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빛을 걷는다 : 별밤서재

나는 빛을 걷는다 요약정보 및 구매

라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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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
  • 도훈
  • 2022-08-23
  • 9791192346137 (119234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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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라라 시집
책 상세소개


나태주 시인의 시를 튀르키예(터키)어로 번역한 시인이다. 이름은 Dilara Ozyurt이고 ‘라라’라고 불리기를 원한다. 그녀는 한국어로 시를 쓰고 있다. 이에 감동 받은 나태주 시인이 그녀의 시를 받아 보았고 시집을 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고 한다. 한국 사람이 쓴 시보다 아름다운 시들이 첩첩이 쌓여진 시집 원고였다. 햐, 이것 좀 보소! 나는 속마음으로 흥분했고 시집 원고를 끝까지 읽은 다음 결심을 하게 되었다. 이 사람의 이 시를 그냥 묵혀두면 안 되겠다. 한국에서 시집으로 내주어야만 하겠다. 그러려면 어쩌면 좋지? 어떻게 하면 좋지? - 나태주 「터키 시인 라라를 소개합니다」 중에서 튀르키예 시인 라라의 정서는 우리와 다를지도 모른다. 다른 문화와 환경에서 성장하였으므로 서로를 이해 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로 다가가는 인간의 내면은 모두 같지 않을까? 우리는, 라라의 언어와 나의 언어는, 오래전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서로를 부르고 있었음을 안다. 이 시집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결국 하나가 된다. 시의 언어가 깨어나서 우리를 안아주고 있다. - 나민애 「감각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같다」 중에서

목차
시인의 말

1부 기행
기행 · · · · · · · · · · · · · · · · · · · · · · · · · 12
하늘 너머 꿈 너머 · · · · · · · · · · · · · · · · · · 13
도망했어야 했다 · · · · · · · · · · · · · · · · · · 14
말도 안 되는 소리 · · · · · · · · · · · · · · · · · · 15
너라는 존재감 · · · · · · · · · · · · · · · · · · · · 16
거리의 착각 · · · · · · · · · · · · · · · · · · · · · 17
날마다 하늘을 위해 · · · · · · · · · · · · · · · · · 18
표현해보지 못한 기분 · · · · · · · · · · · · · · · · 19
영영 모를 거야 · · · · · · · · · · · · · · · · · · · 20
가난한 마음의 위로 · · · · · · · · · · · · · · · · · 21
토닥토닥 어語 · · · · · · · · · · · · · · · · · · · · 22
산 · · · · · · · · · · · · · · · · · · ·· · · · · · · · 23
어이없는 익숙함 · · · · · · · · · · ·· · · · · · · · 24
행보 · · · · · · · · · · · · · · · · · · · · · · · · · 26
소풍하러 가는 날 · · · · · · · · · · · · · · · · · · 27
그녀는 · · · · · · · · · · · · · · · · · · · · · · · · 28
하루 · · · · · · · · · · · · · · · · · · · · · · · · · 30
침묵 · · · · · · · · · · · · · · · · · · · · · · · · · 32
거리두기 · · · · · · · · · · · · · · · · · · · · · · · 34
풍경 · · · · · · · · · · · · · · · · · · · · · · · · · 35
파랑 · · · · · · · · · · · · · · · · · · · · · · · · · 36

2부 날아가는 것
날아가는 것 · · · · · · · · · · · · · · · · · · · · · 38
사랑 · · · · · · · · · · · · · · · · · · · · · · · · · 40
시도 때도 없이 · · · · · · · · · · · · · · · · · · ·41
마음속에 있는 새싹이 · · · · · · · · · · · · · · · · 42
역 · · · · · · · · · · · · · · · · · · · · · · · · · · · 44
이유 · · · · · · · · · · · · · · · · · · · · · · · · · 46
나무 마을 · · · · · · · · · · · · · · · · · · · · · · 47
잔치 · · · · · · · · · · · · · · · · · · · · · · · · · 48
맞춤 · · · · · · · · · · · · · · · · · · · · · · · · · 49
눈송이 · · · · · · · · · · · · · · · · · · · · · · · · 50
나의 문장들 · · · · · · · · · · · · · · · · · · · · · 51
별 생각 · · · · · · · · · · · · · · · · · · · · · · · · 52
너의 빈 자리 · · · · · · · · · · · · · · · · · · · · ·53
심장한 시 · · · · · · · · · · · · · · · · · · · · · · 54
시선 · · · · · · · · · · · · · · · · · · · · · · · · · 55
마지막 인사 · · · · · · · · · · · · · · · · · · · · · 56
우산 · · · · · · · · · · · · · · · · · · · · · · · · · 58
우리는 놓치고 있었다 · · · · · · · · · · · · · · · · 59
방문 · · · · · · · · · · · · · · · · · · · · · · · · · 60
네 생각을 하려다 · · · · · · · · · · · · · · · · · ·61
기회 · · · · · · · · · · · · · · · · · · · · · · · · · 62
열한 번째의 이사 · · · · · · · · · · · · · · · · · ·63
빛 · · · · · · · · · · · · · · · · · · · · · · · · · · · 64

3부 이스탄불
이스탄불 · · · · · · · · · · · · · · · · · · · · · · · 66
별빛 한잔의 위로 · · · · · · · · · · · · · · · · · · 68
터널 · · · · · · · · · · · · · · · · · · · · · · · · ·69
소소함 · · · · · · · · · · · · · · · · · · · · · · · · 70
향 · · · · · · · · · · · · · · · · · · · · · · · · · · · 71
문 · · · · · · · · · · · · · · · · · · · · · · · · · · · 72
반복 속에서 · · · · · · · · · · · · · · · · · · · · · 73
상자 속 비명 · · · · · · · · · · · · · · · · · · · · · 74
터미널 안 떡볶이집 · · · · · · · · · · · · · · · · · 76
슬픔을 좋아하는 사람 · · · · · · · · · · · · · · · · 78
굳건히 지키는 자리 · · · · · · · · · · · · · · · · · 79
여름 설렘 · · · · · · · · · · · · · · · · · · · · · · 80
우린 사랑이 되고 · · · · · · · · · · · · · · · · · · 81
희한한 기억 · · · · · · · · · · · · · · · · · · · · · 82
선택 · · · · · · · · · · · · · · · · · · · · · · · · · 83
온종일 · · · · · · · · · · · · · · · · · · · · · · · · 84
사소하다는 것들 · · · · · · · · · · · · · · · · · · · 86
나비 · · · · · · · · · · · · · · · · · · · · · · · · · 87
멀기만 한 너 · · · · · · · · · · · · · · · · · · · · · 88
눈빛만으로 · · · · · · · · · · · · ·· · · · · · · · · 89
보다 큰마음 · · · · · · · · · · · · · · · · · · · 90
진정한 이별 · · · · · · · · · · · · · · · · · · · · · 91
기억상실 · · · · · · · · · · · · · · · · · · · · · · · 92

4부 나의 서울
나의 서울 · · · · · · · · · · · · · · · · · · · · · · 94
너에게 바라던 것들 · · · · · · · · · · · · · · · · · 96
파도 탓 · · · · · · · · · · · · · · · · · · · · · · · · 97
안아줘요 · · · · · · · · · · · · · · · · · · · · · · · 98
과분한 온도 · · · · · · · · · · · · · · · · · · · · · 99
가혹한 시간 · · · · · · · · · · · · · · · · · · · · 100
한 계절만 · · · · · · · · · · · · · · · · · · · · · · 102
걱정 마 엄마, · · · · · · · · · · · · · · · · · · · · 103
수첩 속 추억 · · · · · · · · · · · · · · · · · · · · 104
귀가 · · · · · · · · · · · · · · · · · · · · · · · · · 105
외삼촌네 아파트 냄새 · · · · · · · · · · · · · · · 106
괴물들 · · · · · · · · · · · · · · · · · · · · · · · 108
식탁 · · · · · · · · · · · · · · · · · · · · · · · · · 110
비 · · · · · · · · · · · · · · · · · · · · · · · · · · 111
흔한 말 · · · · · · · · · · · · · · · · · · · · · · · 112
줄타기 · · · · · · · · · · · · · · · · · · · · · · · 113
편지 · · · · · · · · · · · · · · · · · · · · · · · · · 114

발 문 _터키 시인 라라를 소개합니다 · · · · · ·120
_나태주 (시인)

추천사 _감각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같다 · · · 126
_나민애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교수)
출판사 서평
이건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감사를 넘어선 감사에 이르는 일이다. 분명히 외국인인데 우리 한국말을 이토록 속속들이 이해하고 그것을 가지고 시의 문장으로까지 표현하다니! 칭찬을 넘어서 칭찬이 거기에 있어야만 했다. 정말로 한글을 만드신 세종임금이 이 사실을 아신다면 얼마나 기뻐하고 좋아하실는지 모를 일이다._나태주 (시인)「튀르키예 시인 라라를 소개합니다」 중에서 라라는 말한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무언가 낯설지 않고 아무것도 무섭지 않은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이 땅에 잠들어 있는 ‘사람의 언어’가 한 이방인을 낯설지 않게 불러냈다. 라라의 가슴에 잠들어 있던 ‘시의 언어’가 이 땅을 무섭지 않게 했다. 우리는, 라라의 언어와 나의 언어는, 오래전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서로를 부르고 있었음을 안다. 이 시집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결국 하나가 된다. 시의 언어가 깨어나서 우리를 안아주고 있다. _나민애 (문학평론가, 서울대학교 교수) 「감각 안에서 우리의 모국어는 같다」 중에서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나는 빛을 걷는다
저자 라라
출판사 도훈
출간일 2022-08-23
ISBN 9791192346137 (1192346130)
쪽수 128
사이즈 125 * 205 * 13 mm /3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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