고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은 ‘죄악’이라고 비판했다.
_ 87쪽 ‘2장 민족 대표 33인과 이종교의 연합’의 <민족주의와 결합한 기독교> 중에서3·1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주창하고 파리평화회의에서 채택된 민족자결주의라는 대외적 영향을 받았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일본에 의해 나라를 빼앗긴 조선 민중들이 식민 지배의 억압에서 벗어나 자주독립국을 원하는 혁명적 사건으로 재평가되어야 한다. 더 이상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의 백성이 아니라 인민으로서 모두가 나라의 주인이 되는 ‘민국(民國)’으로의 열망이 폭발한 사회적 현상이기 때문이다.
_ 131쪽 ‘3장 무너진 나라, 다시 세워진 나라’의 <대한으로 망한 나라, 대한으로 다시 흥하자> 중에서3·1운동의 직접적 결과물인 임시정부는 상하이와 한성에서 수립한 두 개뿐이었을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무려 8개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 그중 러시아령 연해주의 대한국민의회, 중국 상하이의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내의 한성임시정부는 실체가 있고, 조선민국임시정부·대한민간정부·고려임시정부·임시대한공화정부·신한민국임시정부 등 나머지 5곳의 임시정부는 계획 단계에만 머물렀던 것으로 전해진다.
_ 160쪽 ‘4장 하나 된 임시정부, 민국을 꿈꾸다’의 <임시정부에 관한 논의가 시작되다> 중에서1947년 3월에는 조선노동조합전국평의회의 총파업 배후로 지목되어 중부경찰서에 잡혀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 그를 체포한 경찰이 독립운동을 탄압한 친일 경찰로 악명을 떨친 노덕술이었다. 일제 경찰에서 미군정청 경찰로 변신한 노덕술은 김원봉을 ‘빨갱이 두목’이라 부르며 모욕을 주고 구타와 고문을 가했다. 약관의 나이 22세부터 의열단을 만들어 광복을 맞아 귀국한 48살까지 무려 26년 동안 엄청난 현상금이 걸린 상태에서도 일제에 맞서 싸워 왔던 김원봉으로서는 정작 광복되었다는 조국에서 또 다시 역사적, 인간적 모멸감을 느끼게 된 것이다.
_ 257쪽 ‘5장 죽기를 각오하고 일제에 맞서다’의 <김원봉과 의열단> 중에서김향화는 2개월의 감금과 고문 끝에 경성지방법원 수원지청에서 징역 6개월의 확정 판결을 받고 서대문형무소로 이감되어 옥고를 치렀다. 영화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를 보면, 8호실에 유관순 등 여성 독립운동가들과 함께 수감된 모습이 나온다.
_ 297쪽 ‘6장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의 <김향화, 기생들의 만세 행렬> 중에서대한민국의 독립을 도왔던 외국인 중에는 놀랍게도, 공훈을 인정받아 독립유공자로 예우를 받는 일본인이 두 명이나 있다. 한 명은 2017년 영화 <박열>로 유명해진 가네코 후미코이며, 다른 한 명은 조선인 활동가들에게 전적인 신뢰와 존경을 받았던 후세 다쓰지 평화인권변호사다.
_ 342쪽 ‘7장 독립운동을 도운 대한외국인’의 <일본의 쉰들러 후세 다쓰지> 중에서1910년 당시 일본으로부터 조선 귀족 작위를 받은 사람은 총 76명에 달한다. 이중 후작 작위는 이씨 왕족 일가 4명과 윤택영(순종의 계비인 순정효황후의 친정아버지), 박영효(철종의 사위)가 받았다. 백작은 매국에 결정적인 협력을 한 이완용, 이지용과 민영린(순종의 비인 순명효황후의 양동생)이 받았다. 자작은 을사늑약이나 정미7조약, 한일합병조약에 협조한 대신 22명이다. 남작은 주로 퇴임한 대신들 46명이다.
_ 371쪽 ‘8장 조선 귀족의 친일과 반일 그리고 항일’의 <왕족이 된 황족, 귀족이 된 매국노> 중에서
출판사 서평
독립운동의 표석으로 백 년 전 혁명의 현장을 목격하다!
교과서가 아닌 현장에서 배우는 독립운동사
이 책은 만세시위자부터 무장투쟁가, 계몽운동가, 여성운동가, 대한외국인까지 그들의 혁명 현장 기록이다. 3·1독립운동의 만세시위 현장, 강우규·김상옥·김익상·나석주·송학선·이재명 등 무장 의거 현장, 김가진·노백린·손병희·여운형·이동녕·이상재·이회영·이시영·지청천 등 독립운동 지도자들의 공간, 임시정부 서울연통부·대동단 본부·신간회 본부·천도교 중앙총부·한성임시정부 등 독립운동 단체들의 공간 그리고 청수관·통감관저·한국통감부·조선총독부 등 일제 침탈의 현장에서 살아 있는 근대사를 목격한다.
이 책에는 3·1운동과 임시정부 관련한 표석 54개와 쉽게 찾아갈 수 있는 테마별 표석 답사지도 8장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3·1운동에서 임시정부로 이어지는 통사적 흐름을 꿰뚫고,
그 길을 걸은 사람들의 투쟁 현장 기록으로 미시사적 깊이를 파고든다!
1부 ‘민주공화제의 탄생-제국에서 민국으로’에서는, 조선의 몰락과 독립운동으로 수립된 임시정부까지 통사적 흐름으로 독립운동의 맥을 꿰뚫어 설명한다. 독립운동은 조선으로의 회귀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인 민주공화제 건설의 염원이 응축되어 폭발한 혁명이었다.
1장에서는 3·1독립선언이 있기까지 전 세계 약소국들의 희망이 된 민족자결주의부터 중국에서의 대한독립선언과 일본에서의 무오독립선언이 배경이 되었음을 소개한다. 2장에서는 민족 대표를 구성하기 위해 천도교가 중심이 되어 기독교·불교와 연합하는 과정과 유교와 천주교가 빠진 이유를 설명한다. 3장에서는 조선이 무너지는 과정과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새로운 나라 체제의 틀을 마련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4장에서는 3·1운동 이후 거론된 여러 임시정부 중 중요한 노령정부, 상하이임시정부, 한성임시정부를 자세히 살펴보고, 상하이임시정부로 통합되는 과정과 대한민국임시정부의 활동상을 소개한다.
2부 ‘맞서 싸우거나 야합하거나-독립운동의 사람들’에서는, 죽기를 각오하고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세히 몰랐던 독립운동의 미시사적 깊이를 파고들어 설명한다. 항일과 반일 그리고 친일의 길을 걸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독립운동의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한다.
5장에서는 종교와 사상과 청년을 중심으로 조직되어 활동한 계몽가들부터 죽기를 각오하고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들을 소개한다. 김원봉과 의열단, 김구와 한인애국단의 이야기도 흥미롭다. 6장에서는 한국의 잔 다르크 정정화부터 북쪽의 유관순 동풍신, 기생들의 만세 행렬을 이끈 김향화 등 우리가 몰랐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소개한다. 7장에서는 3·1운동을 처음 외신 보도한 앨버트 테일러부터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은 일본의 쉰들러 후세 다쓰지 등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하고 독립운동을 도운 대한외국인을 소개한다. 8장에서는 일제에 의해 왕족이 된 조선 황족과 귀족이 된 매국노를 소개하면서, 작위를 반납·거절하거나 직접 항일운동을 펼친 귀족들도 있고, 친일이나 일본으로 귀화하지 않고 반일 활동을 한 왕공족도 있음을 설명한다.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사가 너무나 많다!
대한민국의 탄생은 우연히 주어진 것이 절대 아니다!
제1차 세계대전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독립운동을 전개한 유일한 나라, 세계 최초로 헌법에 민주공화제와 삼권분립을 명시한 나라,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 책에는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기록물인 대한독립선언문, 2·8독립선언문, 3·1독립선언문, 대한민국 임시헌장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몰랐던 독립운동사의 이모저모도 함께 소개하고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더한다.
- 3·1독립선언은 처음이 아니다. 그해 독립선언 세 번 중 마지막이었다!
- 종교계 연합으로 만든 민족 대표에 유교와 천주교가 빠졌다!
- 3·1운동은 조선으로의 회귀가 아닌 민주공화국을 염원한 ‘3·1혁명’이다!
- 3·1운동 이후 거론된 임시정부는 상하이, 한성, 노령 등 모두 8곳이다!
- 이승만은 1919년 2월부터 미국에 위임(신탁)통치를 요청했다!
- 민족해방 앞에는 좌우가 없다. 우파의 민족주의와 좌파의 사회주의가 연합했다!
- 1920년대 항일운동의 키워드는 ‘종교, 청년, 사회주의 그리고 여성’이었다!
- 며느리도, 학생도, 궁녀도, 기생도, 유학파도, 해녀들도 항일운동을 펼쳤다!
- 독립운동을 도운 대한외국인 중에는 독립유공자 일본인이 두 명이나 있다!
- 친일행위자와 일본으로 귀화한 이도 있지만 반일 활동을 한 왕공족도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표석을 따라 제국에서 민국으로 걷다
저자 전국역사지도사모임
출판사 유씨북스
출간일 2019-04-25
ISBN 9791195695973 (1195695977)
쪽수 400
사이즈 151 * 211 * 29 mm /65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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