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교향악 순례 : 별밤서재

대한민국 교향악 순례 요약정보 및 구매

전국 24개 시·도립 교향악단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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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욱
  • 봄날의박씨
  • 2021-12-10
  • 9791192128030 (119212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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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국 24개 시·도립 교향악단과의 만남
책 상세소개


클래식 애호가인 청년 저자가 서울에서 제주까지, 전국 시도립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찾아다니며 쓴 교향악 순례기. 2019년 12월 27일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출발하여 2021년 6월 4일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마친, 526일의 순례 기간 동안 20개 도시의 23개 공연장에서 스물네 개의 교향악단, 스물두 명의 지휘자, 서른여섯 명의 협연자(합창단은 제외)가 연주하는, 서른 명의 작곡가들이 쓴 예순 곡(앙코르곡은 제외)과의 만남이 담겨 있다. 발로 뛰며 찾아간 수고를 잊게 한 국내 교향악단의 수준 높은 연주에 대한 감상은 독자들로 하여금 바로 지금 그 공연장에 함께 있는 느낌이 들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순례기를 열며

성남시립교향악단: 환상적인 그 교향곡
1년 전 12월, 뮌헨 가스타이그: 연말의 「합창 교향곡」 │ 관객과 소통하는 지휘자

부산시립교향악단: 말러, 그저 압권
2년 전 5월, 서울 롯데콘서트홀: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 투어 다니는 분 아니세요?

원주시립교향악단: 탁월한 말러 해석가의 말러 「교향곡 5번」
1년 전 10월,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콘서트, 그리고 섬뜩했던 경험 │
지휘자, 마이크를 들다

강릉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푸치니의 「라 보엠」 │2년 전 7월, 토레 델 라고: 한여름 밤의 푸치니 축제 │사라진 분홍 보닛

울산시립교향악단: 고전, 그 자체
1년 전 4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교향악축제, 울산시립교향악단 │ 또 하나의 소원

춘천시립교향악단: 브람스와 슈만, 독일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
내가 사랑하는 작곡가, 슈만에 대하여 │ 안정적인 호른은 완성도의 보증수표

청주시립교향악단: 베토벤, 그리고 또 베토벤
1년 전 10월, 미국 뉴욕 다비드 게펜홀: 베토벤은 언제 들어도 옳다 │
강렬한 멜로디의 힘

창원시립교향악단: 슬픔과 행복은 공존한다
떠난 이들을 음악으로 기리다: 애도와 추모를 위한 클래식 음악 │ 순수한 행복

충북도립교향악단: 다시 한번 청주로!
4년 전 9월,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어느 바이올리니스트를 추억하며 │ 청주아트홀을 메운 음악의 에너지 │ 지명(地名)을 딴 교향곡 │더 밝게, 더 힘차게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실내악과 교향악 사이
2년 전 11월,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검투사의 브람스 │ 실내악과 교향악 사이

전주시립교향악단: 차이콥스키의 향연
2년 전 4월, 서울 예술의전당: 전주시립교향악단과의 첫 만남 │세상은 사실 그리 어둡지 않아!

대전시립교향악단: 무대 위 두 개의 태양
오케스트라에 여전히 드리워져 있는 금녀의 벽 │ 드보르자크, 슬라브적 색채│ 두 개의 태양

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 그리고 영웅
2년 전 4월, 서울 예술의전당: 태초의 빛 │ 뜻밖의 지각 │ 「영웅 교향곡」

수원시립교향악단: 역시 음악은 공연장에서
1년 전 7월, 수원SK아트리움: ‘부활’ │ 슈만 「교향곡 2번」, 그리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역시 음악은 공연장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 가장 브람스다운
가장 브람스다운 교향곡 │ 2년 전 4월, 서울 예술의전당: 유난히 매력적이고 주목할 만한 악기, 첼로 │ 아쉬움, 그리고 가능성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제주에서 만난 비르투오소
「현을 위한 세레나데」 │ 같은 작품, 다른 느낌

서울시립교향악단: 스코틀랜드 교향곡의 미스터리
스코틀랜드 교향곡의 미스터리 │ ‘음악 박물관’을 넘어

과천시립교향악단: 북유럽의 향기
1년 전 9월,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시벨리우스와 그리그 │
과천에서 만난 북유럽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말러, 교향악과 가곡의 오묘한 만남
교향적 연가곡과 연가곡적 교향곡

군산시립교향악단: 낯선, 그리고 반가운
혁명적인, 가히 혁명적인 │ 다시 한번, 군산 │ 지휘자는 왜 필요한가? │낯선, 그리고 반가운

천안시립교향악단: 조금 새로운 음악
조금 새로운 음악 │ 조금 새로운 공연장│ 조금 새로운 연주

경상북도 도립교향악단: 슬라보닉 콘서트
슬라보닉 콘서트│ 젊음이란 │ 신세계로부터

포항시립교향악단: 슈만과 말러, 슈만과 클라라
슈만과 말러 │ 헌정, 그리고 균형의 미학 │ 슈만과 클라라

인천시립교향악단: 레퀴엠, 그 종교성과 예술성 사이
2년 전 4월, 아트센터인천: 훌륭한 공연장, 훌륭한 지휘자 │ 홈 스위트 홈 │순례의 끝

에필로그

작곡가 및 곡명 찾아보기
책속으로
부산시립교향악단의 말러 「교향곡 4번」은 그야말로 압권이었다. 재료 하나하나가 뛰어난 비빔밥은 맛이 없으려야 없을 수 없다. 특히 목관악기의 독주가 많은 말러 「교향곡 4번」에서 오늘 부산시향의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은 맛깔나는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였다. 끊임없이 새로운 자극을 선사하는 말러라고 하지만, 그 새로운 자극을 부각하느냐, 그렇지 않으냐(특히 빠르기 변화를 통해서)에 따라 악곡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최수열(1979~) 지휘자는 부각하는 쪽을 택했고, 이러한 해석이 마음에 쏙 들었다.(「부산시립교향악단: 말러, 그저 압권」 중에서)이날 강릉시립교향악단은 방역뿐만 아니라 무대에도 꽤 많은 신경을 쓴 것처럼 보였다. 프로시니엄 무대의 삼면을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마치 세트와 같은 느낌을 줬다. 사람 좋은 인상의 류석원(1955~) 지휘자가 등장했고, 볼프페라리의 오페라 「성모의 보석」 가운데 간주곡이 연주됐다.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비추던 무대배경은 어느덧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으로 바뀌어 있었다. 그 순간, 이곳은 파리였다. 원래 「라 보엠」에는 별다른 서곡이 없으므로, 오케스트라의 느닷없는 서주와 함께 막이 올라가기 마련이다. 그러나, 서곡이 있는 「라 보엠」도 나쁘지 않았다. 훌륭한 선곡이었다.(「강릉시립교향악단: 콘서트 오페라 「라 보엠」」 중에서)2부에 만난 베토벤 두 곡은 마치 음반을 듣는 듯했다. 두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다. 하나는 연주의 완성도가 최고 수준이었다는 것, 또 하나는 홀의 음향 역시 최고 수준이었다는 것이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프로시니엄 무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조금은 독특한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무대였다. 마치 원근법 그림처럼 무대를 감싸는 벽면이 객석 쪽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퍼져 있다는 점이 그렇다. 덕분인지 홀의 울림이 매우 훌륭했다. 빠르기가 다소 느린 감은 있었지만, 알렉세예프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1번」은 ‘완벽’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울산시립교향악단: 고전, 그 자체」 중에서)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상임지휘자 마시모 자네티(Massimo Zanetti, 1962~)는 등장하는 순간부터 인상적인 ‘백발의 신사’ 오라를 풍겼다. 그의 지휘를 보고 있자면, 레너드 번스타인이 문득 떠오른다. 같은 백발이고, 동작도 시원시원하니 그 스타일이 매우 흡사하다. 브람스 「교향곡 1번」이 원체 강한 작품이지만, 정교함도 놓치지 않는 꼼꼼함을 보여 줬다. 공연이 끝나고 극장 로비에서 사인을 받으며, “Did you enjoy?”라고 내게 묻는 자네티에게 “ Totally”라고 대답했다. 한 마디로 오늘 공연 소감을 요약하기에 가장 적절한 말이 아닐까.(「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실내악과 교향악 사이」 중에서)대구시립교향악단과 코바체프의 「영웅 교향곡」은 흠을 잡기 힘든 호연이었다. 내가 특히 좋아하는 3악장의 트리오, 호른의 선율도 기대 이상으로 잘 살았다. 지각한 터라 공연장에 헐레벌떡 뛰어 들어간 탓에 조금 정신이 산만했는데, 「영웅 교향곡」과 함께 완전히 음악에 몰입할 수 있었다.(「대구시립교향악단: 대구, 그리고 영웅」 중에서)오늘 군산시립교향악단의 연주회는 이러한 지휘자의 탄생 이유를 보여 준 훌륭한 사례였다고 생각된다. 특히나 「축제 서곡」과 같이 거대한 악기편성(심지어 관악기가 시종일관 악곡을 주도하는)의 악곡에서 지휘자의 역할은 더욱이나 강조될 수밖에 없다.쇼스타코비치의 작품들이 보통 난해한 악상과 불협화음의 활용 등으로 인해 ‘듣기 힘든 현대음악’이라는 인상을 주는 와중에서도 몇몇 반례들이 존재하는데, 이 「축제 서곡」이 그중 하나가 될 것이다. 금관악기의 화려한 팡파르 선율을 필두로 한 이 명쾌하고 경쾌한 작품을 듣고 있노라면, 오히려 1945년에 작곡되었어야 할 작품은 「교향곡 9번」보다는 이러한 유類의 작품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한다. 「축제 서곡」은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의 3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54년에 작곡되었다.(「군산시립교향악단: 낯선, 그리고 반가운」 중에서)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정통 독일식 악기 배치를, 천안시립교향악단이 사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 그리고 베토벤의 이 교향곡을 들으면서 느꼈던 이질감이 바로 이 ‘조금 새로운 배치’ 때문이었던 것이다. 보통 국내 교향악단들은 미국식 배치, 혹은 미국식과 독일식을 혼합한 형태의 배치를 쓰기 때문에 공연을 보면서 악기 배치에 대한 생각을 쉽사리 하지 않게 되는지라 이미 두 작품이나 연주가 끝난 상황까지도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천안시립교향악단: 조금 새로운 음악」 중에서)
출판사 서평
▶클래식 덕후의 열혈 팔도 교향악 순례기여기, 이제는 ‘클래식의 대중화’가 아니라 ‘대중의 클래식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클래식에 진심’인 청년이 있다. 어려서부터 클래식 음악을 듣기 시작해 지금도 여전히 클래식, 그중에서도 교향악을 사랑하는 예비 초등 교사인 청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의무복무 중이던 2019년 연말, 전국 팔도 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순례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진행하기 시작했다. 순례 프로젝트는 2019년 12월 27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린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출발하여 2021년 6월 4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린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마감된다. 총 526일의 순례 기간 동안 20개 도시의 23개 공연장에서 스물네 개의 교향악단, 스물두 명의 지휘자, 서른여섯 명의 협연자(합창단은 제외)가 연주하는, 서른 명의 작곡가들이 쓴 예순 곡(앙코르곡은 제외)과의 만남은 순례길의 여정과 함께 이 책에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순례길은 평탄치 않았다. “깜깜한 저녁 시간, 성남으로 향하던 고속도로 위, 혹여나 지각이라도 할까 봐 렌터카를 찾으러 양재역까지 부리나케 질주했던 원주로 향하던 그날”, 그리고 여유 부리다가 정작 연주회에는 지각을 해 버려 식은땀을 흘렸던 대구에서의 기억, 게다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속절없이 공연들이 취소되던 나날까지. 그러나 그 모두가 청년에게는 추억이 되었고, 교향악에 대한 애정을 더하게 만들었다.▶직접 연주회에 찾아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 책은 순례를 시작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부터 총 24개 교향악단의 연주회 이야기가 순례의 차례대로 실려 있다. 성남에서 부산으로, 부산에서 원주로, 원주에서 강릉으로, 저자를 따라 순례를 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에 이렇게 많은 교향악단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라게 된다. 각 지역의 거점 도시마다 교향악단이 있는 나라였다니. 사실 클래식의 저변이 넓다고는 할 수 없는 환경에서 짐작하기 힘든 클래식 인프라가 아닌가. 멋진 공연장과 그 공연장에서 클래식을 수준 높은 연주로 들려줄 교향악단이 지역 곳곳에 있음을, 이 책은 그 어떤 가이드 책보다 생생하게 보여 준다. 예컨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편처럼 공연장의 특색과 어울어진 공연 감상이나(“겉보기에는 평범한 프로시니엄 무대처럼 보일 수 있으나, 조금은 독특한 울산문화예술회관의 무대였다. 마치 원근법 그림처럼 무대를 감싸는 벽면이 객석 쪽으로 깔때기 모양으로 퍼져 있다는 점이 그렇다. 덕분인지 홀의 울림이 매우 훌륭했다. 빠르기가 다소 느린 감은 있었지만, 알렉세예프와 울산시립교향악단의 베토벤 「교향곡 1번」은 ‘완벽’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장에 구급대원까지 배치하는 세심함을 보였던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이야기, 어린아이들부터 교복 입은 학생들 그리고 머리 희끗한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도시의 클래식 애호가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듯했던 군산 예술의전당에서의 모습 등등은 직접 발로 뛴 저자가 아니라면 보여 주기 힘든 이야기와 풍경들이다. 저자는 이 생생한 순례기를 통해 독자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교향악단의 정기 공연에 직접 찾아간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이라며, 그렇게 대중의 클래식화가 시작되기를 간곡히 바라고 있다.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대한민국 교향악 순례
저자 신동욱
출판사 봄날의박씨
출간일 2021-12-10
ISBN 9791192128030 (1192128036)
쪽수 264
사이즈 131 * 201 * 21 mm /35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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