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돈, 힘 : 별밤서재

땅, 돈, 힘 요약정보 및 구매

정치경제와 지정학으로 배우는 금융투자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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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환종
  • 포레스트북스
  • 2022-04-11
  • 9791191347784 (119134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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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정치경제와 지정학으로 배우는 금융투자 이야기
책 상세소개


★★★ 200만 구독 〈삼프로 TV〉 강력 추천 ★★★ 베스트셀러 『인플레이션 이야기』 저자 최신간 “여의도 증권가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신환종 센터장이 유일하다!” _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되는 금융위기는 우리에게 매번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 1998년 신흥국 외환위기, 2008년 서브프라임발 글로벌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은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위기 상황을 만들어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당시의 상황을 잘 설명한 자료를 통해 뒤돌아본다면 원인과 결과가 명확해 보이지만 위기 발생 상황을 복기한다면 같은 일이 반복된다고 해도 대응하기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시장이 이미 알고 있는 위기는 위기가 아니다”라는 말은 “위기는 진화한다”라는 말과 같은 것이다. 『땅, 돈, 힘』은 전작인 『인플레이션 이야기』를 통해 정치, 경제, 철학, 문화를 넘나드는 인문학적 통찰을 보여준 신환종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장의 신간으로, 이 책에서 그는 2020년대 전 세계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는 데 있어 기존의 경제적 접근이 아닌 미국과 중국의 사상적 차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충돌, 전 세계 주요국의 정치철학 등 새로운 그물망을 통해 좀 더 다차원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 거미줄처럼 촘촘하게 얽혀 있는 각국의 이해관계를 면밀하게 밝혀냄으로써 정치경제와 지정학 그리고 투자에 이르기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폭넓은 지적 향유를 선보인다. 모든 사람이 부의 미래를 궁금해한다. 하지만 지나치게 경제 중심으로 원인을 분석한다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예상치 못한 리스크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여의도 증권가에서 이런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은 신환종 센터장이 유일하다”라는 〈삼프로 TV〉 김동환 소장의 극찬처럼 이 책 『땅, 돈 힘』은 미래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고, 이를 자산 증식의 디딤돌로 삼고자 하는 이들에게 탁월한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 땅이 돈을 움직이는 시대

1장 경제로 설명할 수 없는 문제들, 이벤트 리스크와 진화하는 위기
코로나19 이후 경제 회복 복병은?
5가지 이벤트 리스크
블랙스완인가, 회색 코뿔소인가?

2장 지정학적 패러다임의 변화, 국제정치학적 접근
지정학적 시각
국제정치학 접근

3장 생각의 차이, 비교정치철학의 접근
서구 자유민주주의 정치철학: 개인의 정치적 자유 vs. 공동체 회복 모색
중국 정부의 정치철학: 신유학의 권위주의
러시아와 이슬람, 문명의 충돌?
보편성과 특수성

4장 경제정책의 변화, 비교정치경제적 접근
신자유주의적 자본주의의 위기
케인즈주의: 경제적 가치에 대한 생각의 변화
지속가능한 자본주의?

5장 투자 대상 국가를 어떻게 분석할까?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의 국가 분석 방법론
경제적 탄력성
정치 제도와 문제해결 능력
재정 건정성
외환 유동성
통화정책 및 금융 안정성
이벤트 리스트 대응 능력

6장 국가 ESG, 향후 전쟁터가 될 것
국가 ESG 평가 방법
전 세계 주요국 ESG 평가
국가 ESG의 의미

7장 미중 갈등이란 거대한 지정학적 충격
미중 갈등은 어떻게 전개될까?
좁혀지지 않는 이념과 가치
첨예한 갈등, 패권과 가치에 관한 싸움
무역과 IT 기술 전쟁을 넘어 전방위적인 갈등 확산
중국의 쌍순환 전략 대응

8장 미국 패권에 도전하는 러시아의 유라시아주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슈의 배경
왜 2020년인가?
전격적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러시아 제재 영향
우크라이나 전쟁의 의미

9장 2020년대 정치경제, 지정학으로 본 금융 투자
2020년대 정치경제와 지정학 패러다임의 변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세계질서에 대한 시나리오
2020년대 금융시장의 최대 리스크는 지정학
책속으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두 번째 이벤트 리스크는 지정학적 리스크입니다. 이는 보다 현실적인 이슈인데요. 지정학적 리스크의 핵심 문제는 글로벌 거버넌스(지배구조)입니다. 국가 통치체제의 혼란으로 글로벌 문제에 대한 공조 시스템이 파괴되는 것이죠. 국가 간 공조 시스템의 파괴는 글로벌 차원의 다른 중요 리스크(환경, 경제, 기술, 사회)를 적기에 대처하지 못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정학적 리스크의 구성 요인 중 산발적인 테러의 가능성은 낮아졌다고 평가되고 있으나 주요 지정학적 리스크인 국가들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2022년에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미국과 유럽연합이 다시 러시아에 대해 초강력 경제제제를 가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P.25~27소련 붕괴 이후 세계질서를 바라보는 시각은 ‘문명의 충돌로서 대립이 지속된다’는 새뮤얼 헌팅턴의 비관론과 ‘서양의 자유민주주의 정치체제의 승리로 역사가 끝났다’고 선언한 프랜시스 후쿠야마의 낙관론으로 나눠집니다. 그러나 대륙 세력을 대표하는 소련은 붕괴했지만 유라시아주의의 계승자 러시아는 해양 세력에 의한 일방적인 국제정치질서에 대항하여 새로운 질서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따라서 독일을 중심으로 한 중부 유럽과 연대를 강화해서 해양 세력인 미국에 대항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특히 동방정교회에 속하는 루마니아, 마케도니아, 세르비아, 그리스 등 동유럽 국가들은 러시아와 결합을 통해 해양 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것이지요. 소련국가였던 벨라루스, 몰도바뿐 아니라 카톨릭교도가 많은 우크라이나 서부 세 개 지역을 제외하고 동남부는 러시아에 통합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P.761990년대 냉전체제가 종식되면서 사회주의가 더 이상 중국을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명백해지면서 변화를 시도하는 중국은 새로운 정치철학이 필요했습니다. 사회주의 중국이 가진 규범력은 이미 국제사회에서 가치를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서구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국제사회의 규범 질서를 중국화하는 것은 물론 중국 내의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자신의 전통으로부터 자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중국은 한편으로 반식민지의 역사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주권규범질서를 자신의 정체성에 맞게 재구성하고 있고, 다른 한편으로는 과거 동아시아의 국제규범이었던 자신의 전통에서 중국 특색의 국제규범질서 찾으려 하고 있습니다. P.95‘투자 대상 국가를 어떻게 분석할 것인가? 그리고 언제 투자할 것인가?’ 투자를 목적으로 한 나라를 분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안정적인 경제 성장 능력’일 것입니다. 이를 국가의 탄력성 또는 충격 흡수 능력이라고도 합니다. 평상시에는 모든 국가가 잘될 것처럼 보여서 투자 대상 국가에 대한 장밋빛 전망이 일색이지만, 위기가 발생하면 거품이 빠진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투자 대상 국가에 대한 분석은 해당 국가가 경제적, 재정적, 정치적 충격을 겪을 때, 국민의 수입이나 부에 과도한 부담을 주지 않고도 의무를 어느 정도까지 다할 수 있는지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P.157최근에는 개별 기업의 ESG 평가를 넘어 그 기업이 속한 국가의 ESG 평가(소버린 ESG 평가)가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무디스, S&P, 피치와 같은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들은 기존의 정부 신용평가 등급에서 ESG 요인을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어떤 국가에 투자할 때 정치사회적인 요인들을 주의 깊게 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정책 컨설팅회사 유라시아 그룹을 설립한 이안 브러레머는 ‘J커브’라는 개념으로 정치사회적인 요인과 지정학적 요인이 중요한 투자 리스크라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신용평가사들도 정부신용등급을 평가할 때 사회적 리스크와 정부의 거버넌스를 분석했고, 국가별 등급을 평가할 때 일정 부분 고려했습니다. 따라서 해당 국가의 정치 제도적 투명성을 분석하는 중요한 요소로 법치, 정부의 효율성, 언론의 자유, 부패 등의 이슈를 다루곤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기후 변화를 중심으로 한 환경 리스크가 본격적으로 대두되면서 사회적 리스크와 거버넌스도 좀 더 분명하게 평가에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P.197~199중국은 사회주의일까요? 현재 중국 정부가 지향하고 있는 정치철학은 무엇일까요? 명목상의 중국 정부의 정치철학은 사회주의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것으로 현재 중국 정부의 정치철학을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자유주의는 더더욱 아닙니다. 시진핑 정부의 정치철학은 과거 마오이즘과 덩샤오핑의 사상에 더해, 신유학의 권위주의 통치 이데올로기를 융합시키고 있다고 판단하는 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시진핑 정부가 ‘공자’를 부각시키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유교 사상에 공산당의 일당독재를 옹호할 수 있는 중요한 사상을 끌어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표적인 것이 삼강오륜입니다. 권위적인 군신관계 등을 체계화하면서 제국을 통치할 수 있는 이념으로 발전시켰던 유학이죠. 원래 춘추전국시대 유학이 아니라 한나라시대 동중서에 의해 개념화된 유학을 말합니다. 이것이 현재 중국 공산당의 권위주의 통치를 정당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P.240러시아에 대한 초강력 제재는 러시아 경제를 중국 경제권으로 빠르게 편입시키는 효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미국이 중국에게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참여하라는 압력을 주어도 중국은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고 러시아와 긴밀한 경제, 외교, 군사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는 러시아 푸틴 정권이 고립되어 붕괴하면 다음 차례는 중국의 공산당 정부라는 것을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압박에도 여러 가지 핑계를 들어 제재를 피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오히려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비롯한 러시아의 많은 에너지 자원과 광물자원, 식량 자원이 중국으로 더 많이 수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 간의 새로운 국제금융결제망뿐 아니라 무역에서도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위안화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는 결과를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가르기는 미국과 중국의 신냉전 시기의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P.315~316미중 갈등이 2020년대 금융시장의 최대 리스크가 될 것으로 보는 이유는, 개별 정당의 문제가 아니라 미국의 글로벌 패권 유지가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뭐가 되든 돈만 벌면 되는 뉴욕과 달리, 워싱턴은 수십 년간 패권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상황입니다. 경제적으로는 2028년경 중국의 GDP 규모가 미국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군사적으로는 2045년쯤엔 미국을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일 2020년대 미국이 중국의 도전을 제어하지 못하면 2030년대 이후에는 군사력은 미국이 앞서고 있지만, 경제력에서 중국이 앞서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위험한 이유는 이럴 때 상대를 저지할 방법은 군사적 충돌뿐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라함 앨리슨 교수는 『예정된 전쟁』에서 열여섯 차례 패권에 대한 도전 중에서 여덟 차례가 전쟁으로 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미국으로서는 향후 10년이 중국을 평화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입니다. P.332~333
출판사 서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그 이후 세계 경제는 어떻게 바뀔까?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땅과 돈 그리고 권력에 관한 이야기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전 세계를 극심한 혼란에 빠뜨렸다. 두 국가의 무력 충돌은 지정학적 긴장을 불러왔고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수위의 제재들이 가해지면서 금융시장 또한 불안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특히 국제금융결제망 퇴출, 노드스트림2 사업 승인 보류, 주요 국영기업과의 거래 제한으로 인해 러시아 경제는 극심한 경기 침체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러한 대러 제재는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 및 국제 금융시장의 하방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원자재 가격 및 운송료가 상승하고 에너지와 식량 가격이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서방이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을 완전히 차단할 경우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더 큰 타격을 받게 된다. 정치사회적 혼란이 전 세계 경제 지표를 완벽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얘기다.우리가 이 책 『땅, 돈, 힘』을 읽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통섭적인 이력과 접근을 바탕으로 증권가에서 신뢰와 명성이 두터운 신환종 센터장은 정치철학과 지정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를 뒤흔드는 땅과 돈, 그리고 권력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이 책 『땅, 돈, 힘』을 완성해냈다. 그는 중국 춘추시대에서부터 시작된 정치철학과 러시아인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국가관, 미국 민주주의의 발달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여러 갈등을 정치, 경제, 문화, 심리라는 다양한 렌즈를 통해 명쾌하게 그려낸다.앞으로 10년, 세계 패권을 목표로 한 국가들의 소리 없이 전쟁이 이어지고, 미래의 돈 역시 지형을 따라 변화무쌍하게 움직일 것이다. 그리고 이 책에 담긴 신환종 센터장의 담대하고 매혹적인 통찰이 거대한 미래 부의 지도를 완성하는 마지막 조각이 되어줄 것이다. 블랙스완의 운명론에서 회색코뿔소의 실용주의로!2020년대 글로벌 경제 생태계를 전망하는 인사이트를 보다1990년대 소비에트가 붕괴된 이후 지난 30년 동안 효율과 시장을 중심으로 한 신자유주의로 세계 질서가 구축되어왔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지난 30년과 다른, 전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입하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전 세계 경제지표가 흔들리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는 금융투자의 핵심 요소로 손꼽히게 되었다. 과거에는 이러한 사건을 예측할 수 없는 리스크, 즉 블랙스완으로 여겼지만 이런 유형의 사고방식은 운명론을 조장하고 책임을 거부하고 단기 성과주의와 의도적인 무지에 고개를 끄덕여줌으로써 상황을 악화시킬 뿐이다. 다가오는 2020년대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블랙스완의 운명론을 회색 코뿔소의 건설적인 실용주의로 대체해야 하는 것이다.대한민국 최고의 위기 관리 전문가로 손꼽히는 이 책의 저자 NH투자증권의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은 투자의 타이밍을 결정짓는 순간이 ‘경제 지표’가 아닌 ‘정치적 변화’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 ‘숫자’에서 벗어나 지정학, 정치철학, 비교경제학, 국가 분석 방법론 등 다양한 그물망을 통한 경제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안에서 2020년대 경제 생태계를 전망할 수 있는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건져 올려 투자자들에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지혜로운 조언을 건넨다. 지난 수십 년간 금융시장이 예측해온 많은 위기는 경제적인 현상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 자연재해, 사이버 안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강도로 전 세계 금융시장을 흔들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은 사람은 알게 된다. 땅과 권력 위에 새롭게 그려지는 돈의 지도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만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부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상품 정보 고시
도서명 땅, 돈, 힘
저자 신환종
출판사 포레스트북스
출간일 2022-04-11
ISBN 9791191347784 (1191347788)
쪽수 344
사이즈 155 * 226 * 25 mm /6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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